시가현

 




''' 의 현(県)
滋(し賀(が県(けん'''
시가현 | Shiga Prefectur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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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県旗)'''[1]
[image]
'''문장(紋章)'''
'''국가'''
일본
'''지방'''
간사이
'''현청소재지'''
오츠시
'''현지사'''
미카즈키 다이조(무소속)
'''현의회'''
(44석)

16석

4석

3석

2석

1석
'''팀 시가''']]
9석

10석
'''중의원'''

'''자유민주당''' 4석
'''일본 참의원'''

'''자유민주당''' 1석
'''무소속''' 1석
'''면적'''
4,017.38km²
'''인구'''
1,414,105명[2]
'''GDP(명목)'''
약 $593억(2019)
'''1인당 GDP'''
$42,004(2019)
'''상징'''
'''현화'''
석남화(シャクナゲ)
'''현목'''
단풍나무(モミジ)
'''현조'''
논병아리(カイツブリ)
홈페이지

'''시가현 홍보영상'''
1. 개요
2. 상세
3. 시가현 내의 행정구역
4. 정치
5. 시가현 출신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6. 시가현을 무대로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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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간사이에 위치한 현. 북쪽으로 후쿠이현, 동쪽으로 기후현, 남동쪽으로 미에현, 서쪽으로 교토부와 접하며 현청 소재지는 오츠시(大津市)이다. 사가현(佐賀県)과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

2. 상세

예전에는 오미(近江)라 불렸으며, 이곳에 일본 최대의 호수인 '비와 호'가 있다. 비와 호는 시가현의 중앙에 위치하며 시가현 총 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시가현 서쪽으로 히라 산지, 동쪽으로 이부키 산, 남동쪽으로 스즈카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시가현 북쪽은 남쪽에 비해 대체적으로 춥고 눈이 많이 온다. 세타 강이 비와 호에서 출발해 교토를 거쳐 오사카 만으로 흘러든다.[3] 이것은 호수의 밖으로 흐르는 유일한 강이다.
본래 벼농사가 성한 농업현이었으나, 지금은 케이한신과 가까우면서 땅값이 싼 덕에 간사이에 거점을 둔 기업의 공장들이 많이 위치해 공업생산이 앞서고 있다[4]. 비와호 동부의 평야지대는 일찍이 고슈미(江州米) 산지로 알려져 왔고, 그 밖에 남부에서는 밀·채종(菜種)·완두 등의 그루갈이가 성하다. 또 남·동부의 산지에서 차 재배, 평야부에서 소 사육[5], 북부 하천유역에서 양잠이 이루어진다. 비와호에서는 붕어·몰개·꾹저구·바지라기 등 어패류의 어획 및 번식용의 새끼은어·민물진주조개 양식이 성하다.
지금은 시골로 전락했지만 한때 시가현이 일본의 중심이 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 전국시대 말기 오다 노부나가가 사실상 일본의 주요 지역들을 모두 차지한 후 1579년에 장차 오다 가문의 거성이 될 아즈치 성을 이곳에 크고 화려하게 세운 것이다. 통일된 일본을 지배하는 오다씨 정권이 대대손손 계속됐으면 아즈치가 실제 역사의 에도(도쿄)와 같은 곳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노부나가는 아즈치 성을 쌓고 3년 만인 1582년에 혼노지의 변으로 사망하였고 이후 오다 가는 몰락, 정권을 인수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의도적으로 아즈치를 멀리하고 오사카 성을 대신 거점으로 삼으면서 아즈치 성은 몰락하게 된다. 그후 도쿠가와 막부가 들어서자 히코네 번이 되고 이이 나오마사가 번주가 되어 그의 후손들이 히코네 번을 대대로 다스린다.
비와 호, 히코네 성 그리고 히코냥(시가현 캐릭터, 이이 나오마사 항목 참조.) 정도가 유명하다. 그 외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참외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개구리참외도 볼 수 있는데 현지에서는 '''토라마쿠와(호랑이참외)'''로 부른다.
이곳 사람들은 오사카처럼 '''상인기질'''로 유명했고, 실제로도 몇몇 상인들이 근세~근대 초기에 오사카나 교토 등으로 이주한 뒤 대기업을 키워 성공하기까지 했다.
'''2016년''' 3월에 '''국가 차원 지원금'''[6]으로 시가현의 유명 인물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보면 바로 알겠지만 영상 자체가 '''1970~1980년대의 싼티나는 퀄리티''' 컨셉으로 거하게 약을 빨아 만들어내서 일본 내에 회자된 적이 있다.
공항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공항이 없는 일본의 9개 부현 중 하나이다.[7] 이유는 도카이도 본선과 도카이도 신칸센이 현 동부에 있는 마이바라시에 히카리와 고다마가 정차하고, 또 노조미가 정차하는 교토와 붙어있기 때문에 도쿄권과 오사카권 모두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 외국에서 시가현 지역으로 가고자 할 때에는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모두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2017년 12월에 발표한 2015년 47개 도도부현 별 평균 수명에서 1위(남자 평균 수명 81.75세)에 올랐다. 남녀 평균 수명에서 모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나가노현을 제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6월 30일에 이례적으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간사이 지역인데도 한신 타이거스 팬이 적다. 이는 세이부 홀딩스의 영향인데, 오미 철도 문서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안권수 선수가 시가현 소재 카나플렉스 야구팀에서 잠시 사회인야구 선수 생활을 했다.

3. 시가현 내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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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8]

4. 정치

[image] '''시가현의 국회의원'''
[image] '''참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시가현 선거구
2022년 개선
고야리 다카시
2025년 개선
가다 유키코
[image] '''중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1구
오오카 도시타카
2구
우에노 겐이치로
3구
다케무라 노부히데
4구
고테라 히로오
중의원 선거구는 4개가 배정되어있다. 과거에는 1구, 2구, 3구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4구에서는 자민당이 우세를 보이는 야당 우세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모든 지역에서 자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지사 선거에서는 자민당이 아직 우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14년 현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시가현 제3구 중의원이었던 미카즈키 다이조 후보가 여당인 자민당, 공명당의 추천을 받은 고야리 다카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2018년 선거에서도 미카즈키 지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미카즈키 지사의 전임 지사인 가다 유키코도 사회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당선된 인물로,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야당 연합의 지지를 받아 시가현 선거구에 출마해 현직 자민당 참의원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5. 시가현 출신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6. 시가현을 무대로 한 작품


[1] シガ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2]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3] 교토 사람들이 이 비와 호의 물을 마신다. 시가 사람들은 교토 사람들이 시골이라고 무시하면 '비와 호의 물을 끊어버린다!'라고 버럭하는데, 교토에서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 사용료가 상당한 금액임을 알게 된 시가 사람들은 조용한다 카더라 [4] 주로 쿠사츠 시와 야스 시 일대[5] 시가현 동부에서 생산되는 쇠고기는 오미규 혹은 오미우시라고 불리며, 마쓰자카규와 고베규와 더불어 일본 3대 와규 중 하나로 꼽힌다.[6] 엄밀히는 대부분 시가 현민의 세금으로(...).[7] 나머지 8곳은 교토부, 나라현, 미에현, 기후현, 군마현,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야마나시현 [8] 오쓰시(大津市)가 오쓰네시로 오타가 나 있다. 오츠시라고 읽기도 한다.[9] 쿠사츠시 출신[10] 쿠사츠시 출신[11] 한센병 문서 참조[12] 토다 에리카, 후쿠다 마유코 주연으로 한 NHK 연속 소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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