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팔레스타인 관계
1. 개요
요르단과 팔레스타인의 관계. 요르단내에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요르단은 팔레스타인과 매우 우호적이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트란스요르단과 영국령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트란스요르단이었던 적도 있었다.
2.2. 현대
요르단은 1946년에 독립, 팔레스타인은 1948년에 영국으로부터 벗어났으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 북서부의 가나안을 중심으로 독립되자 이에 불만을 품던 팔레스타인 아랍계 주민, 요르단과 그 외 아랍국들이 동맹을 맺어 이스라엘을 침공했으나 반대로 이스라엘에 패배하여 서안지구 일대를 요르단이 겨우 가졌다.[1]
제3차 중동전쟁 때 서안지구를 다시 상실했지만 1988년 아라파트를 중심으로 한 PLO가 11월 15일에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독립선언을 하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수립했다.
요르단은 중동전쟁 이후 요르단에 팔레스타인 난민들도 받아들여주었으나 이념 갈등과 지역 갈등, 난민 출신이라 차별하기도 하는 등 갈등도 있었으나 이를 빼면 동시에 거의 관계가 매우 좋다. 일단 같은 아랍계인 점도 있고, 이를 강조하며 동시에 이스라엘도 비난하기 때문이다.
3. 관련 문서
[1] 이런 역사적 배경, 지리적으로 접해있은 점 때문에 국기도 비슷하다. 물론 국장은 이집트랑 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