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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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빙그레에서 2004년에 출시한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즉 '요거트바'로, 동사의 요플레를 얼린 버전이며 맛은 과거 요플레를 얼린 맛이 난다.
2019년 나와 있는 요맘때의 바리에이션은 딸기맛, 복숭아맛, 키위(현재단종), 플레인맛,녹차맛,블루베리맛이 나와있으며 치어팩은 딸기맛, 복숭아맛이 있다. 그리고 컵은 딸기맛만 존재한다. 제품 이름의 어원은, '요거트'의 '요'+프랑스어로 절반이라는 뜻의 'moitié'의 합성어다.
요플레를 좋아하거나 입에 맞는 사람은 잘 사먹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거 사먹느니 요플레 사서 얼려먹겠다라는 의견이 많다. 무엇보다 요플레를 얼렸기 때문에 맛은 그보다 더 옅어지고 덜 달다는 평도 있다. 사실 요플레와 맛은 미묘하게 다르긴 하지만 절대미각이 아닌 이상 알아채가며 먹기는 힘들다.
그 외에도 바가 가늘어서 다른 바 아이스크림 제품에 비해 양이 적다는 점도 문제가 된다.
2. 여담
'요걸스 다이어리', '요맘때 기프트' 등 방송 프로그램과 출연자, 이벤트들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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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왕국 열풍과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엘사[1] 와 딸기맛으로 출시된 안나와 복숭아 맛으로 출시된 올라프를 비닐에 인쇄한 겨울왕국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결국, 23종류를 다 모은 사람도 나왔다. 겨울왕국 커버 시리즈는 일러스트를 변경해 가며 2017년 초까지 이어졌다.
포장에 '유산균이 살아 있는' 이라고 적힌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유산균은 영하 60도까진 가사상태에 있고 온도가 8도 이상이 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밥먹고 난 뒤에 먹으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로어슈거가 나왔는데 과자가 바뀌었다. 훨씬 얇아진 과자로, 콘을 집어드는 순간 놀랍게 가벼워진 것에 감탄할 것이다.(...)
심히 창렬해졌다.
특히 로어슈거 딸기콘의 경우 원래 화이트 초콜릿이었는데 일반 초콜릿으로 바뀌고 초콜릿 양도 줄었다. 딸기 다이스도 줄었다.
2019년 4월 기준 마트에서 로어슈거가 아닌 일반판으로 판매 중이며 플레인 콘의 경우 화이트 초콜릿 그대로이다.
[1] 플레인 요구르트 맛으로, 해당 시리즈에서 처음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