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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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1991년 12월 4일(패미컴)
1991년 12월 12일(게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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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월(NES)
1992년 7월(게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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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2월 17일(게임보이)
1992년 12월 30일(패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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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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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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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게임 프리크[3]
'''유통'''

'''플랫폼'''
| [4]
'''인원'''
1~2명
'''장르'''
퍼즐 게임
1. 개요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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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게임보이와 패미컴으로 발매된 퍼즐 게임으로, 슈퍼 마리오 월드 이후 요시가 등장하는 첫 게임이며, 요시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타이틀에 사용한 게임.
게임 프리크의 하청 개발이지만 패키지 일러스트나 타이틀에서는 닌텐도 이름만 써져있다.
북미판 이름은 그냥 '''요시'''이다. 유럽에서는 '''마리오 & 요시'''라는 이름으로 변경해서 발매.

2. 특징


기본적으로 낙하형 퍼즐 게임 방식으로 화면 위에서 떨어지는 캐릭터들이 화면 맨 위까지 쌓이지 않게 하면서 점수를 버는 것이 목적. 게임 A와 게임 B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게임 A는 별다른 변칙 룰이 없으나 게임 B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각 스테이지별로 미리 쌓여있는 캐릭터들이 있고 화면 안의 모든 캐릭터를 없애는 순간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방식이다. 게임 B에서 스테이지를 한번 클리어할 때마다 마리오를 태운 요시가 여러 가지 아이템을 먹고 점수를 얻는 데모 화면을 볼 수 있다.
위에서 내려오는 캐릭터는 기존 마리오 시리즈의 적 캐릭터였던 부끄부끄, 굼바, 뻐끔플라워, 징오징오 4마리가 기본이며, 여기에 추가로 요시 알 아랫부분, 요시 알 윗부분 2종이 존재한다. 위에서 내려오는 캐릭터들의 위치는 대부분의 낙하형 퍼즐 게임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없고 플레이어가 조작하게 되는 것은 화면 하단에서 4개의 접시를 담당하고 있는 마리오로, 일단 접시 위에 올라온 캐릭터들은 마리오가 접시들의 위치를 좌우로 바꿔가면서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다.
동일한 캐릭터 둘이 위아래로 쌓일 경우 상쇄되어 사라지고 점수를 얻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이것 외에 '요시 알 아랫부분' '요시 알 윗부분' 2종의 특별한 조각을 이용해서 요시를 알에서 부화시키는 것이다. 요시 알 윗부분은 그냥 아무데나 낙하하면 그대로 깨져 소멸해버리지만, 만약 아래에 요시 알 아랫부분이 있었을 경우 소멸하지 않고 온전한 알로 합쳐져서 요시가 깨어나고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때 알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은 반드시 바로 이어져야 할 필요가 없으며 아랫부분과 윗부분 사이에 다른 캐릭터들을 끼워넣은 상태로 알을 완성시킬 수 있다. 알 조각 사이에 끼워넣은 캐릭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알에서 깨어나는 요시가 꼬마 요시 - 일반 요시 - 날개 요시 - 스타 요시 순서로 파워업하며 얻는 점수도 더 커진다. 최종 단계인 스타 요시를 부화시키려면 캐릭터를 최대로 높이 쌓아야 하므로 게임 오버 직전의 상태에서 버티는 능력이 요구된다.

[1] 2007년에 Wii 버추얼 콘솔로 발매했다.[2] 2008년 8월 12일에 Wii 버추얼 콘솔로 발매했다.[3] 포켓몬스터의 제작사다. 발매도 포켓몬스터 1세대 게임인 포켓몬스터 적/녹 보다 일찍 발매됐다.[4] 게임보이 컬러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