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와네 하쿠
[image] [1][2]
요와네 하쿠(弱音ハク)는 하츠네 미쿠의 파생 캐릭터 이다. 이름의 뜻을 풀이 하면 '''약한 소리(를) 내뱉다.(弱音(を) 吐く)'''가 된다.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이 단지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에 끌려서''' VOCALOID를 구매 하였으나, 아무리 노력 해도 제대로 된 음악을 만들 수 없어서 버려진 VOCALOID 프로그램 및 자신에게 음악적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일단 눈물 짓는 유저들의 사념이 형상화 된 캐릭터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후 VOCALOID의 일종이라는 식으로 변화 하여 정착 되었다.
'''VOYAKILOID(ボヤキロイド)''' 라고도 불린다.[3]
기본적으로 요와네 하쿠의 탄생은 2ch의 모 스레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온 것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일종의 개요가 정해진 후 거기에서 캐릭터적인 설정이 가미 되게 되었다.
그 후 CAFFEIN(カフェイン)#이라는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요와네 하쿠의 일러스트가 투고됨과 함께 하츠네 미쿠 파생 캐릭터로 그려지게 되었다. 참고로, 그 당시 요와네 하쿠를 공개 했을 때 CAFFEIN의 코멘트는 ' VOCALOID 변종 ' 이었으며, 이후 CAFFEIN에 의해 정식으로 ' VOYAKILOID 요와네 하쿠 ' 라는 명칭이 생겼다.
본래 CAFFEIN의 설정은 어디까지나 ' 사용자의 심상을 의인화 한 캐릭터 ', 즉 제작자에 가까운 캐릭터 이였으나, 해당 이미지를 인기 없는 싱어 송라이터로 그렸기 때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 ' VOCALOID를 취급 하는 프로듀서 ' 혹은 ' VOCALOID의 종류 '로도 볼 수 있었다. 이후 니코니코 동화나 피아프로 등을 중심으로 "제작자 보다는 가수에 가깝다" 라는 인식이 널리 전해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 요와네 하쿠는 VOCALOID의 일종 ' 이라는 변화 된 설정이 정착 되게 되었다.
이에 대해 CAFFEIN 본인은 "결론적으로,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코멘트.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 자체도 공식 설정이 거의 없었으며, 동인 설정에 의해 성장 하였으므로, 요와네 하쿠도 그처럼 자유롭게 상상 해 달라는 말을 블로그에 남긴 바 있다.
대체로 이미지는 ' 뒤로 묶은 긴 백발에 붉은 눈동자, 약간 어른스럽고 매력적인 체격, 그리고 술병을 옆구리에 끼고, 술에 만취 해 있는 여성 ' 정도로 묘사 된다.
그 외에도 대체로 튀는 성격으로 그려지는 여타 VOCALOID 캐릭터 중 가장 조용하고 상식적인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한다. 다만 술에 취하면 자학적인 성격이 된다는 설정.
관련 팬덤 중 특이 하게 발전해 가고 있는 MikuMikuDance 쪽에서는 캐릭터를 빌려서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액션을 표현 하는 일이 많으므로 되려 ' 노래는 못 하지만 다른 일에는 우수하다 ' 라는 식으로 표현 하는 경우가 잦다. 해당 설정이 꽤 공감을 얻었는지, 2009년 기준으로 '노래 외의 일에 정평이 나 있는 하쿠(歌以外の仕事に定評のあるハク)' 라는 이미지와 함께 관련 태그가 동영상에 첨부 되는 일이 많아졌다. 이런 태그가 있는 경우 대략 노래 빼고 다 잘 하는 만능 초인으로 묘사 되는 것이 대부분 이다.
팬덤 사이에서는 VOCALOID 관련 캐릭터 중 최고의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 색기담당 역할도 일부 맡고 있다.
술이라는 소재 덕분에 MEIKO와 친하다는 동인 설정이 있다. 그 외에도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인 아키타 네루와 친하다는 설정도 보이며, 심지어 일부에서는 두 캐릭터를 퓨전시켜서 아키네 하루라는 3차 창작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간혹 자츠네 미쿠와 붙여지는 일도 있다.
캐릭터를 소재로 하여 목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부르게 할 경우에는 대부분 하츠네 미쿠의 목소리 이다. 하츠네 미쿠 Append 버전이 출시 된 후에는 Append 버전의 Dark 발음인 설정이 정착 되는 중.
같은 파생 캐릭터인 아키타 네루와의 커플링이 가장 많다. 하츠네 미쿠의 파생 캐릭터 라는 점에서 하츠네 미쿠와도 엮이며, 술 친구라는 설정인 MEIKO와 엮이기도 한다.
[image]
PSP용 리듬 게임인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의 숨겨진 코스튬으로 등장.[5] 다만 목소리는 여전히 당연히 하츠네 미쿠 그대로 이다. 니코니코 동화 사이트에서 보면 ' 나의 하쿠가 이렇게 빈유일리 없어 ! '의 코멘트가 많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2nd에서는 상당히 커졌다. 이정도에서 이정도로.
[image]
넨도로이드 푸치 ' 보컬로이드 시즌 1 '으로 피규어화가 진행 되기도 했다. (좌측)
요와네 하쿠라는 캐릭터에 대해 CAFFEIN과 VOCALOID 캐릭터의 판권을 가진 크립톤 퓨처 미디어 사 사이의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인 결론은 아래와 같다.
요와네 하쿠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CAFFEIN이 디자인 한 카가미네 렌의 파생[6] 혼네 데루(本音デル)[7]가 같은 VOYAKILOID로 커플링으로 엮이고 있지만, 혼네 데루가 잘 알려지지 않아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 요와네 하쿠와 함께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있지만 요와네 하쿠와 비교 했을 때, 작가 본인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격이 강하다 보니 존재감이 좀 없는 편. 하지만 CAFFEIN은 픽시브에서 혼네 데루를 그린 그림을 틈틈히 투고 한다. 캐릭터는 작가 공식으로는 인내심은 많은 성격이나 인내가 한도에 오르면 본심을 들어내며 주변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위험한 면이 있다고 한다. 직업은 기본적으로 회사원이지만 스토리에 따라 연구 주임을 맡기도 한다. 요와네 하쿠가 술, 혼네 데루는 담배. 관련 일러스트에서 담배가 빠지는 일이 거의 없는 골초. 일 중독으로 이쪽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니코니코 동화 사이트에서는 동영상 내에서 녹색의 코멘트로 「시시해(ツマンネ)」라고 코멘트를 다는 것이 요와네 하쿠에 대한 칭찬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8] 색기가 부각 된 동영상에서는 「못참겠어(タマンネ)」라고 코멘트 하며, 더 심하게는 「멈출 수 없어(トマンネ)」라고 등록 하기도 한다. 일종의 불문율적인 약속.
스컬걸즈의 밸런타인의 16번 색깔이 요와네 하쿠를 모티브로 했다.
'''요와네 하쿠오''' 이름의 남체화가 있다.
1. 개요
요와네 하쿠(弱音ハク)는 하츠네 미쿠의 파생 캐릭터 이다. 이름의 뜻을 풀이 하면 '''약한 소리(를) 내뱉다.(弱音(を) 吐く)'''가 된다.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이 단지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에 끌려서''' VOCALOID를 구매 하였으나, 아무리 노력 해도 제대로 된 음악을 만들 수 없어서 버려진 VOCALOID 프로그램 및 자신에게 음악적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일단 눈물 짓는 유저들의 사념이 형상화 된 캐릭터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후 VOCALOID의 일종이라는 식으로 변화 하여 정착 되었다.
'''VOYAKILOID(ボヤキロイド)''' 라고도 불린다.[3]
2. 프로필
3. 탄생 비화
기본적으로 요와네 하쿠의 탄생은 2ch의 모 스레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온 것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일종의 개요가 정해진 후 거기에서 캐릭터적인 설정이 가미 되게 되었다.
그 후 CAFFEIN(カフェイン)#이라는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요와네 하쿠의 일러스트가 투고됨과 함께 하츠네 미쿠 파생 캐릭터로 그려지게 되었다. 참고로, 그 당시 요와네 하쿠를 공개 했을 때 CAFFEIN의 코멘트는 ' VOCALOID 변종 ' 이었으며, 이후 CAFFEIN에 의해 정식으로 ' VOYAKILOID 요와네 하쿠 ' 라는 명칭이 생겼다.
본래 CAFFEIN의 설정은 어디까지나 ' 사용자의 심상을 의인화 한 캐릭터 ', 즉 제작자에 가까운 캐릭터 이였으나, 해당 이미지를 인기 없는 싱어 송라이터로 그렸기 때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 ' VOCALOID를 취급 하는 프로듀서 ' 혹은 ' VOCALOID의 종류 '로도 볼 수 있었다. 이후 니코니코 동화나 피아프로 등을 중심으로 "제작자 보다는 가수에 가깝다" 라는 인식이 널리 전해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 요와네 하쿠는 VOCALOID의 일종 ' 이라는 변화 된 설정이 정착 되게 되었다.
이에 대해 CAFFEIN 본인은 "결론적으로,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라고 코멘트.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 자체도 공식 설정이 거의 없었으며, 동인 설정에 의해 성장 하였으므로, 요와네 하쿠도 그처럼 자유롭게 상상 해 달라는 말을 블로그에 남긴 바 있다.
4. 팬덤 내에서의 이미지
대체로 이미지는 ' 뒤로 묶은 긴 백발에 붉은 눈동자, 약간 어른스럽고 매력적인 체격, 그리고 술병을 옆구리에 끼고, 술에 만취 해 있는 여성 ' 정도로 묘사 된다.
그 외에도 대체로 튀는 성격으로 그려지는 여타 VOCALOID 캐릭터 중 가장 조용하고 상식적인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한다. 다만 술에 취하면 자학적인 성격이 된다는 설정.
관련 팬덤 중 특이 하게 발전해 가고 있는 MikuMikuDance 쪽에서는 캐릭터를 빌려서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액션을 표현 하는 일이 많으므로 되려 ' 노래는 못 하지만 다른 일에는 우수하다 ' 라는 식으로 표현 하는 경우가 잦다. 해당 설정이 꽤 공감을 얻었는지, 2009년 기준으로 '노래 외의 일에 정평이 나 있는 하쿠(歌以外の仕事に定評のあるハク)' 라는 이미지와 함께 관련 태그가 동영상에 첨부 되는 일이 많아졌다. 이런 태그가 있는 경우 대략 노래 빼고 다 잘 하는 만능 초인으로 묘사 되는 것이 대부분 이다.
팬덤 사이에서는 VOCALOID 관련 캐릭터 중 최고의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 색기담당 역할도 일부 맡고 있다.
술이라는 소재 덕분에 MEIKO와 친하다는 동인 설정이 있다. 그 외에도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인 아키타 네루와 친하다는 설정도 보이며, 심지어 일부에서는 두 캐릭터를 퓨전시켜서 아키네 하루라는 3차 창작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간혹 자츠네 미쿠와 붙여지는 일도 있다.
캐릭터를 소재로 하여 목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부르게 할 경우에는 대부분 하츠네 미쿠의 목소리 이다. 하츠네 미쿠 Append 버전이 출시 된 후에는 Append 버전의 Dark 발음인 설정이 정착 되는 중.
5. 동인 설정
같은 파생 캐릭터인 아키타 네루와의 커플링이 가장 많다. 하츠네 미쿠의 파생 캐릭터 라는 점에서 하츠네 미쿠와도 엮이며, 술 친구라는 설정인 MEIKO와 엮이기도 한다.
6. 기타
[image]
PSP용 리듬 게임인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의 숨겨진 코스튬으로 등장.[5] 다만 목소리는 여전히 당연히 하츠네 미쿠 그대로 이다. 니코니코 동화 사이트에서 보면 ' 나의 하쿠가 이렇게 빈유일리 없어 ! '의 코멘트가 많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2nd에서는 상당히 커졌다. 이정도에서 이정도로.
[image]
넨도로이드 푸치 ' 보컬로이드 시즌 1 '으로 피규어화가 진행 되기도 했다. (좌측)
요와네 하쿠라는 캐릭터에 대해 CAFFEIN과 VOCALOID 캐릭터의 판권을 가진 크립톤 퓨처 미디어 사 사이의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인 결론은 아래와 같다.
- 요와네 하쿠는 하츠네 미쿠의 2차 저작물이다.
- 따라서 요와네 하쿠를 활용 할 때에는 하츠네 미쿠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야 한다.
- 요와네 하쿠를 상품화 할 때는 크립톤 퓨처 미디어, 요와네 하쿠의 설정 모습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CAFFEIN의 허가가 필요 하다.
- 상품화 할 경우 크립톤 퓨처 미디어이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요와네 하쿠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CAFFEIN이 디자인 한 카가미네 렌의 파생[6] 혼네 데루(本音デル)[7]가 같은 VOYAKILOID로 커플링으로 엮이고 있지만, 혼네 데루가 잘 알려지지 않아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 요와네 하쿠와 함께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있지만 요와네 하쿠와 비교 했을 때, 작가 본인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격이 강하다 보니 존재감이 좀 없는 편. 하지만 CAFFEIN은 픽시브에서 혼네 데루를 그린 그림을 틈틈히 투고 한다. 캐릭터는 작가 공식으로는 인내심은 많은 성격이나 인내가 한도에 오르면 본심을 들어내며 주변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위험한 면이 있다고 한다. 직업은 기본적으로 회사원이지만 스토리에 따라 연구 주임을 맡기도 한다. 요와네 하쿠가 술, 혼네 데루는 담배. 관련 일러스트에서 담배가 빠지는 일이 거의 없는 골초. 일 중독으로 이쪽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니코니코 동화 사이트에서는 동영상 내에서 녹색의 코멘트로 「시시해(ツマンネ)」라고 코멘트를 다는 것이 요와네 하쿠에 대한 칭찬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8] 색기가 부각 된 동영상에서는 「못참겠어(タマンネ)」라고 코멘트 하며, 더 심하게는 「멈출 수 없어(トマンネ)」라고 등록 하기도 한다. 일종의 불문율적인 약속.
스컬걸즈의 밸런타인의 16번 색깔이 요와네 하쿠를 모티브로 했다.
'''요와네 하쿠오''' 이름의 남체화가 있다.
7. 관련 곡
- 끝 없는 열정 속에서
- 안녕 우리가 사랑 하는 세계
- 최저변 whining
- How many?
- HYPER_TIME!
- Out_Of_Memory.
[1] 최초로 디자인 한 CAFFEIN의 일러스트레이션[2] 들고 있는 병은 청주병.[3] ぼやく = 투덜거리다, 불평 하다. 해당 단어에서 온 파생어 이다.[4] DTM은 DeskTop Music의 준말이며, 컴퓨터를 이용 하여 만드는 음악을 총칭 하는 일본 웹 상에서의 단어 이다.[5] 좌측. 우측은 아키타 네루[6] 일러스트레이터 CAFFEIN의 코멘트에 따르면 카가미네 렌의 파생 캐릭터 이라고 한다.[7] 요와네 하쿠와 마찬가지로 이름을 풀이 하면 '''本音でる = 본심을 드러내다.'''가 된다. 또 여기서 데루는 DELL의 일본식 표기 이다. 애플과 함께 이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이기도.[8] 이는 CAFFEIN의 블로그에 올라온 '니코니코 동화 사이트에 업로드 된다는 것을 요와네 하쿠는 모른다. 아니, 오히려 자기가 업로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시시해」라는 소리를 듣고 낙담' 이라는 내용에 의해 정착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