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마

 


'''요요마의 주요 수상 및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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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요요마 (Yo-Yo Ma, 马友友, 馬友友)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55년 10월 7일 (69세), 프랑스 제4공화국
'''직업'''
첼리스트
'''학력'''
줄리어드 스쿨 음악원
하버드 대학교 인문학
'''소속'''
아스코나스 홀트
1. 개요
2. 성장기
3. 연주 활동
4. 악기
5. 연주 장면


1. 개요


중국계 미국인 첼리스트. 20세기의 파블로 카잘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에 이어서, 21세기를 기준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로 평가받는다.
파리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학교 생활을 했고, 4살 때부터 연주를 시작한 신동이었다.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컬럼비아 대학교를 다녔으나 모두 중퇴하고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가 1976년에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90개가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18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전통적인 클래식 외에도, 미국 블루그라스 음악, 중국 전통 음악 등을 녹음하기도 했으며, 특히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탱고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협연한 음반을 통해 탱고 음악 연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요요마가 출연한 음악 영화가 개봉했다.

2. 성장기


195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당시 어머니는 성악가, 아버지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난징국립중앙대학의 교수였다. 요요마는 4살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그 다음엔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배웠다. 요요마가 일곱 살이던 해에 온 가족은 뉴욕으로 이민을 했고, 이 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레너드 로즈'를 사사했다. 이듬해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아이작 스턴과 카네기 홀에서 함께 연주하는 등 어린 나이부터 미국 전역에 신동으로 이름을 떨쳤다.

3. 연주 활동



4. 악기


도메니코 몬타냐나의 1733년산 첼로를 사용하고 있고, 90년대기준으로 250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1] 1999년 뉴욕에서 택시에 실수로 악기를 두고 내린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아무 파손 없이 무사히 요요마의 손에 돌아왔다고 한다. 또한 같은 해 X-Ray 검사중 넥이 손상된 적이 있는데, 이때 잠시 공연을 위해 파울레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빌렸고, 마침 공연 전에 파손된 넥의 수리가 완료되어 한 공연에서 두 악기를 모두 연주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요요마는 자클린 뒤 프레가 사용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다비도프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5. 연주 장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1] 도메니코 몬타냐나의 첼로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첼로에 필적하는 최고의 명품으로 평가받는중이며 2021년 현재기준으로는 1000~1500만불의 시세를 형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