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룡 고대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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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코믹스의 루카가 소유한 듀얼 드래곤.
기계룡 파워 툴와 함께 코믹스 22화에서 첫 등장. D1GP 참가자 중 1명인 에리어를 직접 공격해 피니시를 낸다. 그 후, 코믹스 35화에서 다시 등장. 효과로 우시오 테츠의 몽타주 드래곤을 파괴한다.
루아 vs 후도 유세이의 리벤지 매치전에서도 등장.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독기가 정화된 루아를 루카가 조종하여 싱크로 소환한다. 효과로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파괴하려 했으나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막히고, 숲의 저주로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을 내려 공격한다. 섬광룡 스타더스트는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고 다음 턴 섬광룡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루아가 무의식 중에 발동한 함정 카드 "지켜야 할 것"에 의해 기계룡 파워 툴에게 보호된다.
그 후 "수해의 폭탄"이 장착된 기계룡 파워 툴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해 그 공격력만큼 유세이에게 데미지를 주려고 했으나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기계룡 파워 툴이 대상이 되어 파괴되지 않아 불발된다.
다음 턴 섬광룡 스타더스트에게 공격당하나 루카가 함정 카드인 "숲의 연못"으로 묘지의 "지켜야 할 것"을 재발동시켜 또 다시 기계룡 파워 툴로 공격 대상이 옮겨진다. 그러나 후에 유세이가 발동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전용 속공 마법인 "슈팅 미라지"의 효과로 파괴되고 속공 마법 "스피릿 배틀"로 파괴된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다시 1번 전투하여 파괴된다.
듀얼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루카가 소유하고 있다. 단 이쪽도 기계룡 파워 툴과 마찬가지로 독기가 완전히 정화되었다.
공격명은 '''페어리 테일 윕(Fairy Tail.Whip)'''. 효과명은 '''스피릿 배리얼(Spirit Bal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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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5에서 수록.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이어 기계룡 파워 툴과 함께 세트로 OCG화 된 듀얼 드래곤. 단 실제 발매는 기계룡 파워 툴보다 이쪽이 좀 더 빠르다.
원작과 비교해서 효과가 살짝 약해졌는데 드로우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에, 자신 턴만으로 한정되었고, 파괴 효과도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로 범위가 좁아졌지만 그래고 괜찮은 효과.
수비를 중요시하던 고대 요정 드래곤과는 달리 좀 더 공격적인 효과로 나왔다. 자신 턴에 필드 마법이 발동되면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기에 필드를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듦과 동시에 패 어드밴티지도 벌 수 있는 좋은 카드. 싱크로 소재에 지정이 없으므로 필드 마법을 쓰는 덱에서 싱크로 소환의 요소를 도입했다면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다.
원본인 고대 요정 드래곤과는 매우 뛰어난 시너지를 보여주는 데, 우선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필드 마법을 파괴해 1000 라이프를 회복하고 덱에서 새로운 필드 마법을 서치하여 발동.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 거기다가 필드 마법이 나와있는 상황이니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도 있다. 이 때 상대 필드가 비었다면 직접 공격을 하거나 레벨 7 몬스터인 이 카드와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랭크 7 엑시즈 소환도 가능.
고대 요정 드래곤에게는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에 자신 필드에 튜너가 있거나 또는 특수 소환 가능한 튜너가 패에 있다면 고대 요정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 턴 곧바로 이 카드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뒤따라 오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디메리트는 이 카드의 파괴 효과를 사용하면 굳이 배틀을 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으니 그럭저럭 손해볼 건 없다. 애당초 이 카드나 고대 요정 드래곤이나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기에 둘 다 수비 표시로 소환하여 수비력 3000짜리 벽 2개로 쓰며 다음 턴까지 상황을 기다리는 편이 좋다.
종합해보면 위의 방법으로 2장을 함께 사용할 시, 1턴만에 필드 마법 파괴 + 라이프 1000 회복 + 원하는 필드 마법 1장 서치 + 덱에서 1장 드로우 + 상대 공격 표시 몬스터 1장 파괴 + 수비력 3000짜리 벽 몬스터 2장이라는 상당한 고효율의 씨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1]
그러다가 2018년 1월에 고대 요정 드래곤이 금지되면서 더 이상 불가능한 콤보가 되었다.
원작에서 악역 몬스터로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음영이 그대로 져있고, 속성도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 덕분에 묘지의 고대 요정 드래곤과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오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기행이 가능하다.
이 카드가 처음 일본에서 나왔을 때 한국 팬들은 매우 걱정했다.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는 효과 때문에 어지간하면 예전 단어 번역을 고수하려고 하는지라 모든 에인션트(エンシェント, Ancient)가 "고대"로 번역되는 것은 이 카드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고대 엘프, 고대 요정 드래곤이나 고대 크림즌 에이프 같은 건 그나마 원래 이름하고 뜻이라도 잘 통하고 말은 되는데 이 카드는 용의 이름인 고유명사 '에인션트'를 '고대'라고 번역해야 하는 꼴인지라 매우 어색하기 때문. 미국처럼 나중에 룰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에라타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요정룡 에인션트로 발매해주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결국 실제로 나온 카드는 요정룡 고대였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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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코믹스의 루카가 소유한 듀얼 드래곤.
기계룡 파워 툴와 함께 코믹스 22화에서 첫 등장. D1GP 참가자 중 1명인 에리어를 직접 공격해 피니시를 낸다. 그 후, 코믹스 35화에서 다시 등장. 효과로 우시오 테츠의 몽타주 드래곤을 파괴한다.
루아 vs 후도 유세이의 리벤지 매치전에서도 등장.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독기가 정화된 루아를 루카가 조종하여 싱크로 소환한다. 효과로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파괴하려 했으나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막히고, 숲의 저주로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을 내려 공격한다. 섬광룡 스타더스트는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고 다음 턴 섬광룡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루아가 무의식 중에 발동한 함정 카드 "지켜야 할 것"에 의해 기계룡 파워 툴에게 보호된다.
그 후 "수해의 폭탄"이 장착된 기계룡 파워 툴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해 그 공격력만큼 유세이에게 데미지를 주려고 했으나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기계룡 파워 툴이 대상이 되어 파괴되지 않아 불발된다.
다음 턴 섬광룡 스타더스트에게 공격당하나 루카가 함정 카드인 "숲의 연못"으로 묘지의 "지켜야 할 것"을 재발동시켜 또 다시 기계룡 파워 툴로 공격 대상이 옮겨진다. 그러나 후에 유세이가 발동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전용 속공 마법인 "슈팅 미라지"의 효과로 파괴되고 속공 마법 "스피릿 배틀"로 파괴된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다시 1번 전투하여 파괴된다.
듀얼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루카가 소유하고 있다. 단 이쪽도 기계룡 파워 툴과 마찬가지로 독기가 완전히 정화되었다.
공격명은 '''페어리 테일 윕(Fairy Tail.Whip)'''. 효과명은 '''스피릿 배리얼(Spirit Balial)'''.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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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5에서 수록.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이어 기계룡 파워 툴과 함께 세트로 OCG화 된 듀얼 드래곤. 단 실제 발매는 기계룡 파워 툴보다 이쪽이 좀 더 빠르다.
원작과 비교해서 효과가 살짝 약해졌는데 드로우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에, 자신 턴만으로 한정되었고, 파괴 효과도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로 범위가 좁아졌지만 그래고 괜찮은 효과.
수비를 중요시하던 고대 요정 드래곤과는 달리 좀 더 공격적인 효과로 나왔다. 자신 턴에 필드 마법이 발동되면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기에 필드를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듦과 동시에 패 어드밴티지도 벌 수 있는 좋은 카드. 싱크로 소재에 지정이 없으므로 필드 마법을 쓰는 덱에서 싱크로 소환의 요소를 도입했다면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다.
원본인 고대 요정 드래곤과는 매우 뛰어난 시너지를 보여주는 데, 우선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필드 마법을 파괴해 1000 라이프를 회복하고 덱에서 새로운 필드 마법을 서치하여 발동.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 거기다가 필드 마법이 나와있는 상황이니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도 있다. 이 때 상대 필드가 비었다면 직접 공격을 하거나 레벨 7 몬스터인 이 카드와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랭크 7 엑시즈 소환도 가능.
고대 요정 드래곤에게는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에 자신 필드에 튜너가 있거나 또는 특수 소환 가능한 튜너가 패에 있다면 고대 요정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 턴 곧바로 이 카드도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뒤따라 오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디메리트는 이 카드의 파괴 효과를 사용하면 굳이 배틀을 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으니 그럭저럭 손해볼 건 없다. 애당초 이 카드나 고대 요정 드래곤이나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기에 둘 다 수비 표시로 소환하여 수비력 3000짜리 벽 2개로 쓰며 다음 턴까지 상황을 기다리는 편이 좋다.
종합해보면 위의 방법으로 2장을 함께 사용할 시, 1턴만에 필드 마법 파괴 + 라이프 1000 회복 + 원하는 필드 마법 1장 서치 + 덱에서 1장 드로우 + 상대 공격 표시 몬스터 1장 파괴 + 수비력 3000짜리 벽 몬스터 2장이라는 상당한 고효율의 씨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1]
그러다가 2018년 1월에 고대 요정 드래곤이 금지되면서 더 이상 불가능한 콤보가 되었다.
원작에서 악역 몬스터로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음영이 그대로 져있고, 속성도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 덕분에 묘지의 고대 요정 드래곤과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오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기행이 가능하다.
이 카드가 처음 일본에서 나왔을 때 한국 팬들은 매우 걱정했다.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는 효과 때문에 어지간하면 예전 단어 번역을 고수하려고 하는지라 모든 에인션트(エンシェント, Ancient)가 "고대"로 번역되는 것은 이 카드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고대 엘프, 고대 요정 드래곤이나 고대 크림즌 에이프 같은 건 그나마 원래 이름하고 뜻이라도 잘 통하고 말은 되는데 이 카드는 용의 이름인 고유명사 '에인션트'를 '고대'라고 번역해야 하는 꼴인지라 매우 어색하기 때문. 미국처럼 나중에 룰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에라타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요정룡 에인션트로 발매해주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결국 실제로 나온 카드는 요정룡 고대였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물론 일단 필드 마법 1장이 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