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디트리히 폰 아이젠후트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이다.
은하제국의 문벌귀족이자 전례상서이다. 작위는 백작. 내각회의에 참석하여 단정한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것이 특기인 80이 넘은 늙은이로, 감투 욕심 때문에 30년간 여러 문벌귀족들의 뒤를 닦아주고, 500만 제국마르크에 달하는 사례비를 지출해서 전례상서 자리를 차지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인물이었다.
외전 2권에서 주산나 폰 베네뮌데 후작부인이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 백작부인을 암살하려 하자 황제 프리드리히 4세의 명을 받들어 후작부인의 처형을 담당했다. 모처럼 활동적인 임무를 맡아 잔뜩 들떠있었지만, 대사는 장중했음에도 황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주 헛기침을 한다거나 메모를 자주 들여다보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바람에 분위기를 많이 말아먹었다. 그래도 본인은 만족했는지 사형을 선고한 뒤 만족감에 멍때리고 있었다.
OVA에서는 국무상서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후작과 브룩도르프 등이 베네뮌데의 처형을 담당해서 '''삭제되었다'''.
은하제국의 문벌귀족이자 전례상서이다. 작위는 백작. 내각회의에 참석하여 단정한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것이 특기인 80이 넘은 늙은이로, 감투 욕심 때문에 30년간 여러 문벌귀족들의 뒤를 닦아주고, 500만 제국마르크에 달하는 사례비를 지출해서 전례상서 자리를 차지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인물이었다.
외전 2권에서 주산나 폰 베네뮌데 후작부인이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 백작부인을 암살하려 하자 황제 프리드리히 4세의 명을 받들어 후작부인의 처형을 담당했다. 모처럼 활동적인 임무를 맡아 잔뜩 들떠있었지만, 대사는 장중했음에도 황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주 헛기침을 한다거나 메모를 자주 들여다보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 바람에 분위기를 많이 말아먹었다. 그래도 본인은 만족했는지 사형을 선고한 뒤 만족감에 멍때리고 있었다.
OVA에서는 국무상서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후작과 브룩도르프 등이 베네뮌데의 처형을 담당해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