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동중학교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자세한 연혁은 #을 참고 바람.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부지런하고 서로 돕는 참된 학생이 되자'''
3.2. 학교 상징
3.2.1. 교표
3.2.2. 교가
작사,작곡 : 김대현
'''백두산 정기모여 이룬 전당'''
'''지덕노체 그 향기를 담뿍 싣고서'''
'''자라나는 우리들은 용동의 학도'''
'''빛나도다 용동중학 길이 빛내세'''
3.2.3. 교목#s-2
은행나무
심지어 떨어진 은행과 낙엽잎을 학생들이 치워야 한다.
3.2.4. 교화
개나리
3.2.5. 교조
비둘기
3.2.6. 교복
4. 학교 특징
교내 어디서든 Wi-Fi가 잡힌다.
천연 잔디구장과 흙으로된 트랙이 중앙운동장에 깔려있다.
작년까지 있었던 교칙이 다음해에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다분하다.[3][4]
급식이 맛있다는 얘기가 용인시(!)내에서 많이 도는편이다. [5]
양지초등학교 졸업자 학생이 많다.
5. 학교 시설
방학이 끝나고 돌아와보면 교내 곳곳에서 쥐가 생존한 흔적이나 박쥐가 보인다.
보통 한 학년이 졸업하고 나면 고장난 곳을 보수하거나 책상,의자를 교체한다.
1952년에 지어진 학교라서 오래된 터라 노후화 되어있다.
본관을 옆에서 보면 각각 층마다 벽의 색깔이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는데 한 번에 같이 지은 것이 아닌 따로따로 층을 쌓아올린 터라 다르다고 한다. 2015년 2학기때 학교 겉 테두리를 핑크색으로 칠했는데 애들 사이에서 게이바 같다는 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층이 올라갈수록 색이 연해진다.
6. 학교 생활
'''9시 등교.'''
9시가 지나도 약 10초의 유예시간이 주어지며 그 시간이 지나면 매주 금요일마다 남아서 명심보감을 쓴다. 걸린 횟수에 따라 누적으로 명심보감의 장수가 늘어난다.[6]
'''9:00 ~ 9:20'''
아침자습시간 주로 이때 학교에서 방송으로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2015년부터 나침반[7] 교육을 5분동안 실시한다. 금요일에는 인성교육 책자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기른다.
'''9:20 ~ 12:55'''
오전수업 진행 각 교시마다 45분 수업, 10분 쉬는 시간이 있다.
'''12:55 ~ 13:55'''
점심시간
'''13:55 ~ 14:00'''
점심시간 후 준비시간[8]
'''14:00 ~ 15:40'''
월, 목, 금요일은 6교시만 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때 5 ,6교시 수업을 하고 청소를 마치고 종례 후 하교한다.
'''15:40 ~ 16:35'''
화, 수요일은 7교시를 하는 날이기 때문에 5, 6, 7교시 수업을 하고 청소를 마치고 종례 후 하교한다.
'''16:10 ~ 17:50'''
6교시를 하는 날에는 방과후를 끝내고 이 시간에 학교가 끝난다. 6교시를 하는 날에는 90분 동안 방과후 학교를 진행한다.
'''17:05 ~ 17:50'''
7교시를 하는 날 방과후가 끝나는 시간이다. 7교시를 하는 날에는 45분 동안 방과후 학교를 진행한다.
6.1. 주요 행사
'''2월 : 종업식, 졸업식'''[9]
'''3월 : 입학식'''
'''4월 : 개교기념일'''
개교기념일은 4월 1일이다.
-
'''5월 : 1차 지필평가'''
'''6월 : 현장체험학습'''
'''7월 : 2차 지필평가, 여름방학'''
'''10월 : 3차 지필평가 축제, 체육대회'''[10][11]
축제때에는 제빵부나 학부모회에서 빵, 과자, 음료, 잔치국수를 판다.
또한 대운동장에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하기도 하는데 하필 주변이 빌라촌이라 민원에 쫓기기도 한다. -
체육대회 때에는 축제 때 남은 음료를 다시 판다.
'''11월 : 4차 지필평가[12] '''
'''12월 : 4차 지필평가[13] ,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14] , 방학식'''
2015, 2016학년도 1학년은 자유학기제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3차, 4차 지필평가를 치르지 않았으며, 2017학년도 1학년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1차, 2차, 3차, 4차 지필평가를 모두 치르지 않는다. 또한 별 일이 없는 이상은 2017학년도 이후부터는 자유학년제 시행으로 계속해서 1학년은 지필평가를 모두 치르지 않는다.[15]
6.2. 운동부
점심시간 운동부로는 야구부가 있으며 주말에는 축구부가 있다.
7. 기타
2001년생들은 현장체험학습도 수학여행도 가지 못했다[16]
학교 시설의 노후화로 2016년 축제때 했던 공연이 본관과 별관으로 방송되지 못했다.[17]
학교 이사회 임원의 대부분이 양지파인리조트의 임원이다[18]
매년 졸업식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 7명한테 술을 따라줘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MariaDB에 교가가 있다.
전쟁통에 지어진 학교라서 그런지 음악실[19] 에는 옆에 한 공간이 있는데 전쟁 당시 사용하던 시체실이라는 소문이 있다. [20]
소운동장은 옛날에 묘지였었다고 한다.[21]
[22]
이사회와 학교 교사진의 갈등으로 현재는 교장이 공석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제대로 교장이 있다.
8. 출신 인물
[1] 2018년 4월 10일[2] 2018년 4월 10일[3] 특히 학생부장 선생님이 바뀔때마다 교칙이 자주 바뀌어 학생들이 억울하게 명심보감을 쓰는 경우가 많다.[4] 2017학년도에는 복장용의에 대한 교칙이 변경되어 많은 학생들이 좋아했었으나 그것도 잠시. 걸리는 학생들은 계속해서 명심보감을 써나갔다. [5] 이것도 옛날 얘기다.[6] 운이 안 좋으면 전부 외우고 가는 경우도 있다.[7] '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하는' 의 줄임말.[8] 선생님들이 직접 점심시간 후 준비시간이라고 한다.[9] 하루차이로 종업식이 먼저한다.[10] 축제 다음날에 체육대회를 한다. 김영란법 때문인지 매년 나눠주던 1천원 쿠폰이 사라졌다.[11] 2018학년도에는 체육대회를 하지 않고, 축제만 진행했다.[12] 3학년만 본다.[13] 2학년만 본다.[14] 여러 가지 공약이 나오지만 실현된 건 거의 없다.[15] 그렇다고 해서 마냥 노는 건 아니다. 시험이 없는 관계로 수행평가 점수만으로 내신에 들어가기 때문에 학생들은 놀고 있을 수는 없고 수행평가를 열심히 준비해야한다.[16] 3학년 때에는 별 사건이 없었지만 하필 부여라서 단체로 거절을 했다.[17] 소리만 안 나왔을뿐 영상은 나왔다.[18] 이사장이 파인리조트 회장이었지만 파인리조트의 재정문제로 사임했다.[19] 본래는 1학년 6반 교실로 사용했으나 도서실 확장 공사로 음악식을 예전 1학년 6반 교실로 옮겼다. 다른 음악실은 원래 위치 그대로 있다.[20] 실제로는 별관 아래에 있는 지하실이 전쟁 당시 시체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2014년 담당 선생님 피셜 박쥐 시체가 있다.[21] 소운동장에는 지하실로 가는 비밀통로가 있다고 한다. 오래 계신 선생님 한분은 한 번 들어가 보셨는데 소름이 끼치셨다고 하며, 또한 가끔씩 학생들이 이곳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는데, 계단을 못 넘기고 뛰쳐나온다. 2017년에는 3학년 남학생 두명이 파헤쳐진 구멍을 통해 들어가보려고 했으나 실패하였다.[22] 2019년에 학교 축제기간에 춤 연습을 하고 있던 1학년 남학생 3명이 별관 접근금지 문 (비밀통로)앞에서 연습을 하다 문이 저절로 열려서 호기심에 들어갔지만 그곳에는 책상과 의자가 있었고 방은 두개가 있었다. 하지만 오른쪽 방은 커다란 기계가 있었고 왼쪽 방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장소는 소 운동장 남자 화장실 뒤쪽 접근금지 지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