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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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前 러너웨이, 밴쿠버 타이탄즈,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이다.
2. 커리어
3. 대회 기록
4. 플레이 스타일
4.1. Ru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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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영웅은 트레이서다. 트레이서로 크게 후방을 돌면서 지원가들을 끊어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트레이서 외에도 솔저, 맥크리 등의 히트스캔류 영웅들을 능숙하게 잘 다룬다.
슈퍼 플레이를 밥먹듯이 하는 선수들도 경기마다 어느 정도 기복이라는게 있는데 스티치는 평소에도 밥값 그 이상을 하면서 매 시리즈 마다 하이라이트급 플레이를 2~3개씩 해주었다.[3] 스티치가 미친듯이 뒷라인에서 어그로를 끌어서 스티치를 포커싱하면 앞에서 학살이 용검으로 다 잡아 버리고, 학살이 용검으로 어그로를 끄는가 싶으면 그사이 스티치가 뒷라인 포커싱을 하면서 펄스 대박을 터트리는데 상대팀은 미쳐버린다.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조별리그 프나틱과의 두번째 세트에서 위도우메이커를 꺼내들어 상대편의 솔저와 아나를 혼자서 모두 잡아내는 등, 팀이 4강까지 진출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4강에서는 그야말로 피지컬 대폭발. 주력 픽인 트레이서를 꾸준히 기용하여 시종일관 상대의 뒷라인의 어그로를 끌었고, 상대 지원가를 집요하게 노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3세트 하나무라 에서는 A거점을 완막 당할 뻔한 대위기의 상황에서 몰래 뒤로 돌아 펄스 폭탄으로 Luna의 아나를 잘라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다. 해설진은 '''현 APEX 무대에서 펄스 폭탄을 가장 잘 활용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은 프로게이머들도 실수를 적지 않게 내는 궁극기일 뿐더러, 연계 없이는 대박을 내기 힘든 궁극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치의 트레이서는 궁극기 미스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스티치의 펄스 폭탄을 본 팬들은 '스티치의 펄스 폭탄에는 유도 장치가 달려 있냐' 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스티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심지어 트레이서를 잘한다는 새별비도 4강 경기에서 패배한 후 '자신과 비등비등하며 무서운 트레이서다.' 라며 인정한 바가 있다.
Lunatic-Hai와의 결승전에서 트레이서와 솔져로 맹활약하였고, 팀의 3대1 리드를 이끌었으나 이후 5세트 패배와 함께 멘탈적인 부분과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팀의 대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체계적인 스폰서도 없고 합숙도 하지 않는 환경에서 훈련해왔던 아마추어 팀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라는 평이 많다.
APEX 시즌 2에서 스티치가 보여준 파괴적인 평균 경기력을 고려하여 러너웨이가 본격적으로 스폰을 받고 합숙을 시작하는 시즌 3에서는 한층 더 수준높은 플레이를 선보이는 스티치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러너웨이가 시즌 3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 2 종료 이후 짧은 휴식기간 동안 팀의 엔트리 변화와 스폰서 문제 등을 잘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시즌 3에 돌입하면서, 선수들이 아직 안정적인 멘탈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한 것이 아니나는 분석도 나왔으며, 스티치도 이 기간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고 연습시간도 부족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APEX 시즌 4부터는 티지의 윈스턴과 함께 상대팀을 물고 들어가는 합도 굉장히 좋아서 해설진들이나 러너의 경기 후기 방송에서 매경기 러너웨이의 키플레이어로 언급된다. 거기다 정크랫마저 다루어내며 FLEX 출신임을 언급했고, 본인이 러너웨이 숙소 입성 때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상당한 면에서 올라운더적 측면이 있으며, 다른 고난도 영웅들도 다루긴 손쉬우나 결국 자기한테 픽 남는게 트레이서 뿐이라서 라고.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9월 5일 MVP Space와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경기력으로 합숙의 효과와 더불어 선수 본연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호라이즌 달기지 맵에서는 솔져로 맹활약하였으며, 마지막 4세트 66번 국도 맵 공격에서는 막판에 트레이서로 거의 메모리핵 수준의 킬로그를 보여주며 화물을 끝까지 미는 것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해설진 입에서 버스(태운다)는 말이 나올 정도.
8강 1경기 X6-Gaming 전에서도 꾸준한 캐리력을 보여주었으며 티지, 학살과의 포커싱 합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8강 승자전 GC Busan과의 경기에서는 뒤로 돌아 상대의 진영을 흔드는 펄스 다인 킬을 여러 번 보여주며 말이 안 나오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2세트 중반에 3인 펄스는 모든 이들의 감탄사를 불러 일으킨 명장면.[4] [5]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그 얼마 없다던 기복이 발생해버렸다. 연달은 부착 실패와[6] 기습 미스, 그리고 무빙의 아쉬움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전체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있다. 이 경기로 인해 기복이 한 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다는 것이 간접 증명되었다.
4.2. 밴쿠버 타이탄즈
러너웨이 1기 멤버들과 모두 밴쿠버 타이탄즈로 이적하여 지금은 밴쿠버 타이탄즈 소속이 되었다.
데뷔 경기에서 맥크리로 매드무비 를 만들어내면서 국대 평가전때 카르페랑 막상막하였던 맥크리 실력이 운이 아닌 본인의 실력임을 증명하였다. 밴쿠버의 히트스캔 담당선수지만, 메타가 33 메타이고 자리야 기량은 서민수가 한 수 위다 보니 출전이 극히 드물다.
33메타가 지속되면서 리그 탑 자리야인 서민수의 존재로 선발 로스터에 합류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오버워치 리그가 스테이지 3에 들어서면서 솜츠 및 딜러 기용 메타로 대세가 기울면서 스테이지3 4주 4일차에 드디어 선발 로스터에 합류해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풀타임으로 플레이했다. 직전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서 부족한 솜츠 운용 실력을 보여주었던 밴쿠버 타이탄즈가 솜츠 및 딜러 기용 메타의 도래에 대한 대비책으로 준비시킨 듯 하였다. 5인궁, 6인궁 등의 EMP 대박도 간간히 보여주고,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상대에게 EMP를 거는 등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밴쿠버 타이탄즈를 승리의 길로 이끌었다.
스테이지3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주전 출전 두 번만에 솜브라로 POTM을 따내는 활약을 보였다.
허나 스크림을 한번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경기를 뛰었던 광저우전은 트레이서로 매우 심각한 수준의 경기력으로 해피에게 서열정리 당하였다(...) 그리고 한조의 경우 나름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그경기의 경우 패배하였고,
다음날 청두전에서는 맥크리로 파르시를 거의 잡아내지 못하였으며 결국 2연패를 하고 말았다.
밴쿠버 구단과의 상호 합의하에 5월 7일 팀을 나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타이탄즈 문서 확인.
4.3. 워싱턴 저스티스
5월 17일 14일 용병 계약으로 같이 계약했던 짜누와 달리 아직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다. 참고로 짜누는 정식 계약이 되었다.
5월 31일 러너웨이 vs 루나틱하이 오버워치 감사제 특별전 이후, 러너와 꽃빈, 그리고 러너웨이 1기 선수들과의 뒷풀이 방송 중 용병계약은 끝나고, 팀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워싱턴 저스티스 공식 발표를 통해 정식계약을 맺어 팀에 합류했다는 발표가 났다. # [7] 그리고 미국으로 가 팀원들과 합류하였다.
또한 워싱턴이 전부 한국인 로스터로 변경되면서 큰 리빌딩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워싱턴의 연패중인 기록을 끊고, 보스턴 업라이징과 LA 글래디에이터즈를 잡아내면서 7월5일 썸머쇼 8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이루었다.[8]
해외에선 앞으로 워싱턴의 발전이 기대되면서 특히 뚜바, 스티치의 딜러진이 강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다만 한국에서는 메인딜러가 위도우 1티어였던 코리에서 근1년간 벤치였던 스티치로 바뀌었다는 것에 다운그레이드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밴쿠버 타이탄즈 시절, 같은 팀 딜러에게 주전을 밀리고, 좋지 못한 기량으로 저평가 당했지만, 워싱턴 저스티스 이적 후, 나머지 메인딜이 없는 관계로 바로 주전을 먹었다.
주전을 차지하고 나서 밴쿠버 시절에 비해 폼이 꽤 올랐다. 하지만 그 폼도 다른 팀들의 메인딜러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고, 스탯 또한 하위권으로 1년 가까이 벤치에 있던 19시즌보단 낫지만 예전 APEX나 컨텐 시절의 스티치보다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다만 역시 경기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지, 가끔씩 애쉬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APEX시절 시그니처 픽이었던 트레이서의 평가는 매우 안좋지만, 오히려 맥크리 애쉬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최상위권 히트스캔으로 평가받는 디케이 선수가 댈러스에서 방출되고 플레이오프 용병으로 워싱턴에 입단하며 19시즌의 벤치생활로 돌아갈 것으로 보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호자메타가 찾아오자 '짜누는 호그를 잘하지만 자리야가 안된다'는 약점을 '''디케이의 자리야'''가 해결하며 스티치가 애쉬를 맡게 되었다. 단순히 여기에서 그쳤다면 모르겠으나, 플레이인에서 갑자기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방의 뚝배기를 뚫어대며 프리딜 각에서 어마어마한 킬데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아크가 메르시로 애쉬에 전답하듯이 붙어 있는데, 메르시 어시가 붙은 애쉬의 헤드샷킬 킬로그가 쉬지않고 올라온다.[9] 오를대로 오른 폼을 보여주며 그간 스티치를 욕했던 리그 시청자들조차 지금이 스티치의 최고의 전성기라며 칭찬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를 제외하면 거의 내내 부진했고, 이제는 같은 팀에 괴물 딜러라고 평가받는 디케이가 있어 기용 가치가 떨어지고, 메인딜러임에도 위도우, 트레이서가 약하다는 약점[10] 때문인지 방출당했다.
5. 논란
5.1. 야민정음 용어 누명
라지네 민박 스티치 편에서 나온 논란이다.
홍어라고 발언한 것으로 들려 논란이 생겼으나, 자신이 먼저 홍대라고 말한 뒤 미라지가 홍머라고 말을 했으며, 본인도 홍머라고 따라서 말을 했다.
'대'를 '머'라고 하는건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쓰는 야민정음이고 요즘에는 워낙 널리 쓰이는 용어라 사실 야갤만의 용어라고 할 수도 없다. 그냥 유행하는 인터넷 문화일 뿐 일베와는 관련이 없으나 발음이 뭉개진 탓에 "홍어"라고 들려서 논란이 되었다.
6. 장비
7. 기타
- 입단 전에는 이충희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으나 대회 출전을 위해 닉네임을 변경했다. 로스터 등록이 마감되는 날 이유 모를 잠수를 타는 바람에[11] 그냥 충으로 닉네임을 하려고 했었으나 KoX가 평소에 Stitch가 스티치 닮지 않았냐고 물어보고 다녀서 그걸 기억하여 Stitch로 닉네임을 등록했다. 그래서 APEX 시즌2 초기 로스터 이미지에 보면 닉네임이 나와있지 않다. 이후 디즈니 캐릭터 스티치와 닮았다는 평을 들으며 신의 한 수 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 여담으로 매우 동안(카이저와 동갑이다!)[12] 에 상당한 미소년 외모를 가졌다. 깔끔하고 날카로운 이목구비에다가 크고 초롱초롱한 눈[13] 을 가졌다. 트위치 이충희 채널에서 얼팬들을 양산중이다.
- APEX 시즌2, 3 당시 노스마이트처럼 감정 표현이 거의 없어 대회 때나 인터뷰 때도 거의 표정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기든 지든 같은 (ㅇ_ㅇ) 표정을 유지하여 이것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APEX 시즌 4 이후로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티지와의 케미가 오픈마이크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다.
- 9월 2일 진행된 합숙방송에서 러너의 발언에 따르면 샤워를 1시간 한다고 한다. 러너와 꽃빈이 애써서 화장실 2개짜리 숙소를 구한건 스티치가 씻고있는 동안 다른 팀원들 대장이 터질까봐라고 한다(...)
- 4강전 소감 인터뷰에 따르면 트레이서는 비어있어서 한다고 한다. 정크랫, 솔져, 맥크리같은 캐릭터를 하고 싶으나 트레이서가 꼭 필요하기에 사용한다고 답변하였다.
- 감정 변화가 적어보이는 경기 부스 내 안에 모습과 다르게 상당히 감성적이다.
- 여담으로 이미지와 다르게 흡연자라고 한다. 흡연은 고등학생부터 해왔던 걸로 알려져 있다.
- 담배는 LSS를 주로 폈다고 한다. 현재는 더원체인지를 핀다고. 다만 방송에서 언급시, 이충희 시청자들이 불쾌해하고 싫어하며 콤플렉스로 생각하는지... 밴 내지 경고 당한다는 점은 알아두고 주의할 것.
- Stitch 라는 닉네임보다 본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선수다. 러너 구단주부터 학살 등등 러너웨이의 대부분의 멤버들은 몰론 팬들도 '이충희' 라는 이름에 더 익숙하고, 서로 어색해서 한때 닉네임으로 불렀던 꽃빈 구단주마저 최근에는 많이 친해지면서 본명으로 부른다.
- 콕스의 말로는 트레이서를 할때 앞점멸을 고치는게 힘들어서 앞점멸을 쓰는 것으로 바꿨다고 한다.
- 사용장비는 마우스는 Steelseries Rival 600, 번지대는 BenQ Zowie CAMADE, 마우스패드는 Steelseries QcK+ Limited, 키보드는 Deck Mantella CBL-108S, 헤드셋은 Sennheiser Game Zero 화이트 모델을 사용한다. 핸드폰은 아이폰 12 화이트를 사용한다.
[1] 본계정. Stitch에서 닉변[2] 14일 계약에서 2020년 6월 2일부로 정식 계약을 통해 로스터에 합류했다.[3] 유일하게 스티치가 부진했던 시기는 APEX 시즌 3였는데, 그 당시 시즌 중간에 카이저가 이탈해 분위기가 어수선했을 뿐만 아니라, 메인탱커를 제대로 맡을 선수가 없어 팀의 포지션도 확정이 되지 않고 콜미스가 잦는 등 APEX 시즌 2에서 보여줬던 러너웨이의 합을 기대할 수 없었다. 학살이 탱커를 맡으면서 스티치와 함께 딜을 넣고 상대팀의 포커싱을 나눠 받을 선수가 없어져, 스티치만 포커싱이 집중되어 무언가를 하기 힘들었다.[4] 당시에 상대 하고픈 선수가 초월을 사용하자, 초월이 켜지면 선수들이 힐을 받기 위해 모여드는 것을 이용하여, 윈스턴에게 펄스를 부착했고, 부착당한 제스쳐가 초월 범위내로 들어가면서 주변에 있던 솔져와 루시우와 함께 리타이어 당했다.[5] 사실은 러너가 선수들을 한 명씩 안아주고 있었는데 스티치가 의자에서 일어나서 포옹하려다가 합을 못맞추고 러너의 턱에 이마를 박았다. 잠시 후 카메라에 잡힌 이마가 빨갛게 부은걸 보아 많이 아팠던 모양인 듯하다. [6] 7세트 아이헨발데 수비상황에선 펄스폭탄을 아예 대놓고 벽에다 붙여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7] 정황상 적당히 둘러댄 것일 수도 있다. 루나틱 러너웨이 감사제에서도 계약에 대한 발언은 최대한 삼가하였고, 팀을 구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남기긴했다.[8] 그러나 8강에서 쇼크한테 패배하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9] 메르시의 공버프를 받는 애쉬의 보조발사 헤드샷 대미지는 200이 넘는다.[10] APEX 시절에는 트레이서가 시그니처 픽이었지만, 리그에 온 뒤로부터 트레이서 폼이 매우 망가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11] 방송에서 밝히길 자고 있었다고 한다.[12] 사실 동안이라고 하기엔 1997년생으로 나이가 매우 어린 편이다. KAISER에겐 미안하지만 KAISER가 노안(...)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봐야 할 듯.[13] 릴로 & 스티치의 스티치랑 좀 닮았다.[14] 그 때 읽은 시집은 '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