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측
1. 개요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 계급은 대장이다.
2. 생애
1942년 일제강점기에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났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후, 철학전문가 자격을 받았다. 당중앙위원회 지도원, 부과장, 국가안전보위부 국장과 부부장을 지냈다. 그리고 2009년 9월부터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으로 있었다. 2010년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대표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에 선임되었다.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이었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었다.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 영구차를 호위한 여덟 명 중 한 사람이었지만, 장례식 이후 몇 차례의 공식 행사를 제외하면 언론에 언급되지 않아 숙청설이 나돌았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원래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김정일 사후 급증한 공식 행사 일정을 무리하게 소화하려고 하다가 뇌출혈로 전신마비가 와서 사실상 모든 공직에서 사퇴한 상황이라고 했는데...
여담으로, 2013년 12월 13일 장성택 숙청 이후 나온 보도에 따르면 이미 숙청당하고 자살[1] 한것으로 여겨진다.# 숙청 시기는 2012년 4월 즈음이라고.#
[1] 권총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