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발란스

 

ウラニウム・バランス 

1. 파티마 이론의 주창자


행성 델타 벨룬의 페이츠 공국을 세운 발란스가의 초대 공작이 곧 우라늄 발란스이다. 구판 설정에서는 6대 당주였으나 리부트되기 전에 수정되었다. 원래 본명은 '''악티노이드 우라늄 밸런스 페이츠'''(アクチノイド・ウラニウム・バランス・フェイツ)이다.
성단력 2026년, 생체에 흐르는 미약한 전류를 이용해서 인간의 컴퓨터화를 선포한 '''생체 연산 이론''', 즉 파티마 이론을 발표하며 조커 성단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모았다. 그는 먼 훗날 자신의 손자리튬 발란스가 성단 최초의 파티마를 완성시킬 것을 미리 예견하고 있던 천재이기도 했다.

2. 페이츠 가문을 일으키다


아마테라스의 친모인 선황 미코토에 대하여, 레디오스 소프를 키울 때 방대한 범례를 보여줘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조언을 제공했고, 동시에 생체 연산 이론의 근간을 어린 시절 아마테라스를 검진하며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 후로 천조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 페이츠 가문은 그리스 왕국의 지원을 받으면서 다양한 연구와 숱한 논문을 남겼다.
선황 미코토는 레디오스 소프를 일깨운 우라늄 발란스에게 공작 작위를 수여하고 이때부터 그리스 왕국 주변에 영지를 가진 페이츠 대공으로 불리게 된다. 작중에서 아직도 묘사되고 있지는 않지만, 하스하의 무녀와도 모종의 관계를 가진 인물.
마이트는 아니지만 마이트라는 직업을 낳게 한 선각자이다. 이에 따라 학계는 그의 이름 우라늄(uranium)에서 빌려와 의학의 정점에 선 파티마 마이트에게는 원소 명칭을 붙이는 관습을 세우게 된다.

3. 그 외


베린 란으로부터 꽃의 씨앗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