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제13대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Ursula von der Leyen
'''
'''출생'''
1958년 10월 8일 (65세)
[image] 벨기에 익셀
'''국적'''
[image] 독일
'''직업'''
정치인
'''재임기간'''
EU 집행위원장
2019년 12월 1일 ~ 현재
'''정당'''
기독교민주연합
'''종교'''
기독교
'''학력'''
괴팅겐 대학교, 뮌스터 대학교 (학사)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석사)
하노버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사)
'''경력'''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
노동부 장관
국방장관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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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정치인. 現 제13대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다

2. 상세


벨기에익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일 정치인인 에른스트 알브레히트인데, 벨기에에서 근무하던 중 태어난 것. 생애 초반에는 의사로 일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이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노동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그 두 개의 장관직 경력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독일의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국방장관으로서 모토는 "군대를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자."라는 것이다. 때문에 사병들의 복지에 엄청나게 신경 쓰고 있다.
다만 정작 독일 연방군의 군 주요인사들에겐 비판받기도 하는데, 군인에 대한 복지가 좋아졌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전에 훈련, 전투 준비를 비롯한 각종 장비의 구입과 관리 등에도 예산이 필요한데 현재 독일 국방부의 예산이 군인의 복지에 치중되어 있어 전쟁의 준비가 소홀해졌다는 의견 때문이다. 현재 독일군의 각종 군사장비 가동률은 땅을 치고 있으며 유럽합동훈련 때 초과근무수당 지급할 예산이 없다고 조기복귀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실정이다. 군인의 가장 중요한 일이 언제든지 적과 맞서 싸우기 위한 점이라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느 정도의 대책이 필요한 편.
현재 독일의 거물급 정치인이자 앙겔라 메르켈의 뒤를 잇는 차세대 총리 후보로 각광 받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는 상당히 명망이 높다. 차기 EU 집행위원장으로 추천하였다. 관련기사. 임기는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
슬하에 자녀가 7명이나 있다. 그리고 그 자신도 7남매 중 한 명이다.
집행위원장 추천 과정에서 EU 정상 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후보 선정에 난항이 많았는데 추천된 사람들의 자질에 대한 잡음이 있는 편이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