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주군의 군가이자 대표곡이다. 아예 대놓고 노래 제목이 '우주군' 이라 우주군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으며, 대표곡이라는 의미가 담긴 'гимн'이 제목 앞에 붙기도 한다. 우주군 대령이자 우주군 군악대 지휘자인 로만 구찰류크가 작사 작곡하였다. 러시아 연방에서 우주군이 전략미사일군 휘하 부서에서 독자편제로 재편된 것이 2001년이기에 발표년도는 그 이후로 추정되지만, 흔치않은 우주군의 노래이기에 공개 시기는 불분명하다. 2007년 10월 4일 '러시아 우주군의 날(День космических войск России)'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발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알렉세이 고만(Алексей Гоман)이 부른 버전. 빅토르 아르부조프(Виктор Арбузов)가 부른 버전.
К звёздам путь был для нас непрост 끄즈뵤즈담 뿌찌 븰 들랴나스 니쁘로스뜨 Было всё - и удачи и беды, 븰로 프쑈 이우다치 이볘디 Но сияли на этом тернистом пути 노 씨얄리 나에떰 찌르니스떰 뿌찌 Ослепительные победы; 아쓸레삐쩰니에 빠볘듸 Первый спутник и первый полёт 뻬르브이 스뿌뜨닉 이 뼤르브이 빨룟 И улыбка Гагарина Юры, 이 울리브까 가가리나 유릐 Терешкова, Леонов, Попович, Титов, 찌리쉬꼬바 리오너프 빠뽀비치 찌똡 Старт «Буранов» в песках «Байконура». 스따르뜨 부라노프 프삐스까흐 바이까누라
Космические войска – это наше надёжное завтра, 까쓰미체스끼에 바이스까 에떠 나셰 나죠쥐너에 자프뜨라 Космические войска, замирают ракеты на стартах, 까쓰미체스끼에 바이스까 자미라윳 라께띄 나스따르따흐 Космические войска – воплощение мощи и силы, 까쓰미체스끼에 바이스까 바쁠라셰니에 모쉬 이씰릐 Космические войска – это гордость и слава России! 까스미체스끼에 바이스까 에떠 고르더스찌 이쓸라바 라씨이
우주군, 그것은 우리의 굳건한 장래로다, 우주군이여, 로켓이 발사대에 도열해 있구나, 우주군은 힘의 권세의 표상일지니, 우주군, 그것은 러시아의 긍지이자 영광이도다!
2절
Космос тайны свои открывал 꼬스모스 따이늬 쓰바이 앗끄리발 Тем, кто выбрал себе эту долю, 쪰 끄또 븨브랄 씨볘 에뚜 돌류 Но вперёд путеводной звездою вели 노 프삐룟 뿌쩨보드너이 즈비즈도유 빌리 Ваши мужество, сила и воля! 바쉬 무줴스뜨버, 씰라 이볼랴 Будут снова ракеты взлетать, 부둣 쓰노바 라께띄 브즐례따찌, Будет время космических стартов, 부졧 브례먀 까쓰미체스끼흐 스따르떱 Будут наши ребята миры открывать, 부둣 나쉬 리뱌따 미릐 앗끄리바찌 Будут дети играть в космонавтов! 부둣 졔찌 이그라찌 프까쓰마나프떱
군가 메들리가 공연될 때는 1절이 아닌 이쪽을 부른다. 그리고 자주 누락되는데, 이제는 우주군이 아예 러시아 공군에 통합되었다.
Новый день над землёй встаёт, 노브이 졘 낫짐료이 프스따욧 Новый век по планете шагает. 노브이 볙 빠쁠라녜쩨 샤가옛[2]
행성이라고 표현하지만 지구를 말하는 것이다. 즉 우주에서 볼 때, 햇빛이 선명하게 지구를 핥고 있다.
Корабли, как прекрасных, серебряных птиц 까라블리 깍쁘례끄라스니흐 세레브랸니흐 쁘찟 В дальний путь Земля провожает. 브달니 뿌찌 지믈랴 쁘라바좌옛 Гениальность великих идей 기니알너스찌 빌리끼흐 이제이 Циолковского и Королёва 찌알꼽스꺼버 이까랄료바 Сквозь года, перемены и смены вождей 스끄보즈 가다 뻬레몌니 이스몌니 바쥐제이 Побеждает снова и снова! 빠베쥐다옛 쓰노바 이 쓰노바
새로운 주광(晝光)이 지표 위에 일어서며, 새로운 세기가 행성을 가로지른다. 머나먼 여정으로 향하는, 마치 은빛 새처럼, 저 아름다운 우주선들을 지구가 배웅하고 있구나. 치올코프스키와 코롤료프의 위대한 발상의 천재성은[3]
천재성(гениальность)부분이 현실성(реальность)으로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발음이 비슷하여 몬데그린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50년대 초쯤 작곡된 곡이면 모를까, 현재 시점에서 현실성은 말이 맞지 않아서 지적되는 경우가 있다.
세월과 변화, 그리고 지도자의 교체를 뚫고서 계속해서 승리하고 있노라!
[1] 군가 메들리가 공연될 때는 1절이 아닌 이쪽을 부른다. 그리고 자주 누락되는데, 이제는 우주군이 아예 러시아 공군에 통합되었다.[2]행성이라고 표현하지만 지구를 말하는 것이다. 즉 우주에서 볼 때, 햇빛이 선명하게 지구를 핥고 있다.[3] 천재성(гениальность)부분이 현실성(реальность)으로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발음이 비슷하여 몬데그린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50년대 초쯤 작곡된 곡이면 모를까, 현재 시점에서 현실성은 말이 맞지 않아서 지적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