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악령 아쿠마니아 성인
1. 개요
[image]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 우주인. 첫등장은 울트라맨 레오 33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레오
거대한 눈동자 모양의 운석 '아쿠마니아'의 형태로 지구에 날아와 맨션 일대에 붙어 다양한 괴기 현상을 일으켰다.[1] 레오가 출현하자 맨션 전체에서 녹색 연기가 되어 흘러나와 합체, 괴수 형태로 변신했다. 무기는 복부의 거대한 눈동자에서 쏘는 붉은 괴광선이나 로켓탄.
괴광선으로 레오를 괴롭히지만 레오 킥에 뿔이 꺾여 그 뿔로 눈동자를 찔린다. 게다가 양팔도 잘리지만 양팔을 원격 조종하여 등에서 레오의 목을 졸라 궁지로 몰았다. 그러나 아스트라가 레오의 원호를 위해 나타나 울트라 더블 플래셔를 맞고 운석 형태로 변화하여 아스트라에 의해 우주로 옮겨졌다.
우주악령이라는 이명답게 온갖 공포스러운 현상을 일으킨 것과 우주인임에도 괴수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게다가 이 에피소드에서는 울트라 망토까지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2]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울트라맨 타로 1화에 나왔던 오일초수 오일드링커와 똑같다.
또 여담으로 붉은 광선의 효과음이 울트라맨의 변신 시 효과음과 똑같다. [3]
2.2. 울트라맨 긴가
[image]
[image]
인간체로 변신한 모습.
울트라맨 긴가 S 11화에서 등장. 여기서는 치불성인 엑셀러가 인간들을 자신의 장기말로 삼기 위한 실험을 위해 파견한 수하로서 등장한다. 원작 레오에서는 대사 없이 공포감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여기선 그냥 개그 캐릭터다. 스페인어를 섞어서 말하는 게 특징이다.
의욕 없는 샐러리맨 요시다에게 세상을 지배할 힘을 주겠다고 꼬드겨서 기수 간Q 다크 라이브시키지만 실패해서 인간체 사이즈가 되어버리자 어이를 상실해버리고[4] 이후 다시 찾아내서 사토루를 인질로 잡아 요시다의 분노를 유도, 간Q를 강제로 거대화시키고 자신도 거대화해 간Q를 세뇌하여 쌍으로 깽판을 부리지만 근처에 있던 사토루를 공격한 걸 계기로 간Q가 자력으로 세뇌를 풀어내 광선 흡수 능력에 역공당하고 빅토리와 긴가에게 순삭. 인간 모습일 때 거대화할 때 옷을 들어올려 배를 까는데, 거기에 아쿠마니아 성인의 눈이 그려져 있는 게 웃음을 준다.
2.3. 울트라맨 X
9화에서 등장. 성운장팀[5]과 암흑성단팀[6]이 해수 사메쿠지라 새끼 쟁탈을 위해 벌인 럭비시합의 심판으로 나왔다. 대사는 별로 없다.
작중에서 암흑성단팀에게 뇌물이라도 먹은 건지, 암흑성단측이 대놓고 반칙을 저지르는데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벽을 뚫고 녹색 손이 나오며 귀신 같은 울음소리가 들리고 무중력 상태에 시야의 위 아래가 바뀌고 수도꼭지에서 물이 피가 되어서 흘러 나오는 전형적인 괴기현상이 다 일어났다.[2] 아쿠마니아 성인의 광선을 상쇄시키려고 레오가 울트라 망토를 소환했으나 거의 막아내지 못했다. 울트라맨 킹에게 받은 최강의 무기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한 유일한 경우.[3] 이 효과음은 점보그 A에서 먼저 사용된 적이 있다. 레오의 효과음이 전작들과 다르게 이질적인 이유가 울트라 시리즈 특유의 효과음이 아닌, 점보그 A와 미러맨에서 많이 차용했기 때문.[4] 요시다를 다크라이브시키기 전 치불 성인 액셀러에게 '저런 사람은 세상에 원한이 많아서 매우 강력한 괴수가 된다'고 설명했지만 실패하자 '역시 어정쩡한 놈은 원한마저 어정쩡한가' 하면서 스파크돌즈를 빼앗으려 한다[5] 4차원우주인 이카루스 성인,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 우주어부 벌키 성인, 카자마 와타루의 동생인 이사무[6] 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 유괴괴인 케무르인, 변신괴인 젯톤 성인, 삼면괴인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