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르프라데시

 



[image]
[image]
'''उत्तर प्रदेश'''
우타르프라데시 | Uttar Pradesh


'''국가'''
인도 공화국
'''면적'''
243,930km²
'''인구'''
'''2억 3,207만명'''
'''주도'''
러크나우
'''언어'''
힌디어
'''HDI'''
0.583 (35위)
'''1인당GDP'''
961$
'''GDP'''
2,231억 $
영어: Uttar Pradesh
힌디어: उत्तर प्रदेश
우르두어:اتر پردیش
인도 북부[1]에 위치한 주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구역.[2] 주도는 러크나우지만 가장 큰 도시는 칸푸르. 면적은 243,286㎢로 한반도와 크기가 비슷하나 '''주 하나의 인구가 무려 2억명이 넘는다.'''[3] 이보다 인구가 많은 행정구역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고 이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도 중국과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밖에 없어서 국가로 따져도 5위에 해당한다.[4] 공용어는 힌디어우르두어로 힌디어가 주로 사용된다. 예전에는 우타라칸드[5]를 포함한 더욱 큰 주였지만 지금은 우타라칸드가 분리되었다. 주민의 다수는 힌두교인으로 인구비율이 81.5%이고, 무슬림은 17.4%에 불과하다.[6]
주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갠지스 강과 그 지류들이 흐르며 대부분이 평야 지대이다. 아열대 기후를 띄는 지역이 많으며 주도 러크나우의 경우 1월 14.7℃, 6월 32.9℃의 기온을 띄며 북인도의 많은 지역처럼 우기와 겨울, 그리고 혹서기가 존재한다. 강수량은 1,014㎜로 이 중 5-10월에 94%가 편중되어 있다.
힌두스탄이라 불리며 인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지역 중 하나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성지로 유명한 바라나시[7], 그리고 칸푸르, 러크나우, 알라하바드, 델리의 위성도시인 노이다, 가지아바드 등 많은 대도시가 존재한다. 고대부터 수많은 왕국이 존재했으며 옆동네인 비하르와 함께 인도, 특히 북인도의 중심지역을 이루었다. 또한 19세기 말 인도 독립운동과 파키스탄 운동에 있어서도 중요한 지역이었다.
한편 지금 우타르프라데시는 비하르를 제외하면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로 경제가 심각하게 낙후되어 있다. 과도한 인구 때문에 우타르프라데시를 서부의 파스침프라데시, 동부의 푸르반찰, 남부의 분델칸드, 중부의 아와드프라데시로 나누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8] 2010년대에는 주 이름을 힌두스탄 주로 개칭하잔 움직임도 있다.
[1] 우타르가 북쪽이란 뜻이다.[2] 다만 지역 자체가 경작지로써 대단히 좋아서 인구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3] 2020년 현재 237,095,024명. 출처[4] 2017년 기준으로 브라질도 추월했다. 심지어 파키스탄보다도 근소하게 더 많다.[5] 2000년 분리 당시에는 우타란찰이란 이름이었으나 2007년부로 우타라칸드로 개칭되었다.[6] 하지만 저 인구에 17.4%면 4천만에 육박한다[7] 바라나시(Baranasi)는 힌두 근본주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나렌드라 모디 현 총리의 하원 지역구.'''[8] 자세한 분할안에 관해서는 '''여기'''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