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애니원고등학교
1. 역사
2003년 1월에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제 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2012년과 2013년에 두 차례를 거쳐 학교평가 종합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우수학교 및 학교문화선도학교 운영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과거엔 5,6층에 울산시 교육청의 울산어학원(울산외국어교육원)이 건물을 지을 때부터 세들어 살았지만 옥동 울산과학관이 완공되면서 2011년 이전되었다. 지금은 교무실과 실기실로 사용된다.
2. 학과
'''창작만화과''' 1학급(25명), '''애니메이션과''' 2학급(50명), '''컴퓨터게임개발과''' 1학급(25명)[1] 이 운영 중이다.
학교 특성이 특성인지라 남녀성비가 전체적으로는 여초지만, 과마다 천차만별이다. 전체적으로는 남녀 성비가 '''3:7'''이며, 전체 정원이 적은 탓에 기수 별로 창작 만화과 같은 경우는 5명 내외로, 애니메이션과 같은 경우는 합해서 10명 내외인 경우가 흔하다. 심각한 경우에는 남학생이 '''1명''' 이었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컴퓨터게임개발과는 정반대로 3개 과 중에서 유일하게 남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2015년 기준으로 12기는 여학생이 4명, 13기는 '''2명'''이라고 한다.[2] 14기는 5명이었고[3] 15기는 2명. 16기는 5명.
2019년도 입학 최종인원에서 애니과 만창과 총합 남자 합격생이 2명이었다가 추가모집하여 보충하였다 카드라.[4]
2.1. 창작만화과
줄여서 만창과라고 불린다. 기초적인 만화를 그리는 방법(투시, 집중선~)부터 시작해서 가볍게 배우고 전공시간 대부분은 작품집 작업시간으로 준다. 3학년 올라가면 1주일에 들어가있는 전공수업 11시간을 자습을 한다. 애니과와 전공시간 운영이 확연히 다르다. 개인이 작업을 열심히 한다면 전공선생님의 지도와 함께 꽤 높은 포텐셜을 만들 수 있지만 대책없이 놀경우 답이 안나오니 주의. 한예종 진학률이 높은 편이다.
2.2.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의 이론과 기초, 팀 작업은 여타 애니고와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고등학교 중 3D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몇 안되는 곳이다.[5] 2018년 현재는 졸업작품을 접근하는 방식이 옛날에 비해 많이 간소화 되었다.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 있는 3d수업을 듣는 학생은 기능대회를 준비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 이외에는 많지 않다.
2013년부터 기능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3D/VFX쪽 진로를 희망할 학생들에게 배울 기회와 유학정보가 대체로 풍부하다. 졸업생과의 교류도 원만한 편.
영상도 배운다. 팀을 짜서 촬영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간단한 스토리를 짜고 직접 연기를 한다. 아무래도 퀄리티는 타 고등학교 영상과보다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이 수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에도 도움이 되도록 연기수업을 도입하고 있다.
1학년때 기초적인 원동화를 익히고 2학년 때는 팀으로 작업을 한다.[6] 2D든 3D든 가르치는 뼈대는 단순히 미리 체험해 본다는 수준이 아닌, 하나의 완성본을 만들어내고 정해진 리미트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식으로 고등학생으로써의 핸디캡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의 교육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2학년 특기적성 수업으로 3D과목을 운영하고, 3학년은 1주일 중 전공시간 7시간을 3D에 할애한다. 졸업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수가 많은 편이다. 물론 바로 취업하는 학생들도 소수 있다.
수업시간에 만든 애니메이션들 중 우수한 작품들은 전공시사회 때 대형시사실에서 보여준다.
2D 애니메이션실과 3D 애니메이션실, 아이맥과 방음시설이 되어있는 녹음실, 스튜디오실이 있다. 원래 있던 장비들도 풍부하고 학교를 지을때 돈을 꽤 많이 쓴 편이라 별의별게 다있다. 쓰지 않지만 기계식 모션캡쳐 기기도 있다. 기능대회에 출전하면서부터 꽤 실적이 좋아져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장비들 말고도 새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2018년 현재 3d프린터 장비와 VR 장비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학교측에서 지원을 잘 해주는듯 하다. 특히 3d프린터는 시험용으로 한대 있던게 최근 6대(!) 이상으로 늘어났다. 덕분에 이 프린터들을 이용해 학생들이 모델링 수업에서 제작했던 모형이나 피규어 같은걸 직접 출력하는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실기실에 가보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놓은 간단한 필기구통이나 선반, 피규어 모델링들이 꽤 많이 뽑혀있다. 확실히 기자재면에서는 한국의 모든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포함해서 웬만한 대학교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지원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커리큘럼이 꽤 괜찮은 축이지만 학교가 워낙 지방에 있어 입결이 잘 오르지 않는다. 지원경쟁률은 매년 1.5:1~3:1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인원의 대학 진학율이 극과 극을 달리는 편이다. (2014년 입시의 경우는 중복합격을 포함하여 세종대 만화애니과 3명 합격, 건국대 영상과 3명 합격했다)(그 해엔 만창과에서 한예종을 두명 갔다)
여담이지만 고등학교 시설로는 찾아보기 힘든 작화실/녹음실/아이맥 등 학교의 구성이 세종대 만화애니과와 상당히 비슷해서 학교를 지을때 벤치마킹 한 게 아니냐는 말도 가끔 나온다.
2.3. 컴퓨터 게임 개발과
1학년 1학기때에는 C언어 기초를 배우고, 2학기때부터 본격적인 콘솔 게임을 만든다.[7] 그리고 축제 즈음 해서 SDL을 배운다. 겨울방학때에는 C++를 하고, 2학년 부터는 MFC와 Win32 API를 배운다.
1학년 특기적성 (6:30~9:20)에는 수학, C언어를 배운다. 2학년 특기적성 (6:30~9:20)에는 수학, 유니티(게임 엔진)를 배운다(2018기준). 3학년 부터는 졸업작품 작업에 들어간다.
전공 수업때 사용하는 프로그래밍실의 컴퓨터사양은 좋은편이다[8] 2018년부터 노트북 사용이 허가되었다.
입학했다가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안맞아 전공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으니 꼭 입학전에 다시 생각해보는걸 권장한다. 정말이다.
가끔 게임과를 졸업한 선배들이 학교에 찾아와 강의를 해주기도한다.(현직 개발자).
2017년 입학 경쟁률 1.4 : 1
2018년 입학 경쟁률 2.12 : 1
2019년 입학 경쟁률 1.19 : 1
2020년 입학 경쟁률 인원미달(23)
게임과는 다른 과와는 이질적이다. 우선 문과 계열이 아니라 이과 계열이고, 게임 개발의 '프로그래밍' 부분만 가르치기 때문에 그래픽, 사운드, 기획을 지망하는 학생을 위한 과목은 없다. 들어오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 좋으며. 프로그래밍이 재미있거나, 게임 만드는 것이 재미있으면 전공 시간이 흥미롭겠지만, 둘 다 아니면 대학 특성화고 전형을 쓰기 위해 다니게 된다.
3. 학교 상징
3.1.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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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삼원색은 영상분야를 표현한 것이며, 눈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는 애니원인의 글로벌적 이상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사각상자는 멀티미디어적 사고를 의미하며, 이들의 조합은 창의적이고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상징한다고. 캐릭터로 알고 있는 학생이 많은데 캐릭터가 아니라 심볼이다!
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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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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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가곡 뺨치게 어렵다. 그래서 15기부터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2013년 들어 가사가 수정된[9] 탓에 더 외우기 힘들어졌다. 대신 꽤 중독성이 있다. 울산에 자리잡고 있는 고등학교답게 태화강이 등장한다. 입학식, 졸업식 등 행사가 있거나 학생들이 흥이 나면 가끔 아~ 애니원~ 뒤에 애니원! 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2016년을 기준으로 현재는 드물어진 상태이나 11기 졸업식 때 졸업생들이 했다!
현재 '''학교에 교직원으로 근무'''하시는 '''3기 선배'''님의 증언에 따르면, 지금의 소형시사실은 과거에 '''음악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10][11]
교가영상 참고(반주) : https://www.youtube.com/watch?v=FxiuIRJBMFg
3.4. 교목/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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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은 '''느티나무'''이며, 수백 년을 자라며 마을의 정자 목으로 많이 이용되어 마을의 안경과 화합, 태평함을 기원한다. 그리고 크게 자라 넓은 그늘을 드리워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고 봉사하는 나무이다. 애니원의 학생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평안함을 주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느티나무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람에서 교목으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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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는 진달래 과에 속하는 '''연산홍'''이며, 붉은 향과 붉은 잎, 붉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 사철 푸른 잎을 가지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이 오면 다시 우아하게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영산홍의 원색적인 아름다움에서 명예를 존중하는 청렴하고 곧고 굳은 의지를 지닌 선비정신을 나타낸다.
3.5.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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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이름은 왼쪽부터 '''애니, 워니''' 이며, "하늘"이란 어원에서 "함월"산의 정상에 우뚝 솟은 애니원고등학교의 비범한 이미지를 상징하기에 적합한 유니콘 을 소재로 선택하였고, 애니원인으로서 순수함과 개개인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휘하고 영상분야의 미래 주인공으로 상징하는 학교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12]
여담으로, 다른 옷을 입은 애니, 워니 이미지가 존재하나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16년 3월 애국조례 ppt에서 겨우 등장.
2018년 체육대회 때 전교생을 대상으로 OX퀴즈를 했는데 '애니와 워니는 도깨비이다' 라는 문제가 나왔다.
4. 학교생활
금요일 7~8교시에는 동아리 활동을 한다. 가끔 특강이나 애국조례 등 행사가 있으면 동아리 시간에 진행된다.
4.1.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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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정문 현재는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구름다리)를 안전상 유리창으로 막아놨다
'''4인 1실 전원 기숙사''', 경우에따라 독방에서 3명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통학을 할 수 있다. A, B, C, D 네가지의 동으로 나눠지며 A동은 창작만화과가 쓰는 경우가 많다.
전원 기숙사 생활이라는 점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특성화고등학교이다.
규칙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전자기기 반입 금지'''와 '''외부 음식 반입금지'''. 노트북은 물론이요, 전기매트, 스탠드도 포함된다. 밤에 공부할 학생들은 마련된 공부방에 가서 공부하거나 개인적으로 스탠드를 밀반입해야 한다. 스탠드는 걸리면 벌점이니 주의하자. 애니과나 만창과 학생들은 개인 라이트박스를 스탠드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부음식은 사실상 반입금지라고는 하지만,
2016년 부터는 휴대폰도 반입 '''금지 였다''' 2016년 중순에 학생회의 건의로 '''휴대폰 관련 규정이 변경되었는데,''' 휴대폰 사용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사감실 앞에 휴대폰 사물함을 두고 매일 일과가 끝나는 9시30분에 가져갔다가 야간점호 하기 전인 10시 50분 까지 다시 넣어놓는 식이었지만, 2019년 부터는 '자료 찾기' 라는 명목 하에 야자 시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전교생에게 각자의 사물함 열쇠를 지급했는데, 분실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난다. 분실 시에는 사감실에 보관하고있는 복사용 키를 근처 열쇠집에 가져가 복사해야 한다.
2019년 애니원고 패치 내역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약 20억 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아 기숙사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침대를 비롯해 옷장, 장판, 벽지, 화장실 전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새로 리모델링 되었다.
추가로 스프링클러를 달아 기숙사 천장이 낮아졌다. 2층을 쓰는 학생은 머리를 조심하자.
기숙사 방음이 잘 안돼서 콘센트를 통해 옆방과 대화할 수 있으나, 못 잘 정도는 아니니 걱정하지말자.
4.2. 작화실/드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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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실(6층)
기숙사와 연결된 작화실에 학생 한명 당 약 2평 크기의 널찍한 책상이 주어진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공부하거나 개인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허가받은 경우 노트북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3학년 작화실에는 와이파이 공유기도 설치되어 있다. 작화실 가는 길목에는 인조잔디도 깔려 있었으나 인조잔디 바로 옆이 3학년 작화실이고 인조잔디에서 노는 학생들이 3학년 학생들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인조잔디가 없어졌다.
현재 작화실은 2016년부터 4층을 제외하고는 쓰이지 않고, 수능 날 학생들을 가둬놓거나(!) 방학 때 학생들의 짐을 맡아 놓는 곳이다. 2019년 현재는 특적시간과 8교시 자습인 학생들이 쓰고있다. 2~3층에도 복도끝에 학교에서 기숙사로 바로 통하는 문이 있지만 꽤 오래전부터 잠겨있다.
드림실은 공부방. 책상마다 칸막이가 있다. 그러나 여자기숙사의 경우 학생 수와 책상 수가 맞지 않아 모든 학생들이 사용 할 수는 없다. 잠금이 가능한 사물함이 있고 랜선이 존재한다.[15] 난방이 잘 안될 때가 있어서 드림실에 가지 않고 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5. 여담
- 선후배 간의 군기문화가 굉장히 심했었다고 한다. 지나가는 선배에게 무조건 인사를 해야 했으며, 인사를 하지 않으면 따로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런 일은 전혀 없고 오히려 선후배간 아는 사람만 인사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 과 체제로 나눠져 있어서 그런지 마치 대학처럼 신입생OT를 한다. 1, 2학년은 체육관에 모여 게임을 하였으나, 이것 또한 현재는 기숙사에서 협소하게 기숙사 규칙을 간단히 알려주는 과티를 하거나 입학 전부터 알던 사이, 혹은 친해지고싶은 후배에게 권유하여 '방티'를 각자 따로 진행한다고한다. [16]
- 금요일에 가끔 강사를 초대해 인문학 강연을 열기도 한다. 책의 저자, 채사장부터 웹툰작가, 창업자까지 다양하다.
- 2015년 9월 29일 MBC 뉴스투데이에 특성화고가 다시 주목받는다는 내용이 방영 되었는데#, 이 학교가 대표로 등장하였다.
- 2019 학교 교칙 개편으로 휴대폰을 일과시간을 제외한 저녁시간 5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원래 펜스의 색은 빨간색이었다. 이는 유리가 녹색이니 시간이 지나도 세련됨을 유지하기 위해 넣은 디자인적 포인트였지만 벌겋게 녹슨 게 시각적 흠이라 하늘색으로 칠했다.
- 전교생이 300명 채 되지 않아서 3초 애니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문이 빠르게 퍼진다. 내 귀에 들어오면 모두가 알고있는 소문이라고 생각해라.
- 매해마다 학교에서 기능대회 도우미를 선발한다. 사실 말이 도우미지 4일동안 잔심부름만 하고 대부분을 멍때리면서 보낸다. 핸드폰도 합법적으로 쓸 수 있고, 봉사시간이 아닌 돈을 준다! 꽤나 쏠쏠하게 받으니 모집한다는 말이 나오면 재빨리 계좌번호를 부르자. 다만 4일 연달아 교과시간을 빠져야 한다는 점이 있다.[18]
- 2019년 반에 있는 TV들이 새걸로 크고 좋게 바뀌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가 반마다 보급됐는데. LG에서 기부한것으로 보인다.기사보기
- 남자와 여자가 사이가 안 좋은 학교로 소문이 자자하나, 실상은 연애를 많이해서 학교에서 규제를 줄 정도였으며, 체육대회와 입학식날 많은 커플이 생긴다 카더라
6. 사건·사고
- 2016년 9월 학생들의 핸드폰을 찾아내겠다는 이유로 금속탐지기로 학생들을 검사했다. 기사가 뜬 이후 학생들은 sns에 학교의 문제를 고발하듯이 적어내 화제가 됐었다.기사 보기
- 2016년 중반에 전국적으로 우레탄을 이용하여 만든 학교 운동장에서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중금속이 다량 검출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사 보기, 기사 보기. 이에 학교측에서도 문제를 받아들여 기존에 있던 초록색 우레탄 운동장을 전부 뜯어내었고, 2017년부터는 모래 운동장으로 완전히 교체되었다. 가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했을때 바뀐 학교풍경에 많이 당황하는듯하다.
- 2018년 7월 24일경 학생부 선생님이 여학생들의 속옷 미착용을 단속하겠다는 공고문이 기숙사에 붙어 여학생들의 큰 반발이 있었다. 문제는 여학생들이 신고자를 남학생으로 확실시하고 남학생들을 향한 공격적인 문구와 혐오적인 그림으로 포스트잇을 도배하여 일어났다. 그 후 신고자가 여학생이라는게 알려졌으나, 사과는 여전히 받지 못하는 중이다.
- 2018년 11월 21일 스쿨 미투, 교내 성폭력, 교사 폭언 건으로 사건이 터졌다. 문제 모 사감을 포함해 선생님들께 대형 시사실에서 공개 사과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7. 출신 인물
- 기령 - 배틀코믹스 게임 여행자 작가
- 이혜인 - 네이버 웹툰 구구까까 ,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작가, 필명은 혜니
- 이뫄 - 네이버 웹툰 파도의 주인, 신시의 손님 작가
- 이정윤 - 레진코믹스 손각시 작가
- 장콸 - 본명 장다혜, 일러스트레이터
- 유지별이 - 네이버 웹툰 커피도둑 작가
- 하연수 - 4기 모델 겸 배우
8. 관련 사이트
[1] 2019년도 17기 부터는 정원이 24명으로 줄었다.[2] 3명이었는데 한 명 전학 갔다.[3] 다만 11기는 여학생이 8명이었다.[4] 애니원 노브라 사건과 기숙사 남자 사감 사건의 여파라 보고 있다.[5] 그것도 3ds Max가 아닌 Maya다! 고등학생이 배워봤자 얼마나 하겟냐는 말이 나오겠지만 고3 수험생에게 expression을 활용한 IK 리깅을 가르치고 있는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6] 과거엔 50명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7] 여기서 콘솔은 cmd를 말한다. (C언어)[8] 그래픽카드 gtx1070 [9] 애니메이션 요람 → 문화창작의 요람, 울산의 자랑 → 우리의 자랑[10] 지금에 와서는 밴드부, 게임과 기능대회 준비실, 입학처 등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다.[11] 실제로, 소형시사실의 구석에 문에 들어가보면 고장난 음향 장비들이 처박혀 있는 모습이 조금 안스럽다.[12] 정문입구 쪽에 있던 애니 워니 밑에가 각각 키보드와 마우스가 널브러져 있다. [13] 2019년 학생회에서 개혁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 학생부와 사감쪽에서는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였다.[14] 그 달의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공휴일이 낀 날이나, 수학여행 전 주 금요일, 시험이 끝난 날을 가정의 날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15] 랜선을 꽂아도 안되면 설정>상태>어댑터 옵션>속성>인터넷 프로토콜 버전4에서 아이피를 직접 쳐야한다. 자리마다 끝자리 숫자가 조금씩 다르니 주의하자. 아이피가 적혀있지 않거나 책상에 적힌대로 되지 않으면 끝자리를 줄이거나 늘려가면서 찾아보면 된다.[16] 1학년이 처음 들어왔을 때 방에 모여서 1학년에게 2학년들이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소박한 OT를 방티를 한다.[17] 결승전은 어떤 이유로 인하여 PC방에서 치뤄졌다.[18] 운 좋게 휴일이 겹친다면 좋겠지만, 만약 그 주가 가정의 날이라면...망했어요 또한, 전공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전공실이 경기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기능대회 때는 대부분의 전공이 자습이다.[19] 학교 내부 랜선으로만 접속이 가능하다. (매점이나 학교 컴퓨터들)[20] 깃서버로 들어가질때는 10분 후에 시도해보자 깃서버의 가상 서버라서 가끔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