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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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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Life>에서 선보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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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
앨범 자켓 작업 등 국내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아티스트로 원색의 강렬한 색감을 이용한 기묘한 그림체가 특징이다. 특히 개성적인 얼굴을 한
여성이 작품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내면을 투영시켜 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저는 소녀를 그리는 작가입니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작업에 사용하는 도구로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컴퓨터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예전에는 컴퓨터 작업을 주로 했으며 그때 당시 거칠고 날카로운 기괴한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면 현재는 거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둥글고 그림이 정돈된 느낌을 많이 준다. 예시로 과거 작업물과 현재 작업물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전시회 활동은 주로 해외에서 진행한다. 여담이지만
레이몬드 렘스트라라는 작가와
연인 사이이다. 그래서 둘이 같이 해외와 국내를 자주 왔다 갔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콜라보 작업을 할 때 자신의 그림에 맞춰 진행하는 브랜드하고만 작업을 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미리 디자인 가이드와 견적이 다 나와있는 작업은 잘 맞지 않는 편이고 본인도 작업하면서 힘들다고. 이때 플레이몬스터라는 브랜드와의 작업이 좋았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는데 본인의 그림에 맞춰 옷의 색깔, 원단까지 협의하면서 진행했다고 한다.
3. 활동
'''년도'''
| '''제목'''
| '''장소'''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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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GERALD, LAZERIAN 스튜디오
| 60 Read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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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드로잉 프로젝트
| 금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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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ONZ FORTUNE SKULL 그룹전
| jazzy 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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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ducobi CLIQUE 그룹전
| 금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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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y selfie And I 단체전
| space15twe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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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Girl Scouts 개인전
| 에브리데이 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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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Shaping the future
| Kallenbach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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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Window Exhibition
| 갤러리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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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Life 개인전
| 에브리데이 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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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guide x Spoke Art
| Physical Gallery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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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ART COLLECTOR STARTER KIT SHOW
| Corey Helford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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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sol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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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헬로 키티 45주년 기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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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ART COLLECTOR STARTER KIT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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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100 Years of Federico Fa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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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up of tea
| 에브리데이 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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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콜라보레이션
4. 기타
- 그녀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히메컷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예전부터 장발에 히메컷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현재는 머리를 짧게 짤라 단발이 되었다.
- 사진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172cm의 늘씬한 키와 웬만한 연예인 뺨칠 정도의 미인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미모의 여성 작가'와 같은 수식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외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그림이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싫어한다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 필명이 왜 장콸이냐면 자신의 얼굴이 코알라와 닮았다고 해서 코알라를 줄여 '콸', 성인 '장'을 붙여 '장콸'이 되었다.
- 직접 가방을 제작하는 등 여러모로 손재주가 좋다. 본인이 다니는 대학교 앞 술집에 벽화를 그려주고 공짜 술안주를 먹었다는 일화도 있다. 참고로 가끔 폰케이스나 지갑, 뱃지 등을 제작해서 SNS에 소량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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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월간 윤종신 10월호 - '기억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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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개인전을 에브리데이 몬데이 갤러리에서 열었는데 이때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남자친구 레이몬드 렘스트라의 한국 전시회 장소로 에브리데이 몬데이를 추천하는 등 본인의 개인전을 계속해서 에리브데이 몬데이 갤러리에서 여는 것으로 보아 좋은 인연이 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런던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때
자가격리를 해야 했는데 한국에 본인의 집이 없어 곤란하던 차 에브리데이 몬데이가 회사
레지던스를 빌려주었다.
-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다. 2020년 미니 개인전 에서 신작 8점을 전시했는데 거의 모든 그림에 고양이가 등장했다. 그리고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의류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