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USA

 


'''울트라맨 USA '''
ウルトラマンUSA

[image]
'''감독'''
쿠사카베 미츠오
'''시리즈 구성'''
존 에릭스 워드
'''캐릭터 디자인'''
이이무라 카즈오
'''히어로 디자인'''
요시다 히토시
'''메카닉 디자인'''
사토 토모히코
'''몬스터 디자인'''
아메미야 케이타, 무라야마 히로미츠, 스기우라 센리
'''미술 감독'''
후루야 아키라
'''색채 설계'''
와카이 요시하루, 코바리 유코
'''촬영 감독'''
모리타 토시아키
'''편집'''
마사키 나오유키
'''음향 감독'''
마츠우라 노리요시
'''음악'''
카와베 신
'''애니메이션 제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1. 개요
2. 제작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울트라측
4.2. 로봇측
4.3. 등장괴수/우주인
5. 기타


1. 개요


울트라 시리즈에서 열번째 작품이자 최초로 해외에서 제작된 작품. 그리고 두번째 애니메이션 작품.[1]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마이클 렘벡(Michael Lembeck) : 스콧
채드 에버렛(Chad Everett) : 척
에이드리안 바르보(Adrienne Barbeau) : 베스
일본 더빙판 감독은 쿠사카베 미츠오, 성우진은 후루야 토오루, 오가와 신지, 츠루 히로미
일본 특촬의 대표작들중 하나인 울트라맨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1966년부터 시작된 울트라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당시의 애니메이션 붐에 힘입어 특촬 드라마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것이 다른 시리즈들과 달라진 점이다. 시간은 78분.

(시작 부분)

2. 제작


미국에서의 '더 울트라맨'의 인기를 업고 '''해나-바베라 프로덕션'''과의 제휴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작품.[2] 당초에는 미국에서의 TV 시리즈 전개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기존의 울트라 형제 전원이 등장한다는 엄청난 스케일의 초안이 기획되기도 하였으나, 이는 판권료 문제와 관련 작품의 미국 배급 문제 등이 겹치는 바람에 폐기되고 말았고, 이후 우여곡절을 거쳐서 오리지널의 3인의 울트라맨이 등장하는 현재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결국 파일럿판 제작 이후 시리즈화는 좌절되고 말지만, 그 파일럿 필름은 일본의 인기 성우들에 의해 더빙되어 극장 작품으로서 상영되었다.

3. 줄거리


M78 성운의 괴수혹성 소킨이 폭발. 소킨의 괴수들은 그 파편에 타고 지구로 향한다. 그들을 추격해온 스콧, 척, 베스의 3인의 울트라 전사들은 빈사상태에 빠진 미국정부의 전투부대 울트라 포스 전사들과 융합하여 지구에 머무르고 있다가, 위기의 순간이 오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괴수들과 싸운다. 울트라 포스의 부대는 미국의 러쉬모어 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너지 부족으로 고전하는 울트라 전사들을 위해 태양 집광거울을 작동시켜 그들을 지원한다.

4. 등장인물



4.1. 울트라측


[image]
  • 스콧 매스터슨 (성우 : Michael Lembeck , 후루야 토오루) - 이야기의 젊은 주인공. 변신하면 울트라 맨 스콧 .
높이 : 82 미터
무게 : 64.000 톤
비행 속도 : 마하 24
무기 : 그레니엄 라이트 레이, 울트라 에너지 볼트, 울트라 슬라이서, 트리플 파워
  • 척 개빈 (성우 : Chad Everett , 오가와 신지) - 울트라 팀의 사실상 오래된 지도자. 변신하면 울트라 맨 척
높이 : 79 미터
무게 : 68.000 톤
비행 속도 : 마하 22
무기 : 그레니엄 라이트 레이, 울트라 버블 빔
  • 베스 오브라이언 (성우 : Adrienne Barbeau , 츠루 히로미) - 본팀의 히로인. 변신하면 울트라 우먼 베스
높이 : 76 미터
무게 : 54.000 톤
비행 속도 : 마하 23
무기 : 그레니엄 라이트 레이, 울트라 주둥이(!?)

4.2. 로봇측


  • 율리시스
  • 삼손
  • 앤디

4.3. 등장괴수/우주인


  • 식물괴수 그린쇼크
  • 전자기의괴수 게루발라데
  • 초변형괴수 킹 마이라
  • [3]

5. 기타


이들은 지명도가 너무 떨어져서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정식 울트라 전사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2002년의 극장용 특집영상 '울트라맨 전설'에 와서야 비로소 다른 울트라 전사들과 나란히 싸우는 정식 울트라맨으로서 시민권을 얻게 되었다. 복수의 울트라 전사에 의한 팀 배틀이나, 인류의 도움으로 컬러 타이머의 한계를 극복하는 참신한 연출 등 나름대로 평가받을 점도 많았고, 시리즈 진행에 따라 3인의 울트라 전사의 연애 이야기도 그려질 예정이었던 만큼, 본격적인 세계진출이라는 원대한 꿈을 안았던 이 작품이 파일럿 필름으로만 그쳤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라 할 것이다.
저작권이 꼬여서 영상 매체도 제대로 나오지 않다가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직접 연락이 끊긴 시나리오 작가들을 SNS로 수소문하는 작업을 통해 각본가들을 모두 찾아내는데 성공했고 이들과 권리를 조정해 한참이 지난 2018년 9월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후에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DiC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아,1994년에 전광초인 그리드맨을 원작으로 한 슈퍼휴먼 사무라이 사이버스쿼드를 만든다. 다만 이 작품은 일본 미방영.

[1] 첫번째는 물론 더 울트라맨 [2]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과 '''스쿠비 두 시리즈'''를 제작한 그 회사다![3] 유일하게 이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