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해군 전투기
1. 개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 전투기를 대표하는 A6M 제로센이 있는 해군 항공대 라인이다.
함상전투기인 A5M을 시작으로A6M 제로센[3] 시리즈, 국지전투기인 J2M 라이덴 시리즈와 N1K-J 시덴 개량형 계열, 개발 도중 종전을 맞이한 J7W1 신덴과 킷카가 포진되어 있고, 항공자위대의 F-86F-30,F-86F-40 세이버, 그리고 F-4EJ 트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초중반에 꾸준히 몰게 될 A6M은 기동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한 선회 한다는 영국의 스핏파이어 전투기마저 손쉽게 선회전으로 격추가 가능할 정도. 250~400 km/h 구간에서는 리얼리스틱에서 선회를 해도 항공기가 아주 그냥 슉슉 돌아간다.허나 속도가 너무 느리고 후기형을 제외하면 연료 탱크가 방루처리가 되있지 않아 소이탄에 취약하며 파일럿 보호장비가 없어서[4] 기체 자체의 생존성이 뒤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고랭크의 N1K-J 시리즈와 J2M 시리즈는 훨씬 강력해진 화력과 방어력, 옥탄막구 뺨치는 막강한 상승력, 좋은 기동성, 높은 한계 속도와 가속도등 부족한게 없지만 기존의 제로와 비교하면 저속 기동성이 다소 둔해졌으며 리얼리스틱 모드에서의 수리비가 비싼 편인게 단점이다.
1~3랭크에서는 기동성 위주, 4랭크에서는 에너지와 적절한 기동성이 특징인 전투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제로센을 오래타고싶다면 스킬은 중력에 주로 집중하자. 풀업 A6M2 11형같은경우 리얼에서도 급선회를 하면 순간적으로 13~15G까지 찍는다.
고증적인 점으로는 특히 동체에 그려진 히노마루 뒤 빨간줄 1줄이 아카기소속, 빨간줄 2줄이 카가소속, 파란색 한줄은 소류, 파란색 2줄은 히류, 힌색 1줄은 쇼카쿠, 2줄은 즈이카쿠 소속 함재기이다.
2. 1랭크
2.1. A5M4
[image]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96식 함상전투기이다. 줄여서 96식함전이라 불렀다. 일본 해군의 5번째 함상전투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A5M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Claude". 형식상으로 96식 4호[5] 함상전투기다.
세계 최초의 단엽 함재 전투기인 A5M은 A6M 제로센의 설계자로 유명한 호리코시 지로가 설계한 전투기이다. 그동안 타국가의 항공기 기술력을 뒤쫒아오던 일본의 입장에선 순수하게 일본 스스로 독자 개발한, 타국의 기체와 비교해도 성능에 손색이 없는 항공기로서 이후로 생산되는 일본산 항공기들의 기술 기반이 되어준 일본 항공역사에서의 기념비적인 전투기이다.
단엽기 중에서 상당히 날렵한 기동성이 특징이며 소련의 I-16 전투기와 선회전을 하여도 우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착륙 플랩을 펼쳐 선회전에 돌입 할 경우 속도가 느려지긴 하지만 He 51, P-26 전투기를 능가하며 복엽 전투기 중에서 명성이 높은 소련의 I-153과 이탈리아의 CR.42 팔코와 대등하다. 또한 해군 전투기라서 어레스팅 후크가 존재하는데 항공모함 착함에 매우 편리. 하지만 무장이 부실하여 격추하기 힘들고, 고정식 착륙장치이기에 해당 BR의 단엽기중에선 속도가 느린 편이다.
3. 2랭크
일본 트리의 기관포의 위력은 축축 처지고, 장탄량이 부족하며, 이리저리 샌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정말 실망스럽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기관포의 장탄수가 매우 작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기관포를 잘 아껴쓰고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장탄수가 많은 기관총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1. A6M2-N
[image]
'''기관포와 선회력의 위엄'''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2식 수상전투기이다. 줄여서 2식수전이라 불렀다. A6M2를 수상기로 개조했기에 약부호는 A6M2-N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Rufe". 나카지마사에서 개발했다.
실전배치 순서에선 늦지만, 워 썬더에서는 일본 해군 전투기 라인 2랭크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기이다. 수면위에 착륙이 가능하도록 기체 하부에 커다란 플로트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기동성이 둔할 것 같지만 좋은 선회력을 가지고 있어서 99식 1호 기관포 2문[6] 을 앞세워 선회전도 가능하다.
다만 선회가 아무리 좋다 하여도 플로트가 달린 수상기이기에 I-153 같은 복엽기, 그리고 I-16같은 선회가 빠른 몇몇 놈들에겐 선회전을 해선 안 된다.
또한 플로트 때문에 속도가 500 km/h 이상 넘어가면 저항때문에 기동과 비행에 큰 제약을 받게 되고, 플로트 내부에 연료통이 있기에 소이탄에 취약하며 선회하는데에도 좀 거추장스럽다.
그런데 다른 전투기와는 다르게 기체 밑에 붙어 용골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이 대형 플로트로 따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착륙이다. 이 대형 플로트를 스키처럼 사용해 비교적 착륙이 어려운 속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착륙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아는 사람들은 점령전에서 미칠 듯한 활약을 할 수 있는데, 다른 기체같으면 프로펠러가 박살나고 기어가 떨어져 나가는 속도로도 그대로 착륙해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어? 하는 사이에 활주로를 순식간에 스치고 지나가는 식으로 점령이 된다.
물론 본진 비행장에 착륙할 때도 예외는 아닌데, 속도에 제한 없이 엔진 출력을 착륙에 맞게 맞추고 쭉 미끄러지는 동시에 Q, E 키로 드리프트 하듯이 한 바퀴 돌아주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착륙이 가능하다.
3.2. N1K1 쿄후
[image]
A6M2-N의 후계기이자 N1K-J 시리즈의 원판으로 1.65 패치로 추가된 수상전투기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쿄후(강풍)이다. 일본 해군의 첫 수상전투기[7] 로 카와니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N1K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Rex". 형식상으로 쿄후 11형이다. 명칭을 영어판을 그대로 번역한 건지 게임상에서는 '쿄푸'라고 나온다. 실제로는 쿄후다. 완전히 잘못된 표기이기에 이 항목만 예외적으로 게임상의 표기를 따르지 않았다.
이 기체 바로 전의 A6M2-N과 비슷한 느낌이다. 시덴과 같은 기체라 상승력도 잘나오고 A6M2-N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승도 잘 안나오고 500 km/h만 넘어도 함부로 급선회하다간 날개도 잘려버린다.
선회도 나쁘진 않지만 스핏파이어 Mk.I, II에게는 못미친다. 여러모로 기체성능은 애매하지만 나쁜편은 아니므로 이전 기체보다 많아진 장탄수의 기관포를 내세워 싸우자. 다만 리드를 줄 때 탄속이 MK 108보다 조금 빠른 수준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것.
재밌는게 있는데 플로트와 거기에 있는 연료(플로트는 전부 박살났는데 연료통이 살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기동력이 아주 조금만 상승한다)까지 전부 박살내면 기동력이 약 10%정도 상승한다. 농담아니고! 물론 수상기는 바퀴가 없으니 착지는 기도하면서 해야한다. 연료통이 박살난것도 치명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날개1개를 박살내면 수리불가능이라고 뜬다. (플로트 연료 파괴+바퀴없이 착륙하니 당연히 엔진파괴+슬라이딩으로 동체 데미지+@. @를 최소화해야 수리해준다.) 연료가 제거된상태에서 J3하면 기체가 폭파한다. 이륙하지 않고 수상항행하는 상태에서 200km에 도달하는 순간 플로트가 박살 나면서 기체도 함께 고꾸라진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3.0에서 2.7로 변경됐다.
3.3. A6M2 계열
일본해군 제식 명칭은 0식 함상전투기이다. 줄여서 영전(레이센, 제로센)으로 불렀다. 대전 중후반에 가서는 제식 명칭보다는 줄임말을 더 많이 사용했다. 일본 해군의 6번째 함상전투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A6M이다. 연함군 코드명은 "Zeke"였다가 후에가서 "Zero"도 채택한다. A6M의 체험판이었던 수상기들을 넘기고 오면 주어지는 A6M 초기형으로, 흔히들 불타는 A6M이라 불리던 시리즈가 바로 이때다.
함상기다 보니 이륙에 필요한 거리가 짧아 재빠른 이착륙이 가능하고, 수직, 수평 선회력 모두 다른 나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타 항공기와 비교해 매우 가벼운 무게 덕에 추중비가 좋아 상승력과 지속전투력이 매우 좋고, 실속 속도가 낮은 덕에 다른 항공기들이 엄두도 못낼 속도에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99식 1호 기관포 2정의 화력은 이 랭크대 비행기들의 장갑으로는 꽤 아프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어디서든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기체다. 약점이 될 수 있는 낮은 엔진 출력은 오히려 적은 토크로 인해 시뮬레이터 전투에서 이륙, 조종하기가 쉽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전 단계의 A6M2-N과 N1K1과 마찬가지로 A6M이 사용하는 99식 1호 기관포는 탄속이 느리고 탄 낙차가 심한 편이라, 97식 기관총와 99식 1호 기관포를 같이 쏠 경우 서로 다른 지점에서 맞는다. 그냥 기관총을 무예광탄, 기관포를 예광탄으로 사용하거나, 영점 거리를 250 m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당시 유압장치가 없어 정신력(...)으로 조종간을 당기고 러더를 차야 했던지라 고속 조종성이 참담하기 그지 없다. 또한 낮은 엔진 출력으로 인해 가속이 느리고 BR 3.7 이상의 미군기들이 수평도주를 시전하면 쫒아갈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평균 속력도 느린 편이다. 롤 역시 선회전을 위한 기다란 날개로 인하여 대단히 좋지 않다. 영국의 타이푼과 엇비슷한 정도다.
게다가 고증상 극단적인 경량화 덕에 에너지보존률이 형편 없으며 초초경량 두랄루민[8] 에 기골에다 구멍을 타국보다 더욱 많이 뚫어준 덕에 기체의 강도가 떨어져 급강하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아케이드의 경우 급강하시 600 km/h대에서 속도 제한이 걸려버리고, 리얼리스틱에선 급강하시 다른 나라는 아슬아슬하게 날아다닐 수 있는 600~700 km/h/의 속도에서 조종은 커녕 조준조차 힘들 정도로 롤이랑 엘리베이터가 굳어버리며 한계속도 근처의 고속에서 급격한 기동을 할 시 날개가 뜯겨나갈 수도 있다![9] 때문에 조종에 더 주의해야 하며, 충분한 고도에서 적기와 조우했을시에 적기가 조종간 밀어서 하강 도주를 해버리면 닭 쫓던 개 꼴로 쳐다보는거 외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
화재[10] 와 엔진 내구도가 매우 취약하기때문에 방어 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저속 기동성에 특화되어 있으니 최대한 장점을 살려 몰아보자. 특히 이 랭크대에 만나는 기체들은 고속을 내기가 힘들고, 에너지 보존력도 형편없어 고속상태를 지속하는게 불가능하기에, 설사 불리해 보이더라도 끈덕지게 달라붙어 선회전을 유도해 에너지를 깎아먹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스톡상태와 풀 업그레이드 개수완료 후의 성능차이가 많이 난다. UFO기동을 보고 싶다면 풀업그레이드를 마친 뒤 평가하자.
3.3.1. A6M2 11형
[image]
1.39 패치로 추가됐다. 그덕분에 A6M2를 2대 운영할 수 있게됐다. 형식상으로 이름 그대로 0식 함상전투기 11형이다. 21형과의 차이점은 항공모함에 착함용으로 사용되는 테일 후크가 없다는점.
전전단계의 A6M2-N보다 나은점이 많은데, 플로트가 사라진 덕분에 항력과 무게가 줄어들어 속도도 더 빠르고 더 민첩하다.
이 기종은 본격적인 제로센의 시작을 알리는 기종이며 기동성과 무장은 여전하여 요리조리 기동시키면 어설프게 붐앤줌을 시전하는 에너지 파이터들도 무리없이 찢어내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오기까지 복엽기부터 저랭크 기체들이 대부분 선회전을 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22형에선 그 끝을 보여준다.
소련의 I-16 전투기를 제외한 2랭크 모든 단엽 단좌 전투기 중에서 최상의 선회력을 자랑하는데, 스핏파이어 전투기도 제로를 선회력으로 이기기는 불가능.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당연히 단점이 있듯이, 날개에 존재하는 연료통이 방루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역시나 소이탄에 취약하며 경량화를 위해 기골의 강도를 희생한 설계 덕분에 7.7 mm급 탄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99식 1호 기관포 장탄수 역시 매우 적고 탄도 또한 매우 형편이 없어 잔탄 관리를 항상 해줘야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0년 중국전선에서 전개된 작전중 첫 4달 동안 이 기종의 A6M2는 단 한 기의 손실도 없이 적기를 약 59기나 격추시킨 기록이 있다.
3.3.2. A6M2 레이센
[image]
이전의 A6M2 11형을 함재기에 알맞도록 개조하였는데 항공모함 착함에 편리하도록 어레스팅 후크가 장착되어 있다. 즉 제대로된 함상전투기 형태를 갖춘 춘 형태로 형식상 0식 함상전투기 21형이다.
위의 A6M2 11형과 같이 쓰면 똑같은 것을 2개쓰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이다.
여담으로 리얼리스틱을 하다 보면 P-38이나 F4F로 제로센에 선회전을 거는 미국 유저들을 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선 항공모함 아카기 소속 도색. 230킬을하면 "V-103" 도색[11] 을 얻을 수있으며 거기서 50킬을 더하면 표준암녹색 도색을 선택할 수 있다. 주의할점은 V-103도색은 잡은 기체가 미국일 때만 킬카운트가 올라간다.
3.4. J2M2 라이덴
[image]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라이덴"(뇌전[12] )이다. 일본 해군의 2번째 국지전투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J2M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Jack". 형식상으로 시제 라이덴 혹은 라이덴 11형이다.
G4M 1식 육상공격기에 사용되던 1,500마력의 카세이 엔진에서 나오는 속도, 튼튼한 기골에 의한 810 km/h에 달하는 한계속도, 시가처럼 생긴 유선형 몸체의 준수한 에너지 보존력, 수준급의 고속 기동성, 굉장한 상승력 등등 3.3에서 3.7 4.0을 거쳐 무려 '''4.3'''까지 BR이 미치도록 치솟았는데도 여전히 공방에서 건재하다.
높은 엔진 출력으로 수평 최고속도, 가속이 A6M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훨씬 빠르다. 기골이 튼튼하니 한계속도도 높다.
적을 못쫒아가는 A6M, 하야부사와는 달리 애매하게 힛앤런을 시도하는 적들을 쫒아가 응징할수 있다.
또한 무장에서도 기존 A6M2에서 사용해봤던 99식 1호 기관포에서 반동, 포구 속도, 장탄수[13] 등이 개선된 99식 2호 기관포를 사용했기에 명중률과 지속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다.
요격기답게 정면에는 70mm방탄 유리와 후면에는 머리 보호용 8mm철판이 달려있다.
빠른 속도와 고도를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붐 앤 줌 전술에 능하며 격투전 성능도 우수하다. 독일, 미군기를 타본 유저들이 몰 경우 쉽게 적응할수 있다.
시뮬의 경우에는 시가형 몸체 때문에 조종석의 전방 시야가 적응 될때 까지는 꽤나 불편하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J2M2 소개 페이지[14]
아케이드 방의 양학러들, 특히 스폰킬러 대다수가 애용하며 뉴비들을 핍박한다... 만약 아군 스폰지점 머리위에 날고 있는 J2M2를 보았다면 스폰킬에 대한 분노는 잠깐 내려두고 하강하여 다른 적과 교전하는 것이 이롭다.[15]
4. 3랭크
4.1. A6M3 계열
A6M2 전투기를 개조하여 비행 성능이 소폭 개선되었으며 99식 2호 기관포를 채용하기 시작한다. 99식 2호 기관포는 이전의 99식 1호 기관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강한 반동과 느린 포구 속도를 개선하였으며, 무엇보다 1정당 60발이 고작이었던 탄창을 100발들이 대형 탄창으로 교체하여 지속 화력이 늘어났다.[16]
민첩한 기동성과 가벼움은 여전하나 내구도도 여전히 물장갑이다.
4.1.1. A6M3 레이센
[image]
'''리얼리스틱 BR 3.7 도그파이트의 패왕'''
A6M2의 성능을 개선한 후속 기종. 형식상으로 '0식 함상전투기 32형'이다. 실제 역사 속에선 미 해군이 날개 형상이 바뀐 것 때문에 A6M3를 A6M2와는 전혀다른 기체라고 판단하여 "Hamp"라는 코드명을 부여했지만, 이후에 A6M2의 개량형인 걸 알고난 뒤로는 "Zeke 32"로 코드명을 변경하였다고 한다.[17]
A6M2보다 기관포 장탄수, 상승력, 선회력 등 여러모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으나, BR은 고작 0.4 밖에 오르지 않아서 매우 좋아진 기체. 제로센 중에서 BR 대비 성능이 제일 빼어나다.
기존의 엔진을 2단계 슈퍼차저를 장착한 1,130마력짜리 나카지마 NK1F 사카에 21형 엔진[18] 으로 개수하였고, 프로펠러의 크기 또한 키워서 추력이 향상됐다.
기동성 방면에선 기존의 플랩 크기를 키우고 날개 끝 부분의 윙팁을 잘라내면서[19] 항력이 줄어들었다. 이 덕분에 더 높은 최고속도, 더 수월한 고속 기동성, 더 빠른 롤링 속도를 얻었다. 또, 기골을 강화하여 제로센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급강하 제한속도를 무려 720 km/h까지 늘려놓았다. 물론 이렇게 개량하는 과정에서 익면적이 감소하는 바람에 선회가 조금 둔해졌지만, 빨라진 롤 속도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으로 조종 밸런스가 맞아떨어져서 적기에 대처하기 더욱 수월해졌으며, 선회왕 제로센 다운 기동성은 어디 안 간다. 같은 제로센과 교전하지 않는 이상, 크게 체감될 일은 없다.
이외의 외형 차이는 오일 냉각 시스템과 카뷰레이터 위치를 바꾸면서 카울링 아랫쪽에서 슈퍼차저로 유입되던 공기흡입구의 위치를 윗쪽으로 변경한 것 뿐이다.
원래는 연사속도를 줄이고 탄속과 탄 궤도를 개선한 99식 2호 기관포를 갖고 있었으나, 1.75 패치에서 고증에 맞게 1호 기관포로 교체됐다.[20] 장탄수는 정당 100발, 총 200발 그대로 유지되었다.
4.1.2. A6M3 레이센 22형
[image]
형식상으로 0식 함상전투기 22형이다. A6M3이 날개의 끝을 각지게 변형해 A6M2와 확연히 구별되는 모습을 가졌다면, A6M3의 2번째 버전인 22형은 이전의 둥근 윙팁을 그대로 유지한 기종으로, 주익의 연료탱크를 확대해 A6M중 가장 긴 항속거리를 가진 버전이기도 했다. 설계 방면에선 A6M5의 극초기 형태이다.
비행 성능의 특이점은 이전 제로 전투기의 비행 성능을 소폭 개조한 수준밖에 안 된다. 이러한 추세는 대전 막바지까지 이어지며 일본제국 해군 항공대의 몰락을 가져다준 이유 중 하나다.
게임 내에선 도색이 벗겨지고 페인트칠도 바래서 비행기 외형이 매우 더러워 보이는데, 당시 일본군이 촬영했던 도색을 그대로 씌워넣은 고증 도색이다.
1.77 패치로 고증대로 99식 2호 기관포에서 99식 1호 기관포로 바뀌었다.[22]
4.1.3. A6M3 레이센 22형갑
[image]
1.37 패치로 추가됐다. 전단계의 A6M3 22형의 기관포만 교체한 형태로 형식상 0식 함상전투기 22형갑[24] 이다. 항공모함에서의 운용 및 관리가 편리하도록 날개 끝 부분을 접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골이 약해져 전단계의 A6M3 22형보다 급강하시 한계 속도가 낮아졌기에, BR이 소폭 낮아졌다. 여전히 좋은 기동성을 가졌지만 이 기종을 운용할때면 타국 전투기들도 점차 발전했기에 다소 힘들다.
4.2. A6M5 계열
제로센의 모든 개량형들 중 가장 많이 생산된 형식이다.
기존 A6M의 엔진에 워터 인젝션, 후방 분사식 배기파이프를 장착하는 개조를 통해 엔진 출력과 추력이 이전의 A6M보다 강화되었고, 날개 폭을 줄이고 주익을 좀 더 두꺼운 금속재 스킨으로 덮어 내구성을 강화함과 함께 기골의 강도를 높여서 한계속도가 증가하였다. 더 이상 날개가 부러지지 않는다!
또한 엔진 출력 증가에 따라 전비중량이 상승하여 연료탱크에 방탄판을 설치함과 함께 자동방루 고무를 코팅했고, A6M5의 후기형인 을형은 파일럿 조종석 전방과 주변의 방탄 장갑이 설치되어 파일럿의 안전이 다소 보장되었으나 무게가 무거워져서 기동성이 다소 굼떠졌다.[25]
이 랭크와 BR에서는 타국 프로펠러 전투기가 상당히 발달된 상태라서 A6M 특유의 선회력만으로 교전에 임하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이다.
Ki-43-III을 선두로 육군기의 Ki-61-I병이나 Ki-84갑 등을 대신 굴려주자. 이 BR대면 미국은 트윈 머스탱과 P-51D 시리즈, P-47N, M, P-38 후기형, 영국은 '''스핏파이어 LF Mk.IX''', 그리폰 초기형, Mk.XVI, 독일은 Bf 109 G형 계열, 소련은 I-185(M-71)과 La-7, La-7B-20, Yak-9, Yak-3 을 몰고 다니는데 추격도 도망도 힘드니 안타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BR이 상승하면서 얻은 이점이라면 전체적으로 기체 강도가 증가한 덕분에, 급강하 도주하는 적기에 대해 추가 사격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 급강하 도주하는 적기가 800 km/h 이상의 상당한 속도를 얻기 전까진 추격하던 거리 그대로 바짝 쫒아가 잡아낼 수 있기에, 그저 불리하면 닥치고 하강만 믿던 어설픈 연합유저들에게 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주익이 부러져도 날 수 있다!'''
4.2.1. A6M5 레이센
[image]
형식상으로 0식 함상전투기 52형이다. A6M5의 초기 모델로 외관의 차이가 다소 있으나 선회가 약간 굼떠진것 빼면 비행 성능의 차이는 없다.
카탈로그와 다르게 약간 굼뜨다. 지금까지해오던 회피+역관광이 힘들뿐 여전히 남들보다는 여전히 선회가 좋으니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
이전단계보다 선회가 굼뜬것때문에 a6m3가 있는데 뭐하러타냐? 같은정도였는데 250kgx1이 추가된뒤로 다른이야기가 되었다. 지금은 가능하면 이기체를 쓰는게 좋은것이 되었다. 일단 공중전에서는 태평양맵에서 몰려오는 상륙군들을 대부분 유저가 작살낼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상리얼에서 제공권견제밖에 못하던 기체에서 cas기로 변했다. 60kg로는 떡장갑탱크들을 죽이기가 쉽지않지만 250kg는 근처에 떨구기만하면 사망 아니면 반파다.
BR4.3으로 4.3지상전댁에 넣기 적절하다.
한계속도가 매우 높으나 마력이 딸리니 에너지 관리를 잘해야한다. 그리고 패치로 BR 4.7에서 4.3으로 버프를 먹어 상당히 탈만한 기체가 되었다.
4.2.2. A6M5 레이센 52형을
[image]
A6M5에서 무장과 파일럿 방호가 개선된 0식 함상전투기 52형 을[28] 이다. 워 썬더에 구현된 마지막 A6M이다.
무장 방면에선 기수의 97식 기관총 중 1정을 3식 기관총으로 교체해 화력이 약간 증가되었고, 99식 2호 기관포의 탄 공급방식을 기존의 드럼탄창에서 벨트급탄식로 바꿔 정당125발, 총 250발로 장탄수를 증가시켰다.[29]
내구성 방면에선 캐노피 전면에 45 mm 방탄유리를 70도 각도로 부착함과 동시에 철제 좌석을 사용해 생존성이 향상됐고,[30] 방루탱크와 함께 연료탱크 자동 소화 장치를 장착했다곤 하는데 타는입장에선 그게 그거다.
특히 시속 800 km/h 가까이 버티도록 무식하게 강화된 기체강도 덕에 A6M을 상대로 무조건 붐앤줌만 시도하면 되는 줄 아는 어중간하게 숙련되다만 연합군 유저들을 빠요엔시킬수 있으며, 탄띠를 전부 소이탄으로 교체시 상당히 높은 화재율을 보여줘 미군기들을 역으로 불태워 줄 수 있다..
A6M5가 A6M3보다 선회력이 낮다고 무시하는데 고도 4000~7000올라가면 확달라진다. 고고도 올라가도 속도를 잘 내기때문에 선회력은 더 우수하다. 물론 저고도에서는 영 아니다... 다만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 4000~7000m고고도에서 놀고있는 적 비행기들을 끔살시킬수 있는데 J2M이나 Ki-84랑 같이 올라가면 스핏파이어, P-51 혹은 P-38 같은 연합군 전투기는 끔살예약이다. A6M5가 스핏을 모든 기동성에서 압도하며 작살내며 선회전하는 P-51와 P-38를 잡을 수 있다. J2M 혹은 Ki-84가 협력해준다면 고고도에서 더욱더 무적이 된다.
비슷한 포지션의 일본 비행기는 A7M1과 A7M2이다. 양쪽다 고고도 선회전 비행기다. 다만 BR차이때문에 일본의 우수한 비행기인 Ki-84랑 같히 협력하는 기회가 적다.
250kg x 1폭탄이 추가된지 몇주후 벨런스패치때 풀업 수리비 25000으로 너프당했다. 250kg가 추가되어 CAS용 비행기로 매우 적절해졌다. 지상전 뿐만아니라 공중전에서도 후반에 고고도트롤러를 보며 깎여가는 지상타겟점수를 보며 눈물만 흘리던 시절이 사라졌다. 문제는 수리비가 너무 올랐다는것이다. 1데스 무손실로 끝낼려면 여러대 파괴한뒤 승리까지 해야한다.
게임상의 A6M의 변화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A6M의 업그레이드 과정은 한마디로 내구성과 화력의 보강 과정이었으며, 동시에 최대의 장점인 (저고도)기동성의 후퇴 과정이기도 했다.
4.3. A7M2[31]
[image]
1.55 패치로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렛푸(열풍[32] )이다. 일본 해군의 7번째 함상전투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A7M이다. 신기하게도 소수 생산되어 실전에 나가지 못했지만 연합군 코드명이 있다. 연합군 코드명은 "Sam". 형식상 렛푸 11형이다.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1만 라이온 언저리로 내려갔다.
기존의 프리미엄 항공기인 2,000마력 호마레 22 엔진을 사용했던 시제기 A7M1 (NK9H)에서 2,200마력 하43(Ha-43) 엔진으로 교체한 양산형이다. [33]
3식 기관총 2정과 99식 2호 기관포 2정은 충분한 장탄수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한다.
또한 넓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실속 속도가 낮고 스톨이나 스핀에 빠지기가 어려운데다가 최고 속도와 한계 속도도 개선되어 더 빠른 속도로 급강하를 할 수 있다.
엔진 마력 또한 출중한 편이나 엔진 마력에 비해 속도가 빠른편은 아닌데 이 또한 날개의 형상 때문, 에너지 보존력이 떨어진다. 대신 이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날개가 넓어 스핏파이어처럼 플랩을 펼치면 말도 안되는 급선회가 가능하다.
부무장 로켓 버프 받고 4.7에서 5.3으로 너프맞았다.
1.77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4.0에서 4.3으로 변경됐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리얼리스틱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5.0에서 5.3으로, 시뮬레이터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4.0에서 4.3으로변경됐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A7M2 소개 페이지
5. 4랭크
5.1. N1K-J 계열
붐앤줌에 당하기만 하던 일본 제로센 트리를 뚫다 드디어 타게되는 4랭크 프롭기
'''여기까지 꿀빨고 올라온 일본 유저를 위한 또 따른 일본 해항대의 명품 기체'''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시덴(자전[34] )이다. N1K1을 국지전투기로 개조했기에 약부호는 N1K-J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George". 카와니시사에서 개발했다.
수상기인 N1K1에서 플로트를 떼내 만들어낸 N1K1-J와 그것을 개량한 N1K2-J 시리즈다. 기동성은 A6M과 Ki-61-I의 중간 정도로, 500~600 km/h의 고속에서도 비행기가 잘 굳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여주는게 장점이다.
여러가지 적절한 성능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밸런스가 잘 잡힌 비행기이나, 거꾸로 말하면 어느 하나 크게 특화되지 않은 잉여로운 성능이기에 운용하기에는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 붐앤줌을 하자니 에너지 보존력이 크게 좋은것도 아니고.. 선회전을 걸자니 영전에 비해 선회력이 크게 좋은것도 아니라 애매하다. 그래도 수평가속도는 영전보다 잘 붙고 상승력과 속력은 중상에 속하는 편이니 고속기동전을 걸면서 몰아보자. 조금만 신경쓰면 고속 기동성이 좋다는 미군기와 선회력이 그냥 좋은 스핏파이어도 순식간에 뒤를 잡고 삭제시킬 수 있다.
일본 해군기 트리는 N1K-J를 기준으로 함재기였던 함상전투기에서 본토방어용인 해군국지전투기로 바뀐다. 항모 착함은 동체착륙을 시도하도록 하자.
5.1.1. N1K1-Ja
[image]
1.59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시덴 11형갑인데 11형과 합쳤다.[35] 아래의 N1K2-J가 아닌 N1K1-J, 즉 시덴카이가 아니라 N1K 쿄후에 플로트 떼다 만든 그냥 시덴이다. 출시 초기엔 5.0이라는 낮은 BR에 비해 무식한 화력과 기체 성능으로 리얼리스틱 연합의 눈물을 쥐어짜낸 기체였으나, 마이너 패치에서 BR 값이 5.7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5.3으로 조정되었다. 현재는 연합군의 기체도 매우 좋아졌지만 여전히 좋은 성능으로 리얼에서 몰기 쉬운 편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N1K1-Ja 소개 페이지
5.1.2. N1K2-J 시덴 개량형
[image]
형식상으로 시덴 21형이다.
리얼리스틱에선 육군기 Ki-84와 함께 일본 4랭크에 위치한다. 일본 특유의 공중스폰 , 좋은 상승력과 HEF-T를 꽉꽉 채우고 900발이나 들어가는 99식 2호 기관포 4정과 F8F도 이길 수 있는 고속 선회력을 겸비했다. 주력 탄종인 예광탄환이 전탄 예광탄이 들어있다보니 맞추기도 쉽다. 다만 패치를 거듭하면서 예광탄띠가 하향되었기에, 다목적 탄띠를 권장한다. 무장이 99식 2호 기관포 4정인지라 예광탄띠가 없어도 맞추기 쉽다. 다만 대부분 제트기가 많이 잡히는 방에 간다(...).
공중 리얼에서는 안습 절정.
F80 같은 제트기는 고사하고
6.X 이상의 연합 슈퍼프롭기들 상대로 도망도 추격도 아무것도 못하고 내려찍히기만 하다 죽기 일쑤다.
5.7 을야테가 더 나을 지경.
반면 지상 리얼에서는 성능좋은 전폭기가 된다.
이것보다 빠르게 250kg 4개를 던지고 다니는 녀석이 없다.
다 던지고 나면 유저 재량에 따라 제공권을 확보해 아군의 머리위를 지킬수 있거나 빠르게 비행장으로 돌아가 보급받고 다시 지상공격을 할수 있다.
추가로 주어지는 82mm 로켓은 상부나 측면을 노릴 시 헤쉬처럼 거리 상관없이 관통력이 동일한데다 원킬도 잘낸다. 다만 처짐이 너무 심하고 2발밖에 안돼서 기행을 벌일때 빼고 사장된 무장.
안 그런 기체가 없지만 스톡 상태와 풀업 상태의 성능 차가 심하다.
5.1.3. N1K2-Ja 시덴 개량형
[image]
[36]
형식상으로 시덴 21형갑이다. 시덴의 전폭기 개량형이다. 카탈로그 성능상으론 전단계 N1K2-J와 큰 차이가 없고, 도색이 더 벗겨져 있다.
날개 강도가 N1K2-J보다 조금 좋아졌다.. 보통 N1K2-J은 TAS기준 680 km/h 이상 가속하면 뜨는 주익 과하중 표시가 N1K2-Ja에서는 730 km/h 정도에서 뜬다. 근데 어차피 둘 다 날개 잘 안터져서 의미없기에 취향껏 쓰도록 하자.
우수한 상승력과 일본기의 종특인 좋은 기체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으나 일본답게 최속이 구리다. 만나는 미군기를 죽어도 못쫒아간다. 그 덕에 속도로 몰아세우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능동적인 플레이는 쉽지 않댜.[37] 따라서 고도 우위를 위해 상승은 필수이며 기동을 중점으로 교전하자.
아케이드에서 탱크와 특화점 공격기로 최고다. 중형 폭격기만한 폭장인 250kgx4를 들고있으니 빨리 내려가서 지상티켓을 깎고 올라와 전투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높은 BR(AB6.0 RB6.0)덕분에 적팀에 슈팅스타가 반드시 존재한다.
5.2. J2M 계열
J1N처럼 국지전투기로써 개발된 기체다. 실제 역사에서는 G4M 폭격기에 쓰이던 1,400마력의 카세이 13형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했고(J2M1), 이후로 J2M2부터 1,800~1,850마력의 출력을 더욱 높인 카세이 엔진의 개량형들을 장착하여 당시 일본기들 중에서는 상당한 고출력을 가진 기체였다. 덕분에 Ki-44와 마찬가지로 붐앤줌 전법을 주로 구사하며 연합군을 괴롭힌 전투기이다. 단점이라면 탄도가 매우 다른 20mm 99식 1호와 2호 기관포를 모두 쓰다 보니 4문의 화력을 모두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것.
5.2.1. J2M3
[image]
형식상으로 라이덴 21형이다.
N1K-J의 다음임에도 묘하게 BR은 더 낮다. J2M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자.
여담으로 땅딸막하게 생겨서 모양새는 동글동글한게 귀엽게 생겼는데[38] , 성능은 악랄해서 연합군 비행기들을 절단시키는데 유념이 없다. 가속, 상승, 에너지 보존력, 기동성 전부 좋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5.0에서 5.3으로 변경됐다.
5.2.2. J2M5
[image]
J2M2부터 J2M5까지 상승력에 모든것을 걸은 J2M시리즈의 마지막 모습
1.51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라이덴 33형이다.
J2M4[39] 가 터보 수퍼차저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고, 새로 고고도 요격기가 된 기체다.
기존 J2M을 시험한 조종사들이 지적한 후방, 측방 시야의 불량함을 감안해 넓은 조종석을 채택했고,[40] 자동으로 작동되는 3단계 수퍼차저를 장비한 MK4U-A 카세이 26갑 엔진을 장착해서 J2M 계열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가장 강한 라이덴이지만 이쯤 되면 라이덴의 상승력을 넘보는 기체들이 등장하며 스치기만 해도 오체분시당하는 무장을 지닌 기체들도 등장한다. 혼자서 격투전을 벌이기 보다는 아군들을 보조해주는 식으로 타면 괜찮다.
성능은 분명 J2M3보다 좋아졌지만 상대가 많이 강해졌다는게 문제. J2M2의 아성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타고 다닐만 하다.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J2M5와 J2M5 프리미엄 소개 페이지[41]
5.3. J7W1 신덴
[image]
'''일본의 죽창'''
1.43 패치로 킷카와 함께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신덴(진전[42] )이다. 일본 해군의 7번째 국지전투기로 와타나베사[43] 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J7W이다. 시제기였기에 연합군 코드명은 없다.
탄속, 집탄율 깡패인 5식 기관포 4정을 장비한데다, 2차대전 비행기처럼 보이지 않는 폼나는 모양새의 엔테익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던 기체.[44]
빠른 수평속도, 5식 기관포 4정의 미친 화력, 매우 안정적으로 항모 동체착륙이 가능하기에 함상기가 아님에도 이륙, 보급도 자유자재, 꼬리에 몇 방 맞으면 퍼져버릴거라고 예상되던 엔진도 동체 중앙에 위치한 채로 긴 구동축을 통해 동력을 전달했기에 엔진 문제 만사 OK. 이제 그 동안 폭격기들의 러쉬에 고통받던 일본도 신덴 덕분에 활로가 생길 것이라고 믿었으나...
정작 출시되고 나니 기체 반응성이 느려서 도저히 격투전에는 써먹기가 힘들어졌다. 다른 모든 장점을 기동성 하나로 죄다 박살낸 기체라고 볼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연합군의 P-47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일단 풀업을 해도 상승력이 BR대비 좋지 않고, 저고도에서 엔진출력이 참혹할 지경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직진상승보다는 우회상승이 권장되는 편. 그리고 고고도로 올라가면 출력이 어느 누구들보다 좋아지는 점도 비슷하다. 7000미터 이상부터 Ki-84나 J2M같은 고고도 기체보다 더 출력이 강력해진다. 일단 적정 고도는 8500미터.
선회는 기본적으로 나쁜 편이다. 그 못 돈다고 소문난 Fw190보다 더 못 도는 지경. 수평선회를 해보면 선회할 때 에너지 패널티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력 하나는 동티어 최강 수준으로, 1문만 있어도 무시무시한 30mm 5식을 무려 4문이나 달아놓아서 이 녀석과 헤드온을 하거나 뒤를 내 주었다가는 체급차이가 나는 폭격기라도 곱게 죽지 못한다. 헤드온을 해도 같이 동귀어진을 할지언정 이 녀석 혼자 죽는 것은 보기 힘들 정도. 주의점은 기관포가 업그레이드되기 전까지 탄퍼짐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괜찮지만 아직이라면 헤드온 시 1.5~1.0km에서 주의해서 사격하는 편이 좋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끝난 뒤에도 난사하면 정말 넓게 퍼진다.
즉 폭격기와 쌍발전투기 등의 둔한 기체들을 요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지 스핏파이어나 머스탱같이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전투기들을 잡으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다. 자신의 둔한 움직임 때문에 아군과 충돌할 수도 있으니 주의. 공중스폰하는 아케이드에서는 죽창으로 엄청나게 활약한다. 아케이드에서는 선회페널티가 적다보니 혼자서 고고도 제공권을 지배하는 깡패짓을 하기도 한다.
내구도는 여전히 일본스럽다. 몇 대만 맞아도 뭔가 투두둑 떨어지며 순식간에 훅 갈 수 있다. 연료뿐 아니라 엔진오일까지 날개에 들어있어서 한번 불이 나면 잘 안 꺼지고 잘 번지는건 물론이고 날개에 몇방 스쳤을 뿐인데 오일이 새고 엔진이 과열된다. 그리고 후방에 엔진이 달렸다는 것은 뒤를 잡혔을 때 패널티가 엄청나다는 뜻이다. 7.7mm 같은 물건에 견제사격을 당하다보면 어느새 엔진이 주황이나 빨강 혹은 일본답게 불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정면장갑에 많이 신경을 써서 파일럿이 당할 가능성이 좀 많이 낮다. 방탄유리의 크기는 좀 작지만 머리를 가릴만큼 있고, 추가로 16.5mm철판이 덧대져 있어서 정면 하부에 피해를 받을 가능성도 낮다. 정면에서 .50에 기체가 박살이 났는데도 파일럿은 멀쩡한 경우가 종종 보이는 수준.
만일 전투기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하강 가속이 봐줄만하니 급강하해서 충분히 거리를 벌리고 루프턴을 해서 헤드온을 걸자. 그나마 헤드온을 걸어오는 기체들을 찢어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 아군의 뒤를 쫓아가는 적들의 뒤로 각을 맞춰 접근하면 꽤나 짭짤한 킬수를 따낼 수 있다. 20mm를 생각하면 안된다. 30mm는 1대라도 맞으면 중상 아니면 격추다.
여담으로 엔진소리가 '''매우 크다'''. 정말 크다. 아군으로 만났을 땐 민폐 수준이고, 적으로 만났을 땐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듣고 이 녀석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다. 킬각임을 확신한다면 다이브할때 I를 눌러 엔진을 꺼주자.
현재 이상하게도 후방 날개쪽을 맞으면 균형을 잃고 회전 해버린다. 툭 맞으면 어떻게든 제어할수 없고 추락하니 주의.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J7W1 신덴 소개 페이지
6. 5랭크
6.1. 킷카[45]
[image]
1.43 패치로 J7W와 함께 추가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킷카(귤화[47] )이다. 황국 2호 병기라고도 불렀다. 일본 해군의 9번째 국지전투기로 나카지마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J9M 또는 J9Y[48] 이다. 시제기였기에 연합군 코드명은 없다.
무장이 5식 기관포 1정이지만 을형 개조를 연구하고 선택하면 5식 기관포 2정으로 늘어나며 장탄수도 100발이 된다. 단발 광클을 하면 잘 맞는다.
아케이드에서 500 km/h 중반~800 km/h 초반의 속도를 살려서 플레이하면 좋다. 선회속도가 초기형 제트기 중에서는 매우 좋은편이며 롤링 속도도 매우 뛰어나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모두 좋은 성능의 초기형 제트기다. 다만 리얼리스틱은 BR 6.7이기에 킷카보다 좋은 제트기들도 많이 만난다. 다만 스톡상태에서는 엔진출력도 너무 약하고 화력도 장탄수도 부족하니 병형 개조와 탄띠 연구, 엔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프롭기보다 성능이 구리다고 하지만 이는 비슷한 BR대의 프롭기도 마찬가지이다
골드이글로 개조하거나 머리털빠져가며 연구해야한다....
의외로 성능은 평균 이상인 편, 특히 성능은 미국의 초기 제트인 썬더제트나 영국의 제트기인 미티어에 비해 BR도 낮고 기체 성능자체도 좋다. 기체 자체가 작은 편이다보니 맞추기 힘들고[49] , 미티어에 비해 에너지 보존, 속도, 선회 모두 우위다. 제트기인데도 엄청나게 저렴한 수리비 역시 매력적이다.
킷카는 공중전도 좋지만 지상리얼에서도 상당히 좋다.
폭장이 800(390tnt)kg으로 못잡는 탱크가 없고, 이 폭탄을 달아도 기동성페널티는 겨우 -20%, 빠르고 조용해서 공중경계안하는 비행기 적을 암살하는데 가장 최적화 되어있고, 30mm hef는 엄청난폭발과 파편으로 뚜껑없는 전차와 차량들을 2~10발로 완전하게 개작살내는데 충분하고,재보급할때 엔진착륙이 가능해서 상당히 빠르게 재보급이 가능하다.
이륙부스터 추가 등으로 조금씩 버프를 받다가 1.79 패치로 800 kg 철갑폭탄 삭제, 엔진성능 상향 패치를 적용받아서 과거 수평가속으로 꾸역꾸역 600 km/h 넘기던 투명프롭기 시절을 완전히 청산했다.
이륙부스터는 6초간 점화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6.3에서 6.7으로 변경됐다.
6.2. F-86F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항공자위대가 운영한 제트기들이다. 항공자위대가 육군항공대 출신들이 많고 주축이었던 걸 생각하면 해군 전투기 라인 마지막에 있는 건 아이러니하다.
세이버 계열은 부품에 '''New booster(한글판에서는 배력 장치)'''라는 게 있는데, 아케이드에서는 상관없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이것의 장착 유무가 중요해진다. 배력 장치를 장착하면 고속기동성이 좋아지는 대신 고속선회시 날개가 잘 부러지고, 장착하지 않으면 고속선회시 날개는 잘 안부러지지만 고속기동성이 나빠진다.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이 되면 장착하기를 추천한다.
6.2.1. ❁F-86F-30 세이버
[image]
1.39 패치로 추가된 항공자위대의 세이버.
과거 최종기체였던 시절에는 197만 라이언이라는 엄청난 구매가격을 자랑했으나, 1.89 경제패치로 구입 비용이 550,000으로 줄어들었다.
일본 트리에서 캔버라를 따라잡을수 있는 몇 안되는 기체들 중 하나이다. 실제 성능도 독일 세이버와 비슷하다.
일본의 최고존엄이지만 소련의 MiG-17, 미국의 건발, 영국의 헌터에 비해 화력이나 성능 둘 중 하나가 열세인 것이 흠이다. 다만 워 썬더 내의 F86시리즈 중에서 제일 엔진출력이 강해 최대속도가 F-86 시리즈 중에서 제일 빠르고 캐나다 라이선스인 독일의 CL-13 세이버 다음가는 워 썬더 모든 세이버 기체중 두번째로 빠르다.
2021년 2월 2일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8.3으로 버프되었다.
6.2.2. ❁F-86F-40 세이버
[image]
5랭크 제트기가 6대밖에 없던 일본 진영을 위해 1.75 패치로 추가됐다.
1.87 패치에서 BR이 9.3으로 변경되고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 추가되었다.
최근의 잠수함 패치로 10.0과의 분리매칭이 없어지면서 운이 나쁠 경우 탑티어 제트기들과 만난다. 하지만 이후 탑티어 제트기들이 10.7로 가서 더 이상 만나지 않게 되었기에, 그나마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지만, 현 시점에는 공방에 넘쳐나는 해리어들과 강력한 성능의 헌터들과 마주치면서 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기체.
화려한 기본 도색은 항공자위대의 곡예비행팀인 블루임펄스의 도색이다.
7. 6랭크
7.1. F-104J
[image]
엔진이 J79 GE-11로 강화되었지만 폭장능력은 심히 부족하다. 공대공 전투용 AIM-9B/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을 윙팁에 2발 달수있으며 유일한 공대지 무장은 70mm 히드라 로켓 14이 전부다(...) 그리고 RWR 레이더 경고 수신기가 달린다.
전체적으로 좋다고 보기엔 애매하므로 스타파이터에 애정이 가지 않는이상 F-4EJ 팬텀을 타길 추천한다.
7.2. F-4EJ 팬텀 II
[image]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여 1971년부터 운용한 팬텀 E형이다. 미국 트리 F-4E처럼 기총이 고정형으로 변경되고 추력이 약간 증가되었으며 플레어와 사이드와인더 J형을 달 수 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고증에 맞지 않게 슬랫이 달려 있었지만 이후 스타파이터 패치로 슬랫이 삭제되었다.
미국의 F-4E 팬텀과는 다르게 슬랫이 없기때문에 순간선회력에서 밀리지만 선회시 에너지 보존률이 F-4E보다 좋다.
전폭기 사양으로 도입된 기체가 아니기에 미국의 F-4E 팬텀처럼 1,000lbs Mk.83, 2,000lbs Mk.84 등의 고화력 항공폭탄을 달지 못한다. [1] 워 썬더 한국어판에서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는 A7M1 (NK9H)과 달리 명칭에 별칭이 안붙었다. 반면 영어판에는 정상적으로 렛푸라고 써있다. [2] 워썬더 한국어판과 영어판에서 유일하게 제식 명칭만 써있는 기체다. 일본어판에서는 어떤 기체든 제식 명칭만 쓴다.[3] 워 썬더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레이센이라고만 써놨다. 일본 해군에서 공식으로 레이센으로 부르긴 했지만 일선 병사들은 다 제로센이라 불렀다.[4] 왠만해서는 항공기들의 장갑을 보면 강판이나 방탄유리 등이 뜨지만 A6M은 매우 깨끗하다.[5] 추후에 패치로 다른 엔진을 장착한 2호 A5M2 나올 수도 있다.[6] 99식 1호 기관포는 장탄수가 '''매우''' 적고, 연사력이 빨라서 순식간에 탄이 없어지므로 탄 관리에 주의를 요하며, 기관포를 다 쓰고 나도 잔탄이 한참 남는 97식 기관총으로 뭔가 할 생각은 하지 말자. 어려운 일이다.[7] 수상전투기로의 첫 개발 기체다 개조 기체가 아니라, 그래서 A6M2-N과는 태생부터 차이가 있다.[8] 일반 두랄루민보다 더 가벼웠으나, 강도가 떨어졌다.[9]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에너지 보존율이 형편 없기에 선회 시 속도가 팍팍 깎이며 지속적인 중력 압박만 가해주지 않는다면 순간적인 12G 정도는 버틸 수 있으며 어차피 복엽기부터 여기까지 왔다면 고속 선회 시 파일럿 레벨이 부족하니 날개가 부러지기도 전에 먼저 파일럿이 의식불명에 빠질 것이다.[10] 이건 4랭크에서도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그때가면 다들 화력이 막강하기때문에 불로써 자유로울수가 없다.[11] 제로센 에이스 사카이 사부로가 탑승했던 기체. 보통 소대장이 주로 탑승했다고 한다.[12] 천둥번개를 뜻한다.[13] 무려 200발. 같은 BR 3.3짜리 A6M2보다 80발이 더 많다.[14] 2번째 항목에 있다.[15] 혹은 강하하여 스폰킬하는 J2M2 로 부터 멀어진 다음 어그로가 풀린거 같을 때 우회상승하여 엿먹이는 것도 좋다. 대신 게임 템포가 빠른 아케이드 특성상 지상군이 밀리거나 비행장을 빼앗겨 질 수 있으니 잘 판단하고 보복할지 무시할지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16] 예전 가이진은 제로센이 티어대비 너무 강력하자(기체 자체는 사기가 아닌데, 선회 바보들인 뉴비들 때문에...) 너프를 시킬 필요성을 느끼긴 했지만, 선회가 없으면 먹고사는 것이 불가능한 제로센의 성능을 마땅히 터치하기 어려우니까 강제로 기본 연료를 '''45분'''어치나 집어넣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그 때문에 초반엔 기체가 무거워 비실대다가 점차 연료를 소모하면서 제 성능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기동성을 보였으나, 전단계의 A6M2로는 게임 후반까지 99식 1호 기관포의 탄을 남겨가며 싸우긴 꽤 어려운 편이었다. 지금은 20분으로 롤백되었기에 그저 장탄수만 중요한 얘기가 됐다.[17] 물론 일선 미해군 항공기 승무원들은 전부 다 제로라고 불렀다[18] 항속거리가 1,000 km 줄어든 대신에 엔진 마력이 올랐다. 덕분에 평균 속도가 11 km/h 정도 올랐고, 추중비 또한 증가했다.[19] A6M2랑 비교해보면 양쪽 날개 끄트머리가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20] 모델링이 교체된게 아니라 그냥 명칭과 스펙만 달라졌다.[21] 리얼,풀옵기준[22] 모델링이 교체된게 아니라 그냥 명칭과 스펙만 달라졌다.[23] 리얼,풀업기준[24] 해군은 무장과 장갑만 개수하면 갑, 을을 붙였다. [25] 풀업기준 17초[26] 리얼,풀업기준[27] 소구경 기총 사격 시 97식 기관총이 430발 정도 남은 상태에서 3식 기관총 탄약이 고갈된다.[28] 갑형은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으며, 추후에 패치로 주익에 3식 기관총을 추가 장착한 병형이 나올 수도 있다.[29] 블로우백 방식을 사용한 오리콘 기관포의 특성상 탄을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서 벨트급탄은 무리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오리콘 기관포를 사용하던 다른 나라들은 포기하고 다른 기관포로 갈아탔지만, 일본은 공돌이들이 갈아넣어진 끝에 결국 벨트급탄이 되도록 마개조해냈다.[30] 사실 이전부터 일본군 군부 내에서 A6M의 방탄 대책으로 일선의 파일럿들에게 방탄판을 보급해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파일럿들이 기체가 굼떠진다고 안 달았다고 한다. 보급해준 방탄판은 해당부대 방공호 천장에 보수자재로 사용됐다나.[31] 워 썬더 한국어판에서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는 A7M1 (NK9H)과 달리 명칭에 별칭이 안붙었다. 반면 영어판에는 정상적으로 렛푸라고 써있다. [32] 맹렬한 바람이란 뜻이다.[33] 풀업시 골드 렛푸보다 평균속력이 50 km/h정도 상승한다만 노업/풀업 사이의 갭이 엄청나기에 풀업하기 전까진 제성능 안 나올 것이다.[34] 자줏빛 전광이란 뜻이다.[35] 11형은 97식 기관총 2정과 99식 2호 기관포 2정을 장착한 기체고, 11형갑은 97식 기관총들을 없애고 99식 2호 기관포 2정을 더 장착해 99식 2호기관포 4정이 된 기체다.[36]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37] BR이 같은 선행 연구기체인N1K2 j도 당연히 겪는 문제다.[38] 실제론 상당히 뚱뚱하다.[39]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다.[40] 시뮬에서 타보면 정면의 방탄유리 외에도 동체 자체를 깎아낸 듯 조종석 주위의 시야가 넓어져 있다. J2M2, J2M3에 익숙한 유저라면 J2M5의 조종석 형상에 꽤나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41] 2번째 항목에 있다.[42] 우레(벼락)와 번개를 뜻한다.[43] 후에 큐슈 비행기가 된다.[44] 미국 트리에 프리미엄 기체로 XF-55가 있긴 있다.[45] 워썬더 한국어판과 영어판에서 유일하게 제식 명칭만 써있는 기체다. 일본어판에서는 어떤 기체든 제식 명칭만 쓴다.[46] 을형 개조시 5.06 kg/s [47] 귤나무의 꽃을 뜻한다.[48] 대전 말기 기체여서 그런지 잘 쓰이진 않는다.[49] 작은 편이라는 것은 거꾸로 말해서 한번 맞기만 하면 부품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므로 조심스러운 플레이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