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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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인간 여성 마법사. 주 무기는 지팡이, 보조 무기는 단검이다. 레인저, 위자드와 보조 무기를 공유한다. 각성 무기는 아드혼.
중세 판타지 RPG에 빠질 수 없는 마법사 직업으로 비각성 스킬은 위자드와 완벽히 공유하는 페어 직업이다. 각성도 사용하는 원소가 위자드는 물, 불. 위치는 땅, 전기로 갈라지는 정도이고 똑같이 소환수 두종류를 운용하는 등 어느 정도 유사한 점도 있지만 스킬셋은 완벽히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게 나타난다.
2015년 5월 29일 본섭에 위자드와 함께 동시 공개되었다.
2. 각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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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위치 각성 무기인 아드혼이 업데이트 되었다. 다만 이는 원래 예정과는 상당히 달라진 스케쥴이었는데 원래 각성 패치 자체는 캐릭터 출시 순서대로 나오는 것이 정석이었다. 허나 개발 상의 이유로 위자드와 위치 각성은 연기되면서 대신 닌자와 쿠노이치 각성이 먼저 나오게 되었다.
이후 간담회에서 컨셉 아트와 대략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공개되었으며 9월이 되어서야 각성 영상 공개와 함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다만, 유저들의 관심은 영상의 말미에 등장하는 위자드의 회춘에 쏠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치가 받은 관심은 덜한 편이었다.
각성 이후의 평가는 대략 ''''왕위를 물려받는 겁니다, 레인저.''''로 요약된다. 위자드, 다크나이트와 함께 검은사막의 PVP 메타를 광역 폭딜 메타로 이끌고 간 장본인이다.
3. 스킬
4. 평가
낮은 사냥 장벽[1] , 말도 안되는 사냥 유지력, 뛰어난 사냥 속도, 떼쟁에 필수적인 버프와 힐 스킬, 높은 스킬 적중력, 광역 폭딜기, 원거리 CC기, 근거리 소환수, 원거리 소환수, 이동기, 장판기가 장점인 캐릭터(...)다.
한마디로 말해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거의 다 갖춘, 완전체에 근접한 직업[2] . 특히 검은사막 PVP의 메타 자체를 뒤바꿔 놓았다는 평가가 많다.
아무래도 비각 시절에는 완전히 동일한 직업이었던 관계로 위자드와 많이 비교되는데, 보통 PVE는 위치의 근소 우위이나 PVP는 위자드가 우세하여 종합적으로는 위자드가 약간이나마 낫다는 평이다. 다만 인구수는 당연히 남캐인 위자드보다 여캐인 위치가 더 많으며(...), 성능과 별개로 조작의 편의성 면에서도 위치가 더 낫다.[3]
2019년 6월 기준으로는 마력의 등대가 몬스터의 어그로를 더 넓고 많이 끌게되었고 맹독의 늪의 몬스터 대상 데미지가 1500%대로 상향되었으며 모험일지와 망자의 함등으로 기본 스팩을 높이기 용이함에 따라 다시끔 PVE의 중심직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몬스터의 최우선 어그로 순위는 마력의 등대이므로 고위 사냥터라고 해도 잘만 이용해준다면 큰 피해없이 사냥하기 용이하다.
4.1. 장점
- 강력한 폭딜 : 위치의 아드혼 각성 스킬의 주요 6개 스킬은 전부 범위 스킬이다. 또한 전류 파동을 제외하면 모두 캐릭터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시전되기 때문에 단체전의 경우 적의 화망 밖에서 안정적인 공격을 할수 있었...으나 이제는 아쳐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렇더라도 쿨타임도 짧은 것들은 4초에서 8초 정도면 되기 때문에 스킬을 돌려 쓰다보면 쿨타임 문제는 없다. 이런 폭딜기에 CC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위치는 중거리에서 적을 제압 가능하고 한방 한방 매서운, 아쳐와는 다른 광역 딜링을 여러차례 그 위에 끼얹을 수 있다.
- 마력의 등대, 독 장판을 통한 어그로 관리 : 위치가 상위 스펙 사냥터에 쉽게 진입 가능한 이유 1 위치의 독장판 스킬은 어그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 장판을 쓰는 순간 주변의 몹들이 장판으로 몰려드는 기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이미 비각 스킬에도 마력의 등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위치는 아무리 쎈 몬스터가 밀집해 있어도 한대도 안맞으며 유유히 몹 무더기를 정리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사냥 유지력 : 위치가 상위 스펙 사냥터에 쉽게 진입 가능한 이유 2. 위치는 힐 스킬만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힐과 자신과 아군 모두를 회복하는 힐 스킬까지 2개가 존재하며 애시당초 자신이 별로 맞을 일이 없다보니 피가 달 일도 별로 없다. 또한 마법의 마나 코스트가 제법 쎈 편이지만 이 힐 스킬이 기본적으로 마력 회복도 겸하는 데다가 마력의 심장을 켜두면 어느 정도 회복되기도 하고 각성 평타, 심지어 컵라면 버프에도 마나 회복이 붙어 있기 때문에 마나 또한 고플 일이 없다. 때문에 거의 모든 사냥터에서 노물약 사냥이 가능한데, 물약도 무게를 차지하는(...) 이 게임에서 노물약 사냥이 가능하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다.
- 높은 스킬 적중력 : 위치가 상위 스펙 사냥터에 쉽게 진입 가능한 이유 3. 위치의 각성 스킬에 달려 있는 스킬 적중력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다른 직업들과 비교해봐도 이런 수준의 적중력은 찾아 보기 힘들다. 때문에 위치가 사냥터를 고름에 있어서 훨씬 상위 스펙의 사냥터도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보호의 영역 : 위자치의 최대 강점 떼쟁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킬인 보호의 영역의 존재로 위자치는 항상 적들의 경계 대상이 된다. 보호의 영역의 효과는 심플하고 간단하다. 적용된 아군은 어지간한 폭딜이 아닌 담에야 흠집 하나 안날 정도로 엄청 튼튼해진다. 주로 적들이 한번에 치고 들어오거나 반대로 우리 쪽에서 치고 들어갈 때 양쪽 모두에 유용하며, 보호의 영역이 펼쳐지면 주변의 아군 모두가 고래 비약 힘줄이라도 빤 것 같은 효과를 낸다. 수많은 스킬들이 난무하는 검은사막 단체 PVP에서 가장 먼저 콜사인이 떨어지는 스킬이다.
- 각성 기술에 고루 분포되어있는 전방가드,슈퍼아머 : 4.12 패치 때 대부분의 직업들은 전방가드와 슈퍼아머가 삭제되었다 그러나 위치만큼은 아직 사냥 주력스킬에 전방가드. 슈퍼아머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점점 사냥터가 고난이도화 되는 이상 이는 분명한 강점이며 슈퍼아머는 한방한방이 무서운 히스트리아 사원이나 심해유적 심층에서의 사망률을 줄여주는것은 물론 상태이상으로 인하여 생기는 딜 로스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4.2. 단점
- 1:1 상황에서의 무력함 : 위치의 사기적인 면모는 주로 떼쟁에서 크게 부각되는 편이다. 원거리에서 폭딜을 넣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적 앞에서 어그로를 쌓아줄 아군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아군이 없는 1:1에서는 쉽게 접근을 허용당해 물려 죽을 수 있다. 특히 위치보다 사거리가 더 긴 편인 레인저와의 1:1은 먼저 접근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맞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다만 펄없이 일종의 PVP 밸런스 테섭인 뒷풀이 전장 서버에 PVP 방어력 상승, 다운 상태에서 특정 커맨드를 통한 피해량 감소, CC 점감 등 상대를 원콤에 보내기 힘들어지는 요소들을 대거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개선을 기대할 만한 여지는 남아있다. 저런 변화를 도입했다는건 사실상 대놓고 현재의 죽창사막(...) 메타를 갈아엎겠다고 선언한것과 마찬가지인데 이게 위치에게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할 것은 없는 변화이기 때문.[4]
- 느린 시전속도 : 광역 딜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대한 패널티인지 전체적인 스킬들의 발동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다. 어찌보면 위의 단점의 원인이 되는 단점이기도 한데, 떼쟁에서는 위치에게 적들이 파고드는게 쉽지가 않고 스킬들의 선후딜이 길어도 맞추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1:1에서는 위치가 물리기 쉽고 적의 이동기나 회피기를 생각해서 스킬을 써야하기 때문에 긴 선후딜이 난점이 된다.
- 긴 쿨타임의 이동기 : 공간이동 → 극 공간이동으로 이어지는 위치의 이동기는 이동거리가 긴 편으로 순간적인 전장이탈에는 탁월하지만 공간이동은 7초, 극 공간이동은 10초에 달하는 긴 쿨타임은 타 직업들의 노쿨이동기에 금새 추격당해버리기 때문에 아군들의 적절한 보호가 필요하다.
- 높은 성장요구치와 불완전성 : 각성딜의 원천인 흐름류 스킬들이 특정 스킬 발동시 따라 나오는 검은사막 전 직업중 가장 이질적인 방식[5] 을 가지고 있어 나타나는 단점. 각성 주력기인 뇌전폭풍의 흐름이 58, 시련의 질곡의 흐름이 59, 전류파동의 흐름은 무려 60에 찍는다. 다른 직업이 58을 전후로 주력 기술의 흐름과 주력기를 찍는다면 위치는 무조건 60은 찍어야 제 효율을 발휘한다. 보통의 직업들이 어느 구간에서 확 세진다면 위치는 점진적인 상승곡선을 찍는 형식. 성장 포텐셜이 매우 높지만 그 포텐셜을 발휘하기 위한 시간투자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그나마 흐름을 빨리 배우는 균형 붕괴와, 흐름을 아주 빠르진 않아도 그럭저럭 무난한 타이밍인 58에 찍을 수 있는데다가 안 찍은 상태에서도 그럭저럭 준수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뇌전 폭풍까진 괜찮은데 59에 흐름을 찍는 시련의 질곡, 60이 되어야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전류 파동은 각각 58, 59레벨까지는 딜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써먹기가 애매하다. 그나마 전류 파동은 쿨다운은 짧고 딜이 좀 약하다 해도 바운드와 시속 10% 버프가 유용하므로 자주 쓰게 되지만, 시련의 질곡은 사실상 반쯤 봉인기 신세.
- 상위 사냥터로 올라갈 수록 효율이 급감 : 위치는 확실히 상위 사냥터에 진입이 쉽다. 다만 진입이 쉬운것이지 효율은 절때 좋지 않다. 특히 상태이상에 저항을 가져 다운어택을 할 수없다면 선후딜이 길기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어야하는 위치는 타직업보다 딜로스가 상당히 크게 다가온다. 따라서 현재 위치는 현재 유저들의 로망인 시크라이아 해저유적의 최하위 직업군이 되었다
5. 변천사
출시 이후에는 스킬의 범위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선딜과 후딜이 너무 길어 1:1에서는 젬병이고 사냥이나 떼쟁에서 그나마 활약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각성 시기가 다가왔지만 하필 쿠노이치, 닌자 2인방에게 각성 순서를 빼앗겨 버렸고 첫 각성인 워리어 각성으로부터 거진 1년의 시간이 다되도록 각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운의 직업이 되었다. 검은사막에서 각성의 중요성은 매우 높은 만큼 각성 스킬이 없는 위자치는 남들보다 부실한 상황에서 사냥과 PVP를 해야만 했다.
각성이 등장하면서 처음에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오락가락 했지만, 원체 스킬에 달린 적중력이 높은지라 상위 사냥터에도 쉽게 진입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서서히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PVP, 특히 떼쟁에서 특유의 범위 딜링기로 킬수를 쓸어담거나 적들을 제압하는 식의 플레이가 아주 좋음이 유저들 사이에 자리 잡았고, 기존의 레인저가 하던 역할을 완벽히 이어받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더해 위치는 힐을 통해 다 죽어가는 아군도 살릴 수 있으며 사기적인 버프 스킬인 ''''보호의 영역'''' 덕택에 더더욱 떼쟁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하였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놓고 OP 직업이라는 평가가 나오게 됐으며, 다크나이트가 잠깐 어그로를 확 가져가면서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2017년 상반기에는 위자치와 다크나이트 세 직업 모두 최상위권 직업이라는게 보편된 의견이다.
2017년 4월 8일 공개된 클래스별 킬/데스 통계에서 유저들의 예상대로 다크나이트, 위자드와 함께 대장 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그나마 위치는 1:1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두 직업과는 달리 1:1에서는 어느 정도 약한 면모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KD가 조금은 낮게 잡혔다. 다만 그럼에도 하위 직업하고는 꽤 차이가 많이 난다.
2018년 8월 기준 4.12 패치를 거친 이후 예전과 같이 최상위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사냥은 여전히 큰 장점이기에 미스틱, 다크나이트와 함께 뉴비에게 주로 추천된다.
2019년 4월 기준 타클래스들은 꾸준한 상향을 받는동안 방치되고, 마공캐릭의 완벽한 카운터직업인 미스틱 출시 등으로 인하여 사냥, 소수쟁, 1:1 등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독보적인 최하위 직업.
그나마 괜찮은 평가를 받는 점령전 및 떼쟁도 위치의 딜이 강력한게 아니라 힐보영을 통한 아군 지원이 핵심.
2019년 6월 드디어 상향을 받았다. PVE데미지가 대폭 증가하고 마력의 등대의 범위와 최대 어그로 수가 증가됨에 따라 서서히 예전의 위용을 되찾아 가는 중. 결정적으로 극 카운터인 미스틱이 대거 너프됨에 따라 거점, 점령전에서도 더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2020년 10월 또다시 상향을 받았다 그전에도 여러 전승의 연계와 시전모션들으로 꾸준히 상향을 받다가 드디어 각성에서도 pve 데미지 증가와 시전속도 모션 감소, 디버프 수치 증가 등으로 다시금 위자드와 함께 거점전의 최강 직업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였다.
6. 기타
커스터마이징이 나올거 다 나오면서도 가장 앳되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혼자만 바스트 모핑이 없어 따로 취급받는 금수랑을 제외하면, 노안의 대명사인 소서러, 외모는 출중하지만 엘프 컨셉이기에 어린애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레인저와 다크나이트, 마찬가지로 이쁘긴 해도 어리진 않은 발키리, 동양인 캐릭터 중에서 어린애 같은 부분은 금수랑에게 다 넘겨주고 성숙미를 살린 매화와 쿠노이치 등의 직업과는 다르게 작정하고 만들면 어리게 보일 수 있는 동안의 커스터마이징을 지녔기 때문이다.
설정상 위치의 고향은 검은사막의 세계관이 아닌 아예 다른 세상으로, 실수로 공간전이를 하다가 검은사막 세계관으로 떨어진 것이다. 즉, 위치에게 있어서 검은사막의 세계관은 유저들 시점에서 보는 것처럼 이세계(異世界)인 것이다.
[1] 모든 검은사막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위치 168/143/244 필라쿠 사냥 영상. 물론 어디까지나 사냥이 '''가능은 하다'''는 얘기에 불과하며 기실 효율면에서는 그야말로 똥쓰레기 그 자체지만, 다른 직업은 저 공격력이면 사냥 자체가 불가능하다.[2] 후술하겠지만 1:1에서 약체이기 때문에 완전체라고 보긴 힘들다. 검은사막의 PVP 컨텐츠 자체는 대부분 떼쟁 위주이긴 하나, 사냥터 분쟁이 많은(...) 게임 특성 상 1:1에 약하다는 것이 결코 무시할만한 단점이 아니기 때문. 사실 소위 말하는 닼자치 중 어떤 직업도 단점이 아예 없진 않다. [3] 마력의 방패, 신속의 주문, 치유의 등대 같이 각성무기 상태에서도 쓸 수는 있으나 지팡이로 전환되는 스킬이 몇몇 있으며 보호의 영역은 오직 지팡이 상태에서 커맨드로만 쓸 수 있다. 때문에 위치와 위자드 모두 지팡이 상태에서 각성무기로 전환할 일이 많은데, 물구슬을 커맨드가 아닌 기술 슬롯으로 써주거나 이동하면서 C로 전환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위자드와 달리 위치는 그냥 ↑ + F 커맨드로 폭류를 써주면 된다.[4] 위치는 '강한 원거리 지속딜과 높은 회복력'이 강점이나 '순간폭딜, 탈출기, 추노수단 부재'가 약점인데,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1:1 한방푹찍이 잘 나오는 게임에서는 1:1 약체로 취급받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인 경우 1:1 지강캐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위치와 장단점이 비슷한 영고생착은 당시 와우에서 1:1 최상위권 캐릭터였는데, 영고생착이 처음 등장한 불타는 성전은 탄력도가 도입되면서 와우의 PVP 밸런스가 본격적으로 한방푹찍이 아닌 장기전 수싸움으로 흘러가기 시작한 시점이다.[5] 보통 흐름 스킬들은 기술사용후 연계기 개념으로 쓰이지만 위치의 흐름 스킬들은 연계가 아닌 추댐형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