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배틀:2차세계대전
1. 개요
건쉽 배틀의 후속작으로, 2차세계대전과 그 이후[2] 를 배경으로 하는 해상 액션 슈팅 게임. 이것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왠지 모르게 구글플레이에 비슷한 외국 게임들이 많다. 사실 건쉽배틀도 아류작들이 많다. 한 번 인기를 끄니 같은 컨셉의 게임들이 잔뜩 생겨난 것이 원인인 듯 하다.
그래픽은 건쉽배틀과 별반 다를 바가 없고, 공중에서 날아다닐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바다 위에서 싸우는지라 기동에 대한 제약이 있다. 맵의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으나 엔진 업그레이드를 올리지 않았다면 정말 속 터진다. 특히 전함이나 항모를 쓰는 경우가 심하다.
2. 제공되는 함선
워쉽배틀:2차세계대전/함선 항목 참조.
3. 시스템
핸드폰 자이로스코프+방향키 혹은 가상 조이스틱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블루스택 등을 통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나 컴퓨터로 플레이 시 마우스와 키보드 둘 다 이용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더를 누르면 높은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으니 공중 유닛을 잡을 때나 원거리에 있는 적을 팰 때 등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손가락이 고생을 좀 하겠지만..
3.1. 화폐
상당 부분이 건쉽배틀과 유사하지만 쓰임새를 잘 보고 사용하자.
- 달러
참고로 달러가 잘벌리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8-3같은 무한 리스폰 스테이지는 짱짱센 성능의 배의 부포만 믿고 가만히 놔두고 화면을 켜둔뒤 자고 일어나면 몇천만 달러가 벌려있고[3] 함선의 성능이 골룸하다면 17-7, 20-5, 23-6을 애용하도록 하자. 우달로이 피어스나 그 이상의 CIWS보유 함선이라면 50-4가 최고다. 미사일 값 깎아주는 장교 셋팅하고 미사일 4발 정도만 소진하면서 바로 앞에 있는 40초거리의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8만달러씩 벌수있다.
- 골드
- 별(☆)
3.2. 순위
포인트로 경험치를 쌓으면 순위가 올라간다.[5]
- 월드랭킹 :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한 개인 등수다. Dokdo_is_a_Korean이라는 한국 유저가 10등 밖으로 절대 벗어나지 않는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1등도 한다. 다만 지금은 보이지 않으며,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만렙이 되면 랭킹에서 사라지는 큰 문제가 있다!
- 지역랭킹 : 한국 내 접속자들만을 상대로 한 개인 순위다.
- 국가랭킹 : 1000포인트 이상 확보한 유저만 모아서 국가 순위를 매긴다. 세계대전에서도 필드를 석권하는 미-중-러가 국가순위에서도 압도적으로, 3위까지 차지하고 있다.
4. 인게임 요소
4.1. 정비소
내 함선의 업그레이드 상황을 볼 수 있고,무기 탑재 종류를 바꿀 수 있다.자신이 하려는 미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알맞은 무기를 장착하자.
4.2. 업그레이드
'''무조건 해야 하는 필수요소 No.1'''
화력, 장갑, 엔진, 레이더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각각 적에게 주는 피해량, 내 함선의 체력, 이동속도, 탐지 범위를 올려준다. 웬만큼 강한 함선이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안할 경우 별에 상관없이 전투력이 업글된 저티어 배와 맞먹을 정도로 성능 차이가 심하다. 추천 순위는 화력>장갑>엔진>레이더.[6][7] 거의 함종을 불문하고 적용된다. 다만 한 쪽만 업그레이드하면 함선의 밸런스가 하나도 안 맞는 배가 되므로 골고루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꽤 좋다.
필요 재원은 일정 단계까지는 달러를 요구하나 그걸 넘게 되면 골드를 요구하는데, '''귀찮다고 따다닥 누르다가 골드가 쉭쉭 빠질 수 있다.''' 경고 없이 바로 바뀌니 신중하게 한번씩 누르자. 유저들 사이에선 골드를 요구하는 수치 전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를 '달러업', 골드까지 사용하여 MAX를 찍으면 '골드업'이라 불린다. 달러업만 해도 함선의 제 성능은 나오니 골드업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한번 누르면 절대 되돌려 받을 수 없다.
4.3. 장교
추가 승무원으로 장교를 탑승시켜 전함의 각종 능력을 상향시킬 수 있다. 병기/기관/탐지/갑판/특수 5가지 병과가 존재하며, 각 병과별로 소위/중위가 각 2명씩, 대위가 4명씩, 소령이 1명씩 존재한다. 장교의 전체 숫자는 45명.
제독>장교 모집 메뉴에서 카드를 뽑으면 선발할 수 있다. 뽑기티켓은 노말(소위가 주로 나온다) 스페셜(중위가 주로 나온다) 프리미엄(대위가 주로 나온다)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3가지 모두 보스전에서 획득가능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메인/일일퀘스트 달성 보상으로 얻는 방법,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구입시 노말은 골드(1매 50골드/12매 500골드)로(노말 카드 하나를 쓸 때마다 보너스를 쓸 수 있는 기회를 1번 준다. 10만 달러로 1장 더 뽑을 수 있다), 스페셜은 타임어택으로 얻는 별(1매 2개/12매 20개)로, 프리미엄은 과금(1매 2.19$/12매 21.99$)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보유하지 않은 장교를 뽑으면 장교가 1명 추가, 이미 보유한 장교 카드를 뽑으면 해당 장교의 레벨을 올리는 시스템이다. 최고 레벨은 10레벨.
각 장교가 갖는 능력치는 워쉽배틀:2차세계대전/장교 항목 참조.
4.4. 제독 스킬
아이템 드랍 확률 증가,업그레이드 비용 할인,달러획득량 증가,포인트 획득량 증가가 있으며 '''골드로만 가능하다.'''
그렇게 중요하진 않으니 함선과 장교를 최우선으로 맞추고,제독스킬 비용 할인을 종종 하니 그때를 이용하자.
5. 무장
각 함정에 사용되는 무장 종류를 설명한 문단이다.
- 같은 무기를 탑재한다면 고티어 배로 갈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탄약도 비싸진다.
- 각 무기의 상세한 스펙은 워쉽배틀:2차세계대전/무장 항목에서 기술한다. 정보가 많이 부족하니 여러분들의 정성스런 편집을 추천한다.
5.1. 주 무장
5.1.1. 주포
'''모든 무장 중 중요도 1순위'''
함선의 주력 딜을 이걸로 넣게 된다. 단장, 2연장, 3연장, 4연장 포가 존재하고, 꾹 누르면 쭉 나가는 연사 주포가 있다. (일부함선은 주포가 일반 포형식이 아닌 미사일 발사형식이고, 잠수함은 포가 아닌 어뢰를 발사한다.)
탄종은 일반탄, 고폭탄, 철갑탄이 있는데 일반탄은 값이 싸지만 데미지가 다른 탄종들보다 낮아 사실상 거의 쓸 일이 없다. 고폭탄은 폭발 범위가 조금 더 넓어 적 군함의 파츠에 데미지를 주기 쉽다.[8] 또한 폭발이 스플래시 판정을 받기에 적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지상을 공격하는데 쓸만하다. 하지만 포탄이 고각으로 나가는지라 록온하지 않은 원거리의 적에게 사격하기는 힘들다.
철갑탄은 값이 비싸지만 저각포라 맞추기 쉽고 근접할수록 데미지가 높아진다.[9]
주포는 철갑탄과 고폭탄을 섞어 쓰는게 상당히 효율적인데 고폭탄은 넒은 폭발 판정으로 철갑탄의 좁은 타격범위를 커버해주고, 주포는 명중치를 공유하므로 철갑탄이 맞는다는 것은 고폭탄도 맞는다는 소리이기에 결과적으로 철갑탄이 고폭탄의 명중치를 보정해 주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공격력 순서는 철갑>고폭>일반탄 순이지만 최신 배들이 나오면서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있으니 주의.
미사일 주포는 일반 포탄보다 명중률이 엄청나게 좋다.[10] 다만 탄약값이 제일 비싸다.
어뢰주포는 주로 잠수함이 사용을 하며, 주포탄 대신 어뢰를 쏜다, 미사일 주포랑 비슷하게 볼 수 있지만, 차이라면 주포와 미사일주포 사이쯤되는 탄약값이라는점이다.
5.1.2. 어뢰
'''물속의 죽창'''
종류가 무궁무진하여 문서가 빈약한 현재 일일이 다 적기는 어렵다. 발사시 어뢰 발사관 위치에서 부채꼴 모습으로 퍼져나간다. 주포와 마찬가지로 2연장, 3연장, 4연장이 기본이나 함을 개조하면 십수발씩 튀어나가기도 한다. 혹은 연사어뢰도 있는데, 얘는 어뢰가 일렬로 발사된다.
또한 기뢰를 쓰는 배도 있는데, 조준하지 않으면 잘 안 맞지만 아무리 쏴도 돈이 안 든다! 다만 적이 많이 움직이는 편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니 지뢰처럼 쓰기 보다는 적에게 그냥 쏘는 경우가 많다. 땅에 박혀버리면 무용지물이 되니 주의하자.
특징은 미사일에 비해 낮은 데미지를 많은 투발력으로 커버하는데,미사일보다는 값이 저렴해 이거 몇발 쏜다고 적자가 나진 않으니 유연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다 데미지와 탑재 수량, 속도를 잘 보고 어느 어뢰를 탑재할지 판단하자.
또한 연사 어뢰나 기뢰가 아니면 적에게 최대한 접근해야 모든 어뢰를 맞출 수 있으니 유의.
5.1.3. 미사일
'''순간폭딜의 대명사.지옥을 보여주자'''
함대공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 함대지 미사일, 함대함&함대공 미사일, CIWS, 화력 지원.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다.
함대공은 빠른 탄속(명중률)을 보여 깔짝대는 비행기 잡는데는 최적이나 데미지가 약해 함선공격용으로는 낙제점.차라리 어뢰를 들이붓는게 낫다.
함대함 미사일은 무난한 미사일로, 적절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탄속은 느려 함재기를 잡기엔 어렵다.이는 함대지도 마찬가지.
함대지 미사일은 강력한 데미지 하나로 승부한다. CIWS 다음으로 인기있는 무장이다. 이걸 날릴만한 적은 큼지막한 전함이나 수송선 종류이기 때문에 느려서 회피하지 못하고 피격당한다.
함대함&함대공 미사일은 함대함과 함대공의 중간정도의 공격력과 정확성을 가지고(속도는 함대공과 동일하다)있으며, 그 때문인지 함대함과 비슷하거나 같은 가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초반함선에서는 때때로 쓰이는 모습도 보이나, 애매한지라 잘 쓰이지 않고, 고티어급 함선에는 거의 없기에 잊혀지기 쉬운 미사일이다.
다만 가끔씩 대함/대지 미사일이면서도 유도력이 정말 높아 공중유닛 제거에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일부 개조 함선에 등장하는 CIWS는 일정범위내의 적에게 공격을 가하고 2초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준다. 같은 회사의 건쉽 배틀에 등장하는 플레어와 비슷하지만 공격능력이 추가된 것이 차이점. 맵병기 겸 방어 기술로 보면 된다. 과거 문서엔 CIWS의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도 같이 전멸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실험 결과 대미지를 주지 않았다. 데미지가 '''10만 이상'''이기 때문에 한 번 쓰면 주변의 적이나 함재기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고티어 함선에 장착되는 화력 지원은 록온한 적이나 조준한 위치에 범위가 표시된 뒤 미사일들이 수직으로 떨어지고 난 후 그 범위 내에 상당한 데미지를 가하는데, 이게 잠수함의 잠수나 CIWS나 장교 등의 무적을 '''무시하고''' 딜을 넣는다! 그렇지만 난사가 안 되고 요청 후 폭격이 떨어질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니 주의.
공통점으로는 발당 가격이 상상을 초월해 이거는 제독 스킬을 올리지 않았거나 달러를 열심히 찾아먹지 않는 한 돈을 별로 못 벌거나 적자가 나기 일쑤다. 낭비는 절대 금물.
5.1.4. 함재기
'''저티어의 친구, 고티어의 장식'''
함선에 탑재하는 항공기를 말한다.이전 문서에서는 항공모함에 국한하였으나 가독성 편의를 위하여 수상기와 같이 서술한다.
함재기의 질은 별의 갯수로 판단하며 만약 서로 같다면 출격비용이 높은 쪽이 더 강하다. 여담으로 전투시에 볼 수 있는 대잠용과 폭격용의 무기 아이콘이 유심히 보지 않으면 차이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햇갈리게 생겼다. 한 가지 팁으로 함재기는 미사일의 공격목표가 되기 때문에 미사일 탱크같은 미사일을 주무기로 쓰는 적의 어그로를 끌어 데미지를 분산시킬 수 있다. 미사일을 쓰는 적 육상유닛들의 데미지가 은근 아프기 때문에 대육상전을 할 때 쓸 만한 팁이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함재기의 전투력이 적의 전투력에 비해 형편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지상유닛이나 잡몹 처리용으로만 쓰자.
- 일반용
- 대잠용
나가토급부터 탑재하기 시작한다.배와 잠수함에게 폭뢰를 떨어뜨려 범위공격을 가하는데 저티어부터 고티어까지 정말 알짜배기 수상기'''였'''다.적이 밀집해 있거나 보스유닛이 있다면 먼저 날려주고 시작하자.훨씬 편하거니와 이거 날리고 주포를 쏘지 않는다면 돈도 절약되니 일석이조.모든 모드에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폭뢰다 보니 몰려있는 지상군 처리엔 좀 약하다.
하지만 이후 적 함선들이 강해지고 함재기 AI는 영 나빠져서 티어가 높아질수록 버림받는다.
아이콘은 함재기가 폭뢰를 쏟아붓는 형태다.
- 폭격용
KGV급부터 탑재하기 시작한다.강력한 폭탄을 떨궈 지상과 해상을 그야말로 개발살내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한다.데미지로만 따지자면 대잠용보다 높지만 해상전에서는 폭탄이 명중하지 못하면 데미지를 줄 수 없기에 여유롭게 풀뎀을 주는 대잠용에 비해 사용하기 어렵다. 다만 적유닛의 판정범위가 크고 속도가 느리며 닥치고 데미지 우선인 보스전에서는 강세를 보인다. 혹은 잔뜩 몰려있는 기뢰 구간이나 적 지상군한테 하나 날려주면 지상을 불바다로 만들며 간단히 처리해 준다.
이후 티어가 높아질수록 강해진 적 함선들과 달리 여전히 데미지만 강해지고 체력은 빈약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지상군에게 날리기 좋은지라 대잠보다 좋아진다.
아이콘은 전술했듯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안 갈정도로 대잠용과 비슷한데 함재기가 폭뢰가 아닌 폭격용 폭탄을 쏟아붓고 있다.
- 전투기
- 대공용
Tu-95 격추가 목표인 한 미션에서 약간이나마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 미션은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 폭격기에 하푼을 때려박아야 하는 미션이다. 즉, 대공 함재기는 별 도움이 되진 않는다. 아이콘은 함재기가 기관포를 쓰는 형태다.
- 헬리콥터
5.2. 부무장
자동으로 근처에 있는 적을 공격하며, 어디까지나 부무장인지라 이것으로 군함들을 학살하기는 군함의 기본 전투력보다 훨씬 낮은 난이도에서나 가능하다. 또한 AI가 나빠 적들을 못 맞추는 경우가 꽤 많아 주력딜링을 기대하긴 어렵고, 관통력도 주포 등의 주무장보단 낮다. 주로 플레이어 군함 가까이에 있는 적들을 상대하는 데 쓰인다. 부무장이 공격할 수 있는 상대가 부무장들의 종류마다 달라 필요한 상황에 맞춰 교환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수상함을 타깃으로 공격하려고 하면 부포와 서브 미사일을 탑재하고 비행기를 주로 상대하거나 위에서 깔짝대는 함재기가 싫다면 대공포와 함대공 서브미사일을 탑재해야 한다.닥치고 대함세팅으로 맞추고 비행기는 주포나 미사일로 잡는 방법과 깔끔하게 대공포나 함대공 서브 미사일을 쓰는 고수들도 있는 만큼[13] 자신만의 플레이에 맞춰 선택하자.
잠수함의 경우 쓸모가 거의 없는데, 잠수하면 부무장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 보통 보스들을 다 잡고 남은 잡몹을 처리할 때나 간간이 쓰이고, 그렇기에 부무장만 강한 잠수함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모든 부무장의 사거리는 레이더 업그레이드 상황에 따라 더 길어진다.
5.2.1. 부포
자동공격을하는 포로 해상과 지상목표만 공격이 가능하다. 주로 미사일 부포와 자웅을 겨루는데, 한방 데미지와 관통력은 약하지만 빠른 연사와 탄속으로 쏘는 즉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자잘한 소형 함선들 처리하는 것 뿐 아니라 매우 광범위하게 쓰인다.최신 배의 업데이트로 점점 서브 미사일에 밀리고 상기한 대로 에피소드 20을 넘어가면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기 어렵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롱비치 프라임에 주포에 필적할 데미지를 가진 철갑탄 부포를 주는 등 변화를 꾀했으나 뒤로 갈수록 점점 쓸모가 적어지고 있다. 게다가 명중률과 연사력도 시대가 지날수록 오히려 '''낮아진다!''' 그래서 여러모로 쓸모없는 무기가 되었다.
5.2.2. 기관포
육해공 모든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높은 데미지를 가졌으나 낮은 관통력으로 배가 조금 크다 싶으면 아무리 쏴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웬만하면 달지 말자. 굳이 쓰임새를 찾으라면 저티어 배가 대공을 위해 장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바엔 부포를 끼우는 것이 더 낫다. 완벽하게 고인이 된 기관포를 살리고자 볼티모어급부터 DPS가 1000이 넘는 '20mm O'cannon'을 추가했지만 아무리 연사가 빨라도 관통을 못해 데미지를 못줘 의미가 없다. 다만 이후 슈퍼 티르피츠급부터 탑재하는 50구경 기관총은 매우 강력하게 출시한 것으로 봐서 아직 살릴 마음은 있는 듯.
5.2.3. 대공포
이름 그대로 공중공격을하는 대공포로 자동으로 공격을 하며 에피소드 초반에는 효용이 거의 없지만 후반 에피소드로 갈수록 사용빈도가 늘어난다. 공중유닛말고 다른 유닛은 공격을 못한다는게 단점. 사실 어차피 후반 에피소드로 갈수록 서브 무장은 대함전에 별 의미가 없어지며 특히 서브 미사일은 후술할 문제점이 있어 탄약값 낭비가 심하므로 보조무기에 대공포를 적당히 섞어 주는게 좋다.
5.2.4. 서브 미사일
흔히 부포 미사일, 부무장 미사일로 불린다.
부포와 함께 주포의 딜을 보조하며, 특징은 발당 화력이 강력하고 관통력이 높으며 육해공 모든 타깃이 공격 가능한 범용성이다. 함대함, 함대공, 함대지 3종류가 있다. 분명 만능 부무장이겠으나 부포 치곤 탄약값이 꽤 된다. 조금 문제가 있는 무장인데, 미사일이 쫌 멍청하다. 이미 파괴된 타겟을 계속 박거나 사정거리 바깥에 있는 적에게도 발사해서[14] 맞추지도 못하고 중도에 폭발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게다가 후술하듯 너무 목표가 작거나 목표의 크기에 비해 발사된 미사일 수가 많으면 타겟에게 맞지 않고 빗나가거나 목표 주변을 뺑뺑 돌다가 그냥 폭발하기도 한다. 원체 탄약값이 비싸다보니 짜증나기 짝이 없는 단점. 그러므로 보조무장을 서브 미사일로 떡칠하기보다는 대공포, 부포와 적당히 조합을 이루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후로 갈 수록 부무장의 선택범위가 좁아져 그럴 수도 없게 된다....
여담으로 어째선지 발사효과음이 다른 부무장과 같다.(...)
6. 게임 모드
6.1. 에피소드
본 문서 참조.
6.2. 월드 워
국가 대 국가로 월드워 메뉴로 들어가면 괌/사이판/웨이크 섬/진주만/과달카날 다섯 지역을 장악하는 경쟁을 한다. 다른 나라를 공격해서 승점을 따면 순위가 오르고, 가장 상점을 많이 보유한 국가가 해당 지역을 점령하는데 이게 실시간이라 나는 분명히 승점을 따는데 해당국가 순위는 계속 떨어질 수도 있다.
일정 시간이상 점령을 한다면 별을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이 강해진다.[15] 중국과 미국이 대체로 우승을 차지하고 있을 때가 많다. 한국은 가끔 태극기 꽂고 있을 때가 있다.러시아는 특정 시간대에 강력한 물량으로 모든 섬을 점령하기도 하지만 지속시간이 약한게 흠이다.
이후 정복전으로 대체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6.3. 보스전
워쉽배틀:2차세계대전/보스전 참조.
6.4. 아레나
PVP 모드가 추가되었다.[16] 1일 5회까지 매칭을 잡을 수 있고, 다 쓰면 골드를 사용해서 1회씩 더 플레이 할 수 있다. 3대의 배를 가지고 적 군함과 1:1 전투를 세번 하는데 먼저 2승하는 쪽이 승리한다. 세번이라고 서술하긴 했으나 만약 한 쪽이 연달아 2판을 따내면 그대로 전투종료되기 때문에 두번으로 끝낼 수도 있다. 한번 전투한 배는 살았거나 이기더라도 연속해서 쓸 수 없다.[17] '''장교와 업그레이드,레벨까지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한 달러업은 마치고 돌리도록 하자.장교는 보스전때 쓰는 그 세팅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18]
7. 버그?
- 탑재기를 싣고 있는 적함에 어뢰를 쏘면, 어뢰가 비행하고 있는 적기 바로 밑으로 진행할 때 어뢰가 폭발하면서 적기가 격추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이미 수면 아래로 내려간 잠수함에 어뢰를 쏴도 그 위를 지나가면서 잠수함을 격침시킨다. 아마도 어뢰 피격 매커니즘이 수평면만 생각하고 수직면을 고려하지 않은 듯 하다.
- 시야에 간신히 들어올 정도의 먼 적에게 함재기를 날리면 적이 함재기를 향해 대공사격을 하는데, 종종 어뢰가 공중비행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하늘에서 물보라까지 날린다.
- 항공전함 이세 같은 경우 전방으로 직선으로 주포를 쏘면 원래 함의 구조상 6발만 발사가 되어야 하는데, 12발이 나간다.롱비치 또한 뒤로 쏴도 전탄사격이 가능하다.함교를 무시하는 듯. 최근 추가된 몬타나도 마찬가지. 그런데 몬타나의 주포배치의 선조격인 미주리는 또 그렇지 않다.
[image]
- 골드 5개로 살 수 있는 요격기호출을 연타하면 이런식으로 겹쳐서 날라온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템 사용에 쿨타임이 생겨서 의미가 없다.
- 대공포 공격 매커니즘이 괴악하여 이미 배에 착함한 함재기도 공격한다. 그걸 이용해 각도를 조절해서 적함에 직접 대공포 사격을 할 수도 있지만 딜량은 최악이다.
- 유도탄인 서브 미사일의 목표가 너무 작을 경우, 목표를 맞추지 못하고 목표 주변을 뱅뱅 도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목표를 향해 발사된 서브 미사일이 많을 수록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
- 에피소드9 미션3의 목표지점 입구 부근에 탐지만 되고 모델링은 전혀 없는 유령전함이 나온다. 격침은 가능하며 아이템도 떨구지만 이 정체불명의 배는 공격을 하지 않으며 피격범위도 육안으로 탐지되는 작은 부위뿐이다. 초기에는 분명히 눈에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제작진이 업데이트 시에 뭔가 코드를 삭제한 듯.
- 가끔 미션을 성공하면 함선의 경험치가 미친 듯이 오르며 한꺼번에 수십 레벨씩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게임에서는 내구도를 시간과 레벨업 이외의 방법으로 채우기 위해선 유료화폐인 골드를 소비해야하는데, 임무에서 레벨업을 하면 내구도가 100%로 채워져서 골드를 아낄 수 있다. 그런데 레벨업을 많이 하면 요구 경험치량이 늘어나 레벨이 잘 오르지 않게 되므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골드 소모가 커지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함선의 내구도 시스템이 없어졌다.
- 에피소드 3에 미션 3 크레타 국왕 구출 미션에서 목표지점에 도달한 뒤 도착지점 뒤에 섬이 하나 있는데, 레이더를 보면 그 섬 뒷편에 지상군이 하나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그 위치로 가 보면 웬 탱크 한 대가 물 위에 떠 있다. 한술 더 떠서 선회하며 플레이어를 보고 조준까지 한다!
그 뒤, 한참 뒤에 있는 41-5에도 탱크가 또 물 위에 떠 있다.
53-1에서 로켓포대가 또 물 위에서 재등장한다.
최고 속도로 항해하다 보면 군함이 중심을 기준으로 앞뒤로 기우뚱거리는데, 스크루와 키가 있는 부분이 물 위로 드러나거나 아예 함수나 함미가 물 속에 잠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선회 중에도 선회 중인 방향으로 기우는데, 그럴 경우 옆부분이 잠기는 경우도 있다. 근데 군함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최고 속도를 유지하며 계속 항해한다.
- 에피소드 34-1에서 적 어뢰정 1척이 땅속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8. 커뮤니티
헝그리앱
네이버 건쉽&워쉽 카페
헝그리앱 쪽은 활동이 없으나, 카페 쪽은 얼마전 부터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따라서 정보를 얻거나 교류하려면 카페 쪽을 추천한다.
이후 카페도 시들해졌다. 그래도 활동하긴 하고 공략도 알려주니 교류는 카페에서 하자.
[1] 이 개발사의 대표 김문규는 충무공전으로 유명한 전 트리거 소프트 대표이사.[2] 쿠바 미사일 위기 등 현대전도 제작한다. 또한 지금은 아예 군함에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이나 줌왈트급 구축함, 심지어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나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등 아예 현대시대의 군함들을 출시하고 있다.[3] 부포 비용을 줄여주는 장교인 10레벨 미카엘을 반드시 장착해아 한다. 미카엘을 장착하지 않거나, 저레벨 미카엘이라면 반대로 몇천만 달러가 빠져나간다![4] 달러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나서 필요. 자세한 건 후술한다.[5] 순위가 올라도 특별한 혜택은 없다.[6] 단,순간폭딜 위주인 미사일/어뢰 개조형과 항모의 경우는 레이더가 우선된다.멀리서 비행기와 미사일을 날리면 땡이기에 사거리가 중요하다.[7] 또한 속도를 요구하는 타임어택 형식의 미션들이 생김에 따라 속도업이 중요해졌다.[8] 이 점을 이용하여 보스급 적함에게 고폭세례를 퍼부어 주포와 미사일,어뢰를 다 부수고 마음대로 유린하는 플레이도 있다.[9] 하지만 그리 체감될 정도는 아니다.[10] 다만 미사일 파츠가 없는 미사일 주포함선은 오히려 명중률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필중 요수중 하나가 '''미사일 파츠의 락온이기 때문이다.'''[11] 현실에서는 대공용 함재기가 유용하다. 게임과는 다르게 '''함포로는 상대편 함재기를 절대로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는 '''게임이다.''' 함포로든 함재기로든 상대편 함재기를 잡을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다 아군 폭격기가 상대 '''전투기'''를 격추할 수 있을 만큼 공대공 전투력이 평등한 게임인지라...[12] 한 번 이륙시킨 후 정말 순식간에 돌아온다.[13] 에피소드 20을 넘어가면 부포의 데미지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이다.[14] 주포 사정거리보다 서브 미사일 사정거리가 더 짦은데 주포 사정거리에만 들어와도 발사한다.[15] 3시간:1개 1일:2개 2일:2개 3일:5개 시간 달성할때마다 바로바로 지급된다. 복수로 지급.[16] 다만 실시간 온라인 플레이는 아니고,컴퓨터가 상대를 매칭하고 적은 인공지능이다.[17] 예를 들면 몬타나와 롱비치가 싸우고 여기서 몬타나가 이겼어도 다음 전투에 못 쓴다.[18] 적이 보스 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