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쉽 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
1. 개요
건쉽 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은 더 원 게임즈(대표 김문규)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에서 인수하여 발매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4년 5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됐으며 현재 6000만 내려받기를 달성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수상까지 받은 인기 게임이다.
게임 내용은 플레이어가 헬리콥터 파일럿이 되어서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테러 그리고 외계인 침공(...) 등을 진압하여 이것을 통해 달러와 골드를 벌고 이것으로 기체를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12월 4일자 업데이트 이후로 쓸만한 기체를 얻으려면 뽑기를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 뽑기는 현금 또는 이벤트로만 구할 수 있다.
참고로 ios 업데이트는 플레이스토어보다 1~2주 더 늦게 나온다.
후속작으로 건쉽 배틀 : 세컨드 워가 있다.[1]
여담으로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이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와 매우 비슷하다. 특히 싱글 캠페인 미션의 진행방식 이라든지 항공기조작감, 그래픽, 파괴 물리효과 등이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 2019년 하반기에 발매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 오리진 보다도 오히려 his와 더욱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있다. 아마도 건쉽 배틀의 초기 개발자중에 his온라인의 개발을 참여했던 인력이 포함되어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2. 시스템
2.1. 화폐
보통의 게임머니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무기값이나 커스텀 미션 진행을 위해 필요한 화폐이다. 기체나 장비를 살 수 있기는 한데 달러구매 기체나 장비는 성능상 영 좋지 않다. 후반부에는 부품을 사기 위해 달러 지출이 늘어난다.
사실상 이 게임의 핵심 화폐. 일종의 캐시와도 같은 것이었지만 커스텀 미션으로 인해서 조금 더 귀한 달러 신세가 되어버렸다. 광고를 보면 2골드를 준다. 2골드로도 '매일' 노가다하면 많은 골드를 벌 수는 있지만 커스텀 미션 노가다에 비하면 효율성은 좋지 않다.
- 월드코인&점령 포인트
2015년 9월달 즈음에 생긴 '국가 점령전'에 생긴 화폐이다 오로지 노가다로만 얻을수 밖에 없으며, 점령 포인트 10점당 월드코인 1개로 바꿔준다 블랙썬을 사기위해 필요한 포인트 하지만 얻으려면 골드를 훨씬 상회하는 노가다가 필요하다. 월드코인 점령포인트 자체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오로지 월드코인으로 교환하는 기능 뿐이다.
2015년 12월 4일자로 새로생긴 화폐. 현재 사실상 캐시라고 보면 된다. 일부 7티어 기체를 구입하려면 이 티켓으로 뽑기를 하거나, 조합을 해야 하기 때문. 얻는 법도 현질밖에 없다. [2] 4월 19일자로 티켓 판매를 중지할 것이며 5월 12일날 티켓을 이용할 수 있었던 히든마켓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남은 티켓은 골드로 환전해준다고. 그러나 4월 30일 현재 히든마켓 종료는 연기된 상태. 만약 현질을 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티켓 현질은 추천하지 않는다. 골드구매가 가능한 8티어 기체들의 스펙은 7티어 기체들을 훨씬 상회한다.
지금은 캐시 개념의 티켓은 완전히 사라졌고, 에피소드 어택을 돌아 얻거나 커스텀미션에서 광고를 보아 얻을 수 있는 작은 뽑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자원으로 바뀌었다. 쓸모는 거의 없는 편커스텀 미션으로 얻을 수 있으나, 재시작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약탈을 제외하면 쉬운 미션도 별로 없다. 기체들의 설계도나 데칼을 구입하는데 쓰이며, 여기서 얻은 설계도로 기체를 제작할 수 있다.
2.2. 조작
4가지 조작법이 있다. 1번 조작법은 기기를 기울여서 기체를 회전시키고 왼쪽의 버튼으로 전진,후진을 하며, 오른쪽 버튼으로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2번 조작법은 기기를 기울여서 기체를 전후진하고, 왼쪽의 가상패드로 기체를 회전시키는 방식. 3번 조작법은 2번 조작법에서 살짝 달라진 정도로, 기기를 기울이는 식으로는 기체를 위아래로만 회전시키고 나머지는 가상패드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4번 조작법은 기기를 기울일 필요가 없고, 가상패드로만 기체를 회전시키는 방식이다. 이 방법으로는 기체 후진이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신경쓰이는 단점은 아니다. 취향에 맞게 조작법을 선택하면 된다.
2.3. 무기
탄약이 무한인 기관포로, 사실상 기본 무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여타 게임의 총기류와 마찬가지로 재장전이 필요하며, 임의로 재장전할 수는 없다. 종류로는 8mm,12mm,20mm,30mm,보포스 40mm 포가 있으며, 동구권 전투기들의 Gun Gsh-301이나 서방권 전투기들의 M61, A-10의 GAU-8같은 고유의 이름을 갖춘 것들도 많다. 당연하지만 구경이 클수록 강하다. 뭐, 리틀버드나 코만치를 제외하면 서로 다른 구경의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는 기체는 없지만,,, 포탄에는 노멀, exp, ura가 있다. 노멀은 말 그대로 노멀로 가격이 가장 싸다. exp는 고폭탄이며 스플래시 범위가 넓다. 보통 관통력과 데미지가 노멀에 비해 낮은 편이다. 수호이 전투기 계통의 기체는 고정으로 이 종류의 기관포를 장착한다. ura는 열화우라늄탄으로, 관통력과 데미지가 높지만 탄약 값이 비싸다. 플라잉 포트리스[3] 같은 예외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이 이 기관포를 주로 사용한다. 특정 기체들은 자동발사 기관포를 달 수 있다. 아래에서 설명할 자동기관포와는 달리 자동 '조준발사' 기관포라서 자신의 기관포가 나가는 형식이라 아래의 자동기관포와는 약간 다르다. 별로 효율성은 없다. 항공모함같은 유닛을 상대해 보면 별로 좋은 기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약간 포물선을 그리는 로켓으로, 재장전을 하면 충전이 된다. 로켓주제에 초당 데미지는 기관포와 비슷하다(...). 기관포보다는 비싸므로 주 공격수단보다는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스플래시가 있어서 저티어 기체의 로켓은 보통 체력 낮은 보병이나 드럼통을 잡는데 쓰인다. 또는 적의 포탑들을 뜯어낼 때도 사용한다. 배틀쉽같은 포탑이 주렁주렁 달린 피통 많은 적들은 포를 로켓으로 떼고 기관포로 마무리하면 쉽게 잡힌다. 저티어 기체의 로켓은 약하지만, 고티어의 기체일수록 로켓의 파괴력이 매우 강해진다. 아파치 MK-S나 라이트닝 II처럼 로켓 공격에 특화된 기체도 있을 정도. 기관포와 마찬가지로 자동발사 로켓을 달 수 있으며, 그냥 자동발사와 기관포 발사시 동시발사의 두 유형이 있다. 지연신관이 달려있는지 일정 거리를 날아가면 허공에서 터진다. 아쉽게도 이 기능으로 장고 펫처럼 멀리 있는 기체를 스플래시로 공격하는 등의 활용은 불가능하다.
- 공대지 미사일
헬파이어, 매버릭과 같은 공대지 미사일로, 초반에 사용할 기체들의 주 공격 수단이다. 탄속이 느려서 공중의 전투기는 말할것도 없고 느려터진 헬리콥터도 잘 맞추지 못한다. 대신 데미지는 높은 편이라서 적절히 사용하면 지상의 적들을 죄다 개발살낼수 있다. 또 에피소드 4 이후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푸른 광선 발사기를 파괴하는 데도 좋다. 느려터진 폭격기를 상대하는 데도 적합하다. 워트호그나 아파치 MK-s같은 몇몇 상위기체들은 데미지가 30000 이상인 엄청난 데미지의 공대지 미사일을 필살무장으로 장비하고 있다. 기관포나 로켓과 달리 미사일들에는 최대 탄수 제약이 있으므로 함부로 쓰지는 말자. 보병처럼 별 위협 안되는 적들은 기관포로 상대하는 게 더 낫다. 여담으로 직사형 미사일의 경우 어째서인지 수중의 잠수함을 록온하고 쏘면 물속으로 날아가서 때릴 수 있다.
- 공대공 미사일
사이드와인더같은 공대공 미사일로 탄속이 매우 빠르다. 이 게임의 적들은 회피기동을 하지 못하기에 공대공미사일 한 방이면 골치아픈 전투기들을 원킬할 수 있다. 데미지가 낮은 편도 아니라서 지상유닛에게 쏴도 제법 효과가 쏠쏠하다. 역시 탄 수 제한이 있으니 함부로 쏘지는 말자. 적의 뒤를 잡았다면 기관포를 쓰는 게 더 좋다. 공중유닛들은 체력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 또 폭격기에게 쏘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데, 폭격기는 맷집이 제법 좋아서 공대공미사일 정도는 씹는다. 폭격기에는 분산형 미사일이 답이다.
- 분산형 미사일
한 번에 여러 타겟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로, 아이언맨의 제리코 미사일을 생각하면 된다. 어째서인지 암람이 이 분류에 속해 있다. 고티어 전투기들에는 거의 기본장비급으로 탑재되어 있다. 탄속도 제법 빨라서 공대공미사일로 쓸 수도 있다. 이 미사일의 데미지는 미사일 1발의 데미지로 표시된다. 즉, 한 타겟에 여러 발이 명중한다면 명중한 미사일 수 X 발당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것. 그래서인지 보스전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가까이 붙어서 쏘면 보스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4] 고티어 기체는 이 분산형 미사일 발사 전에 맞을 타겟을 보여주어 더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한다.
- 시스키밍 미사일
현존 최강무장 한 번 발사하면 여러 발의 미사일이 날아가며 타겟을 명중할 때까지 진로의 모든 유닛에게 데미지를 준다. 건쉽배틀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미사일로, 보스, 공중유닛 모두에 위력적이다. 포탑이 주렁주렁 달린 적이나 대량의 공중유닛을 노리고 발사하면 적들을 에프킬라로 모기잡듯이 쓸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항공 폭탄
기체에서 떨구는 폭탄. 폭격기 계통의 기체에 엄청난 양을 실을 수 있다. 이 항공폭탄을 운용할 때는 바닥에 원 모양 표시가 생기며, 떨어진 폭탄은 그곳에 명중한다. 적이 몰려있는 곳에 사용하면 궤멸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기체를 너무 급하게 몰면 명중시키기 힘들어지므로 주의. 예전에 기체가 스플래시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을 때는 스플래시 범위가 넓어서 지면 가까이에서 떨구는 건 금물이었다. 떨어뜨린 폭탄이 슈퍼밤이나 데이지커터같은 필살무장이었다면 그냥 자폭. 나중에 업데이트된 후 셀프 데미지가 상당히 줄어 쓰기 편해졌다. 또 은근히 정확도가 낮으므로 해상 유닛 공격에도 부적합한 감이 있다.
기체에서 물로 투하하면 락온된 타겟으로 날아간다. 어뢰답게 해상유닛 파괴에 제격이다. 스플래시 범위도 넓어서 구축함이나 전함을 노리고 쏘면 그 위의 포탑이나 함재기도 죄다 박살낸다. 심지어 주변의 해상유닛 무장도 박살난다. 또 물 속의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기도 하다. 땅으로 떨어트린다고 해서 폭발하진 않으므로 물이 없는 맵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여담으로 지상유닛을 락온한 채로 물에 떨구면 그대로 지상유닛을 쫓아가 때린다! [5]
항공 폭탄의 수중 버전,,,이지만 어뢰에 비해 효율성은 떨어진다. 모든 폭뢰 탑재 가능 기체에는 어뢰도 탑재 가능하기에 버려지는 비운의 무장. 현실의 폭뢰처럼 강한 것도 아닌 그냥저냥 평법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어뢰처럼 물 밖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 다만 스플래시 범위는 매우 넓어서 육지 근처에 적당히 떨군다면 육상목표도 부술 수 있다.
과거의 필살 무장. 현실의 클러스터탄과 달리 매우 화끈한 위력을 자랑하며 데미지는 보통 4만 이상(!).[6] 주로 미션 목표 등 강력한 적이나 보스에 날려주는 용도로 쓰인다. 혹은 처리하기 귀찮은 중형 적들이 잔뜩 몰려있는 곳에 폭탄마냥 뿌리는 용도로도 괜찮다. 주의할 점은 필살기인 만큼 자폭의 위험도 크기에 레이더가 필수이고, 단일 대상에게는 데미지가 덜 들어간다. 포탑이 주렁주렁 달린 골리앗이나 레비아탄같은 적에게 쓰자. 고티어 기체의 필살무장인 CBU계열 폭탄은 스마트 자탄을 사용하여 적에게 유도된다. 다만 지금은 시스키밍 미사일 때문에 묻히고 있...지만 7티어까지는 아직 클러스터탄이 필살 무장이다. 시스키밍 쓰는 기체가 한정적이기 때문.
- 자동기관포
엄밀히 말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가능한 무장은 아니다. 수송기나 폭격기 계열의 기체에 달린 기관포로, 자동무기주제에 위력도 쏠쏠하고, 재장전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탄약값이 0$이다! 이 자동기관포가 달린 유닛들은 돈벌이에 좋다. 제한적인 대공능력도 있어서 공중유닛 근처로 달라붙으면 그대로 갈려나간다. 고티어 기체의 자동기관포는 이펙트도 제법 간지난다.
- 특별 무장
2.4. 장비
레이더 감지거리와 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아이템이다. 이 게임에서 굳이 레이더를 보면서 적을 상대할 필요는 없으므로 사실상 후자의 역할을 위해 구매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분산형 미사일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체라면 사지 않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는데, 레이더가 없으면 분산형 미사일이 한 적에게 집중타격을 주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 자동기관포의 사거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도 흠이다. 대신 클러스터탄 등으로 자폭할 위험은 줄여줄 수 있다. 몇몇 기체들은 레이더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 부스터
사용 시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필수 장비 1. 기체의 생존력과 직결되어 있으며, 이것 없는 기체는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적들의 미사일의 유도성능이 끝내주기 때문에 플레어나 부스터 외에는 회피하기가 힘든데, 플레어는 사용제한이 있지만 부스터는 재충전 방식이라 부담없이 쓸 수 있기 때문. 또 플레어로는 막을 수 없는 적의 둔화 에너지포에 걸렸을 때 부스터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그런다고 너무 막 쓰면 부스터 연료가 다 떨어져서 연료가 절반이 차오를때까지 먹통이 된다. 단점은 매우 비싸다는 것. 할인 행사도 하지 않는다. 사실상 신 기체 구매시 그 기체의 가격+부스터 가격이라고 보면 될 정도. 보통 400골드정도에 장착이 가능하다. 에어울프와 스피릿은 부스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는 기체이다.
- 재장전 시스템
빠르게 재장전할수 있도록 해준다. 필수 장비 2. 이 재장전 시스템의 유무가 상당히 큰데, 가장 비싼 재장전 시스템 장착 시 재장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재장전 속도가 느린 로켓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체는 재장전 시스템은 필수로 달아줘야 한다. 가격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
현실의 플레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아이템. 주로 티어 6이상의 고티어 기체에 기본으로 붙어있는 옵션이다. 따로 살 필요는 없고 살 수도 없다. 8발이 장착되며, 위급할 때 사용해주면 적의 미사일들이 죄다 마구잡이로 날아간다. 어째서인지 적의 총알이나 무유도 로켓, 심지어 에너지 무기나 레이저도 막아준다.[7] 그러나 에너지 무기의 느려지는 영향을 피하지는 못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무기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무기값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무기보급 아이템으로 보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아껴쓰자.
일부 7, 8티어 기체에만 붙어있는 특수능력. 사용시 몇 초간 클로킹을 할 수 있다. 플레어처럼 따로 살 필요는 없는 장비. 보통은 2개가 장착되나 블랙위도우 II나 베르쿠트같은 몇몇 기체는 3개를 장착하며, 스피릿 계열의 기체들은 부스터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사용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적과 너무 가까이 가면 들킨다.
2.5. 아이템
- 해리어 폭격 지원
5골드. 사용 시 해리어 2대가 날아오며 지정한 위치에 폭탄을 떨군다. 여러 모로 모던 워페어 2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듯한 아이템. 위력이 나쁜건 아니지만 상위호환인 B-2 폭격 지원 때문에 묻힌다. 특히 이 게임의 보스들이 대부분 덩치가 커서 더더욱. 참고로 날아오는 해리어는 아군기로 표시되고, 적의 에너지 무기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파괴될 일은 없다.
- B-2 폭격 지원
아이템 중 유일하게 7골드짜리이다. 사용 시 B-2 한 대가 날아오며(네오 스피릿과는 다르게 생겼다), 융단폭격을 가한다. 단발 데미지는 아이템답게 최고급으로, 어지간한 보스들도 이것 한 번이면 피통의 3분의 1은 날아간다. 위의 해리어와 달리 이것은 융단폭격식이므로 덩치가 큰 보스에게 여러 번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내 공격력은 빈약하고 적 피통은 많은 임파서블 미션에 유용하게 쓰인다. 네오 스피릿이 있으면 이 아이템을 재현할 수 있다. 이 아이템도 위의 해리어와 마찬가지로 모던 워페어 2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날아오는 B-2도 아군기로 표시된다.
- 긴급 수리
사용 시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당연하지만 체력이 적을수록 효율성이 좋다
- 무기보급
사용 시 모든 무기의 양이 최대치가 된다. 미사일 뿐만 아니라 로켓이나 기관포탄도 채워준다. 단, '무기'보급이라서 그런지 부스터와 플레어는 채워주지 않는다. 후반부 미션을 깨는 데 유용하다. 랩터같은 사기 기체를 쓰는 게 아닌 한 미사일의 탑재량이 부족하기 때문. 슈퍼호넷정도의 기체를 사용한다면 이 아이템을 쓸 일이 줄어든다.
사용 시 무적 상태가 된다. 어딘가의 로봇과는 달리 무기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상당히 사기적은 포스를 내뿜는다. 보통 이 아이템을 사용한 후 미사일을 개난사하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평소에는 자폭할까봐 잘 쓰지 못했던 클러스터탄을 마음껏 쏴제끼는게 가능하다. 둔화 에너지포에 걸리기는 하나 무적상태라서 별 의미는 없다.
3. 등장 기체
건쉽 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등장 기체 항목 참고.
4. 미션
건쉽배틀의 다양한 미션들. 기본적으로 에피소드가 있으며, 커스텀 미션, 레이드 미션, 국가점령전, 임파서블 미션이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커스텀 미션을 가장 많이 플레이할 것이다. 이하는 각종 미션 목록.
4.1. 에피소드
건쉽 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에피소드 항목 참고.
4.2. 커스텀 미션
건쉽 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커스텀 미션 항목 참고.
4.3. 레이드 미션
건쉽 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레이드 미션 항목 참고.
4.4. 국가점령전
2015년 8월에 출시된 컨텐츠로, 각 국가별 서버에서 국가점령전 포인트를 모으고, 가장 많이 모은 서버가 우승하는 방식의 미션이다. 구역은 총 5개가 있다. 플레이어는 제한시간 3분 내에 기지 3개를 파괴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각종 적들도 등장하한다. 그러나 에피소드에서의 모습과 달리 매우 약하므로 기관포만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날마다 플레이할 수 있지는 않고 매주 금요일~월요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이드 미션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 국가들, 특히 인도네시아가 강세를 보인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난이도별로 보상이 주어지는데, 이지모드는 5포인트, 노멀모드는 7포인트, 하드모드는 10포인트를 준다. 실패할 경우 1포인트가 지급된다. 가끔 게릴라전이 발생하는데, 이 때는 보상이 3배가 된다. 출격비용은 5000달러이고, 3골드를 지불하고 에이스 출격을 할 수 있는데, 획득 포인트가 2배가 된다. 획득한 점령 포인트는 10포인트당 1월드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월드코인으로는 국제 군수 마켓에서 각종 강화부품, 소모 아이템, 달러, 그리고 '''블랙썬'''을 구입할 수 있다. 블랙썬은 사실상 국가점령전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블랙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대신 4000 월드코인, 즉 '''40000 국가 포인트'''를 얻어야 하므로 노가다가 많이 필요하다.
보통은 가만히 호버링을 하며 공격이 가능한 헬기를 선호한다. 당연하지만 시 킹이나 아파치 Mk-S, 슈퍼 퓨마같이 튼튼하고 공격력이 강한 헬기가 좋다. 속전속결을 원하는 경우 전투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워트호그, 랩터, 스피릿같은 한방딜이 강한 기체가 추천된다. 자동기관포나 분산형 미사일은 효과가 적은 편인데, 기지 주변의 적이 많아서 화력도 분산되어 버리기 때문. 또 날아다니는 전투기들이 상당히 많으므로 미사일 사용시엔 주의하자. 자폭으로 죽으면 왠지 억울해진다.
4.5. 임파서블 미션
2015년 9월달에 나온 미션으로, 플레이 가능 기체는 리틀 버드, 치누크, 스카이샤크, 슈퍼 플랭커가 있다. 2016년 1월 업데이트 후 드래곤쉽, 톰캣이 추가되었다. 구성은 에피소드나 커스텀 미션의 미션들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5개를 클리어한 후에는 보상을 받고 기체의 스펙이 크게 상승한다. 모든 임파서블 미션은 10번까지 반복이 가능하며, 10번을 다 완료하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5. 건쉽배틀 비판
건쉽배틀 : 헬리콥터 3D 액션/비판 항목 참고.
[1] 서비스 종료.[2] 예전에는 밤 8:50~10:50분 사이에 접속하면 15개를 주고, 광고 노가다를 할 수 있었다. 문제는 쓸만한 기체를 얻으려면 수천 티켓을 써야 한다. 2016년 6월 이후 무료 티켓을 받을 길은 없다.[3] 플라잉 포트리스는 고폭탄이 열화우라늄탄보다 데미지가 더 강하다[4] 포탑이 잔뜩 달린 보스라면 화력이 포탑에 분산되어 화력이 떨어질 수 있다.[5] 일반 지형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항구가 있는 맵에서 볼 수 있는 현상. 육지에서 물보라가 일어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에피소드 9-1의 활주로나 탱크도 어뢰로 죄다 쓸어버릴 수 있다. 오히려 보통 미사일보다 효과가 좋다.[6] 플라잉 포트리스의 폭탄은 1만을 조금 넘는 정도이긴 하나 이쪽은 폭장량이 50발(!!!)이다[7] 사용 시 기체에 보호막 아이템과 동일한 이펙트가 생성되는 것으로 보아 동일한 메카니즘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