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역
元山驛 / Wŏnsa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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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 원산시 양지동(광복 당시 함경남도 원산시 석우동[1] ) 소재.
원산역은 경원선의 종점으로 부설되었으며, 평원선, 동해북부선이 부설되었을때 열차가 함경선이나 경원선과 직결하여 원산역까지 운행하고 종착하는 교통의 중심지였다.
원산역은 원래 도심의 석우동에 있었다. 하지만 원산 포위전의 여파로 파괴되었고, 현재 외곽으로 이설되어 있다. 갈마역과의 사이에 터널을 만들었으며 구 선로는 도로등으로 전용되어 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원산 및 갈마 지역을 국제관광지구로 발전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요성이 커질 역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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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 원산시 양지동(광복 당시 함경남도 원산시 석우동[1] ) 소재.
2. 상세
원산역은 경원선의 종점으로 부설되었으며, 평원선, 동해북부선이 부설되었을때 열차가 함경선이나 경원선과 직결하여 원산역까지 운행하고 종착하는 교통의 중심지였다.
원산역은 원래 도심의 석우동에 있었다. 하지만 원산 포위전의 여파로 파괴되었고, 현재 외곽으로 이설되어 있다. 갈마역과의 사이에 터널을 만들었으며 구 선로는 도로등으로 전용되어 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원산 및 갈마 지역을 국제관광지구로 발전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요성이 커질 역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