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녀

 


1. 다른 나라에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 여성을 가리키는 은어 및 해당 AV
1.1. 상세
1.2. 사건의 경과
1.2.1. 일본 출국
1.2.2. 관련자 체포
1.3. 원정녀 신상 털이 사건
1.4. 결과
1.4.1. 반응
1.5. 여담
1.6. 그러나 과장된 규모
1.7. 미국 등지의 한국 여성 성매매 문제
2. 함대 컬렉션의 은어


1. 다른 나라에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 여성을 가리키는 은어 및 해당 AV


遠征女
단어의 유래는 정식(?) 제목이 '''"아시아 예능계의 비참한 사정(アジア芸能界の悲慘な事情)."'''으로 되어 있는 영상물 시리즈. 국내에서는 '''"일본 원정녀"''' 줄여서 '''"원정녀"'''라고 부르기도 한다. 워낙 편수가 많고, 찍힌 배경이 거의 다 같아서 구별이 잘 안 되므로 특정 영상 또는 그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구분한다. '''원정녀 X호'''와 같은 식으로 부른다. 몇 편에 중복 출연하는 여성도 있다.

1.1. 상세


'원정녀'란 한국 단어로는 외부로 나간다는 뜻의 '원정'이라는 단어와 여성(녀)이라는 단어의 합성어지만 일본에서 출장 마사지를 뜻하는 은어 '데리헤루'와 관계가 있다. 남자가 사전 예약을 한 뒤 은밀하게 만나며 일부는 성행위를 하기도 하고 돈을 받는 여성들이 데리헤루인데, 원정녀는 주로 일본 유흥업소에서 출장 마사지와 매춘 일을 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한국 여성들을 지칭한다. 이들 중에는 다양한 나이, 직종의 여성이 포함되었다.
이들 원정녀들은 단기체류비자 혹은 관광비자를 끊어 일본에 입국, 6개월에서 2, 3년 이상 체류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단기체류나 취업비자, 관광비자를 받고 들어왔으므로 일본 현지에서 단속되면 바로 출국조치된다. 이들은 대부분 2008년을 전후로 일본에 밀입국했거나 체류하면서 성매매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인 남자 손님 중 한 명이 이들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렸다. '원정녀 시리즈'의 실제 이름은 '한국 연예계의 슬픈 사정'이라는 이름으로 8월 중순까지 21편까지 국내에 공개되었다(위에서 언급한 제목과 다소 다르다). 그러나 연예인 지망생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정녀라는 이름으로 제목이 바뀌게 된다.
2011년 광복절 직후 대한민국 인터넷에 유입된 이래 네티즌 사이에 빠르게 퍼졌다.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해당 동영상 공유 정보가 다수 올라왔다.
내용은 일본어로 대화하고 도쿄 억양을 쓰는 어느 일본 남자 가 한국인 성매매 여성검열삭제하는 걸 촬영한 영상물들로, 몰카인가 혹은 설정인가 하는 논란이 있엇고, 몰래카메라라는 추측이 많았다.

1.2. 사건의 경과


2008년 이후 촬영된 이 동영상들은 500~600여 종이 일본의 각 사이트에 상품과 파일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장소는 폭로된 바 있다. # 2011년 광복절에 한국 사이트에 유입된 이래 2011년 8월 17일까지 22호 동영상까지 추가 공개되었다. 9월에 다시 원정녀 21편부터 33편까지 동영상이 추가로 유출되었다. 이미 일본과 미국의 웹 사이트에서는 정식으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9월 초 이들 '한국 원정녀' 동영상이 일본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더욱이 서비스 업체들은 동영상 속 주인공이 마치 한류스타들인 것처럼 꾸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여성들이 일본에 입국하면 인터넷 홍보를 위해서 사이트에 댓글을 게재하는 남성에게 보내 성관계를 갖게 한 뒤 블로그에 여성에 대한 프로필과 후기담을 올리게 했고, 성매매 여성들 역시 후기나 댓글 등을 남기게 하는 등 변태적 영업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으로 건너갔던 일부 여성들은 이를 사전, 혹은 직전에 미리 인지하고 있었고 적극적으로 호응하기도 했다.
원정녀들의 동영상은 몰래카메라로 촬영된 탓에 당사자들이 유포 사실을 아는지 확인이 불가능했다. 영상들은 남성만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여성들의 신상은 사실상 노출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여성들이 동영상 유포 사실을 확인했다 해도 이를 신고하거나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역시 의문이라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한국 원정녀 문제는 최근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의 은밀한 만남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유포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광복절에 최초 유포된 영상은 모두 21개였다. 그 뒤 39호까지 공개되었다. 특히 19호 동영상의 여성은 외모가 연예인 뺨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동영상을 구하려는 남성들의 문의가 인터넷에 급증하기도 했다. 해당 여성은 그녀가 다니던 대학교의 재학생이 인터넷에 신상을 올리면서 신상정보가 유출되었고, 모 포털, 유머 사이트에 관련된 글과 사진을 올렸다가 경찰서의 연락을 받고 가서 진술하면서 해당 여성의 신상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뒤에 공개된 32호 동영상의 여성 역시 영상에서 본인의 실명을 언급하는 바람에 신상이 털리고 말았다.
이들은 지인들의 폭로로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었고, 곧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1차로 발견된 원정녀 성매매 동영상은 500~600여 종이었다.

1.2.1. 일본 출국


이들은 2008년 이전부터 관광비자와 취업비자, 단기체류 비자 등을 들고 일본에 입국, 성매매에 종사하였다. 브로커 등은 이들을 일본의 지인 모 씨가 운영하는 일본 도쿄의 출장 성매매 업소로 넘기고 소개비 명목으로 한 사람당 100~200만 원을 챙겼다.
일본에 있는 업주 모 씨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국 여성들의 누드 사진과 프로필 등을 올려 광고했고, 시간에 따라 2만 엔~15만 엔을 받았다. 모 씨는 성매매 여성들이 벌어들인 돈의 40%를 상납 받아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0억 원을 챙겼다. 그 뒤 2011년 10월 초의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이들에게 "해외에서 일하면 익명성을 보장받고 월 30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2011년 10월초의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많은 돈을 번 여성은 5천만 엔까지 벌어들여 귀국하였으나 일부 여성들은 오히려 빚을 지고 돌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1.2.2. 관련자 체포


동영상들이 유출된 지 1개월 만에 국내 여대생, 유흥업 종사자들에게 거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해 일본 출장 성매매업소에 취업시킨 알선 브로커와 원정 성매매 여성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2011년 10월 6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여성들을 모집해 일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브로커 모(35, 남성) 등 6명과 직접 성매매에 나선 여성 16명을 체포,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A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약 1년 동안 과대 채무 등으로 일본 성매매업소 취업을 희망하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 국내에서 여성들을 모집해 일본 도쿄 소재 성매매업소에 알선해 주고 10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접 성매매에 나선 여성들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의 여대생, 대학원생, 유흥업 종사자, 이혼녀들로, 이들 중에는 일본인 성매수남이 성매매 장면을 촬영한 후,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리면서 '원정녀 동영상'으로 알려진 이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비밀리에 단기입국 비자와 관광비자를 받고 일본에 밀입국했지만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이들 중 출신 학교 동문, 지인 등에 의해 신상이 알려지면서 경찰에 체포된 여성들도 있었다.
동영상 속 한국 여자들의 신상정보가 드러나면서 10월 10일까지 일본 원정 성매매 여성 110명이 체포되었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몸을 팔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속아 국외로 나간 속칭 '원정녀'는 이 기간에 총 110명 붙잡혔다. 진술 결과 이들 한국 여성은 목돈 마련 등 경제적 목적으로 국외에 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자신의 빚 때문이었으나 일부는 명품 가방과 명품 의류를 구입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나간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동영상과 사진의 얼굴을 알아본 지인들에 의해 신상이 알려지면서 체포된 것이다.
또한 다른 성매매 업주들도 체포되었다. 브로커들 중에는 도쿄의 한국인 귀화자 출신 업소 사장의 친언니도 포함되어 있어 동생은 일본에서 출장 성매매 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친언니는 한국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모집해 동생이 운영하는 업소로 보내는 파렴치함을 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해외이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익명성이 보장되며 한달에 300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며 일본 성매매 업소 취업을 알선,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1억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일본으로 귀화한 스즈키씨와 일본에서 동거하던 중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돼 국내로 추방되자 국내 여성들을 모집, 스즈키씨 등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보내 면접을 보게 한 뒤 일본에 취업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한국 경찰은 일본에도 공조 수사를 협조하였다. 경찰은 일본 현지의 출장 성매매업소 업주들이 수사 중에도 국내에서 여성을 모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일본 경찰에 사법처리를 요청하는 국제공조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한 국외 원정 성매매에 대해 수사를 계속 진행하였다. 경찰은 일본 현지 성매매 업소 업주 스즈키(45·여)씨 등 2명에 대해 일본 경찰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스즈키씨가 한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벌어들인 수익은 10억원에 달했다. 그리고 이들 성매매 여성들 중에는 최대 5천만 엔의 거금을 벌어들여 귀국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이 벌어들인 돈의 압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1.3. 원정녀 신상 털이 사건


2011년 10월 이들 성매매 여성들이 대부분 검거되었다. 이때 체포된 여성들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의 여대생, 대학원생, 유흥업 종사자, 이혼여성들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은 특정 번호의 여성을 거론하며 신상을 유포하기도 했다.

1.4. 결과


일부 여성들은 신상이 공개되면서 세인의 비난을 피해 은신하거나 정신과 진료를 받기도 했다. 10월 6일 원정녀 등을 체포한 직후 경찰 관계자는 언론에 "포르노 배우인 일본 성매수남이 거울 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을 찍어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스스로 2차례 원정 성매매를 하고 국내에 돌아왔다고 진술한 모 씨는 자신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충격을 받고 장기간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진료 직후 이들은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 기소된다.

1.4.1. 반응


일부 네티즌은 '나라망신'이라며 비난하는 반면 동영상 구하기에 혈안이 돼 있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다. 익명을 요구한 일본의 한 연예전문가는 당초 이 동영상이 일반 한국 성매매 여성이 아닌 한국 연예인들로 알려진 점을 지적하며 "원정녀 동영상은 한국 연예계 혹은 아시아 연예계의 비참한 사정이라는 이름으로 번지고 있다. 동영상 속 여성들을 한류 아이돌인 것처럼 꾸며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며 "자칫 혐한 바람과 합쳐질 경우 한류 퇴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5. 여담


AA호 동영상 사건 이래로 경찰이 동영상을 분석하여 신원을 확보, 일본 경찰에 해당 영상 촬영자 체포를 의뢰했다고 한다.
39호까지 나온 영상이 있으며, 이전 영상들과 완전 똑같은 호텔 및 카메라 각도, 같은 남자 일본인(억양, 모습)[1], 한국어를 쓰면서 일본남을 상대하는 여자인 것이 1차 유출본 20개랑 완전 똑같다. 1차를 찍을 때 2차 유출본을 녹화했거나, 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영상들의 일본인 남자의 특징으로는, 도쿄 억양을 쓰고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으며 (AV배우들에 비해서는) 성기가 무척 작다. 또한 미리 준비해둔 듯한 각종 의상을 여성들에게 입게 하는 등의 이런저런 도착증적인 면을 많이 보이며, 정해진 성매매 시간 내에 일을 끝마치지 못하여 여성과 브로커를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잦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 사건으로 일부 또라이들이나 혐한초딩들이 위안부 문제와 엮어서 '위안부는 원조 원정녀'라는 둥 위안부 비하/혐한감정을 피력했다. 일례로 네이버 뉴스이 기사에서 비공감을 공감보다 더 먹은 몇몇 프로그린야갤러의 댓글을 찾아보면 원정녀 드립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여성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전부 위선적인 사람들이라고 몰아붙이는 것도 자제해야 할 일이다. 성매매에 대한 생각은 둘째치고 이들이 불륜에 해당하는 일을 저지르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 그들이 피해를 입었다 해서 성매매로 인한 불륜, 사회적으로 일으킨 물의에 면책이 주어지지 않는다.
일본의 성매매를 다룬 2014년작 가부키초 러브호텔(さよなら歌舞伎町)이라는 영화 중간에 일본인 사모님을 만나는 한국인 남자친구 몰래 성매매녀로 일하는 한국인 여성이 나온다. 영화 자체는 성매매를 과하게 미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원전, 성매매, 이민자 등 일본 사회 여러 문제점을 다루기는 한다. 러브 호텔을 배경으로 교차되는 콜걸, 불륜녀, AV 배우, 가출소녀등으로 여러 등장인물들을 다루는 이 영화에 나오는 남주 종수는 여자친구 헤나의 지갑에서 콜걸 명함을 발견하고 '토루'(소메타니 쇼타 분)가 일하는 가부키초의 한 러브호텔에서 헤나를 지명 호출하여 성매수남과 성매매녀로 만나게 된다.후술할 자료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일본에서 검거되는 성매매 여성 중 한국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왜 한국인들을 전면에 내세웠는지는 의문. 영화 자체는 러브호텔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다루었다. 남녀를 불문하고 영화를 시청한 한국인들은 대부분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영화 중에서는 혐한시위, 그리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명되는 등 극우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영화는 성매매 여성들에게도 사실은 사정이 있다며 감싸고 있는데, 단연 등장하는 한국인들의 비판 뿐 아니라 성매매 자체에 대한 미화가 너무 심하다는 평가가 다수다.

1.6. 그러나 과장된 규모


하위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오늘날 한국 인터넷상에는 한국 성매매 대한 크게 과장된 선동자료가 너리 퍼져있는 상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한 주작이다. 물론, 이런저런 기사들에서 수도 없이 찾아볼 수 있듯이 일본으로 가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무슨 그 규모가 5만명이니 하는 것은 완전한 거짓이다. 사실 해외 원정 성매매란 선진국이든 어디든 세계 어느 나라에는 있는 일이고 설령 인구 차이를 감안해도 한국의 규모는 넷상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절대 큰 것도 아니다.
일본내에서 벌어지는 성매매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내놓는 기관은 다름아닌 일본경찰청이다. 2018년 기준 일본경찰청이 발간하는 '방일외국인범죄현황'이라는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 불법 성매매로 적발된 인원들 중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3년간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한국 여성의 수는 넷상에서 과장하는 규모가 아닐 뿐더러 2018년 한해 동안 매춘 혐의로 검거된 일본인은 1만 8174명에 달하였다.헌데 일본내 한국인 성매매 종사자가 최소 5만명이라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능한가? 다른 자료에서는 일본내 외국인 매춘부들의 국적을 추산해본 결과 중국인이 72%, 대만인이 12%, 기타가 16%로 한국인은 극소수에도 들기 어려울 정도다.물론 몇몇 경찰 자료에서는 원 그래프에 매춘 관련해서 한국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소수인 건 변하지 않는다. 아울러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일본내에서도 중국인들이 한국인 행세를 하며 성매매를 한다는 인식이 퍼져있다는 일본발 기사도 여럿 나왔다.
호주 주재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따르면, 전자여권 시스템을 도입한 지금은 위조가 어려우나 전자여권으로 바뀌기 전의 여권들은 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매춘에 종사하는 한인 여성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위조 여권을 가진 중국인이며, 한국 여권을 소유한 경우도 대게의 경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이라고 밝힌바 있다.
호주 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전자여권 시스템을 도입한 뒤에는 여권위조가 어려워졌으나 전자여권으로 바꾸기 전 여권들은 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조선족 불법체류자에 대한 구체적 실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8년 기준 일본 경찰이 검거 한국인 여성이 236명이라고 발표한 자료도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관련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국민 소득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매춘에 종사하는 비율도 줄어들어야 정상이다. 실제로도 위조된 한국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 혹은 한국인이라고 해도 조선족인 경우가 태반이다. #
위에 언급한 2018년 일본경찰에 검거된 한국인 성매매 여성을 236명이라 추산한 일본발 자료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같은 혐의로 검거된 일본인 여성을 1만 8천 7명으로 추산했다. 236명도 적은 수치는 아니나, 동일 기간 검거된 중국인이나 기타 국가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다. 아울러 일본 경찰이 자국 성매매 여성 1만명을 검거하는 동안 한국인을 외국인이라고 봐줬을리가 없으니 해당 자료에 사실로 치부한더 하더라도 적은 수치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이때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를 보아도 성매매 혐의로 검거된 외국인 중 # 중국인 여성이 전체의 72%를 차지하고 그 뒤를 태국과 대만이 따르고 있다. 한국인은 모습도 찾기 힘들며 물론, 그 수도 넷상에서 과장되는 n만명 규모도 아니다.
다사 말하지만, 일본내 매춘 실태에 대해 가장 해박하게 파악하고 있는 기관은 일본경찰청(NPA)이다. 그 일본 경찰청이 내놓는 자료는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공신력 높은 자료다. 경찰청에서 내놓은 다른 자료에 따르면, 게다가 경찰청 PDF에 첨부된 5년 단위의 자료를 참조하면 매춘방지법 위반으로 검거되는 한국인은 2005년 15명, 2008년 16명,2010년 18명, 2013년 13명, 2014년 3명, 2015년 7명으로 그 적은 숫자마저 눈에 띄게 감소하였으며 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더 줄어들었거나 비슷한 수치일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다른 외국인들의 매춘 범죄에 의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동안 적발 건수도 42건, 22건, 16건으로 나란히 감소했다. 일본 경찰은 2018년 들어 더는 이전 처럼 외국인들의 범죄를 세세하게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본내에서 적발되는 외국인들이 무슨 범죄를 어떻게 얼마나 지었는지, 적어도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어렵게 되었다. 레이와 시기의 경찰청 자료에서도 헤이세이 시절처 보고서의 매춘을 포함한 외국인 범죄가 어느 나라 누가 많이 저질렀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 #
이러한 한국인 원정성매매의 감소 현황은 헤이세이 27년 (H27)을 비롯해 28년 29년의 보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원정성매매니 뭐니 하는 문제는 한국과 일본은 거리가 가까워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지난 2018년에는 일본인 성매매 종사자 16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추방된다. 이는 매년마다 있는 일로, 마치 일본은 없는데 한국은 그런다는 것은 순 잘못된 논리다 #
또한 넷상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일본 원정 성매매 문제로 26세 이상 한국인 여성의 일본 워킹홀리데이가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퍼져있다. # 사실이 아니다. 이러한 조치는 모든 국가가 받은 것으로 조치가 강화된 것이지, 한국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고려해 나이가 많아도 워홀 비자를 받아주는 것이다.

1.7. 미국 등지의 한국 여성 성매매 문제


한국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과 한국의 경제적 성장에 의해 지금은 미국에서 매춘 행각을 벌이는 한국인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었고, 또한 중국인들이 워낙 많이 진출하여 덜하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10~20여년전만 해도 미국에서는 마사지 매춘은 잡히면 한국 여자들이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미국 내 전체 성매매에서 한국인이 연루되는 경우 자체는 다수가 아니다.''' 아시아 마사지 팔러의 경우 업주 자체가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많고[2] 이럴 경우 말이 통하는 자국 출신자를 밑에 두다 보니 그런 것. 소위 말하는 로컬 여성들은 마사지 업소 대신 후커로 불리는 길거리 매춘이나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아웃콜(에스코트)이고, 백인 고급 콜걸들은 그냥 미국인 에이전시를 끼고 활동하지 마시지 팔러로 나타날 이유가 없다.[3]어디까지나 아시아 여성은 미국에서도 소수 취향이지 절대 주류 취향은 아니다. 한국에서도 아무리 동유럽 여성이 미인이다 해도 화류계 주류는 말이 통하는 한국 여성이듯, 미국도 매한가지. 한인 매춘부가 많더라 이것이지 뭔 미국 매춘을 한국인이 휘어잡았다 이런 과장은 믿을 것이 아니라는 것.
아울러 2021년까지 인터넷 상에서는 흔히 한국 여성의 해외 성매매 비율이 세계에서 순위권에 드는 정도라는 헛소문이 널리 퍼졌으며, 그 근거로 '자료도 없이 말로만' 미국무부 통계, 혹은 미 정부 관계자 이름모를 LA 경찰당국의 고위 당직자를 든다. 심지어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성매매 여성이 일본에만 5만명 미국에 3만명이라는 소리가 넷상에 자주 회자되고는 한다. 이때에는 주로 미국과 일본에서 성매매를 하다 검거된 여성의 태반이 한국 여성이라는, 출처 불명의 표도 함께 동반되고 한다. 이러한 소문은 2021년 현재에도 널리 회자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히 거짓이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반박하였다. #
또한 상식선에서 찾아보아도 일본내 한국인 성매매 종사자가 5만명이라는 것이 대체 상식적으로 가능한 수준이기는 한가?
게다가 미국 국무부에서는 저런 통계조차 낸 적이 없다.주로 근거로 들고 오는 것은 매년 미 국무부가 발간하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의 인신매매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지만, 그 중 성매매 파트에는 미국내 각국 별로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의 국적을 간단히 표시하는데 그 어디에도 '대한민국'을 찾을 수 없다. 애초에 그런 통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도 LA 경찰당국을 인용해서 한국인 성매매 종사자가 몇명이니 나라 망신이니 뭐니 하는 한국발 기사가 대거 났지만, 이에 경악한 현지 교민들이 취재에 돌입, 사실 확인차 취재하자 LA 경찰국 공보담당관은 그러한 조사를 한 적도 없고 그런 자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며 반박에 나섰다. #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며 중국 인구는 한국의 수십배다. 그런데 남초 커뮤니터에서 자국 여성 비하를 위해 들고오는 표의 경우 태반은 각국 원정 성매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중국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미국에서의 외국인 성매매 통계는 대게의 경우 중국, 그 다음이 동남아, 남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1위 국가라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날조된 조작 자료다. 물론, 이런저런 검증된 기사들을 참조하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극소수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치인 것은 확실한 수준.

2. 함대 컬렉션의 은어


함대 컬렉션의 원정에 주로 사용되는 칸무스, 주로 구축함이나 경순양함들을 원정녀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원정용 칸무스의 이미지가 강한 함선 하면 무츠키급 구축함, 텐류급 경순양함, 경항모 호쇼를 가리킨다. 전투를 하는 주력함대에서 물러나 자원을 모아오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기에 자원 소모가 적은 대신 전투용 스탯은 좋지 않은 함선들이 많이 사용된다. 그래서 스탯이 나쁜 함선을 비하하는 명칭으로도 사용된다. 원정용으로 좋은 함선은 이쪽을 참조.
소형함들, 특히 전반적으로 로리 캐릭터가 많은 구축함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는 유치원이라든지 아이를 돌본다는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는데, 간혹 1의 의미와 연관지어 매춘을 해서 자원을 번다는 해석도 보인다
칸코레의 팬덤이 커지고 대세를 타면서 동인파락호들도 많이 몰려들었는데, 이런 원정용 칸무스(특히 팬아트 수가 많은 텐류급)들이 2차창작에서 전투 주력함으로 사용되는가의 여부로 동인파락호를 가려낼 수 있다는 주장도 떠오르고 있다. 게임 내에서 실제로 이 칸무스들이 어떤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나올 수 있다고.

[1] 삭발을 하고 수염이 약간 났다.[2] 필리핀,태국 등 섹스관광으로 악명높은 나라 출신보다 더 많은 이유는 중국인이야 워낙 수적으로 많다 보니 그런 것이고,한국인은 무비자 입국,비자 취득 등 미국으로 가는게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수월하기 때문. 초기에는 이혼한 미군 부인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과거 못살던 시절 미군과 국제결혼하는 경우 그 만남 자체가 성매매로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3] 여기서 흔히 청량리 등의 동아시아식 사창가 시스템이 일단 적발될 경우 엄청난 처벌이 가능해진다. 일단 24시간 근무지 거주나 일정 기간 약속하고 성매매하는 개념 자체가 납치,감금이다.소위 마이낑이 관여되면 더 심각해진다.수색영장으로 조사받을 경우 과연 업주편을 들어주고 자기가 매춘부임을 인정할 여자와 모든것을 업주에게 뒤집어씌우고 희생자로 한달 교육받고 땡 할 여자 어느쪽이 더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