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초딩
1. 설명
[image]
혐한초딩을 한심스럽게 지켜보는 도라에몽.[1][2]
5ch 용어인 "혐한주(嫌韓厨)"를 한국어로 번역한 말. 5ch 내에서 혐한에 맛들려 닥치는 대로 한국을 까대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이다. 단어 자체는 혐한+중딩을 뜻하는 "厨房"이나 "厨房"은 한국어 멸칭들 중 초딩의 성격에 가까우므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 혐한초딩"이 적절하다.
2. 상세
이 용어의 실질적인 용법엔 차이가 있다. 일본 넷상에서의 주(厨)는 초, 중학생 등 어린 학생을 경멸하는 의미 외에도 특정 집단을 모멸적으로 표현할 때 뒤에 붙이는 용도로 혐한추, 와레추, 니코추 등과 같이 널리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초딩은 그런 용법으로 쓰이진 않기 때문이다. 접두사 없이 초딩이라고 하면 단순한 비하 발언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충'이 주와 유사한 용법으로 쓰이며 의미 또한 일맥상통한다. 그럼에도 혐한초딩이란 표현이 국내에 널리 알려진 것은 모 커뮤니티가 대두해 문제가 된 이후부터며, 이 단어가 처음 번역될 무렵엔 없는 표현이었다.
주로 뉴속VIP나 동아시아 관련 스레드에서 놀다가 한국에 관련된 스레드가 생기면 달려가 무차별적으로 혐한 관련 소재의 도배를 일삼곤 한다. 한국과 별로 관계 없는 스레드에도 괜히 한국 이야기를 하면서 욕을 하기도 하며 인종 차별이나 비하 용어를 남용하고 무슨 짓을 해도 한국을 깔 수 있다.
양국이 거쳐온 역사상, 일부 일본인이 혐한 감정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온갖 막장들이 드글드글한 5ch에서 이런 낱말이 나올 정도면 말 다한 거다.''' 왜냐면 5ch 역시 일본인들의 평균적인 시각으로는 '현실에선 아무 것도 안 하고 빈둥거리고 놀기만 하는 백수건달인 주제에 인터넷에서 사건사고만 일으키는, 철딱서니라곤 하나도 없는 멍청이와 겁쟁이들'로 업신여김 받기 때문이다. 밑에는 그 밑이 있는 법이라고, 이런 사람들마저도 혐한초딩을 한심스럽게 본다.
사실 혐한초딩은 일본의 잉여나 찌질이에 해당되기에 일본인들도 그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심지어 혐혐한이라고 이들이 하는 말을 주어만 바꾸는 식으로 비꼬기도 한다. 사실 성향이야 어떻든 온라인 상에서 대화 주제를 갑자기 바꾸고 도배하는 행위는 어그로를 끄는 게 당연하다. 특히 위키위키 계열에서 활약 중.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이런 넷 혐한이 직업 우익 단체, 즉 흔히 일본 대도시 저잣거리에서 검은색 봉고차를 끌고 다니며 확성기로 우익적 메세지를 선전하는 자들에 의한 조직적인 선전의 가능성을 지적한 바가 있다. 심지어 히로유키조차 재일의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도 혐한초딩 여론에서 가끔 돌아다닌다.
혹시나 일본에서 자신에게 혐한 관련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전술했듯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좋다.'''
한국을 까기 위해선 어떤 비상식적인 말도 가능한 것 같다. 한국인 유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러시아의 인종차별주의자 청년들을 옹호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게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
사실 한국이 뭘 해서 깐다기보다는 절대다수가 한국에게 '''열폭'''하며 단체로 발악, 억지 비난하는 것에 가깝다. 도호쿠 대지진 때는 한국에서 기부를 하면 까면서 대만에서 기부를 하면 역시 진정한 친구는 대만밖에 없다며 찬양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줬다. 그냥 신종 찌질이로 봐도 무방. 5ch에서 직접 가서 보면 맨날 별 거 아닌 기사에 똑같은 소재로 스레 다는 게 일인 할 일 없는 니트족들 뿐이다.
대표적인 혐한초딩 만화가로 쿠메타 코지가 있다. 일부 한국 팬들은 부정하기도 하지만 혐한초딩들의 소재를 그대로 만화로 옮겼다는 점에서 이런 면에서는 쿠메타의 행동이 혐한류 작가와 다를 것은 없다. 그 외에 혐한초딩 의혹을 받는 서브컬쳐계 인물들은 신보 아키유키 등이 있다.
이제는 자민당 및 극우들과 뭉쳐 일본의 공중파 언론까지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경제와 더불어 확장된 20퍼센트의 법칙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예 중 하나.
2.1. 내로남불?
후술할 항목들을 보다보면 어디서 많이 본 내용임을 알 수 있다. 매수설, 조작설 등은 한국 넷 우익들도 자주 주장하는 내용이며[3] , 조선족과 외노자들도 사정없이 까며 범죄집단으로 매도한다.[4] 중국인들이 땅을 사면 한국이 통째로 넘어간다고 호들갑 떨며 증오하고, 한국 정재계에 중국 세력이 깊숙이 파고들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는다. 혹은 아직도 친일파가 존재하며 일본이 뒤에서 나라를 조종한다거나 후쿠시마 방사능 괴담을 너무나도 믿은 나머지 일본열도가 방사능 범벅이라는거나.
우리는 혐한초딩들을 욕하고 비웃는데서 그치지말고 가끔씩은 우리는 저것들과 다른가? 라는 생각을 잠깐해보자. 예를 들어 극우성향으로 사이트들에 올라오는 몇몇 글들을 아래에서 일본이 왜곡해대는 한국에서 외국(특히 중국)으로 바꾸면 유사하다. 예를 들어 국뽕과 혐일, 혐중이 병적인 엠팍에서는 2015년 연초에 방영한 "슈퍼차이나"라는 다큐멘터리가 중국의 발전상을 보도하자, KBS에 화교 및 조선족 직원이 많아서 저렇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혹은 최근들어 여러 극단적인 혐오성향을 보이고 있는 에펨코리아에서는 평소에 조선족들이 한국 사회를 썩게 하는 잠재적 살인자들이라며 주구장창 비난과 악담을 퍼붓다가, 정작 2019년에 한국인에 의해 무고한 조선족이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되자 "착하게 됐다"라며 조롱하는 등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사실 위 항목에서 볼수 있듯 실제 조선족 범죄율은 다른이들에 비해 특히 높다고 말할 수준이 못되는 데도 말이다. 이는 혐한 초딩들이 자국 방송이 자이니치에 의해 장악되어 한류를 퍼트린다거나, 재일 한국인이나 중국인들이 모두 잠재적 범죄자라거나, 혹은 망해가는 한국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렇다고 해서''' 혐한초딩이나 우리나라의 혐중들이 잘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악감정이 있는경우는 중국이 뭔가 사고를 터트렸던지 혹은 그냥 싫어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한국에 딱히 감정이 없던 사람들도 한국인이 본인에게 잘못했다면 화나는 건 기초적인 감정이다. 이건 국가 감정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 만들어지는 감정이다. 그에 비해서 여기서 나오는 혐한초딩들은 내로남불과 이중잣대의 극치를 보여준다. 타당한 기준 없이 생각나는 대로 쏟아붓고 정당화하는 거다. 즉 얘네들은 '''그냥 자기들 원하는대로 헛소리한다는 거다.'''
3. 혐한의 소재
여기서 설명하는 예는 2ch에서 찌질대는 혐한초딩들의 어록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공통점은 사례 하나=전체에 해당'''이란 것. ''''어디나 다 사람 사는 곳''''이란 진리는 이들에겐 통용되지 않는다. 한국이 '강간과 강도가 난발하고 거지들이 넘쳐나며 우리 ''''사람다운 일본인들은 가면 도저히 못배겨날 정도로 한국은 흉악한 야만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것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극단적인 사례만을 긁어모으거나, 때로는 날조까지 해 인터넷에 퍼트리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일본인들로부터 '''한국에도 못 가본 찌질이 자기합리화 니트들'''이라며 무시당하는 건 덤.
실제로 100% 저렇게 믿는다기보다 '''자기들도 아니라는 걸 알면서 한국을 무조건 까기 위해''' 저리 퍼트리고 있는 내용들도 많다. 실제로 똥술이나 간국 같은 좀 낡은 떡밥들은 혐한들도 이미 다 아닌 걸 알고 있다. 이들은 사실관계는 상관없고 그냥 까고 싶어서 한국을 까는 거다.
3.1. 범죄자를 재일교포로 단정
일본에서 살인 등 강력 범죄 사건이 일어나면 무조건 범인이 재일한국인이라고 단정짓는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일본인들로 밝혀지며 그러면 혐한들은 입을 싹 닫는다. 혹은 "귀화한 재일" 등으로 몰아가며 지 혼자 철석같이 믿는다. 근데 하는 짓을 보면 정신승리를 넘어서 허언증으로 보일 지경.
국내에도 알려진 오사카 초등생 유괴살인사건의 범인도 귀화한 재일, 카레에 독을 넣은 일본 아줌마도 귀화한 재일,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도 귀화한 재일이라고 주장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사건의 범인인 고바야시 가오루, 하야시 마스미, 아사하라 쇼코는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100% 일본인이다.[6]
또한 한국에게 우호적 성향을 보이는 같은 일본인이나 일본 단체들도 모조리 재일로 몰아간다. 한민족에게 혈연을 느낀다고 발언하고 조선인 묘에서 참배까지 한 아키히토 상황도 재일이 될 기세다.
자국 내 차별 집단인 부라쿠민에 대해서도 기원이 조선인이라는 멍청한 거짓 주장이 옛날부터 있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창시된 불교계 종교인 SGI(창가학회)한국에도 진출한지는 꽤 되어서 SGI회관은 꽤 많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낮은데, 이 SGI 설립자인 이케다 다이사쿠가 '송대작'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재일 출신이라는 주장이 돌아다닌다. 또 민주당, 사민당 의원들의 거짓 한국식 이름이 웹상에 돌아다니기도 했다.
심지어는 기자회견에서 대성통곡해서 일약 스타가 된 노노무라 류타로도 재일이란 주장이 등장했다.
2ch 등의 게시판이나 일본어 위키백과 같은 곳에선 '''그냥 자기에게 반대하는 상대를 재일이라고 몰아붙이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NPOV 등 중립을 지켜야 하는 위키백과에서마저도 그럴 정도.
이들에 의하면 사실 현재 일본인구의 90% 가량이 재일이라 카더라.
3.1.1. 재일교포에 의한 일본 지배설
혐한초딩들의 재일교포에 대한 피해망상 때문에 태어난 것. 실제로 혐한초딩들 내에 통용되는 슬랭 중에는 在日メイソン, 즉 '''재일 프리메이슨 내지 재일메이슨'''이라는 은어가 있다. 자기 맘에 안 드는 것은 뭐든지 "재일의 음모다!"라고 몰아붙이다보니 벌어진 것이다.
이러한 혐한초딩들의 주장은 유대인들이 자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언론, 문화를 지배한다고 주장하면서 자국의 모든 안좋은 일들을 유대인 탓으로 돌리는 서구권의 대안 우파 및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주장과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한국이 북한이나 화교를 비롯한 중국인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이들의 음모론에 따르면 일본의 매스컴은 한국과 재일교포의 자금이 지배하고 있으며 한류는 한국과 재일교포들이 일본의 매스컴을 조작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주로 명단에 오르는 것은 NHK, 아사히 신문, 소니, 한신 타이거즈, 덴츠[7] 등.
일본에서 일어나는 흉악범죄는 전부 재일의 소행이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걸 봐서 일본 전 국토에 걸친 거대한 커넥션을 구성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계, 정치계에도 재일의 입김이 닿아 있어서 '''재일교포가 지배하지 않는 곳이 없다!''' 우익과 좌익 모두 한국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구성원의 상당수가 재일교포다. 일본의 주요 정당인 민주당, '''자민당''', 공명당 모두 한국으로부터 정치 자금을 받고 있어서 일본에게 불리하고 한국에게 유리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게 한국은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서 일본의 언론, 경제, 정치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저들이 주장하는 결론은 최종적으로 ''''일본은 재일교포와 한국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결론이 돼버린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 아닐 수 없다. 정말 이런 상황이면 온갖 날조로 한국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밥먹듯이 저지르는 자신들이 과연 무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저들 말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세계경제 1위이며 미국 저리가라할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일본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일본의 우익, 특히 혐한초딩들은 긴 불황이나 패전 등 일본에 닥친 위기 앞에서도 절대 일본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않고 고치려고도 하지 않으며, 일본의 모든 병폐와 체제 모순은 일본인이 각성해 해결할 일이 아니라 외부인이 일본을 시기해 테러와 선동을 벌인 탓이라고 생각하며 개중에서도 특히 '''재일조선인'''의 준동 탓이란 정신나간 논리를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인종적 비주류(Ethnic Minority)에 불과한 재일조선인이 어떻게 일본 사회를 다 뒤에서 지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안된다. '''그만큼 또라이 이론이니까.''' 나치가 죽인 유대인들도 사회를 뒤에서 조종하는 사악한 권력가들이라더니 까놓고 보니, 대부분 평범하고 힘없는 시민들에 불과했다. 즉 역사적으로도 항상 그래왔듯이, '''일본의 체제가 낡아서 닥친 위기를 체제 개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누군가 남의 탓으로 돌려보려는''' 유치하고 저능한 얘기를 질리지도 않고 또 꺼내고 있다는 뜻. 구일본군약소열전같은 데서도 구 일본군의 무능함을 까면서 한 마디로 신랄하게 언급한 적이 있다. '''"일본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데, 옆 나라가 왜 나옵니까?"'''
3.2. 법칙 드립
이들은 "한국과 관계된 일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법칙"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무언가 한국과 관계가 있는 일이 있으면 "법칙"을 연발한다.
그리고 한국과 아주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이 실패하면 "법칙 발동"이라면서 기뻐한다. 하지만 한국과 관련된 일이 성공한다면 법칙 이야기는 쏙 빼놓고 까거나 "나중에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면서 둘러대기 때문에 법칙 드립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이 때문에 한국과 별로 상관없는 실패 사례도 한국과의 연관성을 억지로 찾아내면서 "법칙이 발동했다"고 주장한다. 그야 한국도 지구상에 있는 나라니까 한국과 조금이라도 관계 없는 일은 있기 어렵지만 이 부분은 하도 퍼져서인지 일본 내에선 아예 "역법칙"이란 게 등장했다. 혐한초딩들이 법칙법칙거리면서 한국을 까는 부분이 오히려 한국이 성공한다는 '''역'''법칙이라고.
혐한들이 주장하는 법칙의 세부사항에 관해서는 K의 법칙 참조.
그런데 알고 보면 일본에서 '''한국과 가장 깊이 관련되려 하는''' 종족은 바로 혐한초딩이다.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물어뜯으려고 눈이 벌개져서 달려드니까. 당연하지만 많은 일본인들은 평범한 한국 이야기를 눈에 벌개져서 찾아다니지 않지만 혐한초딩들은 한국에 관련된 모든 기사, 심지어 한국인들마저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소소한 기사들까지 악착같이 찾아낸다. 그런데 이들은 대부분이 인터넷 잉여들임을 생각해본다면...
3.3. 좋은 건 다 일본, 나쁜 건 다 한국?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중계에서 보는 대구 거리가 (혐한들의 망상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는 걸 보고 하는 말. "대구 거리는 일제 시대에 정비한 거야. 일본에 감사해라." 6.25 전쟁이 봉건적 질서를 타파했으니 감사해야 한다는 망언과 맞먹는 망언이다. 그러나 대구의 주요 도로는 거의 1990년대에 만들어졌다. 신천대로는 1994년 완공, 신천동로는 1998년 완공, 달구벌대로는 2000년에 완공했다.
박지성이 세계 축구 무대에서 활약을 하면 교토 퍼플상가에서 키웠으니 일본 선수나 다름없다고 주장한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인 헐크나 아르센 벵거도 J리그 활약했다고 비슷한 소리를 한다. 그래서인지 벵거가 박주영을 영입한 것을 배신이라고 홀로 열폭하기도 한다. 그러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나와 QPR에 입단하고 카가와가 맨유로 들어왔을 땐 박지성을 깠다. 그런데 카가와 신지는 박지성처럼 7시즌정도는 활약한 뒤에 비교해도 늦지는 않다.
박주영이 아스날 FC에 입단하자 AS 모나코 강등의 주범(?)이라고 악쓰며 비난한다.
2015년 이후로 한국 기업들이 잘 나간다는 기사가 나오면 무조건 "일본에서 훔쳐간 기술"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대단한게 아니라 일본 기업들이 멍청하게 기술을 빼앗긴 것이니 대단한 건 일본이고 결국 한국 기업들이 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시니컬한 일본인들이 "일본기술 훔쳐가서 한국이 저런 걸 만들었다면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그 사이에 더 좋은 거 개발했겠죠? 어떤 걸 만들었나요?"라고 비아냥거리면 아무런 답변도 못한다.
또한, 이 생각에 근거해 일본은 전세계로부터 동정과 동경을 받는 좋은 나라, 한국은 전세계로부터 미움받는 불량국가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 게 있어, 자신들의 이런 생각과 정 반대의 뉴스가 나오면 한국의 조작과 매수라며 광분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입으로는 한국을 멸시하고 멀리해야 한다면서 정작 무의식 중에 한국에 대해 매우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고 드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3.3.1. 일본 기원설?
200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인지도는 그닥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혐한들이 퍼트리는 헤이트 동영상이나 날조 자료들을 "세계적인 경제대국에서 듣보잡 한국따위에 관련되어 거짓말을 하겠어?"라며 믿는 외국인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위상도 올라가고, 특히 한류등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혐한 발언들이 무시당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다.
여기에 스마트폰, K-POP등 한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긍정적인 내용의 기사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되자 들고나온 것이 일본 기원설, 즉 한국에서 뭔가 괜찮다 싶은것은 모두 일본에서 가르쳐 준 것, 또는 일본에서 훔쳐간 것이기에 대단한 것은 일본이지 한국은 그냥 나쁜 나라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노래방이나 김밥처럼 일본의 영향이 분명히 존재한 것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남아있는 기록상 한국측 자료가 먼저 등장하는 김도 일본에서 전수해준 것이라고 주장하는 건 귀여운 수준인데, 아예 그 원류가 서구권에 있는 물건들도 한국에서 잘 나가거나 인기가 있는 것이라면 일본이 원류라고 주장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8] 대표적인 사례로는 현재 삼성과 LG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OLED는 미국 코닥社에서 개발한 것이 원조인데 과거 소니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했던 적이 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일본 것을 훔쳐갔다고 꾸준히 주장중이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문제가 됐던 '''딸기''' 역시 현대의 식용으로 재배되는 '''딸기'''는 서구권에서 개발된 것임에도 일본 것을 훔쳐갔다 라고 주장한다.
이 외에도 크게 화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찜질방, 대형 마트(미국에서 유래), 고속도로 휴게소 등 뭔가 한국에서 발전하여 외국인들에게 화제가 된 것이라면 무조건 일본 것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한민국의 일부 환빠들이 주장하는 한국기원설을 가지고 조롱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셈인데, 혐한초딩들 내에서야 이게 먹히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당연히 욕하는 것은 똑같은데 몇 년 전과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고 그 자료들도 남아있다 보니 오히려 비웃음을 받고 있는 중이다.
3.4. 한국이 잘 나가면 무조건 조작으로 단정짓기
한일전에서 한국이 승리하거나 한류가 조금이라도 잘 나가면 "조작이네", "저거 돈 준 거네"란 말이 무조건 나온다. 김연아 선수가 약진하자 저건 무조건 심판 매수한 거라며 발악하기 바빴고, 세계가 인정한 김연아의 연기도 어떻게 해서든 폄하하며 자국의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감이었는데 한국이 비열하게 매수했다고 날조하는 등, 오히려 자기들 뇌속에서 마음껏 날조와 조작을 저지르고 있으니...
2012년에도 런던올림픽 축구 때 한국이 승리하자 "카가와랑 혼다가 없어서 1군이 아니다."[9] , "한국이 심판들에게 돈을 줬다" 또는 "한국 선수들 약 맞고 뛴 거다" 란 루머가 나왔으며 강남스타일이 잘 나가자 "빌보드 차트를 한국 정부가 조작한 거다", "아이튠즈 차트도 조작이다" 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감히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는 비교도 안되는, 오히려 그들이 우리를 떠받드는 세계 초강대국인 것이다. 그냥 한국이 잘 나가는 건 아예 꼴도 보기 싫은 것 같다.
3.5. 한국에 관한 것이면 무조건 얕잡아보기
기술, 군사,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한국이 하는 일에 대해 의도적으로 마이너스를 깔고 들어간다. 근거는 이것저것 내세우지만 딱히 합리적인 것은 없다. "한국인은 게으르기 때문에", "한국인은 악독하기 때문에", "한국인은 나약하기 때문에" 등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을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가며, 상기한 예제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의 '능력'에 대해 집요하게 폄하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과거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의 미국인(백인)에 대한 주장을 보는 듯 하다. 이런 잘못된 기준을 토대로 한국을 평가하기 때문에 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국가가 부실하고 국민이 나약해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저 운이 좋고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해서 버텨가는 중진국'일 뿐이다. 이는 '한국 로비설', '한국 매수설'같은 음모론이나 다른 날조들과도 연계된다. 뭔가를 성취하기에는 덜떨어지는 한국이니 분명히 부정적인 로비나 권모술수로 목적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
특히 주관적 시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장 경계해야 할 군사부문에서도 이런 시각을 똑같이 적용해서, 혐한초딩들의 한국군에 대한 대표적인 인식이 '''쪽수는 많은데 겁쟁이들 뿐이라서 실제로 전쟁 나면 다 도망간다'''이다. 넷 우익을 비롯한 혐한초딩들은 평소에 자국의 군사집단인 자위대를 '군인도 아닌 것들'이라 폄하하며 수십년 전 구식 군대였던 일본군을 '제대로 된 군인들'로 신봉하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군과 관련되면 거꾸로 '징병제 군대는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병제인 자위대를 이길 수 없다' 따위의 실드를 치면서 자위대를 일당백의 모병제 전문군인들로 한껏 치켜세워준다. 아이러니한 건 그들이 그렇게 신봉하는 일본제국군이 바로 징병제 군대였다는 것.
단적인 평가 자체가 이런 판이니 뭔가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리가 없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밀덕 성향의 혐한초딩들은 끊임없이 한국군을 폄하할 거리를 찾아다니고 있으며, 한국군에 어떠한 시행착오나 사고만 일어나면 즉시 이 소문을 널리 퍼트리고, 수십배 확대생산하며 '겉만 번지르르할 뿐 실제로는 제대로 싸울 수도 없는 군대' 정도로 폄하한다. 대표적인 예로 "K1 전차 포신은 결함품이라 실전에서 발포하려고 하면 터져서 못 쓰게 된다. 훈련? 그거 특수제작된 연습탄이다.", "K-9은 분당 1발밖에 발사 못하는 결함 자주포다.[10] ", "한국의 KAAV 상륙장갑차는 훈련중 사고가 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는 병력을 태우고 상륙작전할 수 없는 선전용 차량에 불과하다. 상륙훈련 장면은 다 체제선전용 합성사진이다. 마치 북한같은 한국군..." 등등, 일부의 결함이나 사고, 특수한 사례를 일반적인 것으로 확대해서 비꼬아대기가 주된 패턴이다. 이런 식의 단순한 확대해석이라면 자위대도 얼마든지 병정놀음하는 당나라 군대로 묘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없다.
특히 일본의 안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한국군 상륙세력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파고들어가며 날조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약점을 찾아내고 얕보려 노력을 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혐한성향 밀덕들이 한국군을 폄하하려 드는 것은 오히려 한국군이 일본에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닌,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위협요소를 일부러 얕잡아봐서 안도감을 느끼는 방식의 자기위안, 혹은 현실도피는 예로부터 성행하던 행위였는데, 이런 성향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다.
한국도 중국 기술이나 중국인의 능력에 대해 얕잡아보는 시기가 있었다. 중국이 점점 강대해져가고 있는 2010년대 들어서는 상당부분 사라진 편견이나, 거꾸로 이런 인식을 '의도적으로' 깔면서 점점 강대해지는 중국을 폄하하며 안도감을 얻으려는 부류가 생기고 있다. 본 문서의 혐한초딩과 비슷한 성격의 사례. 때문에 이해 못할 일은 아니나,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진리를 의도적으로 떨쳐내려는 비건설적인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일본인은 한국인이나 중국인보다 우수하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일본인을 따라올 수 없다'는 식의 선민사상에서 비롯되기도 하므로 지양해야 할 사상인데, 혐한초딩들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문제.
3.6. 대만 사랑
다만 대만은 취급이 다르다. 대만은 은혜를 안다, 동아시아에서 우리를 좋게 대해준다며 열렬하게 짝사랑한다. 그래서 이들은 대만인들이 혐한 행동을 할 때마다 아주 기뻐하며 동질감을 느끼며 칭찬한다.
그런데 대만이 일본에 유화적인 건 일제 식민통지 이후 벌어진 혼란상에 의한 추억보정 및 바로 코 앞에 중국이란 거대한 적이 있으니 유사시 이를 막아줄 친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한 것이며, 일본 역시 과거 중국이 대만과의 단교 압박을 가하자 이에 따른 국가 중 하나이다. 애초에 대만 자체가 일제와 피 터지게 싸운 중화민국이 중공과의 내전에서 패배해서 정부를 옮긴 국가인데 반일 감정이 없을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센가쿠 열도처럼 분쟁 지역에 대해서는 일본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기도 하는데,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혐한초딩들은 대만도 반일국가라며 손바닥 뒤집다가... 또 친일국가라며 옹호하는 딱한 모습을 보인다.
3.7. 한국과 단교해야 한다
한국과 단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좀 더 나아가면 중국과도 단교하고 대만과 수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일본에게 조금만 안 좋게 굴어도 단교 범위는 점점 넓어져서, 자기들 마음대로 반일이라고 주장한 국가들과 단교하자는 주장이 된다. 심지어는 어느정도 경력이 되는 학자들 중에서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017년 4월 시점에서 "4월 전쟁론"을 들먹이며 "어차피 한국은 미국에게 버림받을 것이고 국가 경제력(주로 높은 청년 실업률을 기반으로 한 내용)도 일본에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단교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을 정도.
결국 이 친구들이 원하는 건 '''쇄국정책.''' 자세한 내용은 성향 참고.
3.8. 혐한이 전부 혐한초딩인가?
지금은 혐한이란 단어 자체가 혐한초딩과 거의 동의어가 됐다. 굳이 말하자면 반한과 대응되는 말. 일반적으로 혐한초딩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한국과 전혀 관계 없는 곳에서 갑자기 한국 이야기를 꺼낸다', '한국은 무조건 잘못했다', '춍 등의 차별 용어를 거리낌없이 쓴다' 등의 특징을 가진다.
위처럼 무조건 한국을 까는 부류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과는 별도로 논리적인 근거를 들거나 한국인이 듣기에도 어느 정도 타당하게 한국을 까는 사람들이 한국 자체를 비아냥한다시 보다는 정부와 인종을 나누어 선을 지키는 하에 까는 경우가 대다수다. 반대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고 혐한 성향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친한 성향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가끔 한국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친한 성향을 띠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대통령을 깠다. 이렇듯 한국을 좋아하고를 떠나서 싫어하는 건 까는 사람들도 많다.
좌익 중에서도 혐한은 엄연히 존재하며 이들은 한국의 국수주의와 민족주의 성향을 혐오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혐한'이란 단어 자체가 비건설적이고 악의적인 한국 날조에만 집착한다는 뉘앙스이기에 논리적이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이들은 '혐한'이라 부르기 애매하다. 실제로 이들은 한국을 비판하는 말을 하더라도 한국 그 자체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출하는 일은 거의 없다. 혐한 자체가 '한국을 '''혐오한다''''이고, 혐오라는 단어는 보통 이성적인 면이 대단히 취약한 단어다. 보통 이런 성향은 반한(反韓)또는 지한(知韓)이라고 한다.
4. 주요 서식지&출몰 지역
혐한초딩들의 최초 집단 서식지이자 최대의 서식지는 '''2ch'''다. 2ch 자체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서 크고, 익명성도 보장되므로 자연스레 혐한 세력들이 관련 게시판을 중심으로 대거 결집한 것. 다만 정작 당사자인 한국 온라인에선 2000년대 초반까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일본어 검색시 한국 관련해 안좋은 글이 자꾸 검색되는 게시판이 있다는 것 정도로만 인지됐을 뿐이다. 이때 2ch를 통해 'チョン(춍)', '~ニダ(니다)' 등의 초기 혐한문화도 유입. 그 뒤 2ch의 악명은 점점 한국에도 알려졌고 2ch에 잠입하거나 2ch 컨텐츠를 퍼오는 한국 네티즌들도 생겨났다. 물론 2ch 이전 초기 인터넷 환경에서도 혐한 사이트 자체는 있었지만, 그 공격성이 약하거나 개별적이었고 막말이나 조롱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따지는 류가 많았다.
현재는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분화, 다원화하면서 혐한초딩들도 세를 넓혀서 니코니코 동화, 일본어 위키백과 등으로 진출하게 됐고 일본어권을 넘어서 활동하는 곳은 대표적으로 영어 위키백과와 유튜브가 있는데 구글에서 韓国만 검색해도 그 위력을 실감해볼 수 있을 정도다. 사실 일본어권 온라인 커뮤니티는 정도가 심하고 덜한 차이만 있을 뿐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혐한이 자리잡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떤 블로그 서비스든 커뮤니티 서비스든 접속자 수가 많은 곳에는 혐한이 있다. 이들 혐한의 본진이나 다름없는 일본어권 커뮤니티에서 한국인 이용자가 이들을 키배로 누르거나 비혐한 일본인에 의한 자정은 거의 불가능하다. 혐한 한 명을 상대하면 순식간에 다른 혐한들이 개떼처럼 몰려드는 닥한 상황이 벌어지며 이에 정상적인 일본인들은 '''그냥 무시한다.''' 결국 자신들이 떠들어도 그들의 말이 소수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침묵하는 쪽이 다수인지 설치는 쪽이 다수인지는 생각해보면 나온다.
혐한 활동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위키백과와 유튜브로서 특히 일본어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식 기술을 가장해 온갖 혐한 떡밥들을 궤변과 주석을 달아 날조해내는 곳이 되어버렸고''', 유튜브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혐한 동영상들이 날마다 업로드되고 있어 '''한일 분쟁과 관계 없는 제 3국에 대해서도 한국의 이미지 실추가 매우 우려되는 실정이다. 조금이라도 친한적인 동영상이나 리플이 그네들 더듬이에 포착됐다하면 댓글 막은 쓰레기 날조물을 싸고 튀는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중 위키백과에서, 日本海같은 문서를 건드리기만 해도 반달취급 받고, '''ㅂㄱㅎ가 우겨도 일본해는 일본해입니다. 같은 쓰레기 멘트를 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는 위키백과의 경우 일본인이 아니어도 어차피 반달과 조작이 흔한 동네여서 사람들도 그다지 맹신하지는 않고, 유튜브의 경우에는 이들이 올리는 혐한 동영상이 워낙에 노골적이고 공격적이라 거부감을 느끼는 외국인이 대다수고 중증 와패니즈 정도만 이들의 혐한 동영상에 찬동하는 정도고 오히려 앞뒤 가리지 않는 혐한 시비에 일방적으로 한국을 혐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러나 이 일부 중증 와패니즈들은 혐한 논리에 적극적으로 찬동하면서 혐한초딩을 뛰어넘는 막장성을 보여준다. 서양권 서브컬쳐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혐한논리에 동조하며 한국을 비하하는 무개념 Geek들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애초에 외국인들이 다 머리 빈 바보만 있는것도 아니고, 태평양 전쟁 때 대다수 유럽국가와 미국이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일제 관련 역사왜곡에는 이들도 일본 네티즌들의 조작질을 파악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서는 2ch 자체보다는 혐한 소재를 전문적으로 정리하는 마토메 블로그가 더욱 활발하게 혐한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2ch는 그 연혁이 오래되다보니 2010년대 기준에서는 접근성이 매우 낮고, 게시판 사이트인 특성상 이런저런 잡설이 많이 끼어들기 마련이다. 2ch는 정말 '''불편하고''', 한 스레드에 글 1000개가 있으면 그 가운데 조금이라도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은 10%도 안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마토메 블로그는 정말로 '농축된 혐한 소재'만 집중적으로 유포하고 있다. 그 반면에 정보 편향은 더욱 강하게 일어나서 혐한 소재의 퀼리티도 더욱 더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리는 상황.
요즘은 번역기 돌려서 사례 1 사례 2 [image] [11] 혐한 짓을 하는 놈도 나타나고 있는 모양이다. 이마무라 사건도 참조.
4.1. 혐한 떡밥들
- 아무 관련 없는 일에 한국(한민족)을 끼워넣어서 깐다. 바꿔서 말하면 한국과 관련 없는 나쁜 일에도 한국을 물귀신처럼 끌어들인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에 재난이 났는데 그걸 가리켜 난데없이 "한국이라면 분명히 사태를 더 심각하게 키웠을 것이다. 한국은 역시 열등하다"식의 동문서답식 기승전병을 내놓는 것. 이것이 혐한초딩이 같은 일본인으로부터도 "초딩스럽다"며 까이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지만 당사자들은 신경하나 안 쓰고(혹은 재일로 몰면서) 꿋꿋히 동문서답에 열중한다. 그 외에도 일본인 둘이서 게시판 말싸움을 하다가 난데없이 상대를 춍이라고 몰아붙이는 일이 흔하다. 한쪽이 한국 옹호 발언을 했다면 이해라도 가나 한국과 전혀 무관한 주제 때문에 서로 쪼다, 븅신, 잉여... 이런 식으로 비난의 강도를 높이다가 마치 필살기 욕설인 것처럼 꺼내든다. 그리고 서로 상대가 춍이라고 비웃고 있다.
- 날조는 한국인 종특이며 뭐든지 자국 것이라 주장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스스로 개발하는 것 없이 무조건 일본 기술을 훔치거나 데드 카피해 돈을 벌 뿐 이것이 없으면 한국은 망한다고 주장한다.
- 못되면 어찌 됐거나 한국 탓이다. 대표적인 예로 나로호 1, 2차 발사가 실패하자 혐한초딩들은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과연 조센징은 열등하다!"고 악을 쓰며 좋아했지만 3차 발사가 성공하자 "축하해, 러시아"라고 즉각 입장을 바꿨다.
- 한국에 우호적이거나 자신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의 뉴스는 그 어디에서 나오건 간에 "신뢰할 수 없다", "한국의 날조다"라며 믿지 않으면서, 한국을 까는 내용의 뉴스는 설령 황색언론급 찌라시에서 나온 거라 하더라도 무조건 믿고 좋아한다. 그게 한국발 뉴스라 할지라도. 애초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인 한 어느 나라를 까는 내용은 비리나 부당함을 들춰내며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서라도 자국 언론사에서 주로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이러다보니 당연히 한국 까는 뉴스는 한국발이 많다.
즉 넷우익은 평소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에서 나오는 뉴스인데도 자기 입맛에 맞는 기사가 있다면 그저 좋다고 받아보는 것인데 조선일보, 중앙일보 일본어판은 애독자가 따로 없고 심지어 지방 신문 기사도 뒤지는 능력자도 존재한다. "한국은 자국 언론사가 자아비판할 정도로 썩었다!"라며 민주주의의 기본정신따위 물말아먹는 헛소리를 하는 건 덤. 자국 언론사가 자아비판을 해도 멀쩡하게 돌아간다는 거 자체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것이며, 당장 로동신문을 보면 북한을 까는 내용은 단 하나도 없이 죄다 김씨 일가 관련 내용만 들어가 있다.[12] 더 웃긴건 얘네들은 이렇게 민주주의를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건지도 모르면서 평소 일본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라 찬양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우 극단적인 정보의 취사선택이라 할 수 있다.
- 한국인은 똥을 먹는 민족이라고 선전한다. 한국인이 똥으로 담근 '똥술'을 즐겨 마신다고 믿는다. 찌라시에서 펴낸 일개 기사가 라이브도어란 포탈에 게재되면서 확산된 듯 싶다. 우리나라로 치면 타블로이드 주간지 한켠에 실릴법한 듣보잡 해외토픽 기사가 미디어 다음에 게재돼서 비슷한 효과가 난 거라 보면 된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란 속담도 더불어 까인다. 새삼스럽지만 똥이나 오줌은 배설 물질로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를 꺼리게끔 되어있다. 화려한 빛깔의 동물에 독이 있어서 꺼리듯이 배설 물질의 강렬한 악취는 이것을 본능적으로 피하게끔 만든다. 따라서 배설 물질을 먹는다는 금기는 식수가 없어서 오줌을 마신다거나 요로법같이 의약적 효험이 있다고 믿어지는 경우 등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일본 AV의 스카톨로지물에 자주 나오는 똥 먹으며 흥분하는 장면을 놓고, 또 그런 AV물을 즐겨보는 일부 일본인을 보고 일본인은 똥을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드립 치면 좋아할 것인가?
똥술은 현대엔 거의 사라진데다, 똥을 발효해서 만든 약용주인데도 그냥 똥을 집어먹는다는 듯이 퍼뜨린다. 똥을 여과하지 않고 먹으면 똥독 올라서 큰일난다. 이런 걸 다 아는 조상님들이 혐한들이 말하는 것처럼 할 리도 없고 혐한들은 실제 조상님들이 어찌 했든 그저 과장해서 까고 싶은 것 뿐이므로 전혀 믿을 가치가 없다.
또한 홍어회는 똥을 발라서 만든다고 믿는다. 콩으로 메주를 쒀 줘도, 아니 한국인이 직접 홍어회 제조법을 알려줘도 한국인이 하는 말은 믿을 수 없다면서 귀에 똥을 처박고 우긴다. 그렇다고 일본인이 홍어회 제조법을 알려주면 또 재일로 몰면서 안 믿는다. 이 똥 관련 떡밥은 이전에 상분(嘗糞)으로 떠돈 것의 새로운 버전이다. 상분이란 아픈 부모의 똥 맛을 보아 병세를 가늠했다는 중국 고사에서 나온 말로 실제 행위 자체보다는 그만큼 효성이 지극했음의 극단적 비유이다.
또한 홍어회는 똥을 발라서 만든다고 믿는다. 콩으로 메주를 쒀 줘도, 아니 한국인이 직접 홍어회 제조법을 알려줘도 한국인이 하는 말은 믿을 수 없다면서 귀에 똥을 처박고 우긴다. 그렇다고 일본인이 홍어회 제조법을 알려주면 또 재일로 몰면서 안 믿는다. 이 똥 관련 떡밥은 이전에 상분(嘗糞)으로 떠돈 것의 새로운 버전이다. 상분이란 아픈 부모의 똥 맛을 보아 병세를 가늠했다는 중국 고사에서 나온 말로 실제 행위 자체보다는 그만큼 효성이 지극했음의 극단적 비유이다.
- 세계에서 일본을 미워하는 나라는 중국과 한국 뿐이며 그 외의 나라들은 대체로 일본을 좋아하고 팔라우와 대만[13] , 몽골[14] 등은 굉장한 친일 국가라고 굳게 믿고 있다. 물론 전에 별 말 않던 나라들도 무언가 반일적 모습을 보이면 가차없이 까며 그럴 때는 또 한국이 물귀신으로 끌려온다. 오스트레일리아가 한때 포경 반대를 하자 호주인들의 과거 백호주의 정책을 들먹이며 깐 적이 있다. 이런 식으로 자신들과 친하다고 생각하던 나라가 반일적인 모습을 보이면 가차없이 까지만 그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친일 국가라며 끌어들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 일본은 전 세계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만 한국은 항상 미움받고 있으며 세계가 한국을 싫어하는 건 정당하고, 그런 사실을 세계무대에 나와본 적도 없는 한국인들만이 모르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했다. BBC 국가 호감도 순위를 근거로 하고 있지만 아프가니스탄이랑 북한과 비슷한 정체불명의 순위를 들이밀기도 한다. 하지만 왜 전세계인이 한국을 싫어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 따위는 없다. 이유를 한번 대보라고 하면 자기들도 제대로 대답 못하고 혐한 소재만을 반복한다.
- 유튜브 등 해외 웹사이트에서 선동질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이걸 해외 네티즌들이 디스하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자국의 역사는 무시하고 난데없이 타국의 역사를 들먹이며, 질문자를 한국인/중국인이나 백인우월주의자 내지는 인종주의자로 몰기도 한다.
- 정작 서구 사이트에서는 이런 일본 극우들을 가리켜 파시스트라고 까고 니들은 할 줄 아는 영어가 'shit'이나 'fuck'밖에 없냐고 조롱하며 영어나 더 배워오라고 한다. 그러면 혐한초딩들은 흑인들과 패스트푸드나 처먹은 백인 하층민 같은 열등한 종족들은 위대한 일본인들에게 개기지 말고 너희 한국 애인에게 꺼지라고 어그로를 끌며 설치는데 실제로 야스쿠니 신사에서 "전범을 전쟁 영웅으로 모시는것이 정당한가?"에 대해 항의 및 토론을 하려던 백인이 일본인들에게 폭행을 당해 해외에서 거센 비난을 받은 바가 있는데, 넷 우익을 위시한 일본 혐한초딩들은 이 모든 게 한국의 조작이고 저 외국인은 한국 정부로부터 뇌물을 먹은 거라며 선동질하기 바빴다.
- 역사적으로 한국은 1910년까지 중국의 속국이었고, 이를 해방시키고 동맹 맺은 건 다름아닌 일본 제국이라고 주장하기도한다. 근거의 대표 예시로는 사대주의와 '조선'이라는 국호를 명나라로부터 하사(선택)받았기 때문이라는 것. 즉, 중국 천자 아래 조선이 있다는 것인데 일본의 막부(바쿠후)가 덴노(천황)아래 모두 같은 '일본' 소속이었던 것과 같은 개념이라는 해석이다. 그 외 내용을 요약하면 애초부터 주권이 없는 국가라 일본이 진출하는 김에 해방해 주었는데[15] , 그런 감사함(?)도 모르고 일본을 배신했다는 스토리다. 이 소재는 의외로 강의까지 개설될 정도로 혐한러들 사이에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편.
- 악의적 루머도 만든다. 조선진주군 같은 사례가 대표적 예.
- 한국의 국기(國技)는 강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선 강간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강간이 보편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마을에서 일어난 외국인 강간 사건을 보고 강간의 나라에 함부로 간 외국인의 잘못이라고 할 정도. 한국은 강간의 왕국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간국(姦国)"이란 멸칭을 쓴다. 일부에서는 정말로 강간을 목적으로 한국 여행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정신 나간 혐한들도 있다. 하지만 일본인이 관광 와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없다는 걸 보면 결국 실행자는 없는 듯. 혐한 소굴엔 한국 강간 사건 뉴스만 모으는 블로그나 스레드가 상당히 있다. 또한 강간 다음 가는 한국의 국기로 방화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한국의 국기는 강간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강간 신고율이 높은 것을 근거로 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강간 범죄는 일본이 한국보다 심한데 신고율이 낮은 이유는 강간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인 멸시와 편견이 한국보다 더욱 심해서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이고, 일본에선 강간범죄 신고시 범행을 현장 검증할 때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이 검증하게 하며 강간 범죄 피해자 신원도 가해자 신원과 함께 언론에 쉽게 공개되는 경우도 많아 강간 범죄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통계수치가 낮은 것이다.
- 한국인의 말의 뒤에는 "니다"가 붙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인을 니다 등으로 멸칭한다. 일상 대화보다는 방송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자주 듣는 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이 한국을 접하는 방식을 알 법도 하다. 만일 한국인들은 니다니다거린다며 혐한소재를 일삼는 일본인을 발견한다면, 일본인들이 데스데스거리는 거와 똑같다고 맞받아쳐줘서 자기들도 별반 다를 거 없음을 일깨워주자.
- 모든 한국인들을 사각턱에 광대뼈가 튀어나온 마른 외모의 찢어진 눈 혹은 통통하고 근육덩어리에 험악하게 생긴 야쿠자 같은 외모라고 생각한다. 물론 100보 양보해서, 한국인들이 다부지고 각진 외모의 얼굴이 많고, 반대로 일본인들은 상대적으로 쳐진 눈에 훌쭉하고 앳된 외모가 많다는게 맞다 쳐도 그냥 민족적, 환경적인 조건에 의해 선천적으로 많이 보이는 신체적 특징에 불과한 것인데 마치 잘못된 것인 마냥 물고 늘어지는 행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상대는 매우 가까운 이웃국가의 동양인이라고 하지만 흑인이나 백인들에게 피부, 눈색깔이나 머리모양을 갖고 따지는 것 만큼이나 잘못된 인종차별적 편견이라고 볼 수 있다. (니다 문서/일본인 문서의 각주 참조) 여기. 한국인들은 이 튀어나온 광대뼈 때문에 성형수술을 해서 성형대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16] ] 심지어 광대뼈로 호흡한다는 농담까지 하고 있다. 정확하게 이 농담은 광대뼈가 아니라 아랫턱의 양쪽 모서리 부분을 가리키는 것이고 다자레다. 일본어 えら는 아가미라는 뜻이나 속어로 아랫턱 양쪽 모서리 부분을 가리키기 (이 때는 보통 가타카나 표기) 때문에 호흡한다라는 동사를 쓰는 것이다. 혐한들은 한국인이 광대뼈 돌출과 더불어 아랫턱도 네모로 모났다고 생각한다.
이 개드립의 요지는 자신들이 죄다 서양인을 닮았지만 순혈 일본인인 히라이 켄이라도 된다는 식인데 막상 히라이 켄이나 아베 히로시 같은 사람들은 연예인을 할 정도로 특출난 외모라는 것과 막상 혐한초딩 본인들은 안여돼같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 한국인들 중에서도 노라조처럼 서구적인 얼굴들이 꽤 된다는 점에서 자폭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럴 때 만큼은 평상시에 한국인 이상으로 까대는 아이누나 류큐인을 좋게 말해주는 인지부조화를 시전하기도 한다. 반면 드라마티카 백과사전에서는 20세기 말 한동안 미국 내 동양인에 대해 "뻐드렁니가 많다"는 잘못된 편견이 퍼졌던 원인을 다름 아닌 도조 히데키로 지목하고 있다.[17]
- 한국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것은 죄다 군사독재 정권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적개심을 해외로 돌리기 위한 수작이며 그 근거라고 내놓는 것이 "정작 일제시대의 온화하고 문화적인 통치를 겪어본 한국의 노인들은 일본에 매우 호의적이다!"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김구 선생이나 여운형 선생, 한인애국단과 의열단과 독립군에 소속된 무수한 청년들, 그리고 3.1 운동 때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조선 민중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사람들이었던 모양이다. 혐한초딩들도 조선에 독립운동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만 겉으로는 짐짓 모르는 척하거나 소수의 반동분자들이 적국의 사주를 받고 벌인 일이라고 일축한다. 사실 굳이 혐한만이 아니라 일본인들 자체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는 잘 모른다. 나라에서 진실을 안 가르쳐 줬으니까. 도리어 한국인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안 가르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웬만큼 처신할 줄 아는 극소수의 현명한 혐한이라면 섣불리 드립쳤다가 오히려 크게 데이는 일제강점기 부분의 역사는 잘 안 건드린다.
-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부르며 연예인은 전부 얼굴을 뜯어고쳤다고 생각한다.[18] 실제로 연예계의 경우 얼굴이 밥줄이기에 상당수가 성형하는 것은 사실이나, 성장과 더불어 얼굴 모습이 변하는 경우도 있으며 연예인 아닌 일반인도 과거의 사진빨 안 받는 사진으로 비포에프터 식으로 조작하면 성형으로 몰기는 쉽다. 애초에 원판 얼굴이 연예인감이니 발을 들였을 것이고 그 뒤에 더 나아지게 보이려고 성형하는 것이지 대부분의 경우 원판부터 오크였다고 하기는 어렵다. 최효종의 말을 빌리자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리빌드가 아니다." 그런데 이걸 가리지 않고 국내 안티들이 무차별적으로 연예계 데뷔 전이나 졸업 사진 등으로 비포&애프터 사진을 유포함으로서 좋은 떡밥을 제공해준 셈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일반인의 쌍꺼풀 수술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의 수술 등도 더불어 까인 바 있다. 실제로는 위에 각주로 링크된 2018년 ISAPS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의사중 성형외과의의 비율은 일본이 한국보다 더 높았다. 오히려 기술 수준은 비슷한데 드는 돈은 더 싸기 때문에 한국에 원정 성형을 하려 오는 일본인들이 크게 늘었다. 굳이 한국이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혐한초딩쪽이 집요하게 날조하고 있는 것.
- 한국인들은 고추가 일본에서 전래된 것이라는 한국인들에게 그런 것을 말하면 몰매 맞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고 다니지만 고추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인간도 있나? 고등학교때 역사만 제대로 배웠다면 대부분 다 안다. 고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보단 북쪽을 통해 들여왔을 거란 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이렇듯 혐한초딩들은 한국인을 아무것도 모르는 원시인 마냥 멸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남을 바보로 치부함으로서 자신의 열등한 상황을 잊고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심리에 기인한다.
- 한국과 북한은 겉으로만 반목하고 있을뿐 사실 속으로는 완전히 한통속이며, 중국과 협조해 일본을 괴롭히려 한다고 생각한다. 조총련과 민단을 똑같은 부류로 치부하는 자들도 있다. 사실 넷우익들 대부분이 한국과 북한, 중국이 하나의 공산주의 국가인 것 마냥 떠들어대며 선동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당연히 과도하게 일본을 옹호만 하는 일뽕들이나 정치에 관심없는(한국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씨알도 안먹힌다.
- 재일교포는 일본 정부로부터 생활보호금을 받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고도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른바 "재일 특권"이라고 부른다. 또 재일교포가 막대한 재력과 패거리 정신을 바탕으로 일본을 배후에서 지배하려 하고 있거나 이미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재일교포는 항상 자기들이 피해자라며 권리를 주장하는 철면피들로 묘사된다. 혐한류 참고. 하지만 재일교포는 그냥 일본 소시민(=영주권자) 같은 존재다. 어째서 재일교포에게 그런 악명이 붙었는지는 불명.
- 한국 회사가 애니메이션을 하청하면 작화 붕괴가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사실 전체적 작화는 본사에서 담당하므로 작화 붕괴하고는 관계없다. 한국 하청업체가 주로 하는 것은 동화 작업이며, 작화 붕괴의 원인은 전적으로 일본 본사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 한국인들은 전부 불법 다운로드를 한다고 생각한다. 유명 작품들이 한국에 정발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 작품들 발매 정보에는 미국, 대만, 프랑스 등의 나라는 있지만 한국에서 정발됐다는 정보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 정작 혐한초딩들은 P2P를 쓰면서까지 혐한 잣대를 쓰는데, 과거 Winny에 조선인이 바이러스 등 더러운 자료들을 올린다며 위니에 접속하는 한국 ip를 차단하자고 선동하는 글도 있었다.
- 한국은 표절 대국이라고 생각한다. 90년대 이전엔 표절 사례가 많았던 게 사실이지만, 지금까지도 혐한들은 색안경 끼고 알아보지도 않은 것을 까는 경우도 많다. 삼양라면 CF 표절 의혹, 펌프 잇 업 등. 슈퍼햄스밴드라는 한국 애니메이션을 밴드가 소재라는 이유만으로 케이온!의 표절로 몰기도 했다. 그림체고 뭐고 같은 건 거의 없었다. 참고로 혐한초딩들이 소재로 삼은 건 방영하기도 전이었다. 게다가 케이온이 나오기 전부터 PV 영상이 있는 등 케이온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다.
- 모든 한국인들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일본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인들은 일본에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의도적으로 일본 깎아내리기를 하며 일본의 발목을 붙잡는 귀찮고 혐오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본인들이 비뚤어진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인정하지 않는다. 애초에 본인들이 까는 건 정당하고 한국인이 까는 건 부당하다는 거 자체가 모순.
- 한국인이 반일 세뇌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혐한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상식이다. 무슨 설명만 해주면 세뇌 교육론을 들먹이며 믿지를 않는다. 이미 전세계에 알려진 일제의 만행도 한국과 중국의 선전공작의 결과물이라며 절대로 안 믿는다.
- 일제강점기 때 한국을 점령한 건 기억하지만, 식민 지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로 표현하는 이름은 일본 통치시대, 한일합방 등. 이들은 일제 시절의 조선과 만주, 중국의 점령지야말로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영광스러운 시절이었다는 망언을 일삼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 일제강점기 관련 보상이나 배상은 이미 끝났으며, 그 보상액수는 수백억 엔에 이르며 한국은 그러면서 아직도 요구하는 철면피라고 주장한다. 패전 이후로 센프란시스코조약이나 박정희 정권때 한일기본조약으로 3억달러+알파를 받았지만 그 조약으로 금전적인 문제는 끝났을지 몰라도 진정성 있는 사과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간과했다. 이미 한국은 보상금을 원할 정도의 나라는 아니기에 독일과 비교하며 정신적인 반성, 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이지 보상금을 원하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도 이걸 특히 강조하는 편이지만 혐한초딩들은 그걸 인정하기 싫은지 그래도 보상금을 요구하는게 분명하다고 뇌까린다. 그러나 일본정부가 하도 인정 안하자 최근 한국 법원이 일본 기업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내려서 한일간에 다시 금전적인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혐한초딩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본인들도 한일협정을 내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이는 결국 1965년 당시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할 때 이 부분을 소홀히 했던 박정희 정부의 실책이다.
- 한국은 반일 국가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은 일본의 흉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유행은 일본이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15년 전 한국 노래에 대해서 '이건 일본의 10년 전 유행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한국어에 일본어보다 동음이의어가 많기에 한자를 써야 한다고 까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차. 전철의 의미인 '電車'와 무기의 그 '戰車'를 같은 발음으로 쓴다고 헷갈린다고 주장하는 경우. 물론 한국 현실은 그냥 '電車'의 다른 단어인 '전동차' 혹은 '전철'을 주로 쓴다.[19] 그런데 한국어도 모르는 사람이 그걸 알 리가 없지. 사실 따지고 보면 일본어의 동음이의어가 더 많다. 표기법으로 따지면 다른 문제지만. 아무튼 표음문자인 한글과 표의문자인 한자[20] 를 비교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그리고 한국인들은 한자를 읽지 못하고 그 때문에 사료를 잘못 해석해서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당연하지만 일반 한국인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고, 역사학자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유럽인들은 전부 라틴어를 배워야 한다.
- 한국인들은 뭐만 하면 일본 탓을 한다고 주장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 게임에 나온 소재로 유명하다.
- 일본의 국호는 바뀌지 않았지만 한국의 국호가 역성혁명으로 자주 바뀌었다는 점을 꼬투리 잡아 한국 역사가 짧다고 비하한다. 확실히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역사는 그 정도지만 한민족의 역사는 당연히 그 이상이다. 그런 식이면 명나라와 청나라는 다른 나라였으므로 중국의 역사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1949년부터 시작이라고 할 판이다. 혐한초딩들과 역사 관련 논쟁을 하는 것은 무의미. 역사책을 잠시 들춰봐도 틀렸다는 걸 알 수 있는 것을 사실이랍시고 말하고 다닌다. 하다못해 네이버 총독부 운영진 급의 지식을 가진 혐한초딩들은 정말 적다. 뭐 한국 역사가 66년이라 치면, 지금의 일본국이 미국에서 독립한 건 1952년이니 일본 역사는 62년. 더군다나 정식 국기를 국가의 필수요소로 따진다면 일장기의 정식 국기 지정은 1999년에서야 이뤄졌으므로 일본 역사는 어거지 좀 쓰면 이제 겨우 20년 찬 수준이다. 애당초 대한민국은 정부의 근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부터 따지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동아시아 3국 중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일본인들은 만세일계 운운하며 일본의 국호가 2600년동안 바뀌지 않고 계속 이어져 왔다고 울부짖지만 실은 이것 자체가 주작질 논란이 있는 설이다. 게다가 남북조시대 등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애당초 동양의 왕조 개념을 무시하고 서양 / 일본식 역사관으로만 보려는 시각 자체가 전형적인 제국주의적 관점이다.
- 위와 비슷한 케이스로 한국인을 최근에 생긴 '혼혈' 잡종 민족이라고 주장한다. 근래 연구가 활발한 유전집단인자인 하플로그룹에 따른 연구가 나라/민족별로 일부 공개되자 한국인 것만 떼다가 역시나 조잡하게 왜곡질한 것. 왜곡 방법은 다른 나라/민족(중국이나 몽골)과 공통되는 인자가 나오면 "종주국 영향" 드립치면서 주입된 것으로 처리해서 본래 토종 한국인은 얼마 없다는 식으로 비하하거나 동남아에서 왔다고 하거나 설도 여러가지. 동남아 기원설은 일부 중국인이나 동남아인도 주장하기도 한다.
순혈과 혼혈을 그렇게 집요하게 구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를 일이나,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일본인이야말로 그들이 말하는 '잡종'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인-중국인에게 없는 일본인 특유의 하플로그룹이라 하는 D2는 아이누족에게 압도적으로 나타나고 혼슈 북부에서 높게 나타나며 지역별로도 크게 차이가 나서 일본 종족의 이원성이 잘 드러나며 그 밖의 일본인의 다른 인자들은 한국인-중국인과 공유된다. 즉 대륙-반도를 통해 건너간 집단이 토착민을 정복한 셈인 것이다. 애초에 문제는 어지간히 오지가 아닌 한 오늘날 하나의 단일유전집단이 한 국가를 이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적어도 통신-고려시기부터 한반도는 단일 정권하에 사람들이 균질화됐는데 이들이 말하는 "최근"이란 게 언제를 말하는지 모를 일이다. 일본인들은 섬나라의 폐쇄성이 자신들의 순혈에 도움이 됐을 거라 믿을지 모르겠지만 정작 그 섬 안에 일본인들은 인정하지 않는 온갖 소수민족들이 다 있었다. 더군다나 본래 다른 민족인 류큐도 강제합병했으므로 혐한초딩들이 믿는 순혈 일본인은 이미 없다. 정말 순혈 일본인으로 따지는 것이라면, 일본 열도의 원주민이었던 아이누족이 순혈 일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누 족은 현재 일본인의 골격이나 외모가 아니라 서구인의 것에 가깝기에 자신들에 대해 순혈 일본인이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표적인 아이누족 출신 일본인 중 국내에 알려진 인물은 히라이 켄이 있다.
- 박지성 선수가 옛날에 J리그에서 데뷔해 활동한 적이 있고, 현재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아시아 선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지성은 친일의 극치이며 춍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다운 인간이라는 별 되도 안하는 황당한 개드립도 있다. "박지성은 다케시마도 니혼 땅!"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듯 하며 대일본제국의 은혜도 잊지 않았다고 여긴다. 심지어 "박지성을 외무부 장관에 기용하면 일한우호가 잘 돌아가고 이 비정상적인 관계도 청산될 것이며 사죄니 배상이니 하는 소리도 안할거라능!"이라고 주장하는 기생충무리들이 2ch에 제법 보인다. 그러나 박지성이 동아시아 축구대회에서 한일전때 골을 넣은 적도 있는데, 그렇담 친일파가 아니라 매국노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사실, 카가와 신지가 맨유로 이적하기 전까진 박지성은 J리그에서 키웠냈다면서 온갖 미사여구로 칭송하더니, 카가와 신지가 맨유로 이적이 확정되고 박지성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하자, 박지성을 카가와랑 비교하면서 깎아내렸다.
- 한복은 가슴을 드러내는 미개한 옷이어서 일본이 금지시켰으며 조선에는 염색 기술이 없어서 하얀 옷만 입다가 일본이 염색 기술을 가르쳐줘서 다양한 일본식 한복이 생겨났기 때문에 오늘날 보이는 다양한 색상의 한복은 모두 날조된 전통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중국의 전통 의상은 광전총국 당국이 검열할 정도로 매우 야하다. 주로 구한말 시기에 찍힌 가슴 노출된 여인 사진을 떡밥으로 이런 주장과 편견을 확산시키는데 한복의 저고리 길이는 시대마다 길었다 짧았다의 주기가 있는 패션 포인트였는데 조선 초기에는 장삼 같았다가 점점 짧아졌다. 마치 오늘날 미니스커트 길이나 교복 치마 길이랑 비슷한 것이었다. 18세기 이후의 구한말에는 저고리 길이가 매우 짧은 것이 유행이었으며 따라서 가슴을 가리는 치맛말기를 두르지 않은 천민 계층은 가슴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들 사이에는 아들이 있다는 의미로 내놓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모든 시대, 모든 계층의 풍속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많으며 풍속을 이유로 저고리 길이가 너무 짧아지는 걸 금지한 것이지 원래부터 가슴이 노출된 옷이 아니었다. 조선 초중기만 해도 저고리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왔다. 그 이전 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혐한들이 사진을 자꾸 떡밥화하기에 그 반론으로 이른바 젖모노라고 하는 가슴 노출된 일본 여자 기모노 사진들도 발굴됐다.
사실 거슬러 가면 기모노 역시 3~4세기경 한반도에서 발달한 북방(알타이)계 복식, 즉 한복이 건너간 것이기 때문에 (북방 복식이 건너가기 이전까진 일본은 관두의라고 하여 천에 구멍 뚫어서 머리에 넣고 다녔다. 거의 원시시대나 마찬가지) 거꾸로 그들의 표현을 빌리면 계통상으로 볼 때 고대의 기모노가 한국식 기모노라고 볼 수도 있다. 한복 연구가들은 이를 고대 일본에서 유행한 한류라고 표현했다.
또한 흰 옷 선호를 염색 기술 부족으로 연계짓는 행위도 에러로서 문헌 기록, 민속화 등의 자료로 수없이 반박된다. 애초에 조선조 이전에도 색깔 옷을 입고 다니는 묘사가 나오는 사료가 많고 삼국시대에는 오히려 흰옷을 찾아보기가 더 힘들다! 물론 조선 백성들에게 흰 옷 선호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냥 여러가지 신앙적인 이유로 흰 옷 입기를 좋아했을 뿐이지 기술 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입은 건 아니며 갑오개혁 이후로는 오히려 색의가 장려됐다. 아무튼 뭔 자료가 주어지면 뭐든지 안 좋은 쪽으로 날조하는 습성이 있는 거 같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현대 한복과 옛날 한복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그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로 최고품은 수억대에 이르고 일반적으로 너무 비싸서 대여하는 경우가 많다는 고가의 화려한 색상의 기모노를 에도시대 일반인들이 얼마나 입었을지 상상해 보자.
또한 흰 옷 선호를 염색 기술 부족으로 연계짓는 행위도 에러로서 문헌 기록, 민속화 등의 자료로 수없이 반박된다. 애초에 조선조 이전에도 색깔 옷을 입고 다니는 묘사가 나오는 사료가 많고 삼국시대에는 오히려 흰옷을 찾아보기가 더 힘들다! 물론 조선 백성들에게 흰 옷 선호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냥 여러가지 신앙적인 이유로 흰 옷 입기를 좋아했을 뿐이지 기술 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입은 건 아니며 갑오개혁 이후로는 오히려 색의가 장려됐다. 아무튼 뭔 자료가 주어지면 뭐든지 안 좋은 쪽으로 날조하는 습성이 있는 거 같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현대 한복과 옛날 한복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그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로 최고품은 수억대에 이르고 일반적으로 너무 비싸서 대여하는 경우가 많다는 고가의 화려한 색상의 기모노를 에도시대 일반인들이 얼마나 입었을지 상상해 보자.
- 자신들이 알고 있는 혐한 소재는 모두 엄연한 진실이며 이걸 반박하는 한국인들이 왜곡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 만세 참고.
- 2ch에서 혐한 농도가 짙거나 혐한을 주제로 삼은 스레드들은 대개 2ch 악성 스레드 자동 집계 사이트의 악성 스레드 상위 50위권에서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그것도 쿠소 랭크 S6이상으로 집계되는 것들. 다만 실질적인 악성 스레드 1위는 표기상의 1위보다 조금 낮다고 보면 된다. 상위 5위권 이내는 의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자동 집계 사이트에 걸리기 딱 좋은 (위험하거나 PC하지 않은)단어들, AA도배로 레스를 하는 잉여 스레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심지어 몇몇은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가 한국산 게임이라고 믿는 듯하다. 이유는 딱히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한국이 관련되어서가 아니고 그냥 일본군이 찌질하게 나와서.
- BEMANI 시리즈에서는 후지모리 소타가 리플렉 비트에 한류 컨셉의 일렉트로 하우스를 투고하자 작곡자 커리어에서 한국어 보컬 악곡은 이게 처음이고 하나밖에 없는데도 후지모리를 재일이냐면서 혐한초딩들이 우루루 몰려들었다. 이에 작곡자는 '나는 100% 일본인이다'라고 반박.
- 급기야 사쿠라 TV에서 좋아하는 음식 설문조사에서 김치찌개가 1위를 하자 "일본인의 미각이 열화됐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저소득층이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김치에는 일본 요리와는 달리 섬세한 맛이 없다" 등등 온갖 망언을 늘어놨다.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애니메이션화에서 삼계탕이 나왔는데 "이것은 몇 달 전부터 있었던 연예인 방송인 홍보에 이은 삼계탕 억지 밈의 절정 DESU"라며 혐한초딩들을 폭발시켰다. 심지어 싸이의 악역화를 동원해서 이를 비난하는 에로 동인지까지 생겼다.
- 한국인들에게는 감사라는 개념이 없으며 한국인들은 고마워할 줄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종족이라 주장한다. 그리고 한국인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생긴 이유는 일제강점기이며 대 일본제국의 위대한 은혜에 감격한 조선인들이 감화됐고 그와중에 생긴 이상한 감정을 일본인들이 '그것은 감사함이다'라고 가르쳐주었다는 것이라고 한다.
- 이젠 한국 남자의 음경이 작다고 깐다. 야마토혼을 강조한다는 자들이 구차하게 성기의 크기까지 끌어들이며 자신들의 우월함을 찾으려 하고 있으니 개그가 따로 없다. 원인 제공은 손환철이 했으며 한국 남자의 평균 성기 길이가 9.6cm라고 왜곡한다.
- 리먼 브라더스가 망한 것은 한은이 리먼 브라더스를 배신한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2008년 금융위기도 한국이 원인이라고 주장도 있다.
- 배터리 게이트사건의 원인은 한국기업이 불량 배터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한국기업이 애플을 속였다 등의 괴상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 참고로 배터리 게이트는 소프트웨어가 일으킨거다.
- 이슈가 되는 한국의 물건 등이 일본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일본의 것을 도둑질했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딸기, 이어서 강낭콩이 나왔다. 딸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딸기는 로열티 끊고 개발한 것이고, 강낭콩은 중국 남부에서 들여온 것이다. 이외에도 '조선이 개발중인 레일 건은 불량', 핵융합 연구 소식을 듣고 폭발할 것이라는 쓸데없는 지적은 십중팔구 따라붙는다.
- 이상의 혐한 떡밥들을 죄다 긁어모으면 이런 병맛 나는 소재의 카루타 그림이 완성된다.(일본어). 사실 이 카루타도 원래는 '액션카루타'라는 옛날 게임을 지들 멋대로 합성 조작한 것. 한마디로 나쁜 건 다 갖다붙였다. 혐한초딩들의 희망사항만 잔뜩 모아놓은 카루타라고 할 수 있다. 일한단교를 외치는 시점에서 이미 제대로 된 경제관념과는 담 쌓은 인식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image]
아 / 저쪽 이쪽에서 소매치기 강도이 / 개는 먹고 돈은 없다.[21]
우 / 얼굴은 잘 바꾸어 놨어도 튀어나온 광대뼈[22] 는 감출 수 없음[23]
에 / 에스테(성인 맛사지방)에서 탐문수사하더니 아가씨(アガシ)는 무언
오 / 부모는 조선인 그 아들은 불량배
카 / 한국인을 단속해서 잡아넣어라
키 / 김치 냄새다, 긴급출동[24]
쿠 / 똥술 먹는 민족이 개는 당연히...
케 / 경찰과 입관, 신오쿠보로 출동[25]
코 / 이것이 꿈에 보이는 십년 뒤[26]
사 /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또 조선인인가?
시 / 신칸센과 우리 둘[27]
스 / 훌쩍훌쩍 울어도 그래봤자 밀입국
세 / 조선인 술마시고 깽판치기
소 / 거기가 부잣집이니 이것부터 훔치자
타 / 체포되면 자신은 재패니즈라고 주장한다
치 / 힘으로 특권을 약탈하자
츠 / 시덥지 않은 이유로 사이가 멀어짐
테 / 손에 흉기를 들고 무장 소매치기
토 / 훌륭한 사격으로 전원 사살
나 / 어째서인지 일본역사도 우리나라 기원
니 / 니다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누 / 오명과 차별은 언제나 화두로 내놓지 (이건 재일을 노린 듯 하다)
네 / 한참 자는 사이에 덮쳐 '돈 내놔 돈 내놔' 협박해 방안에 가둠(キンコ(禁錮))
노 / 노동도 대포동도 위성 니다!
하 / 범죄는 언제나 조선인
히 / 낮에는 학생, 밤에는 알바
후 / 언제나 마음가지고 경계하는 순찰병
헤 / 평화로운 일본이 오는 날까지
호 / 호루호루 당장 돈을 내놔라[28]
마 / 정말로 역겨운 재일 야쿠자
미 / 밀항해서라도 일본에 가고 싶다
무 / 무단 카피 빼빼로, 새우깡
메 / 민폐 전화로 언론 공격
모 / 맹렬 전파 발신중[29]
야 / 친절한 신문 본명까지 다나오네
위 / 우물 안 개구리 북한 장군(우리나라랑 북한이랑 똑같은 취급을 하고 있다.)
유 / 방심하면 큰일나는 서울 밤거리
웨 / 인연을 가지면 법칙 발동[30]
요 / 밤은 국기(國技)다, 니다의 밤.
라 / 납치는 일본에서만이 아니야
리 / 린치는 조선인의 전통행사
루 / 룰루, 즐거운 일한단교[31]
레 / 역사 날조, 비적도 열사[32]
로 / 말보다 항의, 그 뒤에는 폭력
와 / 이유를 알 수 없는 특아의 주장[33]
오 / 원은 어찌되든 와로스 곡선
응 / 응? 오늘은 너 안 불렀는데? ||
5. 관련 문서
[1] 도라에몽이 작중에서 2차 대전 등에 매우 비판적인 반전 성향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해당 짤의 분위기가 매우 묘하다.[2] 사진의 대사에 나온 춍은 한국인에 대한 멸칭으로, 쪽바리랑 거의 대등한 급의 멸칭이다.[3] 주로 일본. 해축계로 가면 바르셀로나[4] 조선족이 죄를 저지르면 조선족 전체가 범죄자고, 한국인이 그러면 당연히 일부의 문제라는 논리로 종교에 대입해보면 무슬림 한명이 그것도 비무슬림을 대상으로 죄를 저지르면 무슬림 전체를 범죄자로 간주하고 비무슬림이 죄를 저지르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과 비슷하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테러리스트는 모두 무슬림이다 항목 참고.[5] 중국이 우리나라 기업처럼 한국어를 써대며 판매해서 통상적인 판매 보다 더 이익을 본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그에 대하여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 마련이다. 이건 당연한 거다. 멀리 가지 않고 그낭 ICBM설치때 있었던 일만 봐도 어떤 감정이 들었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원인 - 결과 - 결과에 대한 감정이 생기는 것은 인간으로써 일어나는 일이다. 근데 그냥 '''내 맘에 안 들어서''' 잘못된 것으로 매도하고 몰아붙이는 건 그냥 자기만족이나 정신승리 하겠다고 쓸데없는 개소리 늘어놓는 거다.[6] 그러나 범인들 중 하야시 야스오라는 사람은 재일교포였다. 민단 쪽은 아니고 조총련 쪽. 그 때문에 아사하라 쇼코한테 스파이로 의심받았고 한다.[7] 일본의 광고대행사. 광고계 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에서의 영량력이 엄청나다. 겨울 연가로 인한 일본의 1차 한류붐 당시, 한국의 드라마 제작에 다수 투자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덴츠는 자민당의 선거광고 대행사이다. 즉, 돈을 보고 하는 것이지 특정 성향을 띈 것이 아니다.[8] 웃긴 건 돈가스, 나폴리탄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고로케같은 서양 기원의 일본음식들에 대해선 "서양 음식이라도 우리에게 맞게 개량을 시킨 것이기 때문에 일본음식이 맞다"라며 주장한다는 것. 말 그대로 자기들이 하면 현지화시킨 좋은 예인 것이고 한국에서 하면 표절이요 도둑질이라는 내로남불을 시전 중인 것. [9] 근데 이건 한국 말고도 다른 나라하고 한 경기에서 졌을 때마다 나오는지라 일본 내에서도 비웃음을 사고 있다.[10] 연평도 포격 사태 때 발사속도가 느리게 나와 저러는데 발사속도가 저정도로 나왔던 이유는 자주포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훈련으로 인해 자주포 안에 탄이 없어서 탄을 탄약고로부터 사람이 하나하나 직접 날라서 쏘았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느렸다. 그리고 그 당시의 발사속도는 빠른 편이었다. K-9 자주곡사포문서의 논란 참조. 만약 포탄이 제대로 쌓여져있었으면 분당 6발정도씩 발사할 수 있었다.[11] 하지만 의자왕 의 10대손 정도가 간무천황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시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폭한 꼴이 되었다.[12] 그리고 정작 일본도 아베 신조 정권 들어와서 논란이 많은 특정비밀보호법의 국회 통과와 함께 언론들이 알아서 정부에 기는 등 언론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다.[13] 중일전쟁 때 일본군과 싸운 것은 대만의 국민당이다.[14] 일본군이 몰살당한 할힌골 전투와 8월의 폭풍 작전에 몽골군도 참여했다[15] 서구열강 지배하에 있던 동남아시아도 이런 식으로 '해방'해줬다는 식의 서술을 첨가하기도 한다.[16] *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졌는데, 가장 최근의 2018년 ISAP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 수술 건수에서 TOP 10위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10위 안에 있는 국가 중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구당 비율로 따져도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형률이 높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있다.[17] 그러나 TV Tropes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도조 히데키를 지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건 ED식 개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도조 히데키 때문에 생긴 편견으로 보고있는 게 맞는 듯 하다. TV Tropes는 적어도 ED보다는 훨씬 진지하게 작성되는 곳이다.[18]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졌는데, 가장 최근의 2018년 ISAP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 수술 건수에서 TOP 10위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10위 안에 있는 국가 중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구당 비율로 따져도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형률이 높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있다.[19] 과거에 '電車'라는 단어를 쓰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노면전차에 한정된 의미였고, 지금은 '노면전차'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20] 사실 한자는 성격이 표음 문자로도 띠곤 있다. 음으로 읽는 법이 따로 존재하니까.[21] 사실 일본은 오랫동안 육식을 금하긴 했어도 개고기 먹었다는 기록이 아주 많다. 사실 많은 인류의 선조들이 맛있게 드셨다. 아시아권은 물론 남아메리카와 유럽까지도. 개고기가 터부시되는 편견은 현대 접어들어서 먹을 게 풍족해지고 배가 불러진 현대인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를 애완동물계의 성역쯤으로 만들면서부터 시작된, 극히 최근의 '독특한 풍습'일 뿐이다.[22] エラ는 '광대뼈의 속어'이다.[23]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 비꼬는 소리[24] 카드에 경찰차 그려진거나 긴급출동 드립치는 거나, 결국 한국사람들은 일본 와서 범죄나 저지르고 산다는 소리[25] 신오쿠보에 한인타운이 있다.[26] 해골 잔뜩인 그림을 봐서, 십년 뒤에 한국 망하라고 비는 내용인 듯.[27] 아래쪽 열차는 관광호다. 서로 닮았음(붕어빵)을 뜻하는 瓜二つ에서 瓜를 '우리'로 바꿔 놓았다.[28] 툭하면 당당하게 식민지배 배상하라고 하는 걸 까는 내용인 듯. 호루호루는 의성어로 혐한 입장에서는 한국인들이 득의양양한(i.e. 국뽕)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2ch/용어 참고.[29] 여기서의 전파란 "헛소리", "미친 소리"에 가까운 뜻을 가진 비속어다. 오덕 문화와도 관련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2ch 용어집, 전파계 참조. 전파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파의 비속어적 용법은 일본 방송상에서 금지어가 된 키치가이를 대체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보통 욕이 아니다.[30] 한국 기업과 업무 제휴 및 협력하면 일본 회사의 중요 기술을 몽땅 빼돌려 망할까하는 걱정. 깨알같이 일본 대표 대기업인 미쓰비시가 있다.[31] 국가가 입는 손해보단 당장 자기 의식주 해결하는데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국가적 손해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은 못하고 '손해를 입든 말든~' 하는 경향이 강해서 나오는 주장.[32]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몰거나 하는 게 좋은 예.[33] 여기서 특아란 특정아시아의 약어, 정확히는 한국, 중국등의 국가들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