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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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원주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 규모'''이다.
2. 역사
2018년 1월 11일 개장하였다. 한 동안 인기가 없다가 2018년 1월 27일 방영된 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에서 유재석이 이 곳으로 와 빗자루 하나 들고 겁에 질리며 청소하는 모습이 나와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기사로도 나올 만큼 큰 이슈였다.
그 뒤 소금산 출렁다리는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오죽하면 유재석도 다녀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구름 인파' 라는 뉴스 기사가 나올 정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타면서 관광의 불모지인 원주시가 관광지로 승격하는 데 일조한 일등 공신이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3. 시설
4. 교통
4.1. 버스
4.2. 철도
서원주역까지 2.5km 정도 가면 된다. 간현관광지 정류장에서 57번, 58번 버스로 서원주역에 가면 되고, 레일파크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52번, 누리 5번 버스로도 갈 수 있다.
5. 여담
5.1. 이용 요금
2018년 7월 16일부터 유료화되었다.[4]
5.2. 사건 · 사고
- 2020년 6월 9일 차키를 주으려 소금산 출렁다리 등산로를 내려오던 70대 관광객이 추락사했다. 출처.
- 2021년 1월 13일 소금산 출렁다리 공사 중 인부 1명이 추락사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