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설정
1. 개요
만화 원펀맨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히어로
2.1. 파벌
히어로들이 모인 그룹과 세력을 의미한다. 후부키 그룹에 의하면 단순히 사제지간으로 보이는 아토믹 사무라이나 그 제자들도 하나의 파벌 취급을 하는 듯 보인다. 그 외에도 개인임에도 로봇군단을 다루는 메탈 나이트나 강한 기득권을 가진 아마이마스크까지 일종의 파벌취급을 받는듯. 사이타마 그룹[1] 이야 후부키 쪽에서만 착각하는 부분이고.[2]
- 후부키 그룹
항목 참고.
- 탱크톱 군단
항목 참고.
- C급 연합
정확한 인원이나 멤버에 대해선 나오지 않았지만 묘사로 봐선 자주 등장하는 C급 히어로가 다수 포함된 연합으로 보인다. 다만, 무면허 라이더는 포함되지 않은 걸로 보이며, 인원수도 후부키 파보다는 적은 걸로 보인다.[3]
- 아토믹 사무라이와 제자들
엄연히 아토믹 사무라이 입장에선 제자들이고 제자들 입장에선 사부와 동문들이겠지만, 아무래도 가진 힘이 막강하다보니 하나의 파벌 취급을 하는 것 같다. 구성원은 스승인 S급4위 아토믹 사무라이와 제자인 삼검사[4]이다.
- 히어로네임 피해자 모임
> 히어로네임 피해자 모임, 마음을 하나로! 컴비네이션 어택으로 간다!!
원작 124화에서 첫 등장. 명칭 그대로 '이지메 당하는 것 같은 이름이 붙혀진 히어로들이 모여 히어로 협회에 사과와 개명을 요구하는 모임'. 본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한심하게 짝이 없는 목적인지라 꽤나 무시 받고 있다.[5] 쩌리 모임이었던 이들의 신의 한수는 A급 중 최악의 히어로네임을 가진 대머리 망토를 간부로 영입했다는 것. 덕분에 세계관 최강의 단체로 발돋음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워낙 쩌리인 관계로 사이타마의 힘을 빌려 용급의 기신 미러를 퇴치하고도 진위 여부를 의심받고 있다. 애초에 실력이나 등급 덕분에 모임의 간부역할을 맡는 사이타마도 작중에선 유례없는 폭풍승진으로 실력을 의심받고있고 등급도 A급이라지만 승급한지 얼마 되지않은 하위라 여론을 끌기에도 애매하며[6], 히어로 협회측도 한창 A~S급 히어로들의 대거이탈과 네오 히어로즈와의 경쟁, 거기에 때아닌 용급 괴인들의 습격이 겹친, 에피소드 중에서도 역대급의 위기를 맞은 상황이기 때문에[7] 남아있는 상위히어로들 관리에도 전력이 모자랄 처지라 중하위권 히어로들이 주 멤버인 이들의 불만사항을 하나하나 들어줄 만큼 여유롭지 않다. 하지만 피해자 모임 멤버들의 요구사항은 그 끈질김에 비해 대단하거나 복잡한 처우 개선이 아니라 단순히 히어로 네임 하나만 바꿔달라는 것이라 의외로 쉽게 타협점을 찾을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원작 124화에서 첫 등장. 명칭 그대로 '이지메 당하는 것 같은 이름이 붙혀진 히어로들이 모여 히어로 협회에 사과와 개명을 요구하는 모임'. 본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한심하게 짝이 없는 목적인지라 꽤나 무시 받고 있다.[5] 쩌리 모임이었던 이들의 신의 한수는 A급 중 최악의 히어로네임을 가진 대머리 망토를 간부로 영입했다는 것. 덕분에 세계관 최강의 단체로 발돋음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워낙 쩌리인 관계로 사이타마의 힘을 빌려 용급의 기신 미러를 퇴치하고도 진위 여부를 의심받고 있다. 애초에 실력이나 등급 덕분에 모임의 간부역할을 맡는 사이타마도 작중에선 유례없는 폭풍승진으로 실력을 의심받고있고 등급도 A급이라지만 승급한지 얼마 되지않은 하위라 여론을 끌기에도 애매하며[6], 히어로 협회측도 한창 A~S급 히어로들의 대거이탈과 네오 히어로즈와의 경쟁, 거기에 때아닌 용급 괴인들의 습격이 겹친, 에피소드 중에서도 역대급의 위기를 맞은 상황이기 때문에[7] 남아있는 상위히어로들 관리에도 전력이 모자랄 처지라 중하위권 히어로들이 주 멤버인 이들의 불만사항을 하나하나 들어줄 만큼 여유롭지 않다. 하지만 피해자 모임 멤버들의 요구사항은 그 끈질김에 비해 대단하거나 복잡한 처우 개선이 아니라 단순히 히어로 네임 하나만 바꿔달라는 것이라 의외로 쉽게 타협점을 찾을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3. 히어로 협회
4. 네오 히어로즈
5. 리미터
6. 재해 레벨
7. 유수암쇄권
8. 지역
[1] '''S급 3위''' 실버팽과 그의 형 봄, '''S급 7위''' 킹, '''S급 14위''' 귀신 사이보그 그리고 대머리 망토로 구성된 팀. 실제로 존재한다면 실력이나 영향력 모두 굉장한 존재감을 가질 드림팀이나 다름없는 조합이긴 하지만 이들은 히어로로써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모인 게 아니라 그냥 사이타마랑 사적으로 친한 사이라 친구 도와주러 잠깐 놀러온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식 그룹은 아니다.[2] 사실 후부키가 '사이타마 그룹'이라고 여기는 5명 중 제노스는 사이타마 '''선생님'''의 제자를 자처하기 때문에 그 어떤 사안에서도 무조건 사이타마의 의견에 따르고, 킹 또한 사이타마가 '진짜 킹'이라는 것을 서로 알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게임 친구로 꽤 친하기 때문에 사이타마와 저 둘을 묶어서 '사이타마 그룹'이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 따라서 후부키의 생각이 아주 틀린것은 아닌 셈.[3] 히어로 협회 최대 파벌이라고 확실히 언급되었다. 참고로 인원수는 원작 기준 괴인협회전 이후 33명.[4] A급 2위~4위인 이아이안, 오카마이타치, 부시드릴[5] 이들의 시위 모습을 본 스이코는 저런 히어로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고, 히어로 협회 간부 시치는 협회에 미래가 없다고 한탄했다.[6] 사이타마가 승급하기전까지 최하위였던 스넥도 꽤나 강자였지만 사회적으로 최하위 타이틀 때문에 이래저래 무시당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7] 순수 위협도로는 다크 매터나 괴인 협회 S급 히어로들에게는 괴인 협회와 가로우가 최대 위기였지만, 히어로 협회는 히어로들이 큰 위협에 맞서 자주 싸울수록 인기를 챙기는데다 모두 다 어찌저찌 전선에서 해결돼서 협회에 온 타격은 이번만큼 크지 않았다. 물론 괴인 협회때 S급이 고전한것이 이번 사태에 영향이 있긴 했지만 후에도 히어로 협회의 시설에 보호받기위해 사람들이 거액을 지불하고 찾아오는 등 협회는 어느정도 신뢰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