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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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마크
1. 소개
2. 사용 기체
3. 멤버
4. 월광 스테이트&도미니크 연합 해체
5. 리퍼 잡지 Ray=Out


1. 소개


교향시편 에우레카7의 주역 단체. 리더는 홀랜드.
탑주 연방에 반대하는 반정부 그룹 겸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리퍼 그룹. 찢어지게 가난한 탓에 그 외에도 운송업, 밀수, 현상금 사냥 등등 해결사 역할도 하고 있다. 탑주 연방에겐 반정부 테러리스트로 지명수배되어 있다. 겉모습으로만 보면 그냥 양아치 집단이다.
그런저런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다른 리퍼 그룹처럼 트라파의 농도가 짙은 곳을 찾아 리프를 한 후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Ray=Out이라는 잡지를 발간한다. 월광 스테이트의 주요 수입원인 듯. Ray=Out에는 반정부적 내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금서 취급. 젊은 층이나 리퍼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하다.
꽤 유쾌한 집단이다. 리프를 즐기러 탄도비행을 한다거나, 어느샌가 건강 열풍이 불어서 갑자기 유기농 야채를 와장창 사들인다거나, 최종결전을 앞두고 축구시합을 한다거나.....
이름은 영국의 전설적인 애시드 하우스 그룹 808 스테이트에서 따왔다. 808 스테이트의 히트곡인 '퍼시픽 스테이트'를 제목으로 삼은 에피소드도 있다.

2. 사용 기체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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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O

3.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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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타르호, 렌턴 서스턴, 에우레카를 제외한
주요 멤버
(탑승기종 - 터미너스 TypeR909, 터미너스 TypeB303 데빌피쉬)
  • 타르호 - 조타수, 부함장[1], Ray=Out의 간판모델
  • 스토너 - 1번 멤버. 기자, Ray=Out 편집장
  • 기젯트 - 2번 멤버. 리퍼[2], 서브 오퍼레이터
  • 켄고 - 3번 멤버. 센터이자 포격수[3], 조타지원
  • 잡스 - 4번 멤버. 메카닉
  • 곤지 - 5번 멤버. 수수께끼의 영감
  • 햅프 - 6번 멤버. 조타지원, 의뢰 수주 담당
  • 힐다 - 7번 멤버. LFO라이더(탑승기종 - 터미너스 TypeR808), 재정 담당
  • 미샤 - 8번 멤버. 선의
  • 마슈 - 9번 멤버. LFO라이더(탑승기종 - 터미너스 TypeR606)
  • 문도기 - 10번 멤버. 리퍼[4], 조타지원[5]
  • 워즈 - 11번 멤버. 오퍼레이터, 해커
  • 에우레카 - LFO라이더(탑승기종 - 니르밧슈 Type0)
  • 렌턴 서스턴 - LFO라이더(탑승기종 - 니르밧슈 Type0)
  • 모리스, 메텔, 링크 - 12번 멤버. 에우레카의 양자녀들
월광호의 크기에 비해 전투, 비전투인원수 둘다 많지 않다. 때문에 멤버 전원이 1인 다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에우레카를 데리고 탈주한 군 특수부대 SOF부대원 3명(홀랜드, 타르호, 켄고)이 주축으로 만든 집단이다.
미지의 지적 생명체 코랄리안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전면전을 벌이려는 군 일부의 생각에 반대하며 코랄리안과의 소통상대인 에우레카를 지키려고 탈주했다. 독자적인 노선으로 코랄리안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으나 이어지는 군과의 마찰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후반부로 접어들어서는 에우레카만이 아니라 코랄리안과 인류의 화합의 상징 에우레카렌턴 서스턴을 지켜 인류와 코랄리안의 공존을 증명하는 것이 월광 스테이트의 최우선 과제로 뽑힌다.
하지만 이것도 다 어쩌다 홀랜드의 생각이 맞아서 좋게 끝난거지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면 테러리스트다.
애초에 노르브의 도움이 없었다면 주인공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한 화합 방법을 모색하지도 못하고 남들 눈에는 그냥 군부에 반대하는 무력집단으로 밖에 남지 못했을 것이다.

4. 월광 스테이트&도미니크 연합 해체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블루레이 발매기념 MV에 실린 오리지널 사진이다.
모든 것이 끝나고 월광 스테이트도미니크 소렐 연합의 해체 당시 사진을 렌턴과 에우레카가 지구를 지켜낸 D-DAY 이후 시간 순으로 보여준다. MV 배경음악은 최종화 전투씬에서 사용된 '''Niji (무지개)'''.

'''The Day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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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후'''

도미니크 연합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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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후'''

떠나는 힐다&마슈를 배웅하는 홀랜드&타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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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후'''

떠나는 스토너&햅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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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후'''

베어 박사&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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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후'''

''' '뭐든지 배달해준다고♡' '''

''' '월광운송(주)' '''[7]

왼쪽부터 켄고, 문도기, 기젯트, 잡스, 워즈

운송업 광고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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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후'''

벨포레스트에 내린 모리스, 메텔, 링크[8]

이를 보고 달려오는 엑셀 서스턴와 그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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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

'''Holland REF SHOP'''

자동차로 리프 Flyer 샵을 차리고 손님 보드를 손 봐주는 '''홀랜드'''

뜨개질을 하는 '''타르호'''.[9]


5. 리퍼 잡지 '''Ray=Out'''


''''''Ray=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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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Ray=Out
에우레카 세븐 세계관 내에선 미지의 자연 입자인 트라파를 보드로 리프[10] 타는 사람들이 엄청난 인기를 끈다.
Ray=Out은 이런 리퍼계의 대표 인기 잡지로 아름다운 배경사진이 리퍼들과 조화를 이루는게 특징.
원래 이 잡지 자체가 스토너의 것으로 월광 스테이트에 어떠한 영감을 받아 입단한 것이다. 문도기기젯트가 비전투원이면서 월광호의 리퍼인 이유가 바로 이 잡지사의 사진들을 찍기위한 것.
홀랜드가 이를 받아들인 것도 월광 스테이트가 단순히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여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스토너는 작품이 진행될 수록 에우레카렌턴 서스턴의 관계를 바라보면서 자신이 월광호에 타며 그토록 찾고 싶었던 장면을 그들이 보여줄 것임에 환희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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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적으로는 Ray=Out의 전용 표지가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 OST 커버 사진이나 일러스트로 쓰이기도 한다. 일종의 팬서비스를 위한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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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 REV-TUNE aka TSUKA에서 주최한 시부야 DJ 코스플레이 행사에서는 이러한 컨셉의 일환으로 초청장과 포스터를 Ray=Out 표지처럼 만들어 뿌리기도 했다.
표지 모델 세명은 성인이 된 에우레카의 양자 3명. 왼쪽부터 메텔, 링크, 모리스.
[1] 홀랜드가 LFO를 타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 전투 중에 함장 역할은 타르호가 하게 된다.[2] 비전투 리퍼[3] 홀랜드, 타르호와 같은 3명밖에 없는 군부 출신. 때문에 실력이 상당하다.[4] 비전투 리퍼[5] 후반부엔 타르호에게 조타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6] 오른쪽 아래 구석을 잘 살펴보면 모리스가 찍어준 사진임을 알 수 있다.[7] 다른 멤버들이 월광호를 떠난 이후로 이 5명이 운송업을 시작한 듯 하다.[8] 잘보면 모리스 손에 렌턴이 할아버지에게 받았던 편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9] 본편에서 임신 후 눈에 띄게 배가 불러 있다.[10] 바다에서 보드타는 서빙의 하늘 버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