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일본 테크 트리/중형전차

 


※복구 전 필독 : 1.8 패치까지의 전차들은 월드 오브 탱크/일본 테크 트리/수집 전차, 월드 오브 탱크/일본 테크 트리/기타 전차로 모두 이동시켰습니다.


[목차] (펼치기 / 접기)


1. 개요



다른 트리에 비해 유난히 항목이 개설된 전차가 많다. 실제 역사에서의 그 병신같은 성능에 대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실제 성능은 각 항목 링크를 참조.

2. 정규 트리


전반적으로 같은 단계는커녕 상대에 따라 한두 단계 딸리는 방어 성능 및 추중비, 중량을 가지고 있다. 모든 트리에 걸쳐 동단계 자주포의 고폭탄에도 관통당하기 쉬우며, 측후면을 보일 시 같은 단계 중형전차의 고폭탄에도 관통당할 수 있다. 7단계까지는 부품 구성, 내구도조차 엉망이라 전면 맞고 엔진 터져서 그대로 고정표적이 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거기에 차체는 남들보다 가벼운 주제에 엔진 마력이 떨어져서 정면 승부를 기대할 수 있는 전차가 없을 뿐더러 우회 공격이 힘들다. 엄폐물을 끼고 저격을 하거나 화력지원을 하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또한 일반탄의 관통이 비교적 높은 것에 비해, 골크탄은 APCR이 아닌 일반 철갑탄이라 성능이 형편 없을뿐더러 각도 보정이 좋은대신 철갑탄의 거리당 관통력 감소가 크다. 가벼워 충각에 비교적 약하며 전면 변속기가 9티어 까지 이어지지만 어딜쏘든 뚫려서 과거 독일보다는 덜 고통받는다.
그나마 속도의 경우 전후전차인 8단계부터 쓸 만해지며 특히 10단계인 STB-1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동 시 에임이 태평양처럼 커지는 게 문제로 지적되지만 기본적인 성능은 준수하다. 하지만 8단계 미만의 대전 중 전차는 얇은 장갑과 가벼운 무게를 가졌음에도 기동성이 나빠 저격 이외에는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거기에 무전기 무게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10배 이상으로 무겁다. 실제 일본의 2차 대전 중 전차들은 매우 안습한 수준이었던 것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차체 성능은 실차가 그렇듯이 장갑이든 뭐든 다 형편없지만, 그랬다간 당연히 밸런스 문제가 있으므로 포 성능과 위장성능을 올려줘서 저격이나마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다. 당시 여러 열악한 사정으로 실제 일본 전차포의 성능은 도면 상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했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현실적인 기타 문제를 배제하고 도면 상의 성능을 기준으로 전차를 구현하는 게 원칙이므로 관통력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연구해야 하는 부품의 수가 적어 기본 탈출이 아주 편하나 그 대가로 다음 단계 전차를 연구하는 데에 다른 중형전차 트리에 비해 더 많은 경험치를 필요로 한다. 타국의 10단계 중형전차 연구 경험치는 20만 내외이지만 일본은 25만이 넘게 필요하다. 그리고 6단계부터는 전 단계로부터 부품 호환이 좋지 않다. 아니면 엔진과 무전기를 연구하지 말고 치토에서 몰아서 연구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중국 트리에서 3단계 경전차로 배치되었던 치하가 3단계 중형전차로 등장하는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실제 세계적인 성능 표준에 따른다면야 치하는 당연히 경전차가 틀림없고 그 점을 중국 트리에 반영했지만, 일본군이 운용했던 치하는 성능이 어쨌든 중형전차로서의 역할을 맡아 배치되었기 때문이다.[2] 즉, 경전차급 전차를 기술부족 등의 이유로 중형전차로 사용할 정도로 일본군이 막장이라고 보면 된다.
1.9 패치로 치니, 89식이 수집 전차로 갔고 치하는 중국처럼 경전차로 갔다.

2.1. Type 1 Chi-He (1식 중형전차 치헤) - 4단계


[image]
Type 1 Chi-He 중형전차는 Type 97 Chi-Ha 의 개량형 전차였다. 1941년에 개발되었지만, 철강 부족으로 1943년에서야 생산을 시작하였다. 총 17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으며 대부분 일본 방어에 사용되었을 뿐 전장에서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1 Chi-He
50/50/25 mm
330 m
30 도/초
320
2,000 kg
3 단계
기본
밀폐형
Type 2 Ho-I
50/35/25 mm
340 m
30 도/초
350
1,368 kg
4 단계
최종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Type 100 Suirei V-12
200 마력
15 %
630 kg
디젤
4 단계
기본
Type 100 Kuurei V-12
240 마력
15 %
630 kg
디젤
4 단계
최종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1 Chi-He
17.25 톤
32 도/초
5,700 kg
3 단계
기본
Type 2 Ho-I
19.5 톤
36 도/초
5,700 kg
4 단계
최종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Type 94 Mk. 4 Hei
350 m
90 kg
4 단계
기본
Type 96 Mk. 4 Bo
425 m
50 kg
6 단계

Type 3 Otsu
550 m
240 kg
8 단계
최종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47 mm Gun
Type 1
81/122/25 mm
70/70/90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10/810/810 m/초
20/1,600/20
411 kg
4 단계
121
0.44//0.42 m
2.3//2.1 초
22.22//25 발/분
-15~20 도
기본
후방 내림각 -7//-10도
(후방각 -40~40//-35~35도)
7.5 cm Tank Gun
Type 99
70/100/38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453/362/453 m/초
52/2,400/60
543 kg
4 단계
63
0.53 m
2.3 초
15 발/분
-15~20 도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35~35도)
(내림각 감소 구간 -70~70도부터)
Experimental 57 mm
Tank Gun Shin
87/131/29 mm
75/75/100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10/810/810 m/초
40/2,000/26
543 kg
4 단계
80
0.42 m
2.3 초
25 발/분
-15~2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35~35도)
(내림각 감소 구간 -70~70도부터)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50/25/20 mm
44/20 km/h
17.24/17.25 톤
360 도
불가능
136,000
'''일본산 지뢰의 시작'''
다른 저단계 일본 전차들처럼 물장에 속사포를 장착하고 있다.
최종 주포는 57mm와 75mm가 있는데 75mm가 공격력이 좀 더 높은 대신 관통력, 연사력이 낮고 결정적으로 명중률이 고작 0.53으로 보노보노급으로 안 좋으므로 그냥 57mm 쓰자.
57mm는 특수탄 관통력이나 속사 성능 등이 단계 대비 괜찮은[3]주포로서 우수한 내림각과 결합하면 융통성 있게 운용이 가능하다. 같은 단계 중형전차는 물론이고 혼전상황에서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면 타국 6단계 중형전차까지 잡을 수 있다.
반면 75mm 단포신은 철갑탄을 쓸지 고폭탄을 쓸지 정체가 애매한 물건이고 철갑탄을 쓸 경우 같은 단계 '''일본 전차'''에는 그나마 피해가 나오지만 5단계, 6단계 전차와 마주칠 때, 심지어는 같은 단계 타국 전차와 원거리전에서 측면에 맞춰도 도탄되기 일쑤이며 고폭탄을 쓸 경우 같은 단계 이하에서는 피해가 잘 나오지만 5단계 이상 전차를 만나면 피해가 떠도 그야말로 병아리 눈물만큼 뜬다. 관통력 좋고 5단계 상대로도 도탄 적은 57mm포에 철갑탄 넣고 쓰는것이 좋다.
기동성도 그럭저럭 나오는 편으로 딱히 우수하다 할 구석은 없지만 여타 4단계들이 대부분 지뢰인데 비하자면 그럭저럭 굴릴 만 하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57mm를 굴리고 왔다면 욕이 튀어나올 것이다. 남들 철갑탄이 최소 100이상 일 때 혼자서 관통이 90부터 시작에 골크탄을 들어봤자 137mm이다. 거기다가 시속 44km 제한이라서 쾌적한 속도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속도와 DPM을 잘 살리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T-28이 더 좋다고 손을 들어줄 것이고, 이 녀석의 포탑 회전 속도는 차체 선회 속도를 못 따라가서 뺑뺑이를 하기도 어렵고, 당하기도 쉽다.

2.2. Type 3 Chi-Nu (3식 중형전차 치누) - 5단계


[image]
Type 3 Chi-Nu 중형전차는 새로운 포탑과 포를 장착한 Тype 1 Chi-He의 개량형이다. 이 전차는 전시 일본에서 대량 생산한 전차 중에서 가장 강력하였다. 하지만 부품과 자재 부족으로 총 60대만 생산되었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4 Chi-To I-Go
50/35/25 mm
340 m
36 도/초
440
4,700 kg
4 단계
기본
밀폐형
Type 3 Chi-Nu
50/35/25 mm
350 m
36 도/초
480
5,000 kg
5 단계
최종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Type 100 Kuurei V-12
240 마력
15 %
630 kg
디젤
4 단계
기본
Type 100 Kakyuu V-12
300 마력
15 %
650 kg
디젤
5 단계
최종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New Medium Tank Hei (19)
18.8 톤
30 도/초
6,300 kg
4 단계
기본
Type 3 Chi-Nu
21.3 톤
34 도/초
6,300 kg
5 단계
최종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Type 94 Mk. 4 Hei
350 m
90 kg
4 단계
기본
Hei
400 m
130 kg
5 단계

Type 96 Mk. 4 Bo
425 m
50 kg
6 단계

Type 3 Otsu
550 m
240 kg
8 단계
최종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Experimental 57 mm
Tank Gun Shin
87/131/29 mm
75/75/100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10/810/810 m/초
40/2,000/26
543 kg
4 단계
80//90
0.42 m
2.3 초
26.09 발/분
-15~20//-10~20 도
기본
전방 기본 포탑 -9도
(전방각 -27~27도)
후방 기본 포탑 -11도
(후방각 -35~35도)
최종 포탑 전방각 -21~21도
끄트머리만 전방 -9도
7.5 cm Tank Gun
Type 99
70/100/38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453/362/453 m/초
52/2,400/60
543 kg
4 단계
63//70
0.53 m
2.3 초
15 발/분
-15~20//-10~20 도
전방 기본 포탑 -9도
(전방각 -27~27도)
후방 기본 포탑 -11도
(후방각 -35~35도)
최종 포탑 전방각 -21~21도
끄트머리만 전방-9도
7.5 cm Tank Gun
Type 3
90/112/38 mm
115/115/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683/683/683 m/초
64/2,800/60
1,400 kg
4 단계
70
0.43 m
2.3 초
14.29 발/분
-10~15 도
선행 조건 : 포탑
7.5 cm Tank Gun
Type 5
124/155/38 mm
125/125/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21/821/821 m/초
82/2,800/60
1,489 kg
5 단계
52
0.37 m
2.3 초
12 발/분
-10~15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50/25/20 mm
38.8/16 km/h
17.64/18.8 톤
360 도
불가능
410,000
'''포만 보고 달리는 차'''
치헤의 차체에 90식 75mm 야포를 장착한 전차.
5단계 중형전차인데 전 단계 차체 그대로에 주포만 바꿔 놓은 물건이므로 차체와 포탑 전면이 똑같이 50mm 수직장갑이다.[4] 같은 단계의 다른 중형전차들과 장갑 수치 자체는 비슷하지만 정직한 수직장갑이므로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어 실질적인 생존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5] 대신 일본 전차의 종특이기도 한 위장과 단포신 유탄포 종류를 제외한 5단계 중형전차의 주포 중 가장 높은 평균 공격력과 명중률을 가진 주포에 역시나 -10도에 달하는 좋은 내림각을 가지고 있어 구축전차처럼 운용하기에 좋다. 추중비는 15.7톤당 마력 정도로 선회가 나쁘지만 직진주행에는 가속이 빨리 붙는다. 문제는 평지 최대시속이 40km에도 못미치는 시속 38km라는 점으로, 일선에서의 모험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6]
더군다나 5단계 중형전차 중 덩치는 제일 큰 주제에 무게는 제일 가벼운 20톤이라 4호 전차 H형한테 충각이라도 맞는 날에는 하늘이 노래진다. 전체 전장 상황을 파악하고 기동성을 살려 저격하기 적절한 위치에 매복한 후 위장빨과 고성능 주포로 적의 옆구리를 치는 전형적인 일본 전차의 까다로운 플레이를 해야 한다.
치헤와 마찬가지로 99식 7.5 cm 전차포는 절대 쓰지 말자. 악명 높은 지뢰인 일본 4단계 중전차의 최종포이다. 사용하면 팀에 큰 민폐다. 관통력이 70mm라서 같은 5단계조차 제대로 상대할 수 없는 잉여 무장. T-34 후방에 쐈는데 튕겨나가는 수준이다.
75mm 단포신보다 관통력 좋은 57mm 주포[7]로 치헤처럼 상대 중형전차 측면을 공략하다가 3식 7.5 cm 전차포를 연구하는 것이 좋다. 이때부터 관통력이나 공격력 면에서 "좀 살만해졌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4단계 치헤를 탔을 때와 비교해봤을 때 기동력이 떨어지는 감이 있어 같은 단계 상대하기도 좀 버거워지는 편. 그런데 이래봤자 믿을 건 명중률 뿐이지 특수탄을 포함한 최대 관통력으로 보자면 5단계 중형전차 중 제일 낮다.'''
타국 105mm 단포신 주포를 제외하고 최종 주포 공격력과 관통력, 명중률은 거의 5단계 중에서도 수준급이니 저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눈치를 보지 말고 과감하게 저격을 시도하고, 노출이 불가피하다면 창조부각으로 피탄면적을 최대한 줄인다. 굳이 상대방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반드시 일선에 가야 한다면 105mm를 쓰는 적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면서 덩치 큰 전차들과 모여서 같이 다니자. 골크탄의 성능은 일반탄 대비 그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으로 그 대신 탄종이 이른바 특갑탄이라고 하는 AP탄이기 때문에 입사각 보정에 패널티가 있는 APCR와는 달리 거리나 입사각에 구애받지 않고 쏠 수 있다.
참고로 이 전차를 빠르게 넘길 중형전차 트리를 타고 온 유저들은 Hei 무전기와 100식 Kakyuu V-12 엔진을 연구하지 마라! 다음 단계인 치토의 기본 부품이기 때문이다.

2.3. Type 4 Chi-To (4식 중형전차 치토) - 6단계


[image]
Type 4 Chi-To 중형전차는 Chi-Nu의 차체로 1943년에 개발되었다. 이 전차는 Chi-Ha의 대체형으로 여겨졌지만, 부품과 자재 부족으로 대량 생산되지는 않았다. 차체가 총 6개 생산되었으며, 단 2대만이 이 차체를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4 Chi-To Prototype
75/50/50 mm
360 m
36 도/초
740
6,500 kg
5 단계
기본
밀폐형
Type 4 Chi-To Production
75/50/50 mm
360 m
36 도/초
820
7,000 kg
6 단계
최종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Type 100 Kakyuu V-12
300 마력
15 %
650 kg
디젤
5 단계
기본
Mitsubishi AL Type 4 Kuurei V-12
400 마력
15 %
1,000 kg
디젤
6 단계
최종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4 Chi-To Prototype
32 톤
27 도/초
10,500 kg
5 단계
기본
Type 4 Chi-To Production
35 톤
30 도/초
10,500 kg
6 단계
최종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Hei
400 m
130 kg
5 단계
기본
Type 96 Mk. 4 Bo
425 m
50 kg
6 단계

Type 3 Otsu
550 m
240 kg
8 단계

Type 3 Ko
750 m
560 kg
10 단계
최종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7.5 cm Tank Gun
Type 5
124/155/38 mm
125/125/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21/821/821 m/초
82/2,800/60
1,489 kg
5 단계
65
0.37//0.36 m
2.3//2.1 초
12//12.77 발/분
-6.5~20//-10~20 도
기본
후방 내림각 -6//-5도
(후방각 -10~10//-50~50도)
7.5 cm Tank Gun
Type 5 Model I
155/186/38 mm
130/130/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21/821/821 m/초
140/3,200/68
1,764 kg
6 단계
65
0.37//0.36 m
2.3//2.1 초
15//15.79 발/분
-6.5~20//-10~20 도
최종
후방 내림각 -6//-5도
(후방각 -10~10//-50~50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75/35/35 mm
45/18 km/h
31.15/32 톤
360 도
불가능
940,000
별명은 치토스.
'''6단계 최약체 중형전차.'''
1944년 일본군이 물자 부족과 숙련공 부족의 총체적 막장 상황 속에서 근성으로 개발한 전차로 종전 때까지 포탑 달린 일본 전차 중 가장 우수한 녀석이지만 다른 나라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생산량도 총 2대[8]로 대량 생산되지도 못했다.
연구 순서는 주포 → 포탑 → 궤도 → 엔진 → 무전기. 다만 기본 궤도에서 최종포와 최종 포탑을 장착할 경우 치누의 무전기를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돈이 많다면 궤도 → 엔진 → 주포 → 포탑 → 무전기를 추천한다. 왜 기동에 치중하냐면 '''기본 상태의 경우 추중비가 9로 중전차보다 못한 기동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부 연구해도 기동성이 영 좋지 않다. '''다른 중형전차는 5단계부터 엔진 마력이 400은 넘는데 일본은 6단계까지도 400마력이 최대 마력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포탑 연구를 빠르게 달성하는데 목표를 두는 것이 좋다. 최종 포탑을 장착하면 내구도도 오르거니와 주포의 성능이 약간 증가하고 헐다운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상황이 수습된다. 포탑 연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로 키우기 버겁다. 내림각의 경우 기본 포탑 상태에서 -6.5이고 연구를 하면 -10이 된다. 내구도는 최종 포탑 장착 시 820이 된다.
내림각이 좋긴 하지만 차고도 높고 포탑도 포방패 외에는 방어력을 기대하기 힘들어 헐다운을 하는데 단점으로 작용하고 추중비가 타국 중형전차에 비해 열세인지라 내림각만 믿다가는 고폭탄에 머리통 날아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내구도가 중전차급[9]이지만 그렇다고 적과 정면 승부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워낙 얇은 장갑 덕에 아무리 각줘봐야 도탄은 가뭄에 콩나듯 볼 수 있고 낮은 기동성으로 인파이팅에서는 그대로 털리기 쉽다. 낮은 방어력과 부품 내구도, 전방 변속기의 시너지로 차체 전면 맞으면 엔진이 아주 아주 잘 고장난다. 독일 전차가 전면 변속기로 불평하는 건 애교로 보일 정도다.
그런 문제로 인해 실제 운영에 있어서는 헐다운 짤짤이를 하게 된다. 연사력이 좋지만 평범한 위장과 물장갑 포탑 때문에 쏠 때마다 급후진 해야하고 사격 때는 괜찮다가도 움직이기만 하면 아주 잘 조여지지 않는 것이 문제. 그러나 어지간한 8단계 중전차 측면을 가볍게 관통하는 155mm 관통력이 있어서 극복할 수 없는 탱크는 아니다. 내구도의 경우도 결국 피통이 조금은 받쳐주므로 아군이 개피일 때 나와서 한대 맞고 적 장전 시간 동안 아군이 반격하게 해주는 애매한 중(重)형전차식 운영을 하는 법도 염두에 두자. 단, 골크탄은 일본의 수준에 맞추어 '''고속 철갑탄이 아니고, 186관통 밖에 안해서 75/70이나 85mm보다는 약한 골크탄 관통이다.'''
헐다운 짤짤이하다가 육감이 뜨거나 줌을 밀어서 시야를 넓혔을 때 보이는 적 전차들의 포신이 나를 향해 돌 때 F연타하는 식의 플레이는 거의 모든 유저가 일본 9단계까지 하게 된다. 특히 치토는 전단계에 비해서 덩치는 커지고 추중비가 떨어져서 피하지도 못하고 더 잘 얻어터지므로 이를 높은 내구도와 DPM으로 극복해야만 한다. 덕분에 6단계 중형전차 중 통계상 승률은 하위권. 미듐이면서 구축 전차 같은 운용을 해야한다.
여담으로 치토에서부터 무전 거리 750m의 대전 중 사용했던 10단계 무전기를 연구할 수 있는데 무게가 무려 560kg이나 한다.(…) 따라서 무전 거리를 희생하고 전단계에서 연구하는 2번째나 3번째 무전기를 사용해서 추중비를 약간 더 확보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그렇지만 이 10단계 무전기는 다음 단계인 치리 말고도 중전차 트리에서 계속 써먹으니 중전차 트리를 전부 타겠다면 여기서 연구해주는 게 좋다.
또 여기서부터 8단계 기본 주포까지 철갑탄 관통력 155가 그대로 간다.

2.4. Type 5 Chi-Ri (5식 중형전차 치리) - 7단계


[image]
1945년 초에 한 대의 시제품이 생산된 차량이다. 이 전차는 시험을 거쳐 전시에 투입하도록 제안되었으나, 대량 생산에 돌입하기 전에 일본이 패배하였다. 일본의 항복 후 시제품은 미국 소유로 넘어가 몰수당했으며 미국으로 이송되었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5 Chi-Ri Plan 1
75/50/50 mm
360 m
36 도/초
1,150
7,000 kg
6 단계
기본
밀폐형
Type 5 Chi-Ri Plan 2
75/50/50 mm
370 m
36 도/초
1,250
13,752 kg
7 단계
최종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itsubishi AL Type 4 Kakyuu V-12
500 마력
15 %
1,000 kg
디젤
7 단계
기본
Kawasaki Type 98 V-12
550 마력
20 %
510 kg
가솔린
7 단계
최종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Type 5 Chi-Ri Plan 1
42.3 톤
30 도/초
11,600 kg
6 단계
기본
Type 5 Chi-Ri Plan 2
44.8 톤
34 도/초
11,600 kg
7 단계
최종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Hei
400 m
130 kg
5 단계
기본
Type 96 Mk. 4 Bo
425 m
50 kg
6 단계

Type 3 Otsu
550 m
240 kg
8 단계

Type 3 Ko
750 m
560 kg
10 단계
최종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7.5 cm Tank Gun
Type 5
124/155/38 mm
125/125/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21/821/821 m/초
82/2,800/60
1,489 kg
5 단계
97//105
0.36//0.35 m
2.1//1.7 초
12.77//13.33 발/분
-10~20 도
기본
후방 내림각 -3//-2도
(후방각 -30~30//-27~27도)
7.5 cm Tank Gun
Type 5 Model I
155/186/38 mm
130/130/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21/821/821 m/초
140/3,200/68
1,764 kg
6 단계
97//105
0.36//0.35 m
2.1//1.7 초
15.79//16.68 발/분
-10~20 도
후방 내림각 -3//-2도
(후방각 -30~30//-27~27도)
[image]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7.5 cm Autoloading
Tank Gun Type 5
155/186/38 mm
130/130/17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821/821/821 m/초
140/3,200/68
1,764 kg
6 단계
105
0.35 m
1.7 초
3
1/10 초
-10~2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27~27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75/35/35 mm
42/18 km/h
35.29/42.3 톤
360 도
불가능
1,440,000
''' 7단계의 지뢰.'''
[10]
덩치는 티거 2, 장갑은 셔먼 이하, 순간화력과 기동성은 IS-2. 클립 전차가 가져야 할 그 무엇도 가지지 못한 클립 전차. 그리고 클립과는 차별화되는 클립의 유동성. 몰다보면 이 말이 옳게 들릴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말 일본이 개발한 전차. 설계상으로는 당시 일본군 최강의 중형전차였다. 그러나 자동장전장치 등 주요 부품 개발이 늦어졌기 때문에 주포는 이미 만들어졌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장착되지 못하고 미완성 프로토타입만 제작된 채로 종전되어버렸다. 차체의 부조종수가 조정하는 37mm 포와 기관총이 유일한 무장으로 남아있었다. ~
티거 2보다 큰 크기와 그 크기에 안 어울리는 한심한 방어력(전면 75mm, 측면 35mm)과 중형전차라기엔 어중간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치리의 75mm 최종 주포는 일반형과 클립형 두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7단계 급에서는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평범한 주포지만, 일반형의 경우 단계 대비 최상급의 DPM을 가지고 있고 클립형의 경우 10초만에 재장전되며[11] 1초 간격으로 3발을 쏴 모두 명중시킨다면 3초만에 소련 중전차의 122mm 포에 맞먹는 400대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어중간한 관통력과 명중률,[12] 적은 탄창수가 발목을 잡는다.
포탑을 업그레이드하면 클립포를 사용할 수 있지만, 포탑의 전면 각이 떨어지고 넓이가 증가하므로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가령 76mm M1A2의 철갑탄을 상대로 스톡 포탑은 포탑 전면에서 보이는 측면에서 도탄이 일어나지만, 업 포탑은 그냥 다 뚫린다.''' 디자인에도 덤으로 실제론 하등 쓸모 없는 측면 기총 설치대가 생긴다.[13]
내림각은 -10도로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포탑이 길다란 차체의 정중앙에 있어서 헐다운시 커다란 차체가 같이 튀어나오는 데다가 포탑 방어력도 75mm로 허약하기 때문에 미국 전차같은 제대로 된 헐다운을 시전할 수가 없다. 헐다운이라기보다는 언덕을 사이에 두고 치고 빠지기를 한다는 느낌으로 운용을 해야한다. 그리고 300m 이내에서 적들의 측면을 우회하며 클립을 꾸준하게 박아주면서 다니면 의외로 괜찮은 성능에 놀라게 될 것이다. DPM이 그리 높진 않다고 하더라도 웬만한 전차들의 DPM를 살리기 위해선 사용자의 기량이 필요한데 치리는 측후면 혹은 정면 약점을 잡아서 클립을 재빨리 때리고 빠지면 되므로 문제가 없다. 특히 탄간 간격이 1초이므로 1초 조준하고 2초동안 퍼붓고 빠지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고 보면 되겠다.
게다가 클립 장전이 빠르므로 다른 클립들은 신중해야할 탄 선택도 쉽게 할 수 있다. 관통시키기 어려운 상대로 프리미엄 포탄을 재빨리 장전하거나 측후면을 보이는 경전차나 자주포에게는 고폭탄을 장전할 수 있는데 2초만에 클립을 대충 비운 다음 장전시키면서 싸우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 측후면을 잡았을 때 궤도를 주로 노리는게 낫다.
아무리 치리의 기동성이 아쉽다고는 하더라도 궤도가 끊어져 포탑만 돌리는 적 전차의 포탄을 맞을 정도로 느리지 않으며 300m 이내에서는 1~2초 정도 조준해서 2초만에 퍼붓고 나와서 장전하면 재수가 좋은 경우 아직도 적 궤도가 수리되지 않으므로 그 때 다시 스프로킷을 조지는 방식으로 적을 갉아먹는 운용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골탄 가격이 매우 비싸다.''' 일반탄 가격이 140크레딧인데, 골탄의 가격은 '''8골드/3200크레딧'''이다. 클립 한 탄창을 전부 골탄으로 사용하면 '''24골드 혹은 9600크레딧을 소비하는 셈이다.''' 그마저도 다른 국가와 달리 일본의 열등한 기술력으로 인해 고속철갑탄이 아니라 프리미엄 철갑탄이라서 관통력이 186mm밖에 안된다. 관통력 상승이 매우 제한적인데 가격은 비싸다. 이 문제는 치토도 가지고 있으나, 치토는 6단계이면서 단발 주포이다. 치리는 클립 주포라서 골탄을 넣으려면 무조건 3발 이상을 넣어줘야 하기에 크레딧 소모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내구도가 중전차 수준으로 많아서 완파될 경우 수리비가 많이 나간다. 여러모로 실력이 있지 않은 이상 크레딧 벌이와는 거리가 있다.
주포의 성능만을 보면 운용 여하에 따라 막강한 DPM을 살리거나 소련급의 화력을 살리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할 것 같지만 광활한 피탄면적과 저질 방어력, 어중간한 기동성이 발목을 잡아 장점을 살리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클립전차 같은 운용도 중형전차 같은 운용도 모두 매우 까다롭다. 결론적으로 일본 전차의 고질적인 단점은 극대화되고 그렇다고 장점이 늘어난 것도 아닌 안 좋은 쪽으로 이름값이 있는 일본 전차 트리의 최난관이라고 할 수 있는 전차다. 일본 전차에 대해 관대한 일본 웹에서조차 치리의 성능논쟁 때문에 자주 키배가 벌어지며 그 덕에 치리(塵)[14]라는 별명까지 붙고 말았다.
종합하자면 7단계 중형전차는 대부분 나사가 하나 이상은 빠져있지만 치리는 애매한 주포 관통력과 물장갑에 커다란 덩치가 조화를 이루어 있어 그중에서도 구린 성능을 자랑한다. 물장갑이 어느정도냐면 152mm 이상을 보면 벌벌 떨어야 한다. 특히 일본 중전차의 고폭탄에 전면이 뚫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후 전차가 등장하는 8단계부터는 이제까지의 고생이 보답받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대신 무전수가 거기서 짤리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대형전차 트리에서 무전수만 2명을 요구하는 차량이 있으니 거기로 보내도 좋다. 10단계까지도 무전수는 유지된다.[15]
9.5패치부터 추가된 PC방 5식 중형전차 치리의 사양은 풀업사양이다.
9.13 패치에서 추가된 체코 중형전차 트리의 Škoda T-25는 이 녀석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된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T-25가 치리의 상위 호환으로 취급받는데, 사실상 치리와 동일한 화력, 장갑과 부앙각을 지닌 동시에 크기는 훨씬 작고 속도는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스톡 주포부터 시작해서 최종 부포까지 생긴게 안변하고 전부 똑같다(...). 그냥 스톡포에다 관통 올리고 클립 달아준게 최종포인 셈.

2.5. STA-1 - 8단계


[image]
첫 번째 일본 전후 전차로 미국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일본 지형, 철도 부설 상황과 일본 전차병들의 인체 계측 자료를 고려하여 STA-1이 개발되었다. 1956년 12월 단 한 대의 시제 차량만 제작되었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STA-1
70/60/35 mm
380 m
42 도/초
1,350
7,850 kg
7 단계
기본
밀폐형
STA-3
70/60/35 mm
390 m
42 도/초
1,450
7,850 kg
8 단계
최종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itsubishi DL10T
500 마력
15 %
2,200 kg
디젤
7 단계
기본
Mitsubishi 12HM20WT
570 마력
12 %
2,400 kg
디젤
8 단계
최종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STA-1
34 톤
40 도/초
11,300 kg
7 단계
기본
STA-3
37 톤
44 도/초
11,300 kg
8 단계
최종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JAN/GRC-3Z
720 m
70 kg
9 단계
기본
JAN/GRC-4Z
750 m
150 kg
10 단계
최종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90 mm Gun
M3A1
155/243/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853/1,066/853 m/초
270/4,400/240
1,077 kg
7 단계
50
0.38 m
2.3 초
7.32//8 발/분
-7~13//-10~13 도
기본
후방 내림각 -4//-2도
(후방각 -35~35도)
90 mm Rifled Gun
185/275/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853/853/853 m/초
380/4,400/240
1,150 kg
8 단계
50
0.37 m
2.3 초
7.32//8 발/분
-7~13//-10~13 도
후방 내림각 -4//-2도
(후방각 -35~35도)
90 mm Gun
Type 61
218/275/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914/914/914 m/초
380/4,400/240
1,150 kg
9 단계
50
0.36 m
2.3 초
8 발/분
-10~13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5~35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45/35/25 mm
45/20 km/h
33.73/34 톤
360 도
불가능
2,550,000
'''자,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일본 중형전차 트리의 첫 번째 선물이자 전환점.''' 별명은 스타일, 스타원.
61식 전차의 시제 차량 중 하나. STA-2와의 경쟁에서 탈락해서 양산이 백지화되었다.[16]
상당히 좋은 주포와 적절한 기동력, 일본 트리의 특징인 최상급 내림각을 갖추고 있다. 우선 90mm 최종포는 관통력 218, 분당 8발의 연사력, 명중률 0.36과 조준시간 2.3초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골탄인 성형작약탄의 관통력은 '''275'''로 10단계 전차들의 약점도 대부분 관통 가능한 수준. 기동력 면에서는 추중비 16, 최속 45km/h로 평균적인 수준을 보여주며 선회력이 우수한 편. 내림각은 '''-10도'''로 지형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위장률은 8단계 중형전차 중 중상위 정도로 크기에 비해 준수한인데 차체가 더 작은 61식보다도 좋다.
단점은 세가지가 있다. 우선 장갑은 8단계 중형전차 중 최하급이라서 포방패에 탄이 씹힐 때가 아니면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다. 측면 장갑이 35mm밖에 되지 않아 105mm 이상의 주포에는 구경우세화[17][18]로 뚫려버리므로 역티타임을 이용할 생각도 접어두는 것이 좋다. 심지어 그 포방패마저 뚫릴 때가 대부분이니 적절한 기동력과 내림각을 살린 짤짤이로 피격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핵심. 승무원과 부품도 잘 나가는 편이다. 특히 차체 전면을 맞으면 엔진이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포탑이 피격당하면 탄약고와 장전수가 자주 나간다. 자주포에 피격당했을 때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물장갑은 거대한 차체 크기와 맞물려 STA-1의 운용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주범.
둘째로 차체 형상이 기묘해 후방 내림각은 -2도밖에 되지 않아 간혹 뒤에 있는 경전차를 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엔진룸이 솟아 있고 단축형이 안 된 초기 시제기이기 때문이다.
세번째 단점으로는 이녀석부터 대전 이후에 미국의 기술 지원을 받은 전차 설계이기 때문에 8단계 전차의 모든 부품을 기본 상태로 시작해야한다. 기본 주포는 155관통으로 치리의 최종 주포와 동일한 관통이고[19], 공격력는 130 × 3과 240이므로 근접전을 전제로 하면 DPS는 꽤 낮아진다. 그렇다고 저격을 하기에 좋은 관통력은 아닌데 우회하여 짤짤이할 기동성과 전면 장갑이 있는 것도 아니라 궤도와 90mm 강선포를 얻기 전까지는 좀 고전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 부품이 전 단계와 호환이 되지 않지만 좋은 점도 없지는 않다. 바로 무전기인데 기본톡이 '''9단계 급'''으로 한 단계 위 부품을 당겨 쓴다! 이게 어떻게 좋은 것인가 하면 같은 단계 타국의 최종 무전기(10단계 급)의 무전거리보다 단지 10~15m 짧은 720m! 그래서 30m 더 긴 10단계 급 무전기를 올리지 않아도 플레이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경험치 9,500 아끼면서 9단계로 넘어 갈 수 있다는 것은 장점. 덧붙여 이 무전기는 이 녀석이랑 61식에서만 쓴다. 호환 전차가 2대밖에 없어서 연구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플레이에 큰 영향이 없다. 정예 찍으려면 찍자.
전차의 특성을 종합해보자면 퍼싱에서 장갑을 빼고 가속과 주포 성능, 위장률을 향상시켰다고 볼 수 있다. 내림각이 좋다고 헐다운에 집착하다가는 걸레짝이 되기 십상이니 졸렬한 운용이 요구되며 사용자의 실력도 어느정도 필요한 편. 잠재력은 꽤 높다. 괜히 일본 트리를 파는 유저들이 지금까지의 양철 탱크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는 게 아니다. 또한 STA-1의 운용법은 앞으로 타게 될 61식과 STB-1이 전단계의 강화판이라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니 익혀두면 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개발자들은 9단계용 STA를 생각해뒀으며 더 긴 차체(로드휠이 6개에서 7개로 증가함)에다 내림각이 15도인 모델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STA-1은 STA-2와의 경합에서 패배하고 이후의 개발은 STA-2에서 이어졌다는 것을 알았고 61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PC방 STA-1의 경우 풀업 사양이다.

2.6. Type 61 (61식 전차) - 9단계


[image]
첫 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1954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 M47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크기는 축소되고 장갑도 감소하였다. 그 결과 이 전차의 중량은 더 가벼워졌으며 일본 자위대 기갑사단의 요구 사항에 맞게 되었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STA-4
70/60/35 mm
390 m
42 도/초
1,350
8,000 kg
8 단계
기본
밀폐형
Type 61
70/60/35 mm
400 m
42 도/초
1,450
8,300 kg
9 단계
최종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itsubishi 12HM20WT
570 마력
12 %
2,400 kg
디젤
8 단계
기본
Mitsubishi 12HM21WT
604 마력
11 %
2,400 kg
디젤
9 단계
최종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STA-4
34.7 톤
44 도/초
11,600 kg
8 단계
기본
Type 61
38 톤
48 도/초
11,600 kg
9 단계
최종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JAN/GRC-3Z
720 m
70 kg
9 단계
기본
JAN/GRC-4Z
750 m
150 kg
10 단계
최종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90 mm Gun
Type 61
218/275/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914/914/914 m/초
380/4,400/240
1,150 kg
9 단계
50
0.36 m
2.1//1.7 초
10//12 발/분
-10~13 도
기본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20~20도)
105 mm Rifled Gun
258/330/53 mm
390/390/480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1,478/1,173/1,173 m/초
1,200/4,800/880
1,150 kg
10 단계
32
0.36 m
2.3 초
6 발/분
-10~13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20~20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55/35/25 mm
47.6/20 km/h
34.62/34.7 톤
360 도
불가능
3,600,000
STA-1에서 여러가지가 강화되었다. 일본의 종특인 '''내림각 -10도'''는 여전하다. 기동력은 추중비 17.2에 최속 47.6으로 조금 체감될 정도로 상승됐는데 구린건 마찬가지다.
특이하게도 기본 주포인 90mm포와 최종포인 105mm포 둘 다 좋은 성능을 보인다.
먼저 기본 주포인 90mm포는 공격력, 관통력, 명중률은 STA-1과 동일하나 조준 시간이 1.7초로 빨라지고 무엇보다 연사력이 '''분당 12발'''이다. 기본 상태로도 DPM이 '''2,880'''이며 장비, 전우애, 소모품을 이용해 연사를 최대한 끌어올리면 장전 속도가 '''3.96초'''에 DPM이 '''3,600'''이라는 어이없는 수치를 찍는다. 저단계 중형전차들의 75mm 급 주포와 맞먹는 연사력. 관통력은 218mm로 105mm 강선포에 비하면 많이 낮지만 사실 E-50과 M46 패튼의 105mm포와 같으며 T-54의 100mm보다 좋다. 약점 사격만 숙지하면 별로 불편하지 않을 수준이다. 다만 공격력이 240으로 낮은 것과 은탄이 애매한 관통력이라 골탄을 강요받고 그 결과 전투결과창에서 빨간 적자창을 매우 자주 보게 된다는게 문제.
최종 주포인 105mm 강선포는 높은 관통력과 공격력이 강점. 명중률과 조준시간도 0.36과 2.3초로 적절하다. 이 포의 최대 장점은 고관통이면서도 연사력이 좋아 10단계 중형전차급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균형잡힌 포라는 점이다.390의 공격력과 고속철갑탄 258, 성형작약탄 '''330'''의 관통력을 가졌으면서도 연사력은 분당 6발이나 돼서 10단계 전차도 성형작약탄으로 쉽게 관통할 수 있고 은탄만으로도 충분히 딜링이 가능. 또한 기본탄이 고속철갑탄이라 탄속이 빠르므로 장거리 사격에도 유리하다.
주포 선택은 취향 차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기본 주포는 우회로를 돌아 적 전차 옆에서 짤짤이, 최종 주포는 중거리 지원 사격에 더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본 주포의 경우 물장갑인 차체를 생각해보면 무리한 인파이팅은 힘들고 최종 주포의 경우 차량의 위장이 좋지 않은 데다가 0.36의 명중률은 고속철갑탄임에도 불구하고 체감상 빼어나다고 할 수 없어서 T-54처럼 인파이팅을 하거나 상향전 판터처럼 수풀 많은 고지에 앉아서 원거리 저격하는 플레이를 꿈꾼다면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것이다.
단점으로는 첫째, 지긋지긋한 물장갑이 계속된다. 포탑이나 차체나 전보다 나아지지 않는다. 특히 포탑에 심각하게 큰 종양이 달려있어 위장률을 깎아먹고 애매한 엄폐물에 숨으면 자주 피격당하는 부분이다. 차체 측면 장갑은 30mm로 더 얇아져 이젠 90mm포에도 구경우세화로 입사각이 높아져 관통당해버린다. 203mm 구경 자주포 포탄이 궤도에 박기라도 하는 순간 절대 좋게 끝나지 못한다. 잘해야 반토막이고 더 안좋게 끝난다면 분명 궤도에 맞았는데 최대 내구도에서 한방에 터져버린다.
둘째, 위장률이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최하급으로 대폭 낮아지므로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20]
셋째, '''전면변속기'''이다. 전면변속기 패치전에는 여기에서 불까지 날만큼 이쪽도 참 깜깜한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변속기맞으면 엔진고장이 나고 그렇게되면 그나마 있던 기동성이 없어진다.
이걸 좋다고 서술하는 표현이 있는데, 이 탱크는 근/중/장거리 모든 교전에서 동단계 미듐에 비해 심각한 하자가 존재한다. 근거리 교전에는 느린 선회/발차속도/엉터리 기동에임으로 인하여 빼꼼질/라킹샷에서 열세가 존재하며, 종양 + 경전급 머리통은 헐다운같은거 꿈도 못꾼다.
그럼 중거리 짤짤이라도 잘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90mm들고 9~10탑에서 짤짤이치면 말그대로 이빨도 안들어간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거고 일본 고단계 중형 특유의 높은 기동포분산으로는 짤짤이는 커녕 한발한발 심혈을 기울여 조준해야 박히는 수준인데 무슨 중거리 짤짤이를 한다는 말인가? 하다못해 비슷한 포분산의 WZ-120은 막강한 한방을 가졌고 같은 10단계포 쓰는 105mm 9미듐으로 비교해도 이놈보다 포분산 구린 전차는 없다.
하다못해 레오파르트 PTA이나 30프로토는 기동력이라도 빠른데 이 정신나간 탱크는 기동력도 퍼싱 친구수준인게 위장률은 이오공이랑 맞짱뜨고 장갑은 레오프로토랑 진검승부를 날리는 수준이라는거다. 이 정신나간 기동력과 위장의 조합은 흔히 많이 하는 저격 - 이탈 - 저격의 사이클조차도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아예 구축마냥 본진저격이나 할거 아니면 미듐처럼 포인트 선점해가며 저격하는건 꿈도 못꾸는 수준이다.
그리고 E-50의 88/100 주포가 상향되면서 90mm 주포 운용마저 완전히 하위호환이 되었다. 같은 세팅에선 DPM은 완벽히 동일한데 E-50이 관통력도 더 높고 명중률도 더 좋으며 장갑마저 튼튼해 짤짤이 성능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좋다.

2.7. STB-1 - 10단계


[image]
1960년대 초 미쓰비시에서 정부의 무장 및 방어 요구 사항을 준수한 새로운 전차 개발을 시작하였다. STB-1 첫 두 대의 시제 차량이 1969년 9월에 시험용으로 생산되었다. 1970년 시제 차량이 기자들에게 선보였고 군사 행진에 참여하였다.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STB-1
220/60/25 mm
400 m
50 도/초
1,950
9,000 kg
10 단계
밀폐형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itsubishi 10ZF21WT
950 마력
12 %
2,200 kg
디젤
10 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STB-1
40 톤
52 도/초
12,500 kg
10 단계

[image]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Type 67
750 m
370 kg
10 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105 mm Rifled Gun
258/330/53 mm
360/360/44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1,185/950/950 m/초
1,200/4,800/880
1,150 kg
10 단계
50
0.37 m
2.0 초
8.45 발/분
-6 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45~45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110/35/25 mm
53/20 km/h
37.4/40 톤
360 도
불가능
6,100,000
74식 전차의 프로토타입. 그동안 물장갑 일본전차 타면서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수고했다.'''8단계부터 시작된 진짜 일본 중형전차 트리의 최종판이자 마지막 선물.'''
별명은 스티비, 사타부언.

또 이전 단계에서 여러가지 성능이 상향되었다. 종특인 내림각 -10도는 그대로. 추중비가 20.25로 바샤티옹, 레오파르트1 다음으로 좋아졌고 최고 속도도 53km/h로 준수한 기동력을 보유했으며 선회력도 52로 소련 중형전차급으로 휙휙 돌아간다. 대신 궤도의 지형적응력은 중형전차 치고는 매우 안 좋다. 시야는 410m로 시야 관련 장비와 스킬들의 효율이 좋다.
주포는 61식의 최종포인 105mm 강선포를 쓴다. 공격력, 관통력, 명중률은 동일하나 연사력이 '''분당 7.5발'''로 대폭 상향되어 10단계 중형전차들의 105mm중 최고이며 DPM도 '''2,925'''로 소련의 T-62A와 Ob.140[21]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2위를 먹는다. Object 430은 3,000대의 DPM이라 미세하게 밀리지만 이쪽이 한 방이 더 강하고 명중률도 높다. STB-1이 헐다운 자리를 잡고 폭딜을 시작하면 적들의 체력이 쭉쭉 빠져나간다.
또한 이전까지 없었던 방호력이 '''포탑에 생긴다!''' 포탑 장갑의 두께 자체는 132mm로 두껍지 않지만 매우 납작한 포탑형상 덕에 철갑탄은 '''입사각 부족으로 도탄'''되어 버린다. 따라서 더 적극적인 헐다운이 가능하며 화력, 내림각과 맞물려 언덕지형의 STB는 매우 강력해진다.
그러나 물장갑 차체는 그대로. 성능상으로는 정면 장갑이 110mm로 기재되어 있지만 사실은 '''차체 상부와 하부 사이 좁다란 접합부만 110mm고''' 상부는 80mm인 부분과 40mm인 부분이 반씩, 하부는 경사각 나쁜 80mm로 동단계는커녕 저단계 주포에 대해서도 도탄을 기대할 수 없다. 거기다 측면은 아예 35mm로 105mm에 구경우세로 뚫리는지라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은 고사하고 새로 추가된 10단계 경전차 상대로도 티타임은커녕 역티타임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면 상부의 40mm 부분과 측후면은 중전차, 구축전차, 일부 대구경 중형전차들의 120mm 이상급 포에 무조건 관통이다. 사실 그 밑 구경이라도 애초에 장갑이 얇아빠져서 그냥 뚫린다. 그리고 포탑이 좋아지긴 했지만 약점도 많아서 종양은 여전히 달려 있고 포탑 하부는 경사각이 별로 없어서 쉽게 관통당한다. 포방패도 마찬가지.
또한 기동 사격 명중률이 10단계 중형 중 최악에서 조금 나은 정도[22]라서 기동하다 멈추고 쏴야 할 때 한세월 기다려야 완전히 조준되며 헐다운 짤짤이를 할 때도 탄이 자주 튄다. 조준 시간도 2.3초[23]로 타국 중형들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24]
그 외에 포탑이 차체 중간에 달린 관계로 포탑을 회전하면 구동륜과의 거리가 꽤 멀어져서 코너를 끼고 싸울때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며 은탄의 관통력도 270대를 찍는 타국의 105mm보다 미묘하게 낮다. 위장률이 좋냐 하면 그것도 중하위 정도로 그저 그렇다.
전차 생산 시기에 관해서 워게이밍넷은 1970년 이후에 생산된 전차는 게임내에 구현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때문에 1974년에 채용된 74식이 아닌 프로토타입인 STB-1이 10단계 전차로 선정되었다. STB-1이 1969년[25] 생산된 만큼 월드 오브 탱크에 나온 전차 중에 가장 생산 시기가 늦은 전차..였지만 지금은 스웨덴 '''3단계''' 구축부터 70년대가 넘어간다.
2013년 12월 13일 개발자 질답에서 나중에 고증을 반영한 유압식 현가장치를 가질수도 있다고 했다. 이후 2016년 8월 21일에도 스웨덴 전차 Strv 103이 예고 되면서 STB에게도 고려해볼수 있다는 답변또한 들어왔다.
2016년 11월 12일 개발자 질답에서 유압식 현가장치는 스웨덴 전차에 적용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할것인지 결정한다는 답변이 나왔다.
2019년 4월 23일 슈퍼테스트에서 성능의 변경에 대하여 공지가 나왔다.# 장거리(500m)에서 관통력이 하향되었으며, 포탄 속도와 대미지 또한 하향을 받았다. 다만 차체와 포탑의 회전속도, 후진속도, 추중비가 상승하여 순간적인 가감속 능력 향항으로 쏘고 빠지기에는 좋아졌으나 최고 속력에서 하향을 받아 자리 선점, 기동전에서 손해를 보게 되었다.
참고로 과거 9.5패치때 클라이언트의 더미데이터로 PC방 STB-1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본래 고증 상이라면 월탱 스웨덴 구축전차마냥 시즈모드가 있어야겠지만, '''이거 넣는 순간 이 전차는 10단계 105mm 최고 쓰레기가 된다.''' 부앙각 확보하겠다고 넣으면 그 상태에선 도망도 못 갈 확률이 높아서 발각되면 그냥 끔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주 원인이었다. 이후 1.5.1 슈퍼테스트에서 스웨덴 중형전차 방식의 시스템을 차용해서 '''시즈모드가 생기게 되었다.''' 1.5.1 슈퍼테스트 기준에서 STB-1의 경우 10Km/h 이하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시즈모드로 전환되고, 24Km/h를 넘어서면 일반 모드로 전환된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이후 1.6 업데이트로 STB-1의 경우 차체 회전 속도(55도에서 52도로 너프), 포탑 회전 속도(46도에서 50도로 버프), 부각(6도에서 8도로 버프)[26], 앙각(9도에서 15도로 버프)[27]을 통한 밸런스 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 장점
    • 내림각과 유효한 포탑 방어력
-10도의 내림각을 가지고 있고 8단계 주포에게는 도탄이 가능한 포탑 방호력을 가지고 있어서 헐다운을 하기 유용하다.
  • 빠른 장전
승무원 100퍼센트+장전기+전우애+환풍기라면 105mm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가장 장전 속도가 빠른 6.60초의 시간을 가진다. 연사력만 따지자면 소련 100mm와 비교할 수준의 유일무이한 최강. 상대가 수리 100%를 찍지 않았거나 수리 부품이 없다면 궤도만 집중 공격해서 수리가 끝나기도 전에 궤도를 다시 끊어낼 수 있다.
  • 좋은 선회력과 기동성
선회력이 뛰어나며 추중비가 높아서 직진 속도도 빠른편이다.
  • 단점
    • 매우 약한 장갑과 커다란 덩치
차체는 사골포도 막을 수 없다. 포탑은 일단 반구형 132mm로 방호력이 존재하나 포방패가 거의 없는게 단점이며 경사각이 상쇄되는 주포 양 옆을 맞으면 9단계급 주포로도 관통이 가능하다. 거기다 덩치까지 크다.
  • 너무 높은 기동 시 포 분산도
기동 시 포 분산도가 너무 높다. 속도와 전반적인 기동성, 위장력도 레오파드 1보다 딸리면서 포분산은 그보다 높다. 게다가 레오파드 1은 조준 속도도 1.9초로 매우 빠르며 정지 사격 명중률은 400m에서 약점사격을 할 수준이나 STB-1은 2.3초로 느린 편이며 주포의 명중률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준이 아니다(0.36). 그래서 근접전이 아닌 이상 빼꼼샷으로 화력을 지원하기가 어렵다.
1.5.1 패치로 고철탄을 빼앗기고 알파데미지가 360으로 줄어들었으나 기동 및 포탑 회전시 분산도가 44% 감소되고 장전속도가 버프되었으며 유압식 현가장치를 적용받아 최대 -13도까지 헐다운이 가능하게 되었다. 엔진 또한 버프받아 950마력이되어 기동이 무척 경쾌해져 스티비 만의 장점이 강조되게 되었다.

[1] 농담 아니라 진짜로 일본트리는 최종단계인 STB를 제외하면 성능이 구질구질 하다.실제로 STB를 탔다는것은 수많은 고난을 해치고 왔다는의미로 STB를 타는 유저들의 실력은 높은편.[2] 당시 일본군의 전차 분류는 중량 10톤 이하가 경전차, 20톤까지가 중형전차, 20톤을 초과하는 전차를 중전차로 분류했다. 나중엔 일본도 이 체계를 폐지하고 세계 표준에 편승하지만 문제는 이게 너무 늦어도 한참 늦었다는 것.[3] 명중률이 0.42라서 저격이나 정밀사격은 무리다.[4] 프리미엄 전차 치누 개량형 포탑 전면이 75mm라 치누보다 더 좋다.[5] 특히 5단계를 지배하는 105mm 단포신 주포들을 상대할 때 이 부분이 큰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6] 치누는 일선에서 싸우는 중형전차가 아니며, 치누가 일선까지 나와야 하는 상황은 게임 중반부 격전으로 탱크 하나가 급하도록 아쉬운 상황이라든가, 종반부에 팀이 마지막 끗발을 못 날려서 치누가 적을 잡아야 하는 때이다. 전자의 경우 급히 팀에 합류해야하며, 후자의 경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까닭에 속력이 매우 중요해지는데…[7] 중전차 상대는 어렵지만, 99식보다는 낫다.[8] 일부 자료에서는 주포, 포탑 미장착형까지 합치면 6대로 표기되어 있다.[9] 동단계 중전차 중에는 ARL 44와 같은 체력이며 토그 제외 가장 높은 O-I가 970. 다른 6단계 중형과 비교하자면 유명한 크롬웰이 750, 점보셔먼이 스톡포탑 730, 최종포탑 760, 3001P가 710이니 확실히 많은 편이다.[10] 블리츠에서는 DPM 깡패다.[11] 장전기 장착시 8초 대.[12] 명중률 자체는 0.35로 준수한 편이지만 1초의 클립 재장전 속도를 조준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니 치고 빠지기로 속사를 하면 차탄의 명중률이 대폭 감소한다.[13] 일본의 후진적 설계로 동축기관총을 가진 것은 후기 경전차 뿐. 그 외엔 없거나 측면에 있거나 포탑 후면에 있다.[14] 먼지, 티끌이란 뜻이 있는 단어. [15] 9.6 이후 도입된 보직 변경을 이용하면 다른 전차로 이동시킬 수 있다.[16] 이 STA-2는 프리미엄 전차로 구현되었다.[17] 포탄의 구경이 장갑 두께의 2배 이상일 때 철갑탄이나 고속 철갑탄의 경우 입사각을 높여주는 표준화 정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평상시엔 4 ~ 5도만 증가하는 것이 14도 이상으로 표준화가 될 수도 있다. 3배 이상인 경우 철갑탄이라면 무조건 관통된다고 보면 된다.[18] 이 측면장갑 35mm는 6단계 치토 때부터 발전이 없는거다.[19] 155란 수치는 6단계 치토부터 이어지는 나름 마법의 숫자. -_-[20] 그 커다란 로렌보다도 낮고 E-50보다 조금 좋다. STA-1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로 훅 낮아진다. 10단계 STB-1으로 올라가면 위장률이 다시 복구된다.[21] 공격력 320에 분당 9.09발, DPM 2,909[22] 바샤티옹이 꼴찌고 바로 다음이 STB-1와 레오파르트1, Obj. 430. 그러나 바샤티옹은 엄청난 기동성과 '''클립식''' 주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레오파르트1은 매우 높은 최고 속도와 경전차 수준의 위장력, 전 국가 전 중형 중 오공맘과 함께 최고의 정지사격 명중률을 가진다. 그런데 STB-1은 평범한 중형전차 수준의 기동력이며 장갑이 두꺼운것도 아니고 명중률이 특출한것도 아닌데 기동중 포 분산도가 높다.[23] 대체적으로 다른 10단계 중형전차들은 2.0 ~ 2.1초대의 조준 시간을 가진다.[24] 정작 아이러니한 것은 74식 전차의 사격통제장치가 레이저를 사용하는 LTFCS로 월드 오브 탱크 내에 존재하는 가장 진보된 사격통제장치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높은 방어력의 포탑으로 더욱 안전하게 조준할 수 있기에 그만큼 분산도를 칼친 것이라 보여진다... 고 위로해 보지만 그렇게 따지면 소련이나 독일 중형은 말이 안 되고, 객관적으로 이 탱크가 소위 말하는 '''똥탱''' 부류에 속한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레오파르트1이나 AMX-30B, 아니 심지어 10단계 경전차의 하위호환이라고 해도 될 정도.[25] 게임 내의 설명에 따르면 1969년,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1968년 인도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다.[26] 시즈모드 적용시 부각 14도[27] 시즈모드 적용시 앙각 2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