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엔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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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타입 범용 Z기술.
공중에 떠올라서 몸 전체를 돌로 두르고는, 자신이 커다란 바위가 되어 그대로 적을 내려찍는다.
근데 이 문법을 직역을 하자면 대지그리고 떨어짐...답이 없다. 역시 일본식 영어
전력포즈는 보디빌딩 포즈를 연상시킨다. 다만, 애니에서는 어째서인지, 보디빌딩 포즈를 볼 수가 없다.[1]
애니메이션 27화에서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이 이 기술로 로켓단을 날려버렸다. 또한 라이치의 루가루암도 이 기술을 사용했지만, 나몰빼미와 암멍이는 재빨리 피했다. 이후 38화에서 지우도 로켓단을 이 기술로 날려 보냈다.
103화에서는 웅과 라이치가 합동 Z기술로 로켓단을 공격할 때 사용한다. 러브러브 분위기가 연출된 건 덤(…)에 기술명에 웅이 쓸데없는 추임새(월즈엔드폴'''인 러브''')를 붙이는 바람에 순간 개그 분위기까지 더해진건 덤. 그리고 이븐곰은 그 합동으로 힘이 강해진 이 월드엔즈폴을 너무나도 간단하게 뚫고 로켓단을 구해 빠져나갔다!
[1] 정확히 말하면, 포즈를 취하기는 하는데, 시점을 트레이너를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보여주기 때문에, 화면의 역동성에 가리는데다가, 전력파워가 포켓몬에게 둘러질 무렵에는 포켓몬이 공중 높이 점프하는 터라, 시선이 자연스럽게 트레이너에게서 갈라진다. 단, 38화에서 지우의 보디빌더 포즈가 살짝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