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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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캠퍼스
4. 출신 인물


1. 개요

Wesleyan University
미국 동부 코네티컷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 매년 10명의 이내의 한인 유학생이 진학하며, 미국 현지에서는 Harvard Westlake, Choate 등의 사립 기숙사학교 학생들이 많이 진학한다.
기독교 감리교인들의 교회 창시자인 존 웨슬리에서 학교이름을 따왔고[1], 코네티컷 주 주도인 하트퍼드에서 남쪽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미들타운에 위치해 있다. New York City와 Boston에서 각각 버스로 2시간 거리라 학생들이 시험 끝나고 많이 놀러가곤 한다.
연극 분야로 유명하며 학제간 공부를 통한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는 것을 강조한다.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옥스포드와 캠프리지 대학을 PPE 과정을 본따서 만든 College of Social Sciences 등이 있으며 유럽으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발달해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같은 대학에서 1년을 보낼 수 있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발표하는 2019 미국 대학 순위에서 현재 종합 4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매년 선정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랭킹에서 2020년 17위를 지키고 있다.
2024년 졸업예정으로 2020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 20.6%의 합격률을 보였다. 평균 합격 학생들의 SAT는 하위 25%부터 상위 25%까지 Critical Reading 720-770점, Math 730-790점, 그리고 ACT는 33-35점을 기록했다.
알려진 동문으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영화 감독 마이클 베이, 어벤저스 시리즈의 영화감독 조스 휘던, 뉴잉글랜드 페이트리엇 풋볼팀의 헤드코치 빌 벨리칙, 존 케이지, 카터 베이스, 폴 와이츠, 존 히컨루퍼 등이 있다.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았던 인물들 중에는 4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있으며, 그들은 제28대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 문학 비평가 T. S. 엘리엇, 그리고 인도계 영국 작가 V. S. 나이폴이다. 한 명은 현재 경제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한국인 동문으로는 김재열 삼성 제일기획 사장과 홍정도 JTBC 대표이사 등이 있다.

2. 역사

1831년 감리교도들과 미들타운 시민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첫 수업은 다양한 연령층의 48명의 학생 들, 총장, 세명의 교수, 그리고 한명의 과외 교사들로 부터 시작되었다. 수업료는 매년 36달러였다.
감리교의 창립자인 존 웨슬리를 위해 명명된 웨슬리안 대학교는 원래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 교육 기관 중 하나이다.
감리교 운동은 특히 사회 봉사와 교육에 대한 초기 강조에서 특히 중시했고, 그런 연유로 Wesleyan는 신학 교육보다는 오히려 인문학적인 교양과목을 제공했다.
초기 학생들은 모두 남자였고, 주로 감리교 신자였으며, 거의 백인이었다.1872년부터 1912년까지, Wesleyan는 남녀 공학 분야의 개척자였으며, 남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위를 따기 위해 제한된 수의 여성들을 입학시켰다. 1911년 웨슬리안의 몇몇 여성졸업자들은 웨슬리안이 여성에게 입학기회를 주지 않았을때,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뉴런던에 있는 여성들을 위한 코넷티컷 대학이 설립되는 것을 도왔다.
Wesleyan는 1937년 감리교 교회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었다.
1960년대 동안, 학교은 유색 인종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다수의 교직원, 학생, 교직원들이 시민권 운동에 적극적이었고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여러 차례 캠퍼스를 방문했다. 1968년, 여성들은 다시 교환학생 또는 전학생으로 인정 받았다. 1970년, 여성 학생들은 1909년 이후 첫 Wesleyan의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3. 캠퍼스

웨슬리안은 1.5㎢의 넓이에 340여채의 건물로 이루어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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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신 인물


[1] 미국 내에는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를 포함해 'OOO 웨슬리언 대학교'라는 명칭의 대학이 20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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