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마누엘 미란다

 

'''린 마누엘 미란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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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퓰리처상 - 드라마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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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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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 2016년 '''
<color=#373a3c>
<color=#373a3c> ''' 2017년 '''
비트윈 리버사이드 크레이지
(스티븐 애들리 거기스)

'''해밀턴
(린 마누엘 미란다)'''

스위트
(린 노트지)


''' 역대 토니상 -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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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 제69회
(2015년) '''
<color=#373a3c>
<color=#373a3c> ''' 제70회
(2016년) '''
<color=#373a3c>
<color=#373a3c> ''' 제71회
(2017년) '''
펀 홈
(리사 크론, 지닌 테소리)

'''해밀턴
(린 마누엘 미란다)'''

디어 에반 핸슨
(스티븐 레벤슨, 파섹 앤 폴)


''' 역대 로렌스 올리비에상 - 뮤지컬 부문 최우수 신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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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 2017년 '''
<color=#373a3c>
<color=#373a3c> ''' 2018년 '''
<color=#373a3c>
<color=#373a3c> ''' 2019년 '''
그라운드호그 데이
(대니 루빈, 팀 민친)

'''해밀턴
(린 마누엘 미란다)'''

컴 프롬 어웨이
(데이비드 헤인, 아이린 생코프)




'''이름'''
Lin-Manuel Miranda
린마누엘 미란다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80년 1월 16일
미국 뉴욕 주 뉴욕
'''직업'''
작곡가, 작사가, 극작가, 배우
'''활동'''
1999년 - 현재
'''학력'''
웨슬리언 대학교
'''가족'''
바네사 나달 (2010 – 현재) : 2남 [1]
1. 개요
2. 상세
3.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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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밀턴의 극본가, 배우, 작곡/작사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 작품으로 맥아더 펠로우십[2]을 수상하였다.

2. 상세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미란다는 어릴 때부터 뮤지컬에 빠져 자라며 직접 연기를 하고 작곡을 하는 등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 동시에 힙합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팬이기도 했던 그는 1999년 이민자들의 삶을 힙합과 라틴 음악을 통해 풀어낸 뮤지컬인 《인 더 하이츠[3]를 쓰고서 대학 극단을 통해 공연을 올렸다. 이후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작품을 다듬은 끝에 2008년 직접 주연을 맡아 브로드웨이에 데뷔하게 되고, 이 작품을 통해 토니상 '최고의 뮤지컬 상'과 '최우수 음악 상'등 4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휴가를 떠난 미란다는 공항 서점에서 우연히 알렉산더 해밀턴 미국 초대 재무장관평전을 집어들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고른 두꺼운 책이었지만, 미란다는 이 책을 읽으며 해밀턴의 파란만장한 삶에 빠지게 되었다.[4] 2015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해밀턴은 짜임새 있는 플롯과 개성있는 캐릭터 그리고 힙합, R&B,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를 완성도 있게 그려내며 큰 성공을 거뒀다.
그 뒤 영감을 얻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고, 모아나의 작곡까지 맡게 된다. 현재는 조나단 라슨의 유작 틱틱붐의 영화판을 감독으로서 제작하고 있다. '인 더 하이츠'의 영화판도 제작 중이다. 해밀턴의 영화판은 몇십년은 떨어졌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일단 먼저 청중이 뮤지컬로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모아나의 사운드트랙에서 'We Know the Way'와 'You're Welcome'의 오리지날 버전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3. 주요 작품


[1] 큰아들 세바스찬(Sebastian)은 2014년생, 둘째 프란시스코(Francisco)는 2018년생이다.[2] 천재 상(Genius Grant)으로도 불리며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되고, 5년동안 매년 100,000$(약 1억 1천만원)의 상금을 지원 받는다.[3] 2015년에는 한국 프로덕션도 올라왔다.[4] 본인 말로는 읽다가 중간에 "분명 누가 전에 뮤지컬로 만들었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구글을 뒤지기까지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