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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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의 등장 캐릭터. 이명은 ''''늪지의 마녀(沼地の魔女)''''
이 늪지의 마녀의 정체는 사악한 정신체이며, 혼과 마력은 거미처럼 생긴 비옥에 봉인되어 있다. 우수한 육체에 기생하지 않은 한은 그 힘은 극도로 제한된다. 그러던 늪지의 마녀는 끝내 웰베리아라는 최고의 육체를 얻어, 완전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웰베리아는 명계에 사는 마왕의 딸이며, 알드라와 안네로테의 어머니이다. 그녀가 늪지의 마녀가 된 것은, 지난전 퀸즈 블레이드 종결 직후이며, 겨우 수년전의 일이다.
늪지의 마녀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애매한 '점'에 의해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예언에 따르면 그녀 자신의 손으로는 미투사들을 죽일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에게 해를 가할거라 예언된 미투사들을 죽이는 것보다는 잔혹한 저주를 걸어 무력화 시키고 있다. 이것이 세상에 전해지는 '미투사 사냥'이다.
악의 권화같은 여성이지만, 대부분의 부하들이 그녀를 잘 따르고 있다. 이해불능한 발언이 많은 걸 뺀다면, 대인배 같은 기질을 지닌 그녀는 악의 카리스마라고도 할 수 있다.
2012년 3월에 정보가 공개된 리벨리온의 신캐릭터.
전작 퀸즈 블레이드의 게임북 스토리에서부터 언급이 되었던 바로 그 늪지의 마녀이다. 이전까지는 정식으로 등장은 하지 않고 부하들을 시켜서 뒤에서 음모를 꾸미는 흑막으로서 언급이 되었고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이계의 거주자나 불사의 마귀, 저주와 같은 어둠의 힘을 다루는 강력한 능력자로 대륙을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녀의 부하들은 대부분 이미 죽은 자들을 자신의 마법을 이용하여서 부활시킨 것이다. OVA Vanquised Queen에서는 자신의 메이드들에게 명계에서 서식하는 기생거미를 '''가랑이'''에 장착시켜 강제로 복종하게 만드는데 이걸로 레이나를 조교하려고 했다. 이 기생거미는 숙주의 굴욕에 반응하여 쾌락을 일으키게 한다.
다만, 과거 늪지의 마녀의 부하들 중 메로나는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라서 자기 맘대로 행동하고 다니고 메나스는 나중에 아마라 왕국 재건한다고 멋대로 사라졌다. 리리아나는 성격이 올바르고 곧은 편이라서 배신 플래그가 있다. 그나마 진심으로 충성하는 부하는 아이리 정도. 부하들의 충성심은 여러모로 부족한 편인 것으로 보아 능력만 괜찮다고 생각되면 누구든지 부하로 삼는 듯 하다. 애초에 예언이라는 애매한 것을 따르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는 않는듯 하다. 물론 배신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부하들이 그렇게는 안 보여도 다들 그녀를 잘 따르고 있다.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제대로 된 모습이 공개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었던 캐릭터로서 결국 팬들의 바람이 현실화되었다. 실제로 공개된 모습은 이 게임북 시리즈의 캐릭터답게(…) 쭉빵한 몸매를 가진 흑발의 미녀이다.
단, 캐릭터 설명에서도 나오지만 웰베리아는 그녀가 차지한 육체의 주인 이름이고 진짜 늪지의 마녀는 실체가 없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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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은 이렇게 사령#s-2이다.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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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의 마왕의 딸이자 매우 강력하면서 아름다운 악마. 늪지의 마녀가 웰베리아를 숙주로 노린 이유는 마녀 본인의 막대한 마력을 견딜 수 있을만한 숙주는 그녀 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우게 된 이후 늪지의 마녀는 웰베리아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둘의 위험성을 알고 이들을 봉인하기 위해서 포프 스테판이라는 이름의 전사가 늪지에 도달한다. 포프는 웰베리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지만 늪지의 마녀의 힘을 봉인하는데는 성공한다. 여기서 늪지의 마녀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는데 '''웰베리아가 포프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웰베리아는 마녀에게서 벗어나버리고 두 사람은 곧 결혼하게 된다. 마녀는 이를 갈면서도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한다.
시간이 흐른 이후 웰베리아와 포프의 사이에서 두 딸이 태어난다. 이들이 바로 안네로테와 알드라이다. 늪지의 마녀는 다시 한번 음모를 내서 두 딸을 납치하고 포프를 자신의 성으로 유인한 다음에 명계에 가둬버린다. 본래는 남편이 사라진 다음 절망하는 웰베리아의 틈을 노려서 육체를 차지하려고 하였지만 웰베리아의 정신은 마녀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하였다. 분노한 웰베리아가 명계로 돌아가버리면서 또 다시 마녀의 계획은 실패한다. 그리고 마녀가 납치한 웰베리아의 딸들은 몰래 마녀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인간들의 손에서 길러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알드라가 퀸즈 블레이드 대회에서 패배한 이후, 늪지의 마녀는 다시 한번 웰베리아를 소환한다. 그리고 메나스를 통해서 발견한 아마라 왕국의 비보를 사용함으로서 웰베리아의 정신을 지배하는데 성공,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육체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진짜 대단한 근성의 소유자이다(...)
오리지날과 리벨리온을 통틀어서 그녀가 벌인 음모들은 다음과 같다.
스토리 비주얼북인 '미투사전기 결전편'에서는 마지막에 알드라와 안네로테와의 대결에서 패배, 웰베리아의 육체에서 사라지면서 퀸즈 블레이드를 완전히 없애버릴려고 하였던 그녀의 계획은 무너지고 만다. 그런데 마지막에 아이리가 마녀의 파편을 빼돌리는데 성공하였다. 사실상 후속작 암시를 해놨기에 부활은 이미 예고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추정상 그녀가 미투사들에게 건 저주들도 풀렸을 것으로 보인다.
늪지의 마녀가 사라진뒤에 정신을 차린 웰베리아는 딸들을 한눈에 알아보고 이산가족 상봉현장[3]을 보여주면서 명계로 돌아가자고 이야기하지만 딸들이 아버지를 찾겠다고 하면서 결국 세 모녀가 포프 찾으러 함께하게 된다.
리벨리온 TVA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OVA Vanquished Queens에서 등장하였다. 문제는 리벨리온 TVA 2기의 소식이 없어 등장 여부가 확실치 않다.[4]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의 등장 캐릭터. 이명은 ''''늪지의 마녀(沼地の魔女)''''
1. 프로필
2. 개요
명계의 마물이나 살아 있는 시체들을 이끌고 대륙의 지배를 노리고 있는 존재. 그것이 늪지의 마녀이다. 약 100년전에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살고 있는 늪지를 마력으로 서서히 넓히면서 대륙전토를 불모의 땅으로 바꿀려고 하고 있다. 그녀가 미워하는 것은 퀸즈 블레이드와 그것에 의해 유지되는 현재의 세계. 사령술, 소환술, 저주의 술법등을 익히고 있으며, 그 마력은 아마도 대륙 최강.'''"너희들은 전부 제물이다. 내가 만들, 산자가 없는 세계의 제물이지."'''
이 늪지의 마녀의 정체는 사악한 정신체이며, 혼과 마력은 거미처럼 생긴 비옥에 봉인되어 있다. 우수한 육체에 기생하지 않은 한은 그 힘은 극도로 제한된다. 그러던 늪지의 마녀는 끝내 웰베리아라는 최고의 육체를 얻어, 완전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웰베리아는 명계에 사는 마왕의 딸이며, 알드라와 안네로테의 어머니이다. 그녀가 늪지의 마녀가 된 것은, 지난전 퀸즈 블레이드 종결 직후이며, 겨우 수년전의 일이다.
늪지의 마녀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애매한 '점'에 의해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예언에 따르면 그녀 자신의 손으로는 미투사들을 죽일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에게 해를 가할거라 예언된 미투사들을 죽이는 것보다는 잔혹한 저주를 걸어 무력화 시키고 있다. 이것이 세상에 전해지는 '미투사 사냥'이다.
악의 권화같은 여성이지만, 대부분의 부하들이 그녀를 잘 따르고 있다. 이해불능한 발언이 많은 걸 뺀다면, 대인배 같은 기질을 지닌 그녀는 악의 카리스마라고도 할 수 있다.
3. 상세
2012년 3월에 정보가 공개된 리벨리온의 신캐릭터.
전작 퀸즈 블레이드의 게임북 스토리에서부터 언급이 되었던 바로 그 늪지의 마녀이다. 이전까지는 정식으로 등장은 하지 않고 부하들을 시켜서 뒤에서 음모를 꾸미는 흑막으로서 언급이 되었고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이계의 거주자나 불사의 마귀, 저주와 같은 어둠의 힘을 다루는 강력한 능력자로 대륙을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녀의 부하들은 대부분 이미 죽은 자들을 자신의 마법을 이용하여서 부활시킨 것이다. OVA Vanquised Queen에서는 자신의 메이드들에게 명계에서 서식하는 기생거미를 '''가랑이'''에 장착시켜 강제로 복종하게 만드는데 이걸로 레이나를 조교하려고 했다. 이 기생거미는 숙주의 굴욕에 반응하여 쾌락을 일으키게 한다.
다만, 과거 늪지의 마녀의 부하들 중 메로나는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라서 자기 맘대로 행동하고 다니고 메나스는 나중에 아마라 왕국 재건한다고 멋대로 사라졌다. 리리아나는 성격이 올바르고 곧은 편이라서 배신 플래그가 있다. 그나마 진심으로 충성하는 부하는 아이리 정도. 부하들의 충성심은 여러모로 부족한 편인 것으로 보아 능력만 괜찮다고 생각되면 누구든지 부하로 삼는 듯 하다. 애초에 예언이라는 애매한 것을 따르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는 않는듯 하다. 물론 배신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부하들이 그렇게는 안 보여도 다들 그녀를 잘 따르고 있다.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제대로 된 모습이 공개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었던 캐릭터로서 결국 팬들의 바람이 현실화되었다. 실제로 공개된 모습은 이 게임북 시리즈의 캐릭터답게(…) 쭉빵한 몸매를 가진 흑발의 미녀이다.
단, 캐릭터 설명에서도 나오지만 웰베리아는 그녀가 차지한 육체의 주인 이름이고 진짜 늪지의 마녀는 실체가 없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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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은 이렇게 사령#s-2이다.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3.1. 현재의 육체, 웰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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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의 마왕의 딸이자 매우 강력하면서 아름다운 악마. 늪지의 마녀가 웰베리아를 숙주로 노린 이유는 마녀 본인의 막대한 마력을 견딜 수 있을만한 숙주는 그녀 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우게 된 이후 늪지의 마녀는 웰베리아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둘의 위험성을 알고 이들을 봉인하기 위해서 포프 스테판이라는 이름의 전사가 늪지에 도달한다. 포프는 웰베리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지만 늪지의 마녀의 힘을 봉인하는데는 성공한다. 여기서 늪지의 마녀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는데 '''웰베리아가 포프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웰베리아는 마녀에게서 벗어나버리고 두 사람은 곧 결혼하게 된다. 마녀는 이를 갈면서도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한다.
시간이 흐른 이후 웰베리아와 포프의 사이에서 두 딸이 태어난다. 이들이 바로 안네로테와 알드라이다. 늪지의 마녀는 다시 한번 음모를 내서 두 딸을 납치하고 포프를 자신의 성으로 유인한 다음에 명계에 가둬버린다. 본래는 남편이 사라진 다음 절망하는 웰베리아의 틈을 노려서 육체를 차지하려고 하였지만 웰베리아의 정신은 마녀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하였다. 분노한 웰베리아가 명계로 돌아가버리면서 또 다시 마녀의 계획은 실패한다. 그리고 마녀가 납치한 웰베리아의 딸들은 몰래 마녀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인간들의 손에서 길러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알드라가 퀸즈 블레이드 대회에서 패배한 이후, 늪지의 마녀는 다시 한번 웰베리아를 소환한다. 그리고 메나스를 통해서 발견한 아마라 왕국의 비보를 사용함으로서 웰베리아의 정신을 지배하는데 성공,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육체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진짜 대단한 근성의 소유자이다(...)
4. 행적
오리지날과 리벨리온을 통틀어서 그녀가 벌인 음모들은 다음과 같다.
- 메로나, 아이리의 주인으로 이들을 퀸즈 블레이드 대회에 참여시켜서 암약하게 만들었다.
- 이미 죽은 자인 메나스, 캡틴 리리아나를 되살려내서 자신의 부하로 삼았다.
- 아레인이 퀸즈 블레이드 대회에 참여하였을 때를 노려서 엘프의 마을을 멸망시켰다. 그리고 아레인에게 저주를 걸어서 숲에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하였다.
- 히노모토로 돌아온 토모에에게 저주를 걸어서 장님으로 만들었다.
- 리스티의 아지트를 습격하였고 그녀를 포로로 잡는데 성공한다.
- 브란웬의 기승용 앗샤를 사로잡아서 앗샤의 목숨을 담보로 브란웬을 노예 검투사로 만들었다.
- 클로데트에게 증폭의 저주를 걸어 그 힘을 극대화시켰다. 그리고 메로나를 유미르로 변장시켜서 클로데트의 곁에 두게 만들었다.
- 레이나에게 저주를 걸어 16시간 강제수면에 빠지도록 했다.[1]
- 클로데트에게 증폭의 저주를 이용하여 퀸즈 블레이드 대회를 열지 못하게 함으로서 자신에 대항할수 있는 미투사의 존재들을 차단했다.
- 클로데트를 이용하여 대륙의 전란과 혼란 그리고 대지의 늪지화를 대대적으로 팽창시켰다. 덕분에 작중 상황은 대륙의 상당부분이 늪지화로 엉망이 되었고 귀족제에서 쫓겨나고 여왕군에 대한 불만이 갖은 구 귀족층들의 반란이 끊이지 않는데다가 여왕인 클로데트의 폭정으로 구 귀족외 반란군이 크게 성행하였고 전란상황으로 혼란과 피폐함이 커졌다.[2]
스토리 비주얼북인 '미투사전기 결전편'에서는 마지막에 알드라와 안네로테와의 대결에서 패배, 웰베리아의 육체에서 사라지면서 퀸즈 블레이드를 완전히 없애버릴려고 하였던 그녀의 계획은 무너지고 만다. 그런데 마지막에 아이리가 마녀의 파편을 빼돌리는데 성공하였다. 사실상 후속작 암시를 해놨기에 부활은 이미 예고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추정상 그녀가 미투사들에게 건 저주들도 풀렸을 것으로 보인다.
늪지의 마녀가 사라진뒤에 정신을 차린 웰베리아는 딸들을 한눈에 알아보고 이산가족 상봉현장[3]을 보여주면서 명계로 돌아가자고 이야기하지만 딸들이 아버지를 찾겠다고 하면서 결국 세 모녀가 포프 찾으러 함께하게 된다.
리벨리온 TVA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OVA Vanquished Queens에서 등장하였다. 문제는 리벨리온 TVA 2기의 소식이 없어 등장 여부가 확실치 않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