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로원 해밀턴

 

'''Sir William 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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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William Rowan Hamilton
윌리엄 로원 해밀턴
'''출생'''
1805년 8월 4일,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더블린
'''사망'''
1865년 9월 2일,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더블린
'''국적'''
아일랜드
'''학력'''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소속'''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수상'''
로열 메달(1835)
1. 개요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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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출신의 수학자. 해밀턴 회로케일리-해밀턴 정리를 통하여 익히 알고 있는 그 수학자이다. 가히 "선형대수학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선형대수학의 개척에 크게 기여했다.
업적으로는 동역학과 광학의 통합, 그래프 이론해밀턴 회로라는 문제를 제기한 것, 사원수군의 도입 등이 있었다. 동역학적 업적으로 뉴턴 역학라그랑주의 결과를 정리해서 해밀턴 역학을 만들었다. 해밀턴 역학은 이후 양자역학을 전개하는 역학적인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이분이 현대물리학에 끼친 영향력은 매우 막대하다. 그 외에도 벡터의 미분인 (나블라, $$ \nabla$$ ) 연산자를 정의하기도 했다. 또한 동료 수학자인 아서 케일리와 함께 행렬을 발명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물리학에서 매번 등장하는 해밀토니안($$\mathcal{H}$$)은 바로 '''이 분의 이름에서 나왔다.''' 역학 좀 배운 후에는 양자역학이고 뭐고 모조리 해밀토니안이 안 나오는 데가 없으므로 물리학과는 전부 이 분의 노예. 수학 쪽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고등수학에 선형대수학이 안 쓰이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