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평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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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게 젊을 때 보이는 풍경이야. 모든 게 정말 가까워 보이지. 그게 미래야. 그리고 저게 늙으면 보게 되는 풍경이야. 모든 게 정말 멀어 보여. 그게 과거야.[1]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작'''
2015년에 개봉한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4개국 합작 영화이다.
201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한국에는 2016년 1월 7일에 개봉했다.

2. 시놉시스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네이버 영화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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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작곡가 겸 지휘자. 심플송을 비롯한 여러 음악을 작곡했으며 지휘자로써도 명망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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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유작을 만들기 위해 스탭들과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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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벨린저의 딸. 아버지의 비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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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큐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 브렌다 모렐 (제인 폰다)
믹 보일이 53년 전에 발굴한 영화배우. 믹 보일이 만드는 영화의 여우 주연을 맡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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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안 (에드 스톱파드: 오른쪽 남성)
레나의 남편.
  • 팔로마 페이스 (팔로마 페이스: 왼쪽 여성)
줄리안의 새 연인. 배우가 본인을 연기했으며 실제 팝스타이다.

4. 평가


★★★☆
<8과 1/2>에 구애하다
-이용철-
★★★☆
'''아프니까 노인이다, 회오!'''
-박평식-
★★★☆
과잉과 경탄 사이
-송경원-
★★★
("감정이 전부야"라는 극중 대사처럼) 너무나도 유려하고 지독히도 감상적.
-이동진-

5. 여담


  • 조수미가 부른 주제가인 '심플 송#3'가 2015년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 부문에서 수상 대표자 명의는 조수미가 아닌, 노래를 작곡한 '데이비드 랭'다. 상은 007 스펙터의 Writing's On The Wall이 받았으며,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역시 후보 노미네이트로 그쳤다.
  • 휴양지 이용객들이 수영장, 사우나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장면에서 노출장면이 꽤 나오는 편이지만 성적인 의도가 없는, 말그대로 휴양지를 편하게 이용하는 장면인지라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등급을 통과했다.
  • 은퇴한 전설의 축구선수가 나온다.[2]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건 아니지만[3] 생김새, 문신, 왼손잡이, 테니스공으로 하는 트래핑 등으로 간접적 암시한다. 물론 본인은 아니다.
  • 촬영지는 스위스에 위치한 발트하우스 플림스(Waldhaus Flims)라는 스파 리조트.
  • Wii U저스트 댄스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곡은 David GuettaShe Wolf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