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유하니를 찾는다면 유하니 옷소 베르크 항목을 참조.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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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자 그럼, 일할 시간이 된 것 같네."
- "이 승부, 내가 이긴 걸로 끝내면 안돼?"
- "너나 나나 바쁜 것 같은데, 빨리 끝내보자고."'
- "주어진 임무만이라도, 제대로 수행해 볼까요."'
- "이래봬도 바쁘거든. 너무 시간을 끌지 말아줄래?"'
- "동료라곤 하지만, 기계를 상대하는 건 어려워어……" (vs 맥스)
- "어깨에 힘 좀 빼지 그래? 간단한 겨루기일 뿐인데." (vs 브레이즈)
- "유명하신 살가드님께서 몸소 상대해 주시다니, 영광인데요." (vs 살가드)
- "그 임무는 확실히 수행하고 있으니, 걱정 마시길." (vs 레드그레이브)
3. 소개
67번째 캐릭터이자 리니어스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나온 판데모니움 출신 캐릭터. 수도 판데모니움의 하층 출신으로, 연구자에 적합하지 않은 기질과 특출난 신체 능력을 살리기 위해 협정심문관 인퀴지터에 종사하지만 심문관의 임무는 그다지 성실하게 하지 않는 것이 꼭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것 같다고.
마르세우스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비쥬얼로 집 나간 지시자들을 돌아오게 했으며, 드디어 12월 9일 유하니의 프로필이 공개됨에 따라 수많은 지시자들을 빵터지게 했다(...) 과묵한 브레이즈와 맥스의 협정감시국이 유하니로 인해 유쾌해졌다는 반응. 언라이트 개발진의 멘트나 유하니의 일러스트를 보면 17일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분히 노린 것처럼 보인다.
상대의 공방 턴의 이동을 방해하고, 받은 데미지를 반사하는 것이 특색이다. 포지션은 반사형 탱커
15년 12월 15일자 한언라 유하니 업데이트날에 글리터가 1시간, 30분씩 두 번에 걸쳐 연장점검을 한 데 대해 유하니가 다크룸에서 탈주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흥행했다. 연장공지가 뜨자마자 트위터의 언라이트 비공식 봇들이 유하니를 잡으러 가는 트윗을 올리기도. 점검시간 번복이라는 운영미스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사이에 불만 없이 드립만이 성행했다는 점에서 평소 운영사의 행실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다시금 재조명받기도 했다.
언라이트가 프리서버로 새로 부활한 이후 레어 일러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미리안 영정에 이어 유하니 R1이 추가되었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한국 언라이트 2017년 4월 20일자로 L3,L4의 코스트가 2증가하였다.
4.2. 레어
4.2.1. HP/ATK/DEF/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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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턴에 이동하는 스킬들을 전부 막아버리는 스킬. 페이즈가 아니라 "턴"에 적용되므로 이 스킬을 쓰면 그 턴에는 계속 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살가드, 루디아 등처럼 속박으로 승부하는 캐릭터, 레타, 폴레트 등 공격/방어 페이즈에 이동을 하는 캐릭터들이 카운터당한다. 그러나 이동 페이즈에 이동을 하는 스프라우트[4] , 콥, 아리스테리아, 오우란 등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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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니가 내한하기 전, 한국 유저들은 방어 카드를 올리면 상대의 데미지를 방어 수치만큼 깎고 나머지 데미지를 입는 '빛의 잔상' 업그레이드 버전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달랐다. 스킬 설명인 '제출한 방어 카드 수치~방어 카드 수치+1 일치하는 주사위 데미지'라는 것은 말 그대로 방어 수치(+1)와 공격 주사위 유효면이 일치해야 반사한다는 것이다. 유효면이 방어 카드 수치(+1)와 일치하지 않으면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는다.
단순히 방어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타이렐은 조건도 쉬운 편이고 방증까지 붙어있어 방어스킬로서의 효용성은 더 있는 편. 그리고 반사 측면에서는 10뎀 이상이 쉽지 않은 타이렐이나 예측방어를 해야하는 유하니나 비슷비슷하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무효화 할 수 있는 방어카드 수치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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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안 3스킬의 근중거리 버전. 상대에게 공격 성공이고 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5턴의 이동 디버프를 건다. 언라이트에서 이동 수치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하자면 상대의 기동력을 확 줄여버리는 꽤 무시무시한 스킬.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이동 감소치가 1 늘어난 대신 턴수가 2턴 줄었다.
여담으로, 여기서 광인이란 빛날 광(光), 칼날 인(刃)으로, 빛나는 칼날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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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아이자크와 비슷하지만, 이 쪽은 3데미지 이하의 고정 데미지밖에는 반사하지 못 한다. 대신 확정적으로 반사할 수 있는 것은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고정 데미지가 크레니히나 마르그리드 같이 조절할 수 있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그리 높지 않은 선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거리만 잘 맞추면 어지간해서는 대부분의 고정 데미지를 막을 수 있다. 더군다나 단순히 무효화가 아닌 반사이기 때문에 고정 데미지 캐릭터에 대한 견제기로도 활용 가능.
이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들어오는 데미지가 특수 수치 이하이기만 하다면 몇 번이고 반사한다는 것. 따라서 일대일 상황이라면 폴레트나 특히 브라우닝의 경우에는 특3 검3만으로 마드리플을 원천봉쇄할 수 있지만 폴레트의 경우 단절은 반사하지 못한다. 유하니 본인이 아닌 다른 파티원이 입는 고정데미지의 경우에는 반사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베로니카의 인형 추가데미지도 공격 페이즈에 적용되는 것이므로 반사할 수 있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반사할 수 있는 특수카드 최대치가 증가하였다.
현재 무슨 조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석양의 파수꾼으로 상대 캐릭터를 킬을 하거나 석양의 파수꾼을 쓰면 이동턴에 들어오는 고정 데미지도 상대한테 저절로 반사되는 버그가 있다
6.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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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레코드로 얻을 수 있는 전용 무기.
고효율의 방어스킬을 3개나 갖고 있는 유하니에게 공증치만 달린 무기는 제법 잘 어울린다.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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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지배(백색). 크림슨 디자이어 팩에 포함되어있다.『수도 판데모니움』의 협정감시국에 소속되어있는 협정심문관《인퀴지터》.
지도자가 찾고 있는 『세계를 변혁시킬 수 있는 힘』을 쫓아,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는 가혹한 임무에 열중한다.
계속 쫓고 있는 『힘』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그는 거기서 무엇을 볼 것인가.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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