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1박 2일

 



1. 개요
2. 활동 내역
2.1. 시즌 2

[clearfix]

1. 개요


[image]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출연 기간'''
2013년 4월 7일 ~ 2013년 11월 24일
'''자막 색상'''
'''빨간색'''
'''여행 횟수'''
17

2. 활동 내역



2.1. 시즌 2


2013년 4월 7일 방송에서 추가된 멤버. 그리고 유해진까지 빨간색 자막을 가져가게 되면서 빨간색 자막의 이미지는 큰형님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1] 출연 계기는 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이 메인 컨셉인 1박 2일이 눈에 들어왔다고.
유해진이 들어오면서 유부남 4 : 총각 3이었던 비율이 재역전되었다. 원래 나이순대로 위에서 네번째까지만 잘라도 같았는데, 합류하면서 유부남 3 : 총각 4로 돌아온 것. 엄태웅 장가보내기가 끝나나 싶더니, 이젠 큰형님 장가보내기로 바뀔 게 보인다(……).

자신의 말로는 '''"게임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지만, 그의 미칠듯한 승부사 본능에 모두 경악했다.[2] 차태현 왈, '''왜 우리 큰형님들은 다 저러지!?"'''[3]
첫 합류시엔 목표지로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들 중 한 곳에 들러서 식사를 하면서 기다리고, 이후 멤버들은 버스로 단체 이동하면서 휴게소마다 유해진을 찾는 식으로 진행했다. 첫 휴게소에서 이수근과 차태현이 도전했으나 '''차태현 답게''' 망했어요. 이후 힌트 사진으로 입을 벌리고 금반지를 끼고 손바닥을 활짝 펴보인 사진과, 휴게소 입구의 동상을 찍어서 내보냈는데, 종민이 운 좋게 손바닥 사진의 힌트[4]를 따내었으나 정작 동상이 보이지 않아 망설이는 차에 과감히 도전한 주원과 태웅이 해진 찾기에 성공해버렸다. 알고보니 동상이 화물차와 버스의 위치 때문에 그 동안 안보였던 것.[5]
차태현하고 라이벌 기믹이 생길 조짐이 보인다. 점심 복불복에서도 차태현의 '''불운'''을 모두 타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9연속 야외취침의 위엄은 역시...
첫날부터 스스로 야외취침을 자처하고 소원대로 야외취침을 따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멤버 7명 중 유일하게 3번방(4명은 1번방, 2명은 2번방)을 골랐는데 이유가 '''1'''박 '''2'''일. 합해서 '''3'''이라는 이유 하나뿐(……).
이후 방영분에선 승부욕이 강한 본연의 모습과 게임에서 브레인 속성과 상당히 좋은 운동신경으로 여러 명장면을 남겼다. 마지막회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제기차기 100회 미션에서 이수근과 함께 에이스로 활약해 실내취침을 달성해냈다.
은근 아재개그를 좋아하는지, 아재개그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연기간동안 제법 괜찮은 활약상을 남겼고, 멤버들과의 케미나 예능 적응력에서도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선 이후엔 시즌 1 시절의 이수근이 주로 하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하기도 했지만, 1박 2일이 하락세일때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였고, 얼마 못가 프로그램이 개편됨에 따라 하차하면서 전반적인 활약상에 대한 평가를 하기 애매해졌다. 그래도 일부에선 이후 삼시세끼 시리즈에서 고정으로 합류하는 등, 특유의 캐릭터성을 만들어 다른 각종 예능에서 고정이나 게스트로 출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의견도 있다.[6]
2013년 11월 24일 하차하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1년 뒤 그는 나영석예능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나 1박 2일도 찍었던 사람이야!"라며 예능 경험을 거들먹거렸던 건 .


[1] 그리고 이 빨간색 자막은 유일무이하게 주인이 두 번 바뀐 색이기도 하다. 강호동, 김승우, 그리고 유해진. 다른 자막들은 많아야 한 번이다. (상근이 → 주원(분홍색), 노홍철 → 엄태웅(노란색), MC몽 → 차태현(갈색). 성시경의 자막색인 연두색만 시즌2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새로 만들어진 색. 초록색이었던 지상렬, 김C와는 다른 색이다.) 물론 시즌3에서 빨간색 - 김주혁, 노란색 - 데프콘, 연두색 - 정준영 등 새로운 주인이 생겼지만...[2] 사실 1박2일에 고정멤버로 출연하기 전에 런닝맨에서 2012년 추석특집 게스트로 한번 출연한 적이 있었다. 중간에 씨름을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김종국을 어떻게든 이기려고 얼굴 빨개지고 혈압이 올랐다는 그의 발언을 보면 이미 승부사 인증.[3] 시즌3에서도 언급했다.[4] 펼친 손바닥은 묵찌빠의 '빠', 금반지는 '금'. 합쳐서 '빠금'. 입을 벌리고 있었던 것은 '빠'를 강조하기 위한 것. 유해진이 머물고있던 망향휴게소의 '빠금 된장찌개'를 의미한 것이였다.[5] 그 와중에 김종민은 다 찾았는데 괜히 나갔다가 본전도 못 찾고 낙오돼서 다음 휴게소까지 히치하이킹을 해서 왔다.[6] 프로그램이 하락세일때 고정이 되었다는 점, 출연과 동시에 괜찮은 적응력과 활약상을 남겼지만 프로그램 개편으로 빠르게 하차한 점에서 이후 무한도전조세호와 비슷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