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룡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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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竜の黎明. Dawn of the Silver Dragon.
무카이 마사요시向正義의 상업지이며 대부분 한글화되었다.
총 4권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권에서 몇년간 잠잠하다가 2012년 3월에 4권이 발매되면서 완결되었다.[2]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과학과 판타지가 섞여있는 세계관이 배경이다. 웬만한 작품에서는 능욕후에도 저항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무카이 마사요시 특유의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에서는 얄짤없이 무너진다.
내용은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아스트레이 왕국 무장특수경무단 '은룡사단'이 작중에서 과학자로 등장하는 라딤 박사에 의해서 '소체'라는 성노예로 개조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등장인물 중에 정상인 남성이 아직 어린애인 루시안 왕 외엔 아무도 없다. 그밖에는 베일 장군과 주요 악역인 라딤박사와 그 수하인 랑카크외에는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성욕에 눈이 뒤집힌 놈들 뿐이다. 베일 장군이 섭정인 왕비를 소체로 만들어 버린 것은 주군을 시해한 원수이니 그렇다쳐도 아무 관계없는 세레스이하 은룡사단 전원을 소체로 만들어버리도록 협조한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만행이다. 나중에 스스로 자결함으로써 모든 것을 속죄하리라는 뉘앙스를 풍기긴 하는데.. 뭐 그전에 이런 에로상업지에 그런걸 따지는게 무의미하기도 하다만 말이다.
악역으로 나오는 인원들 중 가장 멍청해 보이는 캐릭터조차 라딤박사의 발명품과 전술적 사고에 입각한 행동으로 강화복을 입은 '은룡사단' 대원을 무력화 시키면서 조교하기에 감옥전함에서 히로인들의 역전이 실패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 위키니트라면 이 작품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소체가 된 작중 경무단원이 왼쪽 가슴 위에 장미문양이 사라질 때(소체의 이성이 통제될 때는 장미문양이 생긴다.) 제정신이 돌아오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정신이 무너지면서 뜨는 레이프 눈과 작중 가장 많은 출연 비중을 차지하는 여주인공인 세레스 메타리아스가 가장 마지막 권에서 부대원들에게 '타락하세요..........'라는 말을 들으며 마지막 이성이 무너지는 장면, 마지막으로 세레스 메타리아스가 라딤 박사에게 '이렇게 멋진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웃는 장면.
어쨌든 세레스를 비롯한 은룡사단 여전사들이 초반엔 모두 비장한 표정에다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전부 고생만 하게 되고 라딤 박사가 목적을 달성한뒤 세레스와 은룡사단 여전사들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두 세상을 달관한 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저게 뭐시여?"''' 라는 게 대부분의 반응. 저게 포기하고 순응한 건지, 아님 아직 맛이 가 있는 건지 분간이 안 간다는 평이 다수다.
또한 은룡사단 여대원들이 입는 바디슈트의 일종이라 할수 있는 강화피막이 신체능력을 강화시켜주고 방어력도 탁월하지만 라딤박사가 개발한 약 때문에 결국 무용지물이 된다. 물론 강화피막을 입은 상태에서 일부 파손을 시키고 검열삭제를 하는 것이야말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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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이 작품의 노벨라이즈 버전이 발간했다.
우선 이름+행적이 제대로 나온 인물들만 서술함. 작중의 히로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설정상 개개인의 무력이 뛰어나며 생체 크리처 바디슈트 착용후 높은 신체능력을 낸다는 설정상 최강의 전사들이라고는 하지만 세레스부터 시작해서 전 사단원이 무슨 허당끼라도 있는지 둔탱이들인진 몰라도 너무 방심을 해대고 맨날 계략에 당하고 뒷치기 당하는등 어처구니 없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허당기믹은 이 작가의 후속작인 レティエスの導 에 등장하는 여전사들이 계승하게 된다.(...) 이떻게 보면 Lilith 사의 에로게에 등장하는 여전사들이 당하는 패턴하고 똑같다.
銀竜の黎明. Dawn of the Silver Dragon.
1. 소개
무카이 마사요시向正義의 상업지이며 대부분 한글화되었다.
총 4권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권에서 몇년간 잠잠하다가 2012년 3월에 4권이 발매되면서 완결되었다.[2]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과학과 판타지가 섞여있는 세계관이 배경이다. 웬만한 작품에서는 능욕후에도 저항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무카이 마사요시 특유의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에서는 얄짤없이 무너진다.
내용은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아스트레이 왕국 무장특수경무단 '은룡사단'이 작중에서 과학자로 등장하는 라딤 박사에 의해서 '소체'라는 성노예로 개조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등장인물 중에 정상인 남성이 아직 어린애인 루시안 왕 외엔 아무도 없다. 그밖에는 베일 장군과 주요 악역인 라딤박사와 그 수하인 랑카크외에는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성욕에 눈이 뒤집힌 놈들 뿐이다. 베일 장군이 섭정인 왕비를 소체로 만들어 버린 것은 주군을 시해한 원수이니 그렇다쳐도 아무 관계없는 세레스이하 은룡사단 전원을 소체로 만들어버리도록 협조한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만행이다. 나중에 스스로 자결함으로써 모든 것을 속죄하리라는 뉘앙스를 풍기긴 하는데.. 뭐 그전에 이런 에로상업지에 그런걸 따지는게 무의미하기도 하다만 말이다.
악역으로 나오는 인원들 중 가장 멍청해 보이는 캐릭터조차 라딤박사의 발명품과 전술적 사고에 입각한 행동으로 강화복을 입은 '은룡사단' 대원을 무력화 시키면서 조교하기에 감옥전함에서 히로인들의 역전이 실패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 위키니트라면 이 작품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소체가 된 작중 경무단원이 왼쪽 가슴 위에 장미문양이 사라질 때(소체의 이성이 통제될 때는 장미문양이 생긴다.) 제정신이 돌아오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정신이 무너지면서 뜨는 레이프 눈과 작중 가장 많은 출연 비중을 차지하는 여주인공인 세레스 메타리아스가 가장 마지막 권에서 부대원들에게 '타락하세요..........'라는 말을 들으며 마지막 이성이 무너지는 장면, 마지막으로 세레스 메타리아스가 라딤 박사에게 '이렇게 멋진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웃는 장면.
어쨌든 세레스를 비롯한 은룡사단 여전사들이 초반엔 모두 비장한 표정에다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전부 고생만 하게 되고 라딤 박사가 목적을 달성한뒤 세레스와 은룡사단 여전사들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두 세상을 달관한 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저게 뭐시여?"''' 라는 게 대부분의 반응. 저게 포기하고 순응한 건지, 아님 아직 맛이 가 있는 건지 분간이 안 간다는 평이 다수다.
또한 은룡사단 여대원들이 입는 바디슈트의 일종이라 할수 있는 강화피막이 신체능력을 강화시켜주고 방어력도 탁월하지만 라딤박사가 개발한 약 때문에 결국 무용지물이 된다. 물론 강화피막을 입은 상태에서 일부 파손을 시키고 검열삭제를 하는 것이야말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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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이 작품의 노벨라이즈 버전이 발간했다.
2. 등장인물
2.1. 은룡사단[3]
우선 이름+행적이 제대로 나온 인물들만 서술함. 작중의 히로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설정상 개개인의 무력이 뛰어나며 생체 크리처 바디슈트 착용후 높은 신체능력을 낸다는 설정상 최강의 전사들이라고는 하지만 세레스부터 시작해서 전 사단원이 무슨 허당끼라도 있는지 둔탱이들인진 몰라도 너무 방심을 해대고 맨날 계략에 당하고 뒷치기 당하는등 어처구니 없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허당기믹은 이 작가의 후속작인 レティエスの導 에 등장하는 여전사들이 계승하게 된다.(...) 이떻게 보면 Lilith 사의 에로게에 등장하는 여전사들이 당하는 패턴하고 똑같다.
- 세레스 메타리어스(セレス・メタリアス) (24세)
아스트레이 왕국 무장특무 경무단. 통칭 은룡사단의 단장. 정의감 강하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성으로서 왕자인 루시안의 경호를 맡기도 했다. 그때문에 현 국왕인 루시안이 언제나 약혼자를 이야기하면서 어리광을 피우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작중에 긴 은발머리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는터라 귀족 사교계에서도 알아주는 미녀로 나온다.
라이아가 랑카크의 계략으로 탈영을 하는 상황에 처하자 그녀를 구축하고 라딤등을 체포하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움직이나 결국 라딤에게 소체로 개조되고 라딤이 왕국의 유력자들의 경매에 팔려나오는 소체노예가 된다. 결국 작중 첫부분에서 체포했던 레이돌에 의해 조교당한다. 나중에 다시 레이돌의 삽질로 구출되는 과정에서 다시 소체로서 각성하는 바람에 결국 최종적으로 타락하게 되나 마지막 엔딩에서 묘한 백미를 장식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 라이아 프로이드(ライア・フロイド) (24세)
은룡사단의 4대 부대장 겸 은룡사단 2번대 전투대장. 원래는 과거 인신매매로 팔려나왔던 소체였던 피해자이다.[4] 그런 피해자를 세라스가 설득하여 은룡사단의 대원으로 만들어서 그녀 나름의 노력으로 대장자리까지 갔다.
라딤의 측근인 랑카크에 의해 다시 소체로 이용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은룡사단을 파멸로 몰아가고 만 장본인이기도 하다. 결국 나중에 세라스를 타락하게 만드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까지 한다. 세라스를 진심으로 다른 은룡대원들처럼 존경하고 있는데 라이아는 좀 특별하게 자신에게 희망을 준 입장이다보니 더 특별하게 생각하는 듯 보인다.
- 뮤트(ミュート)
은룡사단의 과학자. 인간과 엘프의 하프로 100년 이상 살았다. 굉장히 뛰어난 과학자로 은룡사단의 대원들이 갖추는 모든 장비들이 그녀를 통해서 나왔다. 특히 무인로봇들도 그녀 작품이다. 작중 기술력이 생명공학과 기계공학이 결합이 가능한 수준까지 되는지라 천재 중에 천재이다. 라딤과는 과거의 인연이 있는 엘프이다. 사제지간으로 라딤이 뮤트의 제자였다.
그러던 중에 라딤에게 강간당하여 복종할 뻔 하나 라딤을 공격하여 그의 눈을 망가트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라딤의 수하들에 의해 은룡사단의 본부가 점령당하자 시아를 탈출시키고 붙잡힌다. 이후 결국 라딤에 의해 소체화된다.
그러던 중에 라딤에게 강간당하여 복종할 뻔 하나 라딤을 공격하여 그의 눈을 망가트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라딤의 수하들에 의해 은룡사단의 본부가 점령당하자 시아를 탈출시키고 붙잡힌다. 이후 결국 라딤에 의해 소체화된다.
- 시아 아딜(シア)
은룡사단의 신입대원. 원래는 사단내의 비전투원.
습격당한 본부로부터 무사히 탈출하여 리타와 함께 세레스를 구출하나 결국 소체화된 다른 동료들에 의해서 그녀 역시 소체화 된다.
습격당한 본부로부터 무사히 탈출하여 리타와 함께 세레스를 구출하나 결국 소체화된 다른 동료들에 의해서 그녀 역시 소체화 된다.
- 리타
시아와 엇비슷한 나이의 대원으로 시아보다는 연상으로 보인다. 작중에는 보조대원 정도로 등장하다가 나중에 시아와 함께 은룡사단 본부탈환을 위해서 함께 잠입하나 실패하고 소체가 된다. 처녀 취향의 남자에게 농락당한다.
- 린파 에스메랄다 (リンファ・エスメラルダ)
은룡사단의 4대 부대장 중 한명으로 주로 은룡의 부관역할의 모습으로 나온다. 은룡사단 정예 중에 정예요원이다. 세라스의 명령대로 세라스 일행이 위기에 처하자 작전에 들어가서 혼자서 세라스를 구출할뻔하지만 결국 세뇌당한 라이아로 인하여 그녀도 사로잡힌다. 오르그에게 성고문을 당하고 오르그 예하의 치안부대원들에게 이미 잡힌 에리스-나탈리-파오라와 마찬가지로 윤간당하고 소체로 개조된다. 그 이후 한동안 등장을 안하다가 은룡사단 본부 점거이후 아이샤, 에르미나와 함께 오르그의 노예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에르미나 올그렌 (エルミナ・オルグレン)
은룡사단의 4대 부대장 중 한명으로 4번대 대장이다. 남자를 혐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작중에 남성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볼수 있다. 사실 레즈비언으로 린파를 좋아하고 있으나 은룡사단 내 시아와 신체가 비슷한 애인이 있다. 나중에 은룡사단 본부가 점거당했을 때 오르그에게 농락당하면서 레즈비언이라는게 나온다.[5] 나중에 린파와 함께 오르그의 노예로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 아이샤(アイシャ)
은룡사단의 4대 부대장중 한명으로 원래는 치안유지부대에 있었다. 그것도 상관으로 오르그를 모시고 있었던 여성이다. 나중에 은룡사단이 창설되면서 그쪽으로 미련없이 지원하여 간걸보면 상관이나 부하들에게 많은 실망을 했던 모양으로 보인다.[6] 작중에 [귀신 아이샤]라고 불리웠던걸 보면 실력도 뛰어나지만 상당한 군기반장 노릇을 한 모양이다. 은룡사단 본부점거때 마지막 희망인 역습부대를 지휘하나 결국 실패하여 소체로 개조당하고 그렇게 싫어하던 오르그의 노예로 린파와 에르미나와 함께 있는 것이 확인된다. 강화피막의 아랫부분이 구멍났을때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 돌린걸 보면 강인한 성격에 맞지 않게 부끄러움을 많아 타는듯 하며 그후 이어진 섹스신에서 숨을 헐떡거린걸 보면 민감한 체질인듯 하다. 오르그와 신나게 레슬링을 하면서 시아와 리타에게 뒷일을 부탁하며 비장한 대사를 치지만 몸은 아주 좋다고 반응한다. 그리고 질내사정을 받으면서 크게 비명을 지른뒤 반 실신한다.(...)
- 파오라
은룡사단 대원으로 루즈 거리의 치안유지부대 본부로 가던 세라스를 호위하던 한 명이다. 세라스가 위험에 빠진걸 알고 행동에 들어갔다가 치안유지부대원들에게 생포당하고 농락당하다가 결국 타락하고 소체화 된다.
- 나탈리
흑발 단발머리로 은룡사단 대원으로 루즈 거리의 치안유지부대 본부로 가던 세라스를 호위하던 한명이다. 역시 파오라와 에리스와 마찬가지 형태의 과정을 겪는다.
- 에리스
은룡사단 대원으로 루즈 거리의 치안유지부대 본부로 가던 세라스를 호위하던 한 명이다. 마찬가지로 사로잡혀서 농락당하다가 제일 먼저 타락하여 농락당한 후에 소체화된다.
- 니나
은룡사단의 아이샤 소속으로 보이는 대원이다. 금발에 짧은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있으며 나중에 본부점거때 시아가 탈출해서 만난 외부에 있던 대원 중 하나이나 본부탈환작전을 속행하면서 아이샤 이하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능욕당한다.
2.2. 남성 캐릭터
- 조르 라딤
인신매매 등을 행하는 음지의 사회의 과학자로 원래 뮤트의 제자이자 조수였다. 불로불사에 대한 행태에 매우 집착하였기 때문에 이 연구에 관련해서 생체실험문제의 윤리문제를 두고 뮤트와 다투다가 뮤트를 강간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한쪽 눈을 잃게 된다. 작중 등장도 크리처 형태의 의안을 하고 있다. 자기 몸을 개조하여 여러 가지의 위험 상황과 노화를 늦추고 있다고 나온다. 세레스를 시작으로 은룡사단의 단원들을 차례차례 소체로 개조해 지배한다. 의외로 묘사를 보면 뮤트에게 반해서 불로불사에 더 집착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뮤트에게 집착한다. 다른 부하들이 뮤트를 건드리려 하자 표정이 싹 변하면서 그여자 건드리면 가만 안둔다는 식으로 대답한걸 보면 제자였을때부터 좋아했던것 같다.
- 랑카크
라딤의 측근. 인신매매의 현장을 검거한 은룡사단에게 잡혀 본부에 감금당하지만, 라이아를 이용해서 전투피막을 훔치고 탈출하는 등의 유능함을 보인다. 전투능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 존 오르그
유홍업소가 밀집된 루쥬 거리에 있는 치안유지부대의 대장으로 음흉한 성격이며 이미 라딤과 뒷거래로 소체를 공유받고 있는 부패한 경찰이자 군인이다.능력은 없고 무술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만체형이라는 점이 그것을 잘 부각해준다. 대신에 뒷돈받아먹는거나 소체라는 노예를 제공받아서 부패와 향응을 받아 노는데에는 최고능력자로 보인다. 라딤의 발명품+ 베일의 거래와 명령을 수용한 덕에 은룡사단을 무력화하는 등으로 활약하며 4권에서는 소체로 개조된 린파, 에르미나, 아이샤의 주인이 된다.
2.3. 아스트레이 왕국 관련 인물
- 로제 (31세)
아스트레이 왕국의 현섭정. 선대왕 아도니스의 아내이자 루시안의 어머니.
원래는 세라스의 부친인 듀란을 사모하고 있었다.[7] 그녀가 그런 불륜을 저지르는데에는 선왕인 아도니스가 소체에 빠져서 향락을 즐겼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신감의 행동으로 나온다. 동시에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존재다. 그 때문에 섭정이 되어서 긴머리를 자르며 각오를 다진채 세라스를 위시로 한 은룡사단을 특무기관으로 활용하며 바로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선왕의 죽음에 대해서 알게 된 베일이 라딤과 손잡고 소체로 개조당한다.
원래는 세라스의 부친인 듀란을 사모하고 있었다.[7] 그녀가 그런 불륜을 저지르는데에는 선왕인 아도니스가 소체에 빠져서 향락을 즐겼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신감의 행동으로 나온다. 동시에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존재다. 그 때문에 섭정이 되어서 긴머리를 자르며 각오를 다진채 세라스를 위시로 한 은룡사단을 특무기관으로 활용하며 바로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선왕의 죽음에 대해서 알게 된 베일이 라딤과 손잡고 소체로 개조당한다.
- 루시안(11세)
아스트레이 왕국의 현국왕.
아도니스와 로제의 자식으로, 자칭 세레스의 약혼자.
아도니스와 로제의 자식으로, 자칭 세레스의 약혼자.
- 베일
아스트레이 왕국의 장군. 라딤과 협력체제를 맺은 진정한 흑막. 원래는 은룡사단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던 장군이기도 하다. 은룡사단 대원들이 베일 장군에 대한 신뢰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잘 나오며 남자 싫어하는 에르미나가 그에게 홍조를 띄며 정중하게 대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다. 선대왕 아도니스를 죽인 범인이 로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현 국왕에대한 충성과 왕실적통 문제에 대한 정치적 혼란을 염려하여 그녀를 죽이지 않고 소체로 개조하여 농락하는데 일조한다.[8] 원인이 뭐든간에 은룡사단에게는 뒷통수 제대로 때린 인물.
- 레이돌
아스트레이 왕국의 법정대신. 세레스에게 원한을 품게 되고 자신의 재력으로 뒷돈주고 풀려나서 , 소체로 개조된 세레스를 경매장에서 구입하여 농락하나 은룡사단으로 세라스를 데리고와서 공개 농락쇼를 하는등의 너무 나가는 삽질들을 보임으로서 라딤에게 찍히고 결국 시아등이 구출하러 오면서 구금당한다. 나중에 랑카크에 의해서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
- 크라임
아스트레이 왕국의 대신겸 유력자로 본시 로제에게 흑심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심한 인물로 나오나 베일과 협력하면서 로제를 소유하게 된다. 나중에는 자신의 손자와 로제와 맺어지게할정도로 막장짓을 하게 된다.[9]
[1] 규모와 조직편성은 이곳[2] 4권 분량은 번역본이 돌아다니지만, 연재본을 모아서 번역한것이라 단행본의 추가 에피소드는 없다.[3] 규모와 조직편성은 이곳[4] 소체로 개조되어 어떤 귀족의 소유물로 조교당한 과거를 가진 것이 나온다. 라딤 말로는 세라스를 소체화하기 전에는 최고의 작품이었다고..[5] 레즈비언이긴 하지만 베일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사실 작중에 나오는 오르그와 치안유지부대원들의 작태를 보면 실망정도가 아니라 엄격하게 군기를 세울만 하다.[7] 작중에 고백을 보면 듀란과 육체적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나온다. 듀란이 왕에 대한 충성의 입장에서 그걸 거부한 듯하다.[8] 모든것이 안정되면 자신을 포함해서 라딤등을 제거할 예정일거라고 라딤이 랑카크와 대화하면서 그의 목적을 언급한다.[9] 이름은 미하일이다. 어린 나이(루시안과 동갑)임에도 이미 여자를 즐겼으며 로제에게 대하는 태도까지 크라임을 닮았는지 막장이다. 그리고 이쪽도 세레스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