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 작가/개별 문서가 없는 작가
1. 개요
2. 0 ~ 9
3. ㄱ
3.1. 고블린(ゴブリン)
3.2. 고반(ごばん)
3.3. 고사이지(ごさいじ)
3.4. 고저스 타카라다(ゴージャス宝田)
3.5. 구리에루모(ぐりえるも)
3.6. 그레이트모스(ぐれーともす)
3.7. 긴요우 하루(銀曜ハル, Ginyou Haru)
4. ㄴ
4.1. 나가요리(長頼)
4.2. 나가이 미치노리(永井道紀)
4.3. 나나미야 츠구미(七宮つぐ実)
4.4. 나루사와 아야(鳴沢綾)
4.5. 나메 존(なめジョン)
4.6. 나비에 하루카 2T(ナビエ遥か2T)
4.7. 나오(なお)
4.8. 나카니(なかに)
4.9. 나카무라 미즈모(中村みずも)
4.10. 나카타 모뎀(中田モデム)
4.11. 네로마신(ねろましん)
4.12. 눈누(ぬんぬ)
4.13. 뉴우(にゅう)
4.14. 니시 이오리(西安)
4.15. 니시다(西E田)
5. ㄷ
6. ㄹ
7. ㅁ
7.1. 마고로쿠(マゴロク)
7.2. 마치노 헨마루(町野変丸)
7.3. 마카후시기(魔訶不思議)
7.4. 메가네이(メガねい)
7.5. 메네아 더 도그(メネア・ザ・ドッグ)
7.6. 메라메라 젤러시(メラメラジェラシー)
7.7. 모네티(もねてぃ)
7.8. 모노리노(モノリノ)
7.9. 모모즈키 스즈(桃月すず)
7.10. 모츠아키(もつあき)
7.11. 모쿠세이 자이주(木星在住)
7.12. 무라사메 마루(村雨丸)
7.13. 무카이 마사요시(向正義)
7.14. 미나즈키 쥬죠(水無月十三)
7.15. 미나토 후미(三巷文)
7.16. 미니언(みにおん)
7.17. 미라(みら)
7.18. 미야모토 잇사(宮元一佐)
7.19. 미야비(美矢火)
7.20. 미카미 미카(三上ミカ)
7.21. 미카즈치(みかづち)
7.22. 미쿠니 미즈키(みくに瑞貴)
7.23. 밀피유(ミルフィーユ)
8. ㅂ
9. ㅅ
9.1. 사나기 토라지로(蛹虎次郎)
9.2. 사메다 코반(さめだ小判)
9.3. 사이몬(さいもん)
9.4. 사이야즈미(さいやずみ)
9.5. 사이카와 유사(さいかわゆさ)
9.6. 사쿠라 유키(咲良ゆき)
9.7. 산쥬로(さんじゅうろう)
9.8. 솔로핍B(ソロピップB)
9.9. 쇼노 코타로(宵野コタロー)
9.10. 스메라기 코하쿠(すめらぎ琥珀)
9.11. 스이헤이 센(水平 線)
9.12. 시노부 탄에이(志乃武丹英)
9.13. 시노즈카 유우지(篠塚裕志)
9.14. 시로쿠마(しろくま)
9.15. 시마지(しまじ)
9.16. 시미마루(紙魚丸)
9.17. 시바사키 쇼지(柴崎 ショージ)
9.18. 시아와세노 카타치(幸せのかたち)
9.19. 시키 타쿠토(史鬼匠人)
9.20. 신도우(しんどう)
9.21. 신바 야기(神馬耶樹)
10. ㅇ
10.1. 아가타(アガタ)
10.2. 아마존(雨存)
10.3. 아사히나 히카게(アサヒナヒカゲ)
10.4. 아스히로(アスヒロ)
10.5. 아야토 아야리(あやと あやり)
10.6. 아유마 사유(あゆま紗由)
10.7. 아즈마 렌(あづま煉)
10.8. 아즈마 텟신(東鉄神)
10.9. 아카기 아사히토(赤城あさひと)
10.10. 아카이 마토(紅唯まと)
10.11. 아카자와 레드(あかざわ RED)
10.12. 아카히토(赤人)
10.13. 아키노 소라(あきのそら)
10.14. 아키츠키 이츠키(秋月 伊槻)
10.15. 아토리K(あとりK)
10.16. 야야 히나타(稍日向)
10.17. 야에다 나구모(八重田なぐも)
10.18. 야지로 마사루(野城まさる)
10.19. 야지마 INDEX(矢島INDEX)
10.20. 야키니쿠킹(焼肉キング)
10.21. 야히로 포치(八尋ぽち)
10.22. 에뮤(えむあ)
10.24. 에이치로우(瑛一朗)
10.25. 에토(えと)
10.26. 에토리(江鳥)
10.27. 엔도 오키토(袁藤沖人)
10.28. 엔도 요시키(遠藤良危)
10.29. 오가덴몬(オガデンモン)
10.30. 오로네코(おろねこ)
10.31. 오루토로(おるとろ)
10.32. 오오반부루마이(オオバンブルマイ)
10.33. 오오우소(大嘘)
10.34. 오오츠카 마히로(大塚まひろ)
10.35. 오오토모 타쿠지(大友卓二)
10.36. 오지(オジィ)
10.37. 오카다 코우(岡田コウ)
10.38. 오카무라 모리미(岡村杜巳)
10.39. 오쿠모리 보이(奥森ボウイ)
10.40. 오쿠모토 유타(オクモト悠太)
10.41. 오토치치(おとちち)
10.42. 완파쿠(わんぱく)
10.43. 요시다 후라와(吉田ふらわ)
10.44. 요시론(よしろん)
10.45. 요시우라 카즈야(由浦カズヤ)
10.46. 요헤이 코조(傭兵小僧)
10.47. 우라노 마미(浦乃まみ)
10.48. 우라쿠소(うらくそ)
10.49. 우로탄(うろたん)
10.50. 우루우지마 코루(うるう島呼音)
10.51. 우사기 나고무(うさぎなごむ)
10.52. 유메노 타누키(夢乃狸)
10.53. 유즈키 치히로(柚樹 ちひろ)
10.54. 유키 호무라(結城焔)
10.55. 유키미(ゆきみ)
10.56. 이나리(稲荷)
10.57. 이노모토 리카코(井ノ本リカ子)
10.58. 이노우에 나나키(井上七樹)
10.59. 이노치 와즈카(命わずか)
10.60. 이루마 카미리(いるまかみり)
10.61. 이시가키 타카시(イシガキタカシ)
10.62. 이시카와 시스케(石川シスケ)
10.63. 이와사키 유우키(岩崎ユウキ)
10.64. 이즈미 쿄타(いずみきょうた)
10.65. 이츠츠세(いつつせ)
10.66. 이치하야(いちはや)
10.67. 이쿠하나 니이로(幾花にいろ)
10.68. 이토 에이(伊藤英)
11. ㅈ
12. ㅊ
12.1. 찰리 니시나카(チャーリーにしなか)
12.2. 쵸코파헤(チョコぱへ)
12.3. 츠바키 쥬시로(椿十四郎)
12.4. 치바 토시로(チバトシロウ)
12.5. 치키코(チキコ)
12.6. 친즈리나(チンズリーナ)
13. ㅋ
13.1. 카구라 모로미(神楽もろみ)
13.2. 카리파(カリパ−)
13.3. 카미노 류우야(上乃龍也)
13.4. 카이 히로유키(甲斐ひろゆき)
13.5. 카와이소우(可哀想)
13.6. 카와하기테이(かわはぎ亭)
13.7. 카타세 나노(かたせなの)
13.8. 케로링(けろりん)
13.9. 콘치키(こんちき)
13.10. 콘킷토(蒟吉人)
13.11. 쿠로노 미키(黒ノ樹)
13.12. 쿠로타마(くろたま)
13.13. 쿠사노 타카유키(草野たかゆき)
13.14. 키아이네코(きあい猫)
13.15. 키이(きい, Key)
13.16. 키즈키 레이(傷希レイ)
13.17. 키쿠라게(きくらげ)
14. ㅌ
14.1. 타나베 쿄우(田辺京)
14.2. 타니시(たにし)
14.3. 타이쇼 타나카(たいしょう田中)
14.4. 타츠나미 요우토쿠(辰波要徳)
14.5. 타치바나 유우(橘由宇)
14.6. 타카시로 고야(高城ごーや)
14.7. 타케노코성인(たけのこ星人)
14.8. 탄게 스즈키(丹下スズキ)
14.9. 토로시오(とろしお)
14.10. 토모하라 미치야(友原道哉)
14.11. 토모히로 카이(智弘カイ)
14.12. 토자이(東西)
15. ㅍ
16. ㅎ
16.1. 하구하구(はぐはぐ)
16.2. 하나후다 사쿠라노(花札さくらの)
16.3. 하시무라 아오키
16.4. 하쿠야겐(白夜弦)
16.5. 할콘(はるこん)
16.6. 핫쿄다이오죠。(発狂大往生。)
16.7. 헤리오(ヘリを)
16.8. 호리토모(ほりとも)
16.9. 호무라 스바루(焔すばる)
16.10. 호토리 봇치(ほとりぼっち)
16.11. 효코로(ひょころー)
16.12. 후지마루(藤丸)
16.13. 히게나무치(ひげなむち)
16.14. 히나사키 요우(雛咲葉)
16.15. 히나하라 에미(雛原えみ)
16.16. 히노츠키 네코(日月ネコ)
16.17. 히류우란(飛龍乱)
17. A ~ Z
17.1. 알파 알프라이라(α・アルフライラ)
17.2. Alp(あるぷ)
17.3. BadHanD
17.4. BE난토카(BEなんとか)
17.5. clover
17.6. doskoinpo
17.7. eroe
17.8. Gustav
17.9. HANABi
17.10. Hirame
17.11. Hroz
17.12. h2o
17.13. INU
17.14. Kakao
17.15. KIKI
17.16. konomi
17.17. M케이프(Mケイフ)
17.18. Mgmee
17.19. Neko-rise
17.20. Noise
17.21. orico
17.22. PI에로(PIえろ)
17.23. Rustle
17.24. ryoma
17.25. Saitom
17.26. Shuz
17.27. Sian
17.28. The Amanoja9
17.29. Z톤(Zとん)
1. 개요
상업지 작가들 중에서 개별 문서로 작성되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다. 가나다순 배치.
대부분의 작가들이 동인 활동도 겸하고 있으며, 이 문서에 기재된 작가 중에는 정식 상업지(成年コミック)를 낸 적이 없는 동인지 작가도 많이 섞여있다. 반대로 처음에는 작품을 동인지로 내놓았지만 이후에 정식 상업지로 출판한 작가도 있다.
2. 0 ~ 9
2.1. 2=8
서클명 개구쟁이 소녀(腕白少女少女). 2013년 말 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보이시 로리를 주로 그리는데, '사와다 카나코(紗和田かなこ)'라는 보이시 + 사백안 + 색정증 오리지널 로리 캐릭터를 자주 등장시킨다. 상업지에 참여하거나 동인지를 내는 등 상업 활동은 그다지 활발하지 않고, 일러스트집을 그려 무료로 배포하거나, SNS를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최애캐는 드림 클럽의 나오와 테일즈위버의 이스핀 등 죄다 보이시한 캐릭터다.
2.2. 40010시작형(40010試作型)
서클명 40010 일호(40010 壱号). 2009년부터 동인지 활동을 하다가 2011년부터 상업지 연재를 시작했다. 로리를 주로 그리는 작가로 동인지에서 투 러브 트러블의 유우키 미캉을 주로 그렸고, 이외에 다양한 로리 캐릭터들을 동인지에서 그렸다. 2017년 3월에 프로토타입 마드모아젤이라는 단행본을 냈다. 활동에 기간에 비해 첫 단행본을 늦게 냈는데, 동인지 활동을 하느라 상업지를 못했다고 한다. 본인도 첫 단행본이 늦게 나올 줄 몰랐다고.
성향은 순애 쪽에 가까우나 가끔씩 빗치물도 그린다.
2.3. 5th 루나(5thルナ)
1990년 중반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상업지 작가. 주로 일반적인 연애계열을 그린다.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이 나이가 어려보이는 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이며 남자 쪽은 동갑 혹은 나이가 찬 건장한 남성들을 주로 그린다. 2002년 이후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ㄱ
3.1. 고블린(ゴブリン)
1961년 생으로 19살부터 만화를 그렸다는 원로급 작가. 본명은 모리구치 테츠야. 유명 작가 마에다 토시오[2] 의 문하생 출신이지만, 그림 실력은 스승보다 떨어진다는 평이다.
이 작가의 특이점이라면 90년대 중반에 연재한 성인 작품부터 이미 아헤가오를 선보였다는 것이다.[3] 사실상 일본 성인만화의 아헤가오는 이 사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4]
작품 성향은 철저한 능욕. 위키에 따르면 어렸을 적 누나에게 이지메를 당한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한다. 그 영향 때문인지 학창시절부터 유도와 가라테, 중국권법 등 여러 격투기를 익혔으며 빛의 세계에서 배틀물 연재할 때 잘 써먹었다고.
다년간의 생활고를 겪으며 마에다 토시오의 어시 노릇을 2008년까지 해왔고, 2008년에 모든 활동을 그만둔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생활보호 대상자가 됐다고 한다. 사실 본인이 마에다의 어시로서 활동한 기간이 작가로 활동한 기간보다 길다.
3.2. 고반(ごばん)
폭유 전문 작가. 가슴을 보기에도 매우 불편해보일 정도의 폭유로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적으로는 그냥 평범한 순애물 작가. 핫밀크 쪽에서 연재를 하고 있으며, 단행본은 '절대 유(乳)역", "가슴색 한숨"의 두 개가 존재한다. 둘 다 애니화됐다.
3.3. 고사이지(ごさいじ)
2018년 말부터 동인지 활동을 시작해 코믹 아오하, 코믹 쾌락천, 코믹 앤스리움 등 여러 곳에서 연재하는 여성 작가. 상업지 한정으로 '''여캐를 모두 단발로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의 픽시브와 참여한 CG집, 극초기 동인지에서는 간혹 장발 여캐들이 있지만 상업지에서는 아직까지 없다.
동인지와 상업지에서 다루는 장르가 다른데, 상업지에서는 하드하지 않은 선에서 순애, 펨돔, 오네쇼타 등 장르가 다양하고 앤솔로지에서 가끔 최면, 능욕물도 그리지만 반대로 동인지에서는 여장남자, 로리, BL 등 좀 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도 그리는 편.
3.4. 고저스 타카라다(ゴージャス宝田)
로리 전문 작가. 거의 로리물만 그리며 동인지도 거의 로리물이다. 최근 작품을 보면 남자 1명과 로리 여러 명이 주역인 작품이 나오며 작품 내용도 좀 위험한 것이 많다. 이 작가의 작품중 キャノン先生トばしすぎ는 명작으로 소문났지만[5][6] 대사량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아서 번역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2016년 후반에 결국 번역됐다. 대표작으로는 오줌싸개 공주, 절체절명교실 등이 있다.
3.5. 구리에루모(ぐりえるも)
영문 표기는 Guglielmo이다. 강제적인 알몸 노출과 그로 인한 공개적인 수치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작가이다. 수치를 주요 소재로 하는 만큼 수치를 당하는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작가이다. 주로 여자 혼자서 수치를 당하는 작품이 많으나 가끔씩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수치를 당하는 작품을 그리기도 한다. 쇼타 성향의 BL 작품도 그린 바 있다.
3.6. 그레이트모스(ぐれーともす)
픽시브 트위터
깔끔한 그림체와 화려한 색채, 그리고 능숙한 거유 묘사가 특징인 남성 작가. 일러스트 하나만 그려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정도로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SNS 상에서 아사나기에 필적하는 인기를 자랑한다.
이전에는 주로 동방 프로젝트 상업지를 그렸으나 시간이 지나며 순애, NTR, 최면 등 점점 다양한 장르를 다루기 시작했다.
그레이트'''모스'''라는 이름 답게 모스버거를 좋아한다.
3.7. 긴요우 하루(銀曜ハル, Ginyou Haru)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물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 작품 대부분이 하렘물이며, 로리와 거유가 적절히 섞여 있다. 대표작으로는 환상향 낙원화 계획 시리즈가 있다.
4. ㄴ
4.1. 나가요리(長頼)
글래머한 체형의 여고생이나 성인 여성과 하는 작품을 주로 그리는 작가. 수영복이나 란제리를 입은 여자 캐릭터 일러스트를 많이 그리다보니 만화에서도 수영복이나 란제리를 묘사할때가 나올경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4.2. 나가이 미치노리(永井道紀)
1997년에 데뷔한 상업지 작가. 밋밋한 그림체에 로리와 로리틱한 그림체 전문작가. 초기의 쇼타 그림체에서 변형됐기 때문에 밋밋한 맛이 심하다. 2008년에 출간한 훈도시 소녀를 마지막으로 상업지 활동을 접고, 일반지 활동(망가라이브MOMO)으로 전환한 듯하다.
4.3. 나나미야 츠구미(七宮つぐ実)
팬티스타킹 페티쉬를 주력으로 하는 순애물 작가. 대부분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이 팬티스타킹 위로 애무 받는 장면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에로틱하고 달달한 표정 묘사와 심리 묘사가 특히 일품이며 대표작은 <미묘하고 복잡한 얼굴(I My Mask)>이다.
4.4. 나루사와 아야(鳴沢綾)
로리한 그림체의 작가. 처음에는 로리틱한 중고생물을 그렸으며 2008년부터는 로리를 중심으로 근친, 하렘, 격투 등등을 만들어가고 있다. 등장하는 건 주로 애들인데도 어른 수준의 사이즈인 게 특징.
대표작으로는 <아이인 건 재미없어>가 있으며, 코믹 XO에 만화를 연재하기도 하였다.
4.5. 나메 존(なめジョン)
오네쇼타 펨돔물 전문작가. Excess-M 서클을 운영 중이며 동인 게임도 여럿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 임금님은 오네쇼타의 꿈을 꾸었다(王様はおねショタの夢を見る)가 유명하다.
4.6. 나비에 하루카 2T(ナビエ遥か2T)
서클명은 눌 네버랜드(ヌルネバーランド). 그냥 2T(2t)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즐겨쓰는 소재는 로션 플레이. 여자 캐릭터들이 전부 처음부터 음란한 성격이지만 그럼에도 순애적인 느낌이 강한 게 특징.
4.7. 나오(なお)
로리, 여고생 등의 학원물이나 일반계열 위주가 들어간 상업지를 그렸다. 현재 출시된 상업지는 4권정도에 1권은 리마스터 수준. 사실상 로리물 작가나 다름없다.
4.8. 나카니(なかに)
모두가 인정하는 상업지계의 손꼽히는 괴짜 만화가다. 이건 그의 만화를 본 대부분의 독자들이 인정하는 사실. 하지만 DATE 같은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신사들의 성욕과 남심을 처절하게 파괴시키는 작가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이 작가의 장르는 밝은 분위기의 정통 코미디이다.
근친 전문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홀딱 벗은 시스터' 등이 있는데, 떡신 전까지만 보면 그림체도 준수하고 스토리도 감동과 코미디를 넘나드며, 상황설정은 물론 완급조절도 은꼴과 대놓고 꼴을 적절히 조절하기까지 하는 음지에서 손꼽힐 천재 만화가라는 평도 있기는 하다. '''떡씬이 너무 난해해서 그렇지.'''
일단 떡신에 돌입하면 요가를 뛰어넘는 온갖 기상천외한 체위로 침대다리 부러질 정도로 흔들어대며, 남녀를 막론하고 거의 눈깔 뒤집힌 채 울며불며 한다. '''일명 저세상 망가.'''
단 나카니가 마냥 이러한 망가계의 멋지다 코니만 그리는 건 아니다. 완전히 약기운 싹 빼고 제대로 된 정극 상업지(?)도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예전에는 멋졌어.' 이때만큼은 작가의 천재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이 빛이 바래지 않고 온전히 빛을 발해 상업지이면서도 매우 감동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4.9. 나카무라 미즈모(中村みずも)
약간 서양틱한 화풍을 구사하는 작가로 주로 로리물 위주로 작품을 낸다. 상업지 제목마다 앨리스라는 단어를 반드시 넣는 특징이 있으며, 동인 CG를 출간할 때에도 이 법칙이 적용되었다.
4.10. 나카타 모뎀(中田モデム)
comic masyo에 연재했던 작가. 펨돔 계열을 그린다. 작품성향은 성욕이 강하고 거유에다가 각선미가 뛰어난 누님계 여성들이 죄다 동정에 가성포경을 가진 곱상한 미소년을 유혹해 리드하는 패턴이 대다수. 다루는 소재에서 닛타 준과 비슷하지만 그림체나 꼴릿함에서는 상위호환격인 작가. 14년 이후로 연재를 중단했다가 16년 연재를 재개했다. 단행본으로 위에 말한 특성들을 집대성한 <包茎ナマ弄り>가 있다.
4.11. 네로마신(ねろましん)
서클명은 아오도후(青豆腐). 주로 써먹는 소재는 여캐들을 하드하게 굴려 타락시키는 것으로 문신과 낙인, 피어싱, 코후드, 구속 플레이, 스팽킹 등이 나오며 육변기, 암퇘지 등의 단어는 빠지지 않고 작중 여캐들은 거의 무조건 끝에 가면 임신한다. 오토코노코 캐릭터도 많이 그렸으며 등장하면 애널섹스는 무조건 나온다. 내용이 하드한 만큼 대사가 매우 시끄럽다는 느낌이 강하다. 에로 동인지도 많이 그렸지만 유명한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풍작의 예속 엘프>가 있다.
4.12. 눈누(ぬんぬ)
픽시브 링크
코믹 바벨에 단편을 몇 개 냈다. 귀여운 그림체에선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괴상하고 신박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주인공이 스커트가 되어 여자들은 강간하고 다니거나, 교통사고로 죽은 주인공이 촉수가 나오는 코타츠가 되어 여자친구와 그 여동생, 어머니까지 덮치는 내용의 작품도 있으며, 성인용품 경진대회에 딸을 내보내고 자신이 만든 촉수괴물과 촉수기계로 딸을 절정시키는 아버지 등 괴상한 작품이 많다.
4.13. 뉴우(にゅう)
서클명은 뉴우공방(にゅう工房). 주로 써먹는 소재는 최면, 세뇌, 시간정지, 상식개변 등. 남자 한 명에 여자들을 잔뜩 등장시키고, 앞서 말한 최면이나 상식개변 등을 통해 여자들을 실컷 조교하고 굴종시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등장하는 여자들이 엄청나게 망가지고 하드한 플레이를 당한다. 등장하는 여자들이 거의 전부 여학생들이나 20대 정도로 보이는 젊은 여자들이지만, 유부녀나 로리가 등장한 적도 있다. 유부녀 등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여자가 처녀라는 공통점이 있고, 할 때마다 처녀막 파열 묘사는 꼭 들어간다.
오리지널 작품도 많지만 에로 동인지도 많이 그리는데, 거의 다 동방 프로젝트 동인지다. 그 밖에 다양한 작품들의 캐릭터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 동인지도 그렸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남자의 생김새가 다 똑같으며,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고 있거나 아예 얼굴 묘사를 하지 않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봐도 혐오스러운 추남 인상에 뚱뚱한 몸매를 하고 있으며 이름도 딱히 안 나온다. 그냥 OO군으로만 호칭될 뿐. 작가가 밝힌 이력상 이름은 '마치노 노부오'. 절대 일이 들키거나 파멸하거나 하는 일이 없으며, 플레이를 매우 즐기면서 여자들을 괴롭히는 악독한 성격을 지닌 것이 특징. 다만 동방 프로젝트 동인지 중 환상향 풍속여행과 갑자기 완전데레 시리즈에서는 '타다노 요시노부'라는 다른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이 이름도 이력상 이름이고 작중에선 안 나온다. 모부오에 비해 조금 마르고 단발이며, 소심하고 유약하다. 관계를 즐기긴 하지만 끝날 때마다 겁을 먹고, 도게자를 한 적도 있다. 그래도 실제로 파멸하지는 않는다.
이름은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길 유산균에서 유래되었지만, 유(柔)에서 유래되었다고 해도 틀리진 않다고. 2009년 4월 26일 자작 그림을 투고하면서 뉴우(にゅう)라는 이름을 댔고, 2009년 11월 12일 pixiv에 데뷔해, 계속 투고해왔다.
4.14. 니시 이오리(西安)
탈지분유(脱脂粉乳)라는 이름의 서클을 운영하는 작가. 주로 올컬러 에로 동인지와 상업지를 제작하며 코믹 쾌락천에서 표지와 컬러 연재를 번갈아 하는 중이다. 소재로 쓰이는 건 윤간을 중심으로 로리에서 누님까지 다양하다. 에로 동인지에서는 로리 관련 작품이라면 이름이 알려진 건 다 소재로 쓸 정도. 쇼타물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7]
4.15. 니시다(西E田)
서클명은 黒いキョーダイン. 그리는 작품을 모두 컬러로 출판한다. 2007년경부터 코믹 메가스토어 H의 컬러 표지를 도맡았고 이때 그린 표지만으로 화보집 <덴드로비움> 한권을 꽉 채워넣었다. 오버플로에서 활동했으며 이중 에로게 <Pure Mail>의 일러스트를 담당했고 이 작품은 야애니로도 나왔다.[8]
초기에는 다소 어두운 톤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는 것이 특징.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데 로리부터 유부녀 등 온갖 속성의 여성들과 각양각색의 제복을 입혀 한번씩 다 그렸다. 단편은 코믹 쾌락천 Beast에 주로 투고 중. 컬러를 선호하다보니 좋은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작품 분량이 굉장히 짧은 것이 단점. 그래도 비교적 꾸준한 활동을 보인다.
2013년에 화보집 <에피덴드럼>을 냈으며 그간의 단편을 모아 2015년 상업지 <華籠>를 냈다. 슈퍼로봇대전 T의 오리지널 주인공 팀 6인의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5. ㄷ
5.1. 다가시(駄菓子)
픽시브
2008년부터 활동한 작가로 X-EROS에 주로 연재를 하고 있다. 특징은 땀과 거유 그리고 털이다. 특히 땀은 섹스신에서 엄청나다고 할 정도로 많은 땀을 흘린다. 또한 여자 캐릭터들은 대부분로 거유로 출연하고 순애물이 주특기이다. 활동기간에 비해서는 단행본이 2권밖에 없다.
대표작으로는 순결이 끝나는 나날, 인연의 집이 있다.
그림체가 순애물을 그리는 작가치곤 꽤나 독특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작풍인데 이 작가는 그런 부류의 작가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5.2. 도우모우(ドウモウ)
상업지 작가이자 동인지 작가로 초창기에는 쇼타물도 그렸으나 현재는 거유를 위주로 그리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 <섹스 뒤의 서로 사랑>[9] , <요염한 색 트립>[10] 이 있다.
적당히 풍만한 그림체와 오네쇼타, 근친, 순애, 야오이를 넘나드는 작가. 굉장한 다작을 하며, 마법, 서큐버스 같은 판타지와 수치 플레이나 노출 플레이, NTR 같은 하드한 내용을 즐기지만, 순애로 마무리 짓는 작품도 가끔 있다. 또한 애널, TS, 조교 등 그리는 장르가 매우 다양하다. 남주들은 째진 눈에 교활한 인상을 주고, 성취향이 꽤 엉뚱하고 변태적인 성욕을 가지고 있다. 또 여자는 졸린 눈에 은근 요염하며 전체적으로 선량한 인상으로 남성의 변태적인 요구에 순응하는 패턴이 많다.[11]
전체적으로 작품 분위기가 얼핏 어둡다가도 끝에서는 밝은 내용이 다수이며 독자의 통수를 후려치는 생각치도 못한 엉뚱한 반전도 많다. 대표적으로 이 작가 단행본 <반함 때때로 따스함> 중 한 에피소드인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웃음>을 보면 이 작가의 골때리는 특성을 알 수 있다.[12]
데뷔는 동인지로 했으나 이후로는 상업지 연재를 주로 하면서 1년에 한번 동인지를 낼까 말까한 수준이다.
5.3. 도자무라(どざむら)
근친상간, 강간, 후타나리, 네토라레, 오토코노코물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작가. 행위 자체는 그렇게 하드한 편은 아니지만 대사가 은근히 시끄럽다는 느낌을 준다. 의외로 단행본이 많고 경력도 오래된 작가지만 최근 활동기 사이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어 이를 잘 모르고 신인으로 아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군살 하나없는 인체의 굴곡을 강조하는 화풍과 아동만화 느낌나는 개성적인 얼굴 조형으로도 유명한데 초반 활동기를 제외하면 매우 안정되어 있는 편이다. 현재는 상업지 투고 활동을 접고 개인 명의의 동인 서클을 운영 중.
5.4. 도쿠로산(どくろさん)
스카톨로지, 애널 섹스, 최면 NTR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초기에는 세이버, 아스카, 마마마 등 여러 작품들을 그렸고, 쿠로네코를 주제로 한 동인지를 세 편 내기도 하였다.
신데마스 동인지를 주로 그리고 있다. 스토리 전개는 보통 프로듀서가 담당 아이돌을 최면 앱으로 히로인들을 능욕하거나, 컴퓨터 파일에서 히로인들의 성매매 동영상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프로듀서는 최면물인 경우 최면이 풀려 인실좇을 당하기도 하며 남이 앱을 사용해서 히로인을 뺏기거나, 성관계 장면을 지켜보며 자위하다 높으신 분에게 들켜 잘리거나 탈진해 죽은 채 발견되는 등 끝이 좋지 못하다. 주로 닛타 미나미나 사기사와 후미카가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3]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거유다 보니 엉덩이나 가슴을 굉장히 크게 묘사하는 편이고, 매 작품마다 탈분 장면[14] 과 애널 섹스 장면이 나온다. 스캇 장면이 하드코어하지 않고, 분변 묘사도 디테일하지 않아서 스캇 취향이 없는 독자들도 잘 읽는 편.
5.5. 디비(ディビ)
오네쇼타, 펨돔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영문으로 Dibi인지 Dhibi인지 확실치않으나 보통 후자로 많이 검색된다.
픽시브에서는 정신없이 대충 콘티처럼 그린 듯한 그림이지만 콘티급 그림에서도 색기만큼은 확실히 전해지는데다가, 시츄에이션 자체는 콘티나 본편이나 다를 바 없어서 단점으로 와닿지를 않는다. 그림체는 묘하게 색기가 있고 균형이 잡혀있는 그림체.
펨돔물 작가답게 여성이 남성을 괴롭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주로 성기를 괴롭히는 거친 플레이를 많이 묘사하며 당하는 남성의 아헤가오와 화면을 가득 채운 신음소리,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장황한 대사가 특징이다. 특히 남성이 괴롭힘당하는 장면 한정으로, 신음과 대사를 말풍선도 없이 장면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쏟아내는데, 덕분에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다.
오토코노코물을 많이 그리는데 특이점은 보통 오토코노코 장르 같은 경우 오토코노코가 M인 작품이 대다수인데 이 작가는 오토코노코가 S고 평범한 소년이 오토코노코에게 조련당하고 범해지는 게 대다수이다.
단행본으로 <그 손끝으로 어루만져줘>가 있다.
6. ㄹ
6.1. 레구데쿠(れぐでく)
영문계 사이트에서는 regudeku라 쓰지만 regdic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주로 쾌락천 BEAST에서 연재하는 작가로, 여캐 쪽에서 리드하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순애&개그 계열 작품이 많다. 불륜이나 강간 등 다크한 소재를 넣어도 대개 나중에 페이크를 치는 등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로 끝내곤 한다. 히로인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보통 슬림하면서 가슴이 어느 정도 있는 타입. 2016년에 첫 단행본으로 변덕스러운 꽃잎(気まぐれ花びら)을 냈다.
6.2. 로로로기 모게라(露々々木もげら)
CG 일러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작가. 코믹 제로스에서 단편 하나를 내기도 했다. 서클명은 '욜키 팔키'(Yolki Palki)[15]
데뷔작 <냉장고 아이 네무가 까다로운 이유>부터 범상치 않은 퀄리티로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이후 작품들도 하나같이 고퀄리티로 뽑아내서 작품이 나오는 족족 십만 단위 다운로드를 기록하는걸 넘어 CG집 부문 월간 순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하는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군대식 사정관리>, <S가에 시집온 M양의 일상>, <사고물건 x 유학생 ~다다시 넉 장 반의 불가사의한 정사~> 등이 있으며, 2020년 4월에 처음으로 낸 동인지 <L 교회와 이단자 일가> 역시 풍성한 볼륨에 고퀄리티의 풀컬러 만화로 호평을 받았다.
얼굴 밖으로 나올 정도로 긴 눈매와 요염한 표정, 여캐들의 육감적인 몸매, 엄청난 퀄리티의 채색이 특징으로, 요즘의 모에 그림체와는 살짝 거리가 멀지만 한번 보면 바로 이 작가라는 것이 드러날 정도로 에로틱한 그림체와 묘사를 보여준다. 다양한 감정 묘사와 독특한 설정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장점.[16] 전개는 살짝 진지한 편이지만 다크한 묘사는 딱히 없고 인물들 모두 적당히 삶에 만족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식으로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부담은 별로 없는 편.
6.3. 로켓 몽키(ロケットモンキー)
2010년부터 활동한 작가로 주된 연재처는 핫밀크와 메가 스토어이다. NTR 작가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NTR 동인지 시리즈인 아슬아슬 아이돌을 1~5편이 있다. NTR에서는 특히 탁월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NTR들을 주로 내고 있다. 애널섹스는 거의 매번 들어가며 그룹섹스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단행본은 3권을 냈는데 첫사랑 딜루션, 순애트릭스터는 제목과는 다르게 NTR물이고 Primal은 작가의 성향답지 않게 순애물이다.
6.4. 료(りょう)
중견 상업지 작가로[17] , 취향은 안경, 가슴, NTR. 상업지 작가가 되기 전에는 에로 플래쉬 게임 제작자로 유명했으며, 마비노기나 드루아가의 탑 등의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15년 가까이 그림체가 변하지 않아 약간 시대에 뒤처진 느낌도 들지만, 그림체 자체는 꽤 개성적이라 은근한 팬이 있다. 주요 연재처는 코믹 에그제.
동인 활동으로 성인만화를 잘 그리지 않던 2006~2013년을 제외하면 2016년까지는 코믹 텐마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었는데, 3번째 단행본 출판을 앞두고 표지 그림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담당 편집자에게 '''38번이나 NG통보를 받고''' 마음이 꺾여 연재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3번째 단행본은 출판도 취소됐다.
홈페이지를 운영했었으나 2014년을 끝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18] 현재는 트위터, 픽시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위안부 같은 민감한 소재를 가지고 칸코레 동인지를 그려서 한국 네티즌에게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6.5. 린도(竜胆)
동인 활동 시 서클명은 'Radical Dream'. 이차원드림코믹스 계열 잡지에 작품을 싣거나 에로 라이트 노벨의 삽화가로 주로 활동한다. 즉 판타지 계열의 능욕물 전문. 단행본은 두 권이 있고, 왕도적인 히로인 능욕물이지만 괜찮은 그림체에 무난한 실력이라는 평이다. 다만 판타지 히로인 능욕물은 대개 동인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7. ㅁ
7.1. 마고로쿠(マゴロク)
동인 쪽에서는 폭유 풀넬슨(爆乳フルネルソン)이라는 필명을 쓰며 상업지에서도 예전에는 흑룡안(黒龍眼)이라는 필명을 썼었다. 작가의 성향이 꽤 다양한데 쇼타, 애널, 역애널, 펨돔, 능욕, 발 페티시, 냄새 페티시, 후타나리 등등을 활동 기간 동안 돌려가며 쓰고 있다. 카스트라토라든지 특촬쇼 악의 여간부 코스프레라든지 활동 시기에 따라 밀어주는 성향이 제각각인 게 특징. 몇 가지 성향이 같이 나올 때도 있고 하나만 죽자고 팔 때도 있다. 초기와 2010년대 이후에는 발 페티시와 냄새 페티시를 밀고 있지만 그 쪽 성향이 완전히 빠진 작품을 그린 시기도 있었다.
7.2. 마치노 헨마루(町野変丸)
유미코라는 귀여운 단발머리 글래머 여자아이가 메인 캐릭터 수준으로 나온다. 귀엽고 색기 있는 그림이 장점이나, 문제는 소재가 상당히 엽기적이다. 촉수물과 수간은 기본이요, 인체개조물 및 복유 같은 기형 소재 및 고어물 같은 혐오스럽고 기괴한 소재들도 자주 쓰기에, 이런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의해야 한다.
그 외에 남캐들은 다 추남이나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묘사된다.
7.3. 마카후시기(魔訶不思議)
1988년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인 여성 상업지 작가. 1966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발매한 단행본의 수는 28권으로 상업지 작가 중에서도 거의 원로급의 경력을 자랑한다.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특징이며 주로 로리물을 그리지만 성인 여성 캐릭터를 아주 안 그리는 건 아니다. 다만 그림체 때문에 구별이 잘 되지 않을 뿐.
7.4. 메가네이(メガねい)
학원순애물 전문 상업지작가. 남주와 여주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성에 일찍 눈을 뜬 채로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5화 분량의 작품을 연재하였다. 묘하게 전형적인 미소녀 그림체 같으면서도 튼튼한 기본기와 연출력을 이용해 자극적인 그림을 그려내는 특징이 있으며 여주들이 부끄러움과 저돌성을 둘다 탑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외의 단편들도 철저하게 달달한 순애물 일변도이다.
7.5. 메네아 더 도그(メネア・ザ・ドッグ)
코믹 메가스토어에서 활동하다 잡지사가 무기한 휴간 후 코믹 핫밀크에서 연재 중인 작가. 동인 시장에서는 주로 아이마스 동인지를 낸다.
이 작가의 큰 특징이라면 그리는 장르가 전부 에로 코미디인데... '''코미디가 미칠듯이 강하다.''' 전매특허인 얼굴개그부터 시작해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19] 와 쉴새없이 빵 터뜨리는 절묘한 대사[20] 에 박력있는 연출까지, 야한 걸 소재로 쓴다는 거 빼면 완벽한 개그 만화가. 다만 나카니와 비슷한 문제로, 등장인물들이 전부 잘생기고 예쁜데다 섹스 장면도 충분히 잘 그리는 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하도 웃겨서 서지를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오죽하면 두번째 단행본 후기에서는 담당자가 만화를 보면서 끝까지 안 꼴렸다고 말할 정도니...
단행본으로는 <우리들의 시작>, <밝게 즐겁게 자신있게>[21] , <미즈하 괴롭히기>가 있으며, 단행본은 아니지만 그에 맞먹는 분량의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동인지 총집편 <신데렐라 bloom all over>를 냈다.
7.6. 메라메라 젤러시(メラメラジェラシー)
로리 계열의 그림체가 특징인 작가로 실제로 로리가 아니라도 로리처럼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것이 상당하다. 강간 계열이 주 소재. 코믹 린(COMIC RiN)에 연재 중이며 대표작으로 도미네이트가 있다. 딸기100%이나 첫사랑 한정의 에로 동인지를 낸 경험이 있으며 오리지널 에로 동인지 시리즈도 그린 바 있다.
7.7. 모네티(もねてぃ)
동방, 특히 홍 메이링 동인지를 자주 내는 작가로 묘하게 미치킹과 닮은 화풍이 특징. 현실에 있을법한 묘하게 살집있어 보이는 몸매 묘사가 일품으로, 채색 실력도 수준급이며 꽤나 꼴릿하다.
7.8. 모노리노(モノリノ)
코믹 핫밀크에서 연재중인 작가. 순애풍 그림체로 청순한 마스크의 여캐들을 그리는데, 장르는 절대다수가 윤간조교물이다. 개목걸이는 거의 필수요소. 그런데 여캐들은 험하게 구르지만 괴로워하는 묘사가 별로 없이 금방 적응하고 엔딩은 갱뱅 플레이에 완전히 빠지거나 개그풍으로 끝나거나 해서 분위기는 그다지 어둡지 않다. 단행본으로는 PINKERTON, Tinderbox가 있으며, PINKERTON에 수록된 단편 몇몇은 Queen Bee에서 야애니로 만들었다.
7.9. 모모즈키 스즈(桃月すず)
순애물 전문 작가. 작품은 귀여운 그림체와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스토리. 대표작 '별의 아래에서' 같은 경우 근친이지만 의외로 매우 건전한 스토리이다.
7.10. 모츠아키(もつあき)
서클명은 '햄스터 조림'(ハムスターの煮込み). 특유의 아헤가오 표정과 시끄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근친, 로리, 수간, 임신, 네토라레 등 하드한 소재를 많이 사용한다. 줄거리가 순애에 가깝더라도 전개는 상당히 과격한 편. 상업지와 동인지 외에 CG집도 몇 개 냈는데 <로리 빗치 마유> 시리즈나 <러브 코미디의 주인공이 친구에게 히로인 전부 네토라레 당하는 이야기> 등이 있다.
7.11. 모쿠세이 자이주(木星在住)
주로 하드한 내용[22] 을 그리는 작가. 원작 분위기가 훈훈하더라도 가차없다. 특징이라면 작가가 처녀막의 파과를 강조해서 여자들은 처음할 때 피를 많이 흘린다. 그리고 남자들 얼굴을 상당히 험악하게 그린다.
7.12. 무라사메 마루(村雨丸)
Domestic animals이라는 필명을 쓰기도 한다. 임신물을 주력으로 하는 작가로, 작중 임산부가 주로 등장한다. 심지어 로리까지 임신 상태로 출연시킨다.
7.13. 무카이 마사요시(向正義)
94년에 성인잡지인 クパピポ잡지에 신인으로 등재하여 활동하며 성인소설의 삽화와 함께 작품을 등재하였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銀竜の黎明, GUILTY SACRIFICE 시리즈가 있다. 주로 배경은 판타지물이나 판타지+스팀펑크 장르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며 기가 드센 히로인들을 마조화 하는 형태를 주로 그리는 편이다.
2007년즈음에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책자의 일러스트를 그리던중에 동료 작가의 드레싱 문제에 연관되어서 코너 종료당하고 함께 그린 입장으로서 자숙하게 된다. 덕분에 은룡의 여명 단행본도 3권이 나온지 거의 5년만에 4권이자 최종본이 발매가 되었고 정확하게는 2011년에 동인지를 그리면서 재활동하나 그렇게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MM館이라는 서클명으로 동인물인 レティエスの導き를 DL버젼으로 냈으나 그 이후로는 사실상 활동이 없다. 2015년에 은룡의 여명 소설판을 낼 때 표지와 특전카드 이미지 일러스트를 그린 것 말고는 상업지나 동인지쪽 바닥의 활동이 전무한 실정이 되었다.[23] 활동이 한동안 없다가 2017년에 4월에 レティエスの導き 2화를 발행했다. 그동안 그림을 잘 안 그린 탓인지 작화가 조금 불안정하다.
7.14. 미나즈키 쥬죠(水無月十三)
적어도 1992년부터 활동을 해 온 상당한 중견작가.[24] 깔끔함이 돋보이는 그림체를 구사하며, 후타나리 백합물과 약간의 풋 페티시가 들어있는 확장물을 주로 그린다. 몇 권의 동인지와 1권의 상업지 및 여러편의 상업 연재물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있다.
7.15. 미나토 후미(三巷文)
쾌락천, 코믹 제로스 등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2015년 2월 발매된 단행본 '이런 일(こんなこと)'이 있다. 깔끔하고 미려하며 안정된 그림체,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연출, 순애물 위주이면서도 과격하고 꼴리는 섹스씬 등에서 나루코 하나하루, 호문쿨루스, 나파타 등의 뒤를 이을 쾌락천의 간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색감처리도 뛰어나 잡지의 컬러 단편을 자주 맡고, 전연령 애니메이션 캡틴 어스의 캐릭터 디자인 원안과 코믹판을 그리기도 했다. 단점을 찾자면 이야기의 마무리가 다소 급하고 어설프다는 점과 작품 대부분이 열 페이지도 안 되는 단편이 많다는 점이다.
7.16. 미니언(みにおん)
로리와 쇼타 전문 작가. 원래는 일러스트레이터 였지만 1989년 그가 투고한 COMIC 앗토테키(COMICアットーテキ)의 추천으로 상업지 만화가로 데뷔하였다. 그의 화풍(그림체)은 밝고 깔끔함에 비해, 내용 소재는 근친상간, 능욕(여자아이, 남자아이, 성인 여성을 막론하고), 촉수 심지어 임신과 출산 등 하드코어하다. 하지만 2011년에 나온 작품인 敏感・ぷにアヌス부터는 내용 소재의 수위가 낮은 편이다. 현재는 pixiv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상업지 작품을 펴내는 중.
7.17. 미라(みら)
백합물 전문 작가이며 2010년부터 활동한 작가다. 서클명은 peachpulsar.[25]
작품들 전부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만 나오거나, 남자가 나와도 엑스트라나 지나가는 인물 정도로만 나오는 것이 특징.
순애형 백합물을 주로 그린다. 스토리에서도 역경이 있어도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도구 사용이 거의 없고 손가락 혹은 가위치기가 주로 나온다. 또한 주로 엘프 캐릭들이 많이 출연한다. 그리고 대부분 거유 캐릭이 나온다.
상업지 단행본은 Nurunuru Yuri OL와 chool Girls Love Selection이 있다. 17금 작품인 <남국에서 ~바다와 당신과 태양과~>와 <흠뻑 젖은 백합 엘프 공주>는 전자책으로 한국어 정발되었다.
7.18. 미야모토 잇사(宮元一佐)
펨돔 오네쇼타를 주로 그리는 작가로, 갈색 피부의 여캐를 많이 그린다. 펠라치오, 파이즈리, 핸드잡 등의 여러 착정 장면을 자세히 묘사하는 작가이다.
스노하라장의 관리인씨가 애니화되기 전에 동인지를 그린적이 있는데, 애니화가 된 후 6화 엔드 카드를 그렸다.
7.19. 미야비(美矢火)
픽시브. 유명한 작품으로는 OVA화도 된 오토메히메(オトメヒメ)가 있다.
수준 높은 그림체와 순애물 스토리가 두드러지는 작가이다. 단행본 4권이 있다.
- <純情少女エトセトラ> (若生出版, 2012.12.22. 출판)
- <オトメヒメ> (文苑堂, 2015.3.31. 출판)
- <純愛リリシズム> (文苑堂, 2016.11.30. 출판)
- <色めき出す世界> (文苑堂, 2019.1.31. 출판)
7.20. 미카미 미카(三上ミカ)
남매 근친물밖에 그리지 않는 여성 작가. 대표작으로 おやすみせっくす 시리즈, 마아사(麻朝) 시리즈 등. 물기에 젖은 듯한 눈동자 표현이 일품이고, 스토리는 순애계로 그림체에 걸맞는 조심스런 진행(おやすみ 시리즈)[26] 도 있는가하면[27][28] , 마아사 시리즈에서는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길들여져서 오빠와의 키스를 상식으로 알고 있는 정도. 그 외에도 덮는 쪽에 미소녀가 프린트된 이불이라든지, 펠X하는 미소녀가 그려진 무릎담요라든지, 미소녀 전신이 프린트되어 입고 있으면 미소녀가 무릎 위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잠옷이라든지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고안, 판매하는 무서운 작가.[29] 라인에서도 사이좋은 남매 스티커를 판매 중이고, 최근에는 유가미라(ゆがみら)라는 여장남자 x 남장여자물로 일반지에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メリー・ジェーン(메리 제인(기업))에서 おやすみせっくす가 H-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7.21. 미카즈치(みかづち)
코믹 고, 코믹 ExE 등에서 간간히 활동하다 코믹 아오하에 자리잡은 작가. 동인지로는 아이마스를 주 소재로 그린다.
오직 순애물만 그리며, 부드러운 그림체와 진지하고 애틋한 감정선의 조화로 보는 이들도 감정에 절로 몰입하고 녹아내리게 만드는 전개가 장점. 그만큼 관계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소 긴 편이고 캐릭터들의 체형을 과장하지 않는 편이라[30] 격한 에로신보다는 잔잔하고 담백한 맛으로 승부를 보는 작가다.
7.22. 미쿠니 미즈키(みくに瑞貴)
코믹 쾌락천 BEAST에서 연재 중인 작가. 단행본으로는 「솔직해 질 수 없어!」, 「악녀고찰」 2권을 냈다. 기본적으로 순애 위주이지만, 불륜이나 스와핑물도 가끔씩 그리는 편이다.
동인에서는 IV VA SHIN란 서클명으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와 칸코레를 다룬 적이 있다.
한편 양지에서는 그랑크레스트 전기의 코믹스를 담당한 적이 있다. 단, 음지에서의 필명을 그대로 쓰지 않고 요츠바 마코토(四葉真)라는 이름으로 연재했다. 양자가 동일인물이라는 건 작가의 트위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링크
7.23. 밀피유(ミルフィーユ)
코믹 텐마에 작품을 2개월 주기로 연재중인 작가. 대표작으로 붐 버스트 걸이 있다. 주로 풍만한 여성들이 나오는 상업지를 그리며, 남자 상대의 거의가 나이가 비슷하거나 여성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다.
8. ㅂ
8.1. 보타 모치토(牡丹もちと)
쾌락천 BEAST에서 연재를 하는 작가. 거유 히로인이 대다수인 작가로, 말장난 개그나 소재로 쓴 분야의 용어를 우겨넣는 섹드립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미술선생이 섹스하는 만화면 '마네나 드가가 어쩌구저쩌구',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섹스하는 만화면 '스텝이나 레이백이 어쩌구 저쩌구' 라는 식으로. 당장 첫번째 단행본 제목이 '학교로 가자'도 아닌 '학교에서 가자'(...).
남캐들은 나사가 하나 둘쯤 빠진 바보 얼간이 속성을 갖고 있으며 카오게이가 자주 나온다. 단행본은 2020년 10월 기준 총 3권 출간.
2019년 월간 전격 마왕에서[31] 양지 연재작인 《coffee moon》연재를 시작했는데, 이 계기가 '성욕을 상실해서 야한 그림을 그릴 수가 없게 되자 손을 놀릴 수 없어서'라는 이유로 시작된다. 황당해보이지만, 간단하게 망가작가로써 현자타임이 와버린 것.[32] 그러면서 이전부터 전격 마왕에서 에로 코미디 연재를 부탁해왔던 탓에 2018년 9월 비가 철철 내리던 날 의식의 흐름대로 캐릭터 설정안을 그려서 보냈는데, 자기가 봐도 충격적으로 스토익한 그림이 나와서 편집자가 "에로 코미디가 아니잖아!"라고 따졌을 정도. 그런데 올려보니 내부에서 평가가 좋아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토익한 그림을 그리다보니 성욕이 돌아와서 다시 야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이는 《coffee moon》 단행본 1권 발간 오마케 만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스스로도 양립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것을 막상 해보니 가능했다고.
예전에는 보'''탄''' 모치토로 잘못 알려져있기도 했다. 이는 필명의 모란(牡丹)이 흔히 보탄(ぼたん)으로 읽히기 때문인데, 실은 작가의 필명은 보타모치(牡丹餅, ぼたもち)라는 찹쌀떡의 한 종류에서 따온 거다.
8.2. 비피더스(ビフィダス)
Bifidus. 픽시브 서클명은 yogurt. 2012년에 동인지를 내고 2015년부터 ANGEL Club에서 연재를 하고 있다. 특징은 거유, 살과 땀에 대한 표현력 및 근친[33] 이고, 대체로 순애물이 주력이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플레이를 그리고 있다. 2017년 1월에 너를 "유혹하는 욱신거리는 구멍"이라는 단행본을 출간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번역된 상태이다.
2018년에 단행본을 두 권이나 냈다.
상업지 외적으로는 칸코레 쪽의 만렙휴가 시리즈로 유명한 사람이다.
8.3. 뿌루뿅 사이토(PURUpyon西東)
제10회 스퀘어에닉스 만화대상에 입선하면서 프로로 데뷔한 작가로 데뷔 전에는 소년 점프와 상업지 작가 약 30여명을 거쳐간 어시스턴트였다. 상업지 활동 시에는 거의 모자근친물만 그렸고[34] 2011년 이후부터는 사이토 사카에(さいとー 栄)라는 필명으로 일반 만화가로 활동하면서 헤비 오브젝트와 도사의 무녀 코미컬라이즈를 담당했다. 군더더기 없는 그림체와 더불어 오토바이나 메카닉 계열 일러스트를 굉장히 깔끔하게 그리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9. ㅅ
9.1. 사나기 토라지로(蛹虎次郎)
트위터
픽시브
에로만화가. 풍만한 체형의 여캐들을 주로 다루며 능욕, 네토라레 등 여성을 타락시키는 소재를 주로 다룬다. 다만 비슷한 그림의 히로미츠에 비해 그림체가 더 둥글고 부드러우며, 컬러본의 색감이 연한 편이다. 또한 갈수록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순해지는데, 이 때문에 캐스트 아오이(きゃすとあおい), 네토라레 짝사랑(ネトラレ片思い) 이후로는 자존심 강한 여캐를 그려도 날카로운 느낌보다는 쾌락 때문에 풀어진 얼굴이 더 부각되는 편이다.
에로게 원화도 그리곤 했는데, 그 중 그녀는 누구와도 섹스한다(彼女は誰とでもセックスする)는 애니화되었다.
9.2. 사메다 코반(さめだ小判)
2004년에 데뷔한 엘프 원화가 출신 작가로, 2006년에 쾌락천 비스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뒤 잡지사 차원에서 엄청난 푸쉬를 받은 인물이다.[35] 작품 테이스트는 개그물에 가까운 편으로, 자기 자신을 14세 여중생으로 묘사한 작품을 내놓기도 했다.
2013년 이후로는 상업지 활동은 줄이고 빛의 세계로 진출하여 '인과응보!!? 악무녀씨(因果応報!!? 悪巫女さん)'라는 작품을 연재하기도 하였다.[36]
9.3. 사이몬(さいもん)
코믹 언리얼에서 활동하는 작가. n.s craft라는 서클에 소속되어 있다. 데뷔 년도는 2011년으로 추정되며, 순애물의 대표 주자 중 하나다.
단행본으로 「Dive in Me」, 「As You Like -Metamorphose-」, 「이세계 마법사」가 있다.
원래 만화가를 지망한 것은 아니었지만, 코믹 마켓에서 책을 낸 뒤로 어쩌다 보니 이 바닥에 몸을 담게 되었다고 한다.[37] 소속 잡지사의 성향 때문인지 아니면 작가 개인의 취향인지, 활동 초기엔 중세 판타지나 SF 장르의 작품들이 유독 많았고 강간이나 능욕 등 어두운 내용도 어느정도 그리는 편이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내용이 점차 순해지고 밝아지더니 지금은 짝사랑이나 연애를 기반으로 한 순애물만을 그리고 있다. 분위기 또한 진지하고 감동적인 편으로 보다보면 치유된다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을 정도. 거기다 떡씬까지 잘 그리기에 나오는 작품들의 질이 하나같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특기할 만한 것은 작가의 작화실력으로, 선터치, 명암 처리, 인체비율, 구도, 연출 등 작화의 모든 요소에서 최상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2000년대와 2010년대의 화풍을 적절히 섞은 듯한 인물들의 모습이나, 입체적이면서도 탄력있고 부드러워 보이는 가슴/엉덩이 묘사[38] 는 작가의 아이덴티티로 봐도 무방한 수준.
물론 그의 이런 엄청난 작화실력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었는데, 작가의 과거작들을 살펴보면 미간이 넓고 하체가 비실하다거나, 머리칼이 빳빳하고 얼굴이 퍼져보이는 등 꽤나 미숙한 부분들이 많이 존재했었다. 그걸 다년간의 작품활동과 노력 등으로 극복해내고 정상의 위치에까지 다다른 것. 상당한 노력파 작가로서 독자의 기대를 받고 있다.
9.4. 사이야즈미(さいやずみ)
주로 풍만한(혹은 근육질) 여캐의 주도 하에 거근 남캐가 당하는 구도의 작가. 화풍이 뛰어난 편이지만 쇼타를 그려도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특유의 삭은 그림체 때문에 잘 알려지진 않은 편이다. 2016년 이후로는 단행본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트위터나 booth, patreon 등 여러곳에서 만화나 일러스트를 꾸준히 내고 있는 편이다.
단행본은 총 5권으로 '마마요법'이라는 초기 에피소드가 서로 이어진다.
9.5. 사이카와 유사(さいかわゆさ)
서클명은 abgrund.[39] 그밖에 UDK나 사이카와 우즈키라는 필명도 있다. 전반적으로 대다수 히로인들에게서 청초한 느낌이 가득 묻어나오는 그림체를 가졌다. 다만 요스가노소라를 한참 능가하는 수준의 근친상간, 불륜 등 금단의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그려내는 편이다. C82까지는 그런 그림체로 미형의 오토코노코 BL물을 그려왔으며 그 인기도 상당했었다.
하지만 다른 동인 작가들에게 비난을 받아오고 호모포비아로 보이는 안티에게 메일로 각종 협박을 받은 끝에 오토코노코물 절필을 선언하고 노말 계열로 전환하고 말았다. 대표작은 여동생 컴플렉스, 섬머 할레이션, 애체 등등.
2018년에 자신의 동인지인 Cirrus가 FAKKU!에 영어로 정식 발매되자 직접 그 페이지에 코멘트를 남겼다.
2020년에, 그의 대표작인 여동생 컴플렉스가 정식 상업지로 출판되었다.
9.6. 사쿠라 유키(咲良ゆき)
개인 홈페이지 트위터 픽시브 인스타그램
서클명은 Clochette이며 여성 작가이다. 여자 주인공이 포장된 채로 남자 주인공의 집에 배달되어 여러 모습으로 가버리는 걸 보여주는 포장소녀(梱包少女) 시리즈가 대표작. 하드한 내용에 반해 굉장히 순하고 동글동글해보이는 얼굴상이 특징이며 색채도 매우 화려하다. 성관계 묘사를 잘 넣지는 않지만 대신 한 곳에 묶어놓고 절정시키는 걸 반복해서 노예로 만드는 연출을 즐겨 사용한다. 그 외에는 버츄얼 유튜버 시시가미 레오나(獅子神レオナ)를 디자인했고 반에 하나 있는 거유 시리즈(クラスに1人いる巨乳シリーズ)라는 일러스트 시리즈[40] 를 그리고 있다.
가끔씩 픽시브에서 방송을 하는데, 정말 인간 관악기가 따로 없을 정도로 별의별 신기한 목소리를 내는 게 가능하다.
한국에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 여러 SNS에 자신의 일본어 이름과 함께 한국어 이름을 같이 달아놓고 있으며, 프로필에 한국어 공부중이라는 글도 적혀져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여행을 갔을 때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 때문에 트위터에 한국인이 자주 나타나며 이들과도 자주 소통하는 편이다.
9.7. 산쥬로(さんじゅうろう)
그림체와 작풍이 대단히 뛰어난 작가 중 한 명. 단행본 《간식시간》을 낸 적이 있다. 순애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불륜이나 네토리 등의 요소가 조금씩 들어가있는 편이다.[41] 등장인물 전원이 미형으로 그려지고, H신에서의 격한 동체묘사와 홍조 강조, 그리고 풍만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게 특징으로, 한 마디로 상당히 꼴리게 잘 그린다. 덕분에 인기도 많은데, 2019 코믹플로 인기 상업지 TOP 100에 무려 3작품이나 올라가 있으며, 이 중 두 작품은 8, 7위에 랭크되어있다.
9.8. 솔로핍B(ソロピップB)
몬무스물 작가. 서클명은 연어캔 메모리얼(鮭缶メモリアル). 누에나방을 모에화한 백습 시리즈가 유명하다. 평범하게 몬무스만 파는 작가 같지만 이 작가의 특징이라면 여캐가 모두 중증의 얀데레로 나온다는 것. 특유의 죽은 눈과 여캐의 광기 넘치는 얀데레 대사와 행위가 일품이다. 연출이나 색채톤이 한편의 호러만화를 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수인물 외에도 일상물도 그리는데 역시 광기가 넘친다.
9.9. 쇼노 코타로(宵野コタロー)
2010년대 쾌락천의 기둥 작가 중 하나. 여자다. 흔한 요즘 스타일의 화풍이고 내용면에서도 특별할 것 없는 순애물이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캐릭터도 예쁘고 묘사도 야하며, 특히 실력이 상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첫번째 단행본을 보고 최신 단행본을 보면 이게 같은 작가의 작품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실력 향상이 되었다. Masyo 등 다른 잡지에도 작품을 실으며 1년에 한권꼴로 네 권의 단행본을 냈으니 활동도 왕성한 편. 빛의 세계에서 '저는 선배에게 여장을 강요받고 있습니다'를 연재하여 단행본을 내기도 했다. 동인활동시 서클명은 'Pannacotta'. 점프의 인터넷/어플리케이션 판인 점프 플러스에 2주에 한번 일요일마다 종말의 하렘이라는 작품의 작화가로서 연재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BL 활동도 했었다.
9.10. 스메라기 코하쿠(すめらぎ琥珀)
주로 성인용 게임 원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작가로 2014년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중에 먹히는 모에한 그림체이면서도 딱 보면 이 작가 작품인지 금방 알 수 있는 화풍이다. 모에 + 귀여움 + 거유 + 누님의 절묘한 그림체를 매우 에로스럽게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9.11. 스이헤이 센(水平 線)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그리긴 하지만 주로 순애물을 그리는 작가로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체와 매우 순한맛의 스토리가 특징.
평범한 상업지 작가와는 달리 남성 캐릭터도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매우 곱상하게 그린다.
9.12. 시노부 탄에이(志乃武丹英)
2003년부터 그려왔던 꽤나 중견 작가. 대부분(혹은 아마 전부)의 작품이 순애물이며, 2013년 후반기에 나온 작품까지 합쳐서 11권 중에서 6권이 여동생물이다.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채색법의 차이인지 눈에 띄게 꼴릿함이 업그레이드되어있다.
9.13. 시노즈카 유우지(篠塚裕志)
뛰어난 작화실력을 바탕으로 바닐라부터 NTR 매니아까지 넓은 독자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작가. 웬만한 작품들 모두 여캐는 풍만한 폭유, 남캐는 근육질 거근이다.
작품에는 팬들에게 일명 소프트 NTR이라 불리는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유부녀가 바람을 피우면서도 배우자에겐 들키지 않고 순애물 같이 훈훈한 분위기로 끝난다는 점이다. 초창기 때에는 순애물을 주력으로 삼다가 근친작품을 2개 낸 후 유부녀 요소를 넣기 시작했다. '원타임 갸루'가 인기가 좋았던 탓인지 NTR 요소가 서서히 강해지고 있다. 장르적 시도가 꽤 다양하다. 친구(여친) 엄마, 강간물, 지인의 아내, 교사, 며느리, 근친+모유, 오네쇼타+펨돔, 모녀덮밥 등등.
연재 주기는 연 1회 정도로 단행본은 '유부녀 라이프', '첫 유부녀' 2권.
히트작 '원타임 갸루'가 2018년 애니화, 최근작 '내가 본 적 없는 그녀'가 2019년 실사AV화되었다.
9.14. 시로쿠마(しろくま)
화려하고 깔끔한 그림체가 특징인 작가. 등장 여캐들은 대부분 거유이며 2019년에는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파이 하드(ぱい・はーど)''' 라는 단행본도 냈다.[42]
최근에는 후타나리물도 그리고 있다.
9.15. 시마지(しまじ)
서클명은 cannabis랑 시마지야(しまじや)다.[43] Locon처럼 오토코노코를 그리며 현대물 BL, 남자 친척 간의 근친을 비롯해 일반 장르도 다룬다. BL 계통은 학대나 조교로 인해 육노예, 남창으로 전락하는 어두운 내용이 많으며 동성 간의 애틋하고 뒤끝이 씁쓸한 단편도 많다.[44] 특징이라면 오토코노코의 붉게 달아오르는 표정을 엄청 에로하게 잘 그린다.
남캐, 여캐 가리지 않은 도장찍기 작화로 캐릭터 간 외모 구별이 잘 되지않는다. 차이점이라면 여캐 몸은 굉장히 풍만한 폭유로 그리며, 수 남캐는 슬렌더한 여자 체형으로 그리는 정도? 사실 일반 인남캐도 그럭저럭 잘 그리는 편이다. 일반 상업지 <괴롭히면 앙대엣,いじめちゃらめっ>도 한편 냈으며 러브라이브나 아이마스 동인지도 그렸다. 이후로는 BL물보다 로리물에 손을 대고 있다.
9.16. 시미마루(紙魚丸)
2007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인 시절에는 이종간 교배물이나 결박, 이물 삽입 등의 고어&SM물을 그리다 첫 단행본인 'JUNK LAND' 발매 후 에로 코미디 노선으로 방향을 전환한 작가이다. 안경을 쓴 여성 캐릭터를 굉장히 잘 그린다. 근육이나 군살 등 인체를 질감 있게 묘사하는데 능하지만, 여성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하나 같이 고양이상[45] 이고, 눈의 윤곽을 거의 닫혀있는 도형으로 그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스타 시스템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성 캐릭터의 생김새가 작품에 상관없이 서로 비슷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나파타만큼은 아니지만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당황했을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상어 이빨도 그렇고. 그런 점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작품을 읽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는 내용이며, 코미디의 질도 꽤 높은 편이다. 주로 활동하는 잡지는 핫밀크, 메가스토어 α.
성별은 불명. 픽시브에는 남성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나이를 95세로[46] , 직업을 초등학생으로 적은 시점에서 이미 진정성이 의심되는 수준. 다만 여성 작가와 남성 어시스턴트의 성행위를 소재로 한 만화를 상업지와 단행본에 게재하거나,[47] 트위터 상의 언급[48] 으로 미루어 남성일 가능성은 있다. 결국 트위터 상의 언급으로 남성임이 밝혀졌다.[49] 취미는 보드 게임으로, 평소 누구랑 어떤 보드 게임을 즐겼는지를 알리는 블로그를 개인 홈페이지나 픽시브, 업무 보고용 블로그 '''따위'''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드 게임을 팔았더니 다른 물건 사고도 돈이 남았다'는 말을 보면 취미 생활에 꽤 많은 돈을 투자한 모양. 2016년에는 우연히 주운 고양이를 키우느라 예전만큼 보드 게임에 투자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자신의 작품에 만화가 '요시다 테루카즈(吉田輝和)'를 본인 동의 하에 범죄자 역으로 실명 등장시키는가 하면[50] , 트위터 상에서 와무사토 하루 등 다른 만화가들과 만담에 가까운 대화를 벌이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유쾌한 성격인 듯. 하지만 아래 소개한 청년지 작품의 경우 편집부의 집요한 러브콜이 있었음에도 단편작 게재부터 실제 연재 시작까지 반년 이상 걸렸으며, 해당 작품 단행본 1권의 부록 만화에 소개된 에피소드가 아니었으면 연재 시작을 1년 가까이 질질 끌 생각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상당히 게으른 측면이 있는 것 같다.
타성 67퍼센트라는, 남녀 4명이 모였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일상계 코미디 작품을 청년지인 울트라 점프에 연재했다. 청년지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유륜과 누드까지 밖에 묘사되지 않지만, 위험한 대사와 소품과 몸동작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열람 시 후방주의는 기본.[51]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고 디지털 프로그램의 장점들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 배경이나 캐릭터간의 괴리감이 없는 등 작화 실력 자체는 좋은 작가이다.
로리물을 그리지 않는다. 일단 코믹 LO에서 작품 제의가 들어오기는 했는데, 초기에 설정을 잡는 단계에서 자신에게는 로리물에 대한 재능도, 열정도 없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 이전에 작가의 어머니가 '로리물은 절대 그리지 말아라'라고 부탁했다고. 즉 '''작가가 상업지 작가라는 것을 가족이 알고 있다.'''
9.17. 시바사키 쇼지(柴崎 ショージ)
COMIC 高에서 풋풋하고 따뜻한 순애물을 주로 연재중이다. 등장인물의 얼굴이 동글동글한 귀여운 동안이다. 비H신의 비중이 커서 단편 '당신이니까'가 H신이 편집되어 웹에서 돌아다닌다. 상업지 단행본으로 '특별한 매일'을 냈다. 음모 표현에 신경써서 등장인물마다 다르다는 평이 있다.출처 상업지 연재 이전 동인활동 당시 '인생 그 전주까지 작전(人生あの電柱まで作戦おきにいりに追加)'이라는 서클로 활동했다.
2016년 초봄부터 전격 G's 코믹에서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diary 2nd season을 연재하였다.
9.18. 시아와세노 카타치(幸せのかたち)
트위터 주소 영문 표기는 Shiawase No Katachi. 서클명은 행복한공화국(幸せ共和国; Shiawase Kyouwakoku). 주요 시리즈로 임신과 출산을 적나라하게 그린 <카타시붓>, <위원장은 우리 반의 임신 전용 펫>이 있다. 매우 하드코어한 성향을 자랑하는 작가로, 그냥 임신물로도 성에 안 차는지 수간까지 더해 인간 여성이 동물의 새끼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심히 괴이한 단편도 많이 내고 있다.
카타시붓 문서에 작가와 작품에 대해 잘 설명해 놓았으니 좀 더 알고 싶으면 해당 문서 참고.
9.19. 시키 타쿠토(史鬼匠人)
상업지 활동 없이 코믹 몽환전생에서만 활동하는 작가. 배경 하나 옷 주름 하나까지도 허투로 그리지 않는 뛰어난 작화에 섹스할 땐 강한 명암대비로 인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
2020년 기준 총 6권의 단행본을 냈는데, 취급하는 장르의 폭이 매우 넓으며, 특이하게도 단행본마다 일부 단편을 제외하면 주요 테마가 크게 다르다.[52]
9.20. 신도우(しんどう)
코믹 핫밀크에 투고 중인 작가. 하필 필명이 신도라서 동업계의 유명인 신도 에루와 겹친다. 서클명은 도도 후구리(百々ふぐり)로 앞에 도도는 숫자 100, 많다라는 뜻이고, 후구리는 솔방울이라는 뜻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킨타마와 같은 의미다. 즉 '''고환'''을 뜻한다.
성향은 오네쇼타이며 작품에 나오는 남성 다수가 쇼타에 나이가 많아봤자 중고등학생 남성 정도의 어린 연령대. 멀쩡한 성인 남성도 가뭄에 콩나듯이 그리지만 작가 성향상 여성에게 힘도 못 쓰고 일방적으로 리드당하는 내용이 많아 그다지 차이는 없다. 거유와 풍만한 체형의 여성을 그리며, 유부녀나 어린 여학생들도 엄청난 거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빈유나 로리도 잘 그린다. 여성들 얼굴이 굉장히 귀염상에 행동도 천진난만하다 못해 자기 본능과 성욕을 주체 못하고 등장남캐들을 주도적으로 덮친다. 또 중간중간 나오는 소소한 개그나 연출들이 꽤 재밌다. 상업지로 <발정 데이즈>와 <아가씨와 메이드의 음란한 생활>이 있으며 단행본 외에도 악마, 오니 모녀, 엘프와 오크 소년 등 판타지 소재의 단편 상업지도 냈다. 동인지 활동도 왕성한 편. 동료 만화가인 오타베 사쿠라(옛날의 성풍속 시리즈의 작가)와 같이 합동 동인지를 다수 냈다.
9.21. 신바 야기(神馬耶樹)
동글동글하고 특이한 거유 표현[53] 이 특징이며 단행본 '발정 여자아이'가 나와있다. 하드한 것을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Hisasi처럼 하드한 요소도 순애물로 만드는 성향이 있다. 그림체와 스토리 대부분 탄탄한 편이며, 위에서 말한대로 특유의 말랑말랑한 그림체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상업지 활동보다는 동인 활동에 더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10. ㅇ
10.1. 아가타(アガタ)
코믹 진격에 작품을 연재. 쇼타와 어머니, 누나 간의 근친상간을 소재로 삼는 오네쇼타 전문 작가. 여캐는 대부분 풍만한 체형이나 간혹 마르거나 로리체형도 등장한다. 쇼타들은 웬만해선 작지만 단행본을 대표하는 작품이거나 할 땐 거근으로 나온다. 초창기에는 메이드물이나 학원물이 전문이었고 4차원적 에로 개그도 많았다. 근래는 근친물을 주력으로 파고 있다. 단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 캐릭터는 모두 쇼타 일변도. 다만, 쇼타뿐만 아니라 성인 남성이 하는 것도 있다. 그것은 한 아이돌 가수에 관한 이야기.
단행본도 여섯 권이나 냈으며 그 중에 <마마X푹푹 ママ×パコ>가 유명하다. 픽시브도 있는데 붕탁물이나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디둔을 그려 올리는 등 상당히 정신나간 센스를 자랑한다.
10.2. 아마존(雨存)
폭유물을 그리는 작가. 동인지와 CG집을 주력으로 미는 탓에 상업지 투고가 적은 탓에 단행본은 딱 1권뿐이다. 동인지는 주로 동방 프로젝트를 다룬다. 주로 거근 남캐가 폭유의 여캐를 이리저리 꼬셔서 으쌰으쌰하는 내용이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웬만한 캐릭터들은 전부 사백안이라 까칠하거나 맹하다는 인상을 주는 게 특징. CG집에선 인체비례가 자주 무너지는 것과 남성기의 묘사가 오이마냥 길쭉한 것도 특징.
대표작으론 헤타레물인 CG집 '갈색의 소녀 나츠키짱' 시리즈가 있다.
10.3. 아사히나 히카게(アサヒナヒカゲ)
오네쇼타물 전문작가. 부끄럼 많은 쇼타가 적극적인 누님과 하는 내용이 많으며, 오네쇼타물 전문 작가 답게 여캐를 청순하면서도 색기있는 거유로 그리는데, 여캐의 옷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그려서 여캐의 몸매를 상당히 돋보이게 만든다. 동인지로는 함대 컬렉션과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동인지를 주로 그리며 월요일의 타와와 동인지를 몇번 그리기도 했다. 동인지 제목을 '캐릭터명 FREAK'로 짓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단행본으로 <흠뻑 젖어버릴까>를 출간 하였다.
10.4. 아스히로(アスヒロ)
순애물을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로[54] 주로 젊은 커플이나 신혼부부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등장하는 거의 모든 여성 캐릭터들을 거유에 글래머로 그리는 게 특징. 단행본은 총 세 권으로 ''''愛がいっぱい エロはおっぱい'''', ''''恋色おっぱい'''', '''恋花えっちーず'''가 있다.
동인 활동 역시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동인활동 시의 필명은 '''ハンサム兄貴'''를 사용한다. 파니포니 대쉬, 럭키스타, 케이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등의 작품들을 그렸다.
10.5. 아야토 아야리(あやと あやり)
오토코노코물 전문작가. 여장한 오토코노코가 일반 남성에게 당하는 전개를 주로 그린다.
오토코노코 HEAVEN, 호색소년 등 여러 오토코노코 앤솔로지 및 잡지에도 참여하여 작품을 투고 하였는데 오토코노코 HEAVEN의 경우는 42호의 표지를 그리기도 하였다.
자신이 그린 오토코노코물을 모은 '''창년성애'''[55] 라는 상업지도 냈다.
10.6. 아유마 사유(あゆま紗由)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인 여성 순애물 작가로 동인지는 순애 매니악을 냈으며[56] 러브라이브의 니코 또는 자작 악마 캐릭터를 주로 밀고 있는듯 하다. 게임 일러스트도 담당했다.
10.7. 아즈마 렌(あづま煉)
상업지 작가. 코믹 쾌락천에서 주로 연재한다. 여러 동인지에도 활동하고 있다. 누님 장르를 주로 그리는 작가이며, 소재에 근친상간이 들어가기도 한다. 톤 처리가 능숙하고 그림체가 보기 좋은 편. 특히 가슴을 보기 좋은 크기로 그리는 데에 능숙하다. 편의점지 특성상 순애물 위주이다. 대표작으로는 연밀 프레이그런스가 있다. 영문은 Aduma Ren으로 표기한다.
10.8. 아즈마 텟신(東鉄神)
2001년에 데뷔한 상업지 작가. 여성이라고 한다. 묘하게 순정틱하면서도 모에 & 에로한 그림체가 수준급인 작가. 작품 성향은 대부분 로맨스 + 코믹물이 전부이며 가끔 하렘물을 다룬 적도 있다. 2012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잠깐 작가 활동을 중단했었는데 2014년으로 들어서면서 다시 작가 활동을 개시했다.
양지에 진출해서 라노벨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의 코믹스화를 담당하여 호평을 받았다.
10.9. 아카기 아사히토(赤城あさひと)
쾌락천 BEAST를 연재처로 삼고 있는 작가. 균형잡힌 몸매의 여캐들을 그리며, 학원물은 히로인이 외견과는 다른 성격의 소유자거나 특수한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의 러브 코미디가 주력이고, 성인 여성이 히로인이면 상대적으로 조용한 느낌의 작품이 많다. 단행본으로는 'いやらしいこ。', 'あま♡ナマ' 가 있다.
Tokyo 7th 시스터즈의 타마사카 마코토를 좋아하는지 트위터 배경이 마코토로 장식돼있으며 해당 캐릭터의 동인지를 자주 그리고 있다. 성인향 4권 + 전연령 1권으로 총 5권을 그렸으며 C90에서 해당 작품들을 모두 모은 편집본을 내놓은 바 있다. 그 때문인지 본인의 연재처인 쾌락천 BEAST 쪽 작업물이나 일반적인 성인향 그림 이외에도 트위터에서 가끔씩 마코토와 관련된 짤막한 만화나 낙서를 올린다.
일반만화에도 진출해서 <소년, 잠깐 땡땡이 칠래?>라는 러브 코미디물을 연재 중이다.
10.10. 아카이 마토(紅唯まと)
펨돔물 작가이다. 특이하게 정조대와 사정관리를 중심소재로 사용한다. 그 유명한 King Exit 제작자이다. 요즘도 간간히 게임을 만들고 있는 거 같다.
10.11. 아카자와 레드(あかざわ RED)
주로 로리를 그리는 작가이다. 성향은 일상 순애물 쪽이며 가벼운 일탈이나 취미생활 같은 내용이 많은 편. 애니화도 몇 편 되어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서큐버스들이 쇼타들을 잡아먹는 오네쇼타 성향의 오리지널 동인지 시리즈를 내고 있다.
몬무스 퀘스트의 패러독스 세계의 일리아스의 원화를 맡았다. 또한 벽람항로의 사루토가에 푹 빠져서 해당 캐릭터 위주로 동인지를 그렸었고 벽람항로 공식 일러스트레이터전에 초빙되기도 했었는데, 정작 본인은 다른 작품인 창청의 미라주의 르 말랭의 디자인을 맡은 덕에 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12. 아카히토(赤人)
학원 순애물 전문작가. 그림체는 그냥 볼 만한 수준이지만 스토리가 어지간한 러브 코미디 뺨칠 정도로 흥미진지해서 볼 만한, 말 그대로 스토리로 승부하는 작가. 여주는 전부 높은 확률로 걸레다.
10.13. 아키노 소라(あきのそら)
순애물 전문 작가. 신도 에루, 코지마 사야와 더불어 코믹 제로스의 간판 작가 중 한 사람. 특히나 코믹 제로스의 인물들이 대부분 빠져서 위기에 빠진 잡지를 지탱하고 있다.
내청코 동인지로 유명하다. 첫 단행본은 <무희>이며 이후에 <순연>, <웃음을 꽃피워줘> <누나 사시사철> 네편의 단행본을 냈고 주 성향은 순애물. 근친물도 자주 그린다. 자극적인 순애라고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사람. 심지어는 가끔 나오는 아사나기와 신도 에루에 버금가는 아헤가오는 덤. 그렇기에 순애는 맞지만 어딘가 삐뚤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좀 심하다. 대놓고 능욕물을 그리는 신도 에루와는 정반대.
이런 말에 걸맞게 2016년에 나온 <웃음을 꽃피워줘>에서는 작가에게 맞지 않는 충격적인 NTR 전개가 나와서 독자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도 결말은 순애 엔딩으로 나서 그나마 다행. 근데 뭔가 이쪽도 나사빠진 느낌을 감출 수가 없는데 따지고 보면 네토라레가 아닌 네토리로 구분되어야 한다. 스토리가 어딘가 나사빠진 단행본이라서 평가가 미묘한 편. NTR이라고 하면 NTR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직접 보도록 하자. 다음 단행본인 누나 사시사철은 이세계에서 살고 있던 네자매가 일본으로 전이해올 때마다 주인공과 합체(성기끼리 결합) 해버리는 병맛 하렘물이다.
다른 음지 작가들처럼 양지에 나와 첫 양지 작품인 <사쿠라이양은 눈치채길 바라>를 연재 중이다.
10.14. 아키츠키 이츠키(秋月 伊槻)
사쿠마 마유와 오가타 치에리, 프로듀서 3명의 삼각관계를 그려낸 동인지 시리즈가 유명하다.
2019년 양지에서 <초절 필살기를 쓰면 주변 100M 이내의 여자애가 진성M이 되어서 나와 SEX하고 싶어해서 괴로워!>라는 작품을 연재 중이다.
10.15. 아토리K(あとりK)
D.V.D!가 자신의 이름보다 더 알려진 상업지 작가. 상세한 건 D.V.D! 참고.
10.16. 야야 히나타(稍日向)
"이웃집 무녀씨는 모두 웃고 있어"로 상업지 데뷔한 작가. 동인 필명은 稍日向屋. 자신의 첫 작품에 등장한 로리 무녀 카나라님 동인지를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뽑아낸다. 그래서 무녀물 매니아들의 추앙을 받는다. 꼭 무녀물만 잡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모에한 로리 체형 전문.
10.17. 야에다 나구모(八重田なぐも)
풍만한 쇼타/로리 중심의 상업지 작가. 주로 잡지와 앤솔로지를 통해 작품을 연재하며 과격한 시추에이션을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치유계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건 야에다 나구모라는 필명을 쓸 때 이야기이고, 작가의 또다른 필명인 츠마고미 이즈모(妻籠いずも)로 내놓은 작품의 경우 굉장히 과격하고 무거운 이야기로 점철된 내용만을 그린다. 마냥 밝고 화사한 작품만을 위주로 그리는 작가는 아니라는 이야기. 에로 동인지 쪽에서도 활약하는데 동인지는 쓰르라미 울 적에와 투하트2 등을 그린 적이 있다.
10.18. 야지로 마사루(野城まさる)
단편집 혹은 게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데뷔한 작가로, 현재 활동은 픽시브에서만 활동중. 성전환물을 테마로 잡은 작품을 주로 만들었는데 파이어 엠블렘의 아이크에게 뒤틀린 빠심을 가지고 있는 건지 성전환 당해서 험한 꼴을 당하는 짤들이 부지기수다. 여성으로 변한 걸로 모자라 임신 및 출산씬까지 있다. 사실 보면 아이크 외에도 다른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나 타 게임 캐릭터들도 성전환되는 짤도 많지만 유독 아이크의 비율이 압도적이라... 단편 중 유명한 것은 Girl in girl[57] 이 있으며, 게임 참여로는 성전환물로 유명한 X-Change의 스핀오프 세번째 작인 Yin-Yang! X-Change EX의 작화를 담당한 전적이 있다.
10.19. 야지마 INDEX(矢島INDEX)
주로 중고등생에 유부녀를 포함한 로리한 얼굴에 풍만한 스타일의 여성들을 주로 그리는 상업지 작가. 더군다나 그림의 내용까지 상당히 꼴린다. 로리도 그리긴 하지만 그런 그림체로는 로리물을 그리지 않는다.
10.20. 야키니쿠킹(焼肉キング)
여동생/누나 근친 전문 상업지 작가. 아주 간혹 근친이 아닌 장르를 그릴 때는 평범한 순애물을 그린다. 애널플레이가 자주 나오는 편. 근친을 주로 다루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귀여운 그림체에 러브코미디풍의 유쾌한 내용이라 거부감 없이 읽히는 편. 하지만 이 작가의 최대 특징은 음지는 물론이고 양지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비교해도 손꼽히는 작화. 심지어 스토리와 에로도 큰 호평이다.
대표작으로는 '오프 더 레코드' 등이 있다. 각자 오빠나 남동생이 있는 친구 관계의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일종의 옴니버스로,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남매간의 근친 스토리고 이 중에서 간호사인 누나와 자위를 너무 많이 해서 누나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 남동생 에피소드는 꽤 유명한 편.
이 작가의 작품 중 '''Sweet & Sour'''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코믹하고 밝은 전개가 전체 스토리를 먹어버려서 그렇지, 스토리 자체는 친동생, 의붓동생, (그리고 이 둘의) 백합과 자매덮밥 등을 자랑하는, 여동생물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막장이다.
일반 상업지에 비해 편당 페이지수가 꽤 많은 편인데 스토리에도 제법 충실해서 절정에 이르게 되는 과정이 은근히 재미있다. 패러디 개그도 간간히 사용. 코믹 아운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연재간격이 매우 긴 편이라 활동기간에 비해 편수가 매우 적은 것이 단점이다.
10.21. 야히로 포치(八尋ぽち)
필명은 포포치치(ぽぽちち)지만 그냥 대부분 야히로 포치라고 부른다. 근친 전문 작가다.
베이글녀를 매우 잘 그리기로 정평이 나있다. 로리거유를 잘 그리는 것과는 다르다. 로리거유는 나머지 체형은 동년배랑 비슷하거나 좀 성숙한 수준이고 가슴만 비대한 것이지만, 야히로 포치의 베이글녀 묘사는 딱 봐도 가슴 큰 합법로리도 로리 나잇대의 조숙녀도 아닌 딱 갓 2차 성징이 지난 시기의 적당히 어린 여성의 (중학생 ~ 고등학생 정도) 말 그대로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리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이다. 글로만 써놔 이해가 안 갈 수 있으나, 워낙 개성적인 그림체라 실제로 보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10.22. 에뮤(えむあ)
2004년 혹은 그 이전부터 활동한 작가이다. 액션피자 잡지에서 주로 연재하며 상업지 활동도 활발해서 10권 이상 단행본을 냈다. 순애물이 주 장르로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하는게 많다. 동인지에서는 후타도 그린다. 다만 애널 섹스가 무조건 한번씩은 나올 정도로 애널 섹스를 좋아하는 작가다.
10.23. 에이센(英戦)[58]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그림체에 몹시 하드한 내용을 그리는 작가. 거대 클리토리스+거근 후타나리 동방 동인지를 주력으로 삼으며, 잡지에 투고하는 물건들은 후타나리물은 아니지만 NTR, 조교, 아헤가오를 소재로 삼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10.24. 에이치로우(瑛一朗)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펭귄클럽에서 만화를 연재한 작가.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의 삽화를 맡은 시즈라는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블로그.
10.25. 에토(えと)
구속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특유의 그림체와 색감으로 예쁘고 몸매 좋은 캐릭터를 잘 그려내지만, 고어물을 자주 그리는데다가 특유의 자세한 묘사로 강도또한 상당히 높다.
10.26. 에토리(江鳥)
오토코노코, 여장물을 그리는 작가로, 등장하는 남성캐릭터는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쇼타+여장''' 속성으로 등장한다.
상업지와 성인잡지쪽에서는 비교적 평범한(?) 오네쇼타물이 대부분이지만,[59] 동인지 쪽에서는 대부분 여장남자들이 등장하는 BL물을 주로 그리고 있다.
2020년 7월경에는 자신이 그린 작품들을 모아놓은 상업지 '''私色のオトコノコ'''를 냈다.
10.27. 엔도 오키토(袁藤沖人)
서클명은 70년식 영구기관(70年式悠久機関). 유난히 여성의 몸매를 호리호리하고 가느다랗게 묘사하는 특유의 캐릭터 묘사 방법으로 인해 몇번 봐온 사람들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특색있는 화풍을 구사한다. 그러면서도 근육 묘사는 상당히 상세하기 때문에 나쁘게 말하면 이질감이 강하고, 좋게 말하면 묘한 조화를 보여줘 눈이 즐겁다. 다만 그런 그림체 특성상 꼴릿하다기보다는 원화집이나 설정집을 감상하는 느낌이 강하다.
오야리 아시토와 친분이 있고 그의 회사 Littlewitch의 그래픽 담당을 한 적이 있어 그림체도 비슷하다. 양지에서 저글이라는 단행본도 냈으먀 국내에도 정발된 적이 있다. 자주 그리는 소재로 로도스도 전기풍 엘프 판타지 및 스팀펑크를 다룬다. 독특한 그림체는 물론 바이크나 열차 등 이동수단 내지 기계 전반을 세세히 잘 그린다. 상업지로는 문무겸비 현모양처 완전체 엘프와의 동거를 다룬 엘프 신부 시리즈가 유명하다.
10.28. 엔도 요시키(遠藤良危)
서클명은 Extended Part. 주로 페그오·칸코레 동인지를 그리며 다른 애니도 몇 번 다뤘다. 페그오 동인지에서는 구다오x여서번트를 소재로 다루는 게 특징이다. 표지를 대체로 원작과 비슷하게 그린다.
10.29. 오가덴몬(オガデンモン)
서클명 도쿄 프로미넌스 토마토 2015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작가로, 초창기엔 함대 콜렉션 계열의 순애동인지를 그렸다. 거유 빈유 가리지 않고 그리는 편. 현재는 NTR로 노선이 바뀐 듯 보인다.
10.30. 오로네코(おろねこ)
트위터 주소
픽시브 주소
TENMA COMICS KOH에서 연재하던 작가. 지금은 양지로 데뷔해서 음지 작품 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장르는 Only 순애에 러브 코미디를 섞은 형태로, 수많은 상업지들 중 끝판왕급의 달달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보면 치유되는 느낌까지 들 정도.[60] 그냥 어떤 에피소드든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스토리 또한 다양하고 변칙적이라서 만화로서의 재미와 개연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작화실력도 상당히 우수한 편인데, 떡씬의 핵심인 역동적인 신체 묘사와 진하고 깔끔한 채색부분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히로인이 떡만 치기 시작하면 눈물을 흘리고 온 몸을 땀으로 샤워하는 등 액체묘사 또한 많기 때문에 꼴림이 배가 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른 작가들과 차이를 두는 개성이라면 얼굴선과 헤어가 날카롭고 단순한 편인지라 보편적으로 통하는 '아니메식 캐릭터'의 모범케이스하곤 약간 거리가 있다는 점과,[61] 가슴과 둔덕이 특히 야하게 그려진다는 점으로, 그냥 보다보면 '아, 이거 오로네코꺼네'라고 바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이 강렬하다. 다만 이런 확실한 개성을 가진 작가들이 으레 그렇듯이 이 사람 또한 작화실력은 뛰어난데 도장 찍기가 심한 편. 여캐야 헤어스타일과 약간의 두상 변경으로 어찌어찌 구분은 가능해도, 대부분의 남캐는 댄디컷에 삐죽삐죽 앞머리를 가진 올바른 청년 이미지라 구분이 힘든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워낙에 채색과 내용이 강렬해서 보는데 거슬리는 편은 아니니 걱정 말자.
단행본으로는 「발정 인플레이션♡」, 「상사상애」가 있다.
10.31. 오루토로(おるとろ)
서클명은 Vadass. 중년 여성과 유부녀, 그리고 불륜을 주로 다루는 작가. 여캐의 몸매를 풍만하게 그리며, 특유의 광택 묘사로 생동감을 살린다.
단행본은 잘 내지 않고, CG집을 주로 내는 편. 그가 낸 CG집 중에서 '부정교미처 호노카'는 AV로 실사화되었으며, 이후 후속작인 '부정교미처 호노카 -발각편-'을 단편만화로 냈다.
10.32. 오오반부루마이(オオバンブルマイ)
단행본 목록
리얼 성향의 화풍이 특징. 다만 초기작인 병적호기심(痴的好奇心)에 비해 갈수록 그림체가 리얼해져서 부담스러운 편이다(...). 현재는 코믹 몽환전생(夢幻転生)에서 연재 중.
이름의 유래는 大盤振舞.
10.33. 오오우소(大嘘)
트위터 픽시브
펨돔, 풋잡 위주의 작가. 귀여운 그림체와 달리 독하고 막장스러운 내용이 대부분이다. 펨돔물 작가답게 GIRLS FOR M에도 많이 참여하였다. 여주인공들은 남자를 가축이하의 존재로 치부하고, 자신의 성욕을 푸는 수단으로 부려먹는다. 그런 남주인공은 자신의 M성향으로 인생까지 파탄내버리는 결말이 상당히 많은 편.
풋잡을 자주 그리는 만큼 스타킹과 절대영역에 페티시가 있다. 때문에 풋잡을 하는 여주인공들은 반드시 미니스커트를 입는다. 또한 단편 만화에서 '맨다리 = 노팬티'임을 역설한 적도 있다.
동방 프로젝트 계열, 그 중에서도 홍마관 멤버들과 호쥬 누에를 주인공으로 삼는 동인지를 자주 그리며, Fate/Grand Order를 시작한 이후에는 해당 계열의 동인지도 그리고 있다.
10.34. 오오츠카 마히로(大塚まひろ)
또는 オオツカマヒロ(똑같이 오오츠카 마히로로 읽는다.). 서클명은 오타쿠 빔(Otaku beam). 공식 홈페이지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그림체로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작화풍이다. 스토리와 연출이 좋아 작품의 몰입도가 높다. 다르게 말하면 떡씬보다 떡씬이 아닌 씬이 더 훌륭하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취향을 타지만 캐릭터와 스토리가 워낙 좋아서 양지로 가도 괜찮을 정도.
부드러워 보이는 가슴과 캐릭터들의 에로한 표정 작화가 호평. 남캐도 정성들여 그리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로리물을 자주 그렸었으나 이후로는 오네쇼타를 많이 그리는 편이며 이웃집 소꿉친구,여교사와 제자, 일진 여선배와의 러브 코미디 등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다룬 여러 상업지를 냈다.
대체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내용들이며 꽤 현실적인 요소도 있다. 실력과 경력에 비하면 인지도나 인기는 부족한 편이다. 적당히 어둡지 않은 작품을 좋아한다면 추천. 사실 과거에는 어두운 내용도 종종 그렸고, 자신의 작품의 동인지(?)를 가끔 그리는데 그쪽은 NTR, 강간 같은 하드한 요소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주인공의 망상이란 느낌의 전개이기 때문에 역시 가볍다.
빛의 세계 작품으로는 고양이 요괴와의 일상을 다룬 치유계 만화 <노리타마>가 있다. 국내에도 전 2권이 정발.
작가가 불법 복제에 꽤나 시달렸는지 작품 후기에는 항상 한국어를 포함한 온갖 언어로 쓰여진 무단전재 금지 경고문이 첨부된다.
10.35. 오오토모 타쿠지(大友卓二)
서클명은 Number2. 특유의 로리로리한 동안+글래머러스 그림체를 넘다못해 풍만한 그림체가 특징으로 컬러 일러스트가 꽤 괜찮은 편이다. 이 작가가 일러를 맡은 성인용 플래쉬 애니메이션도 있다. 치어리더복이나 브루마를 입힌 코스프레물. 내여귀를 맘에 들었는지 쿠로네코와 코우사카 키리노를 내세운 내여귀 동인지들이 유명하다. 몇년 전 같은 업계의 거물인 Jin의 대표작 타치바나가의 남자사정의 컷 구도를 상당히 베낀 게 발각되어 난리가 난적이 있으나 정작 Jin 본인이 대인배스럽게 넘어가 유야무야 묻힌 적이 있다. 단행본으로 <꿀꺽처녀>,<M교사 모치즈키 선생의 비밀>,<아이돌 시스터>,<카데카노>가 있으며 그 중 AKB48을 패러디한 상업지 단행본 <아이돌 시스터>는 <카테카노>의 한정판 부록으로 OAD가 나온적이 있다.
10.36. 오지(オジィ)
서클명은 범인(梵人). 엔젤 클럽에서 주로 만화를 그리는데 잡지의 성향이 성향인만큼 강간이나 윤간 같은 강제적인 성욕에 의해서 여성이 타락하거나 육노예가 되어버리는 하드한 스토리를 주로 그린다. 축 늘어진 엄청난 크기의 폭유, 복부의 군살이 강조되는 풍만한 체형으로 대표되는 개성있는 그림체도 볼만하다. 2014년 7월 17일 첫 상업지 미타육염노(美駄肉艶奴)를 내었다.
10.37. 오카다 코우(岡田コウ)
로리물 전문 여성작가. 동인 활동 시 필명은 'おかだ亭'. 초기에는 동인활동으로 쇼타물을 그리는 회사원이었지만 전업한 이후 남성향 로리물을 그리고 있다. 초~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와 오빠 또는 교사와의 위험한 사랑을 다루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2014년 이후에는 강간이나 NTR에 가까운 어두운 작품의 비중이 높아지는 느낌. 다카하시 신을 연상시키는 치유계의 부드러운 화풍이지만 당연하게도 에로 묘사는 부드럽지 않아서 시와스노 오키나가 영감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두 번째 단행본 '중학생일기(チュー学生日記)'[62] 는 2010년 2ch 에로만화대상 1위에 뽑히기도 했다고. 코믹 아운에 주로 작품을 실으며, 활동이 굉장히 왕성한 편이라 잡지 게재시에도 항상 분량이 많고 1년에 한 권 꼴로 단행본을 내고 있다.
10.38. 오카무라 모리미(岡村杜巳)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 현재까지 활동 중인 중견 작가로 "게키단 겐고로자(劇団げんごろう座)"라는 이름의 동인 서클을 운영하고 있다. 둥글둥글하면서도 뭔가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치밀하게 묘사된 그림체가 특징이며 다양한 시추에이션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서 은근히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동인 활동과 상업지 활동이 크게 줄어들었고 2013년도부터는 상업지로 내놓았던 일부 만화들을 동인지로 따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근근히 활동 중이다.
10.39. 오쿠모리 보이(奥森ボウイ)
픽시브
트위터
후지코 후지오 Ⓐ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트 근무 후, 현재는 에로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와니매거진에서 연재 중이다.
대표작은 '나만 좋은 수학여행 ~~남자는 여장한 나 혼자뿐!!(俺得[63] 修学旅行~男は女装した俺だけ!!)'. 레진코믹스에서는 '강제 여장 능욕기'(...)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64] 일본에서는 2019년 말에 완결되었지만, 2019년 10월부터는 히로인들의 캐릭터 에피소드를 다룬 스핀오프를 연재 중. 애니화도 되었지만, 다른 야애니랑은 다르게 그냥 만화에 약간의 움직임을 넣고 목소리를 녹음한 모션코믹이라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다.
10.40. 오쿠모토 유타(オクモト悠太)
거유 전문작가. 일단 작가의 그림체 때문에 로리조차 평균이상의 가슴사이즈가 나오는지라 거유가 취향이신 분들에겐 한번쯤 추천하는 작가다. 이를 비틀어서 체형이나 외모는 로리인데 가슴만 엄청 크고 남주보다 알고 보니 연상이었다는 단편도 있다. 단점이라면 나파타급으로 캐릭터들 얼굴 도장찍기가 심하다. 백이면 백 여캐 모두가 천편일률적으로 멍한 표정에 처진 눈을 가지고 있다. 또 지나치게 거유다보니 몸 밸런스가 심각하게 안맞는다. 즉 몸은 거유인데 팔다리는 엄청 말랐다. 대표작으로 '뉴 제네레이션', '애즙 마-킹' 등이 있으며, 성향은 주로 순애 위주다. 간혹 가다 NTR물이 나오긴 하지만 세뇌, 협박 등등 하드코어적인 부분은 없으니 순애러라도 보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10.41. 오토치치(おとちち)
펨돔, MILF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펠라치오씬을 자주 넣는데 그때마다 특유의 크게 늘어나는 입이 특징이다. 여자가 당하는 쪽일 때도 묘사를 잘하지만 펨돔물일 경우 엄청난 수위의 펨돔 묘사를 자랑한다. 예시로 단행본 <나전관>에서는 어린 남자아이들을 이곳저곳 잔뜩 조교해서 팔아넘긴다는 스토리이다.
10.42. 완파쿠(わんぱく)
서클명 그룹 히노란(ぐる~ぷひのらん). 2008년부터 활동한 작가로, 활동 초기에는 보이시한 여 중~고등학생이 중심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연령이 어려지고 있고 보이시 속성도 강해지더니 2015년부터는 그냥 보이시 로리물 작가로 굳어졌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속성의 2=8의 서클명(완파쿠 쇼죠)과 유사하다.
10.43. 요시다 후라와(吉田ふらわ)
여성 상업지 작가. 원래는 아사히 소노라마 문고에서 "케이부 하나코"라는 명의로 여성향 만화를 그렸으나 1999년부터 상업지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뭔가 슬퍼보이는 얼굴과 톤 한 줄도 안 붙인 노모(...)가 특징. 또 뭔가 우울한 듯한 얼굴의 미형캐릭터가 특징이며 이런 캐릭터들이 애교나 개그 한번 쳐주는 게 더욱 파괴력(?)이 강하다. "요시다 후라와" 또는 "요시다 아페지(吉田あぺぢ)"라는 필명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09년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0.44. 요시론(よしろん)
鎖キャタピラ라는 서클명으로 활동중. コワレモノ:璃沙(코와레모노 시리즈) 라는 작품이 야애니로 애니화되었다.
10.45. 요시우라 카즈야(由浦カズヤ)
코믹 실락천에 연재 중인 작가. 메메50과 더불어 실락천을 이끌어가는 주력 작가. 다만 내용상 코믹하고 유쾌한 전개가 많은 메메50과 달리 어두운 전개가 많아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전체적으로 여성들의 육체가 통통한 편으로 얼굴마저도 둥그스름하다. 가끔이나마 마른 여성도 잘 그리는 것으로 봐 그저 작가의 취향인 듯. 흥분할 때 붉게 달아오르는 표정이 에로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순애물이 주력이나 NTR이나 윤간,네토리,유부녀의 일탈 등 하드하고 어두운 내용도 꽤나 많이 그린다. 특히 국내에는 숫기없고 별볼일 없는 남성이 대학에서 우연히 만난 고교시절 짝사랑을 데이트 강간 약물+테크닉으로 굴복,조교해 역NTR하는 키자시(きざし. 징조,전조) 시리즈의 작가로 잘 알려져있다. 풍만한 여캐외에도 풋풋한 이미지의 여학생을 그리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동인활동은 거의 적은 편.
10.46. 요헤이 코조(傭兵小僧)
서양에서 영문 정발되고 불법 한국어판도 나온 스펑키 나이트의 작가. 참고로 동인 CG도 낸 경력이 있다. 2001년에 후속작인 펑키 나이트(Punky Knight)가 나왔다. 거기서는 주인공이 양성으로 나온다. 인지도가 있는 작가이지만 NEWMEN처럼 리마스터 작이 안 나온다.
10.47. 우라노 마미(浦乃まみ)
1990년대 후반에 데뷔한 여성 작가.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義母という名の女)"라는 작품이 어둠의 루트로 한글화가 되었다. 2003년 9월에 출간된 "하루우라라(春うらら)"를 끝으로 상업지 작가 활동은 완전히 그만두고 그 이후에는 소설 삽화가로 전업했다고 한다. 2014년 현재도 동인 활동 및 소설 삽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
10.48. 우라쿠소(うらくそ)
오토코노코물 작가. 갸루나 OL풍의 요염한 여장남자를 그리며 큼지막한 다리통과 엉덩이, 두껍고 진한 아이라인의 여장남자 캐릭터가납치, 강간, 조교, 윤간당하는 내용을 주로 다루며 가끔 연하의 남학생을 따먹는 연상의 여장남자물도 다룬다.
10.49. 우로탄(うろたん)
큰 눈과 로리체형의 귀여운 그림체, 부드러운 피부질감, 그리고 단행본 띠지에 '最強汁絵師(체액 묘사의 최강자)'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흥건하고 에로한 체액 연출이 특징. 단행본으로는 Newmanoid CAM(전 2권)이 있는데 OVA화되었고, 앨리스 소프트의 모모이로 가디언 원화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삽화나 캐릭터상품 일러스트를 맡는 등 꽤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 이후로는 활동하지 않는다. 동인활동시 필명은 'うろぴょん☆'.
10.50. 우루우지마 코루(うるう島呼音)
상업지 트위터
양지용 트위터
코믹 실락천에서 활동하는 작가. 그리는 여자 캐릭터가 대부분 풍만한 빗치 속성이 있으며, 주로 쾌락에 굴복하여 타락하는 전개를 자주 쓰는 편. 튀어나온데는 튀어나오면서도 어딘가 길쭉한 특유의 그림체가 특징이다.
セックスホリック, めすおち까지 해서 2권의 단행본을 냈다.
2019년부터는 나카지마(ナカシマ)라는 필명으로 사이코믹스와 우라 소년 선데이에서 e스포츠를 소재로 한 '''GGWP!'''(굿 게임 웰 플레이드!)라는 러브 코미디 만화를 연재 중이며, 2020년 3월 30일에 3권이 나왔다.
10.51. 우사기 나고무(うさぎなごむ)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이는 거유/폭유의 엘프 능욕/NTR/타락물을 주로(최근은 전부 엘프) 그리는 작가이다. 여자를 매우 예쁘게 그리며, 스토리와 그림을 보두 포함한 배경이 매우 섬세하다. 인체의 묘사가 정교하여 주름이나 눌리는 묘사가 매우 꼴릿하다. 장르가 장르인 만큼 마지막에는 망가지게 되는데, 주로 육욕에 굴복하여 즐기게 되며 망가진 모습도 예쁘게 그린다.
10.52. 유메노 타누키(夢乃狸)
분위기가 가벼운 작품을 주로 그리는 작가로, 여성이 적극적이며 스와핑이나 임신 등의 소재를 쓰기도 했다.
양지에서 <잠정그녀>라는 만화를 그렸으나 별 인기는 못 얻고 다시 음지 활동을 하다가 다시 양지로 올라와 2019년에 <호노미 브레이크>를, 2020년에 <츠무지마가리 X 스프링>을 그리고 있다.
10.53. 유즈키 치히로(柚樹 ちひろ)
TL계 작품을 주로 그리는 여성 작가. 대표작으로는 '초식남의 숨겨왔던 야수력 120%(もぎたて野獣120%!~やらしい攻め方、教えてほしい~)', '오타쿠도 사랑하는 육식신사(オタクも戀する肉食紳士)', '수인 씨와 하나 쨩(獣人さんとお花ちゃん)' 등이 있다. 깔끔한 작화와 스토리가 특징.
10.54. 유키 호무라(結城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단행본을 6권 발매(최신간이 2012년 12월 발매)한 나름 중견 작가. 장르는 모든 작품이 "순애 + 거유 + 처녀 + 누님"물이며, 거기에 가끔 양념으로 (합법) 로리 등이 등장해준다. 여기에 스토리상 큰 굴곡 없이 사실상 전부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에 누군가가 일컫길, "읽기 매우 무난하다". 새로이 연재되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코믹스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10.55. 유키미(ゆきみ)
게임회사 컴파일에서 근무하다가 상업지 쪽으로 전향한 만화가. 현실적이면서도 예쁘고 색기있는 캐릭터 묘사와 애니메이션처럼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데포르메, 훌륭한 색감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단행본은 'birthday'(2006), 'カノバナ'(2009) 두 권이 있으며 잡지 연재는 2013년이 마지막이고 동인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동인활동시 필명은 enuma elish.
2020년 5월 트위터를 통해 돌연 '당분간 절필'을 선언했다. 사정은 알리지 않았으나 기존 작품들의 판매나 트위터 활동은 계속한다고 한다.
10.56. 이나리(稲荷)
이나리야(稲荷屋) 서클 소속의 작가. 오토코노코, 여장남자, 오네쇼타를 주요 소재로 삼고 있으며, 시마카제 코스프레를 한 소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마카제군(島風くん, しまかぜくん) 시리즈로 유명하다.
10.57. 이노모토 리카코(井ノ本リカ子)
상업지 장르와 BL 장르 양 쪽에서 활동 중인 여성 작가로 BL 만화가로 활동 중인 베니(Benny's)와 함께 천하제일 베이비즈(天下一ベイビーズ)라는 이름의 동인 서클을 2014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깔끔하고 가느다란 펜선과 둥글둥글한 캐릭터 디자인이 강점으로 특히 부끄러워하는 여성의 얼굴을 굉장히 잘 그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상업지 작품에서는 주로 순애물을 다루지만 BL 작품은 대부분 귀축의 느낌이 풀풀 풍기는 작품을 주로 그리는 편.
10.58. 이노우에 나나키(井上七樹)
필명을 evork festa. 이쪽은 drain[65] 이라는 작가와 공동명의. 갸루 타락과 임신을 주력으로 하며, 작중 절대다수가 임신으로 끝난다.
10.59. 이노치 와즈카(命わずか)
후타나리, 쉬메일, 여장남자가 등장하는 다소 매니악한 작품을 그리거나, 근육질의 남성들이 주로 나오는 게이물도 그리는 작가. 밝은 분위기 속에 다양한 시츄에이션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 내용의 작품이 많다. 남자 주인공이 여장되어서 조교되거나, 여장남자가 후타나리 여자나 쉬메일에 뚫리는 내용을 선물한 작품도 있다. 주요 작품은 "거짓의 그녀(偽りの彼女)", "나의 버스 가이드 일지(僕のバスガイド日誌)", 츠보이 산부인과 의원 등. 남성 니플퍽이나 알낳기, 각종 성인기구가 난무하는 등 정말 하드한 작품들도 많이보인다.
10.60. 이루마 카미리(いるまかみり)
동인서클 명인 헤라부나(へらぶな, Hellabunna)로 주로 알려져 있고 양지에서는 이루마 카미리 명의로 활동한다. 상당한 화력의 소유자로 글래머러스한 여체 묘사에 뛰어나며 오리지널 작품보다 일러스트와 동인지 활동이 주력. 5각형 모양의 여캐 눈이 특징적이다. 인스턴트 브레인 등의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도 활동.
10.61. 이시가키 타카시(イシガキタカシ)
서클명은 Type-G.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여주인공 중 한 명인 페이트 테스탈로사의 열렬한 팬이며 나노하 동인지를 중심으로 여러 작품의 동인 활동을 하는 중. 마브러브 시리즈의 한 작품이자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외전인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구 코믹스판을 그리기도 했으며 한때 실키즈사의 간판 작화가였다. 특징은 자신이 특히 애정을 가지는 작품의 캐릭터일수록 하드코어한 작품을 그리며 유난히 뒷쪽을 좋아한다.
10.62. 이시카와 시스케(石川シスケ)
코믹 쾌락천에서 연재했던 작가.
특징이라면 코를 좀 길게 그린다는 점. 다른 작가들이 코를 점 하나 찍는 정도로 그린다면 이 작가는 웬만하면 길쭉한 선 하나 정도로 코를 그린다. 남성 캐릭터들을 대충 그린다는 비판도 있다.
10.63. 이와사키 유우키(岩崎ユウキ)
에로와 도시전설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로 입지를 구축한 작가. 2017년 코믹 바벨에서 주최한 공모전에 신인상으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쭉 코믹 바벨에서 연재하고 있다.
사사모리 토모에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체[66] 와 등장인물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휘말려 섹스를 당한다[67] 는 플롯을 충실히 따른다. 불길한 암시와 연출로 긴장감을 조성하면서도 섹스신에 들어가면 온전히 쾌락에 몰입하게 만드는 완급이 대단한 작가. 단 장르가 장르인 만큼 행복한 결말은 없다고 봐야한다. 기껏해야 죽기 직전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나는 게 다행이라 봐야 할 정도.
2019년 첫 단행본 <열람주의>를 냈다.
10.64. 이즈미 쿄타(いずみきょうた)
성인 만화 단행본인 "카렌"의 작가로 상당히 유명하며 특히 응원단장편은 애니로도 발매되었다.
10.65. 이츠츠세(いつつせ)
코믹 제로스에서 연재하는 작가. 대체로 에로 코미디 또는 순애에 가까운 스토리에 작화 또한 준수하고 귀엽지만, 눈누 못지않은 신박하고 정신나간 소재[68] 와 진지한데 깨는 대사를 자주 쓴다.
한편 히로인들은 대체로 평범을 진작에 벗어나 뭔가 맛이 가있으며[69] 남캐들이 히로인 특유의 정신나간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도 특징. 뭘 해도 무표정이지만 코스프레를 하고 메소드 연기를 하면 순식간에 음란해지는 연극부원[70] , 몸에 손대면 주먹과 발이 반사적으로 나가는 폭력녀[71] , 지옥의 사신 이상으로 천박한 말을 내뱉는 음란천사, 질내사정하면 3분만에 임신할 수 있는 외계 행성인[72] 등 정말 별의별 여자들이 있다.
단행본으로 <밥뷰 바뷰바뷰>가 있다.
10.66. 이치하야(いちはや)
주로 로리물이나 근친상간을 그리는 작가로, 특이하게도 상업지나 단행본에서는 히로인이 대체로 거유인데 동인지에서는 빈유로 나온다.
대부분 작품, 특히 동인지에선 참 기묘하고 시리어스한 내용[73] 이 많으며, 이 내용을 이어가는 연작 시리즈도 흔하다.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최근 작품들을 보면 기묘한 게 한두 개씩 보이는데 초반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전개되다가 후반부에 반전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다. 가령 여동생이 갸루가 된 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외계인에게 납치당했다고 되뇌이는 줄 알았더니 진짜로 여동생이 외계인에게 납치당하고 바뀌어 있었다거나.
반면 여동생과 락다운의 경우에는 의외로 평범하게 끝난다. 배경은 좀비 아포칼립스인데 작품에 등장하는 남매는 둘 중 한 명이거나 양쪽 모두 좀비라든지 하는 상황이 아닌 오히려 그냥 평범한 작품처럼 그러졌다.
10.67. 이쿠하나 니이로(幾花にいろ)
1987년 2월 16일생 작가로, 성별도 공식적으로는 불명으로 되어있고 그림체도 여성스러우나 사실은 남성이다.[74] 프로 데뷔작은 호분샤의 망가타임 스페셜에서 2013년에 연재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通り抜けできます)'이며, 이후 같은 잡지에서 2016년까지 '동성동맹(同姓同盟)'이라는 작품을 연재하다 상업지 작가로 전업했다.[75] 현재 연재처는 쾌락천과 안수리움.
육식계인 여주와 초식계(또는 동정)인 남주가 비교적 많이 등장하며, 특히 여성 캐릭터의 경우 눈매를 날카롭게 그리는 경향이 있다.[76] 선 자체는 흔들림 없이 깔끔하지만, 잔선을 많이 넣어 입체감을 표현하거나 선과 선 사이가 붙어있지 않은 묘사 방식을 즐기기 때문에 그림이 다소 러프하게 보이기도 한다. 떡신은 과정 자체는 무난하나 사정 이후의 묘사가 부족하다는 평가. 후희는 이따금 1~2페이지 정도로 묘사되지만 사정 장면은 1~2컷으로 간단히 처리되고 바로 다음 시퀀스로 넘어가기 때문에 떡신 구성이 어정쩡하다는 느낌이 강하다.[77] 대신 떡신 전후의 주인공들의 노닥거리는 사정이 꽤 재밌고, 여성 캐릭터 디자인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에로틱하기 때문에 보고 즐기는 데에는 크게 문제 없는 수준이다.
평소에는 2인조 동인 서클 '머슬 레볼루션(マッスルレボリューション)'에서 그림 담당으로 활동한다. 첫 단행본 '며칠'이 2018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이매지너리라는 작품을 연재하는 중이다. 그림체의 특징이 너무나 알아보기 쉬운 탓에 금방 알려졌다. 상업지에 연재 중이던 작품들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많은 어둠의 팬들이 아쉬워 하는 중이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쾌락천 2020년 2월호에 신작을 수록했다. 아마 양지와 음지 작품을 병행할 생각인 듯하다.
10.68. 이토 에이(伊藤英)
서클명은 CANDY POP. 데뷔 자체는 꽤 오래된 여성 작가이다. 이름이 비슷한 상업지 작가들이 몇몇 있어 헷갈린다.
복고풍 느낌이 나는 순정만화 그림체가 특징. 색채가 어둡고 펜터치가 다소 지저분하지만 그것을 만회할 색기나 분위기가 좋다. 특히 여성 캐릭터는 테르마이 로마이의 여성작가 야마자키 마리의 그림체와 흡사하다. 여학생이나 성숙한 유부녀가 주력으로 가끔 로리한 소녀도 그린다. 안경이나 스타킹은 자주 쓰는 소품.
여캐들의 특징으로 반들반들하며 도톰한 입술이 부각된다. 그리는 작품들의 내용은 대놓고 하드하고 변태스럽다. 이 작가의 페티시이자 전매특허는 바로 정액 그 자체. 부카케는 필수며 몸이나 옷에 바르거나 정액을 먹고 먹이는 등 정액 소재가 엄청 많아 특유의 그림체와 더불어 취향을 좀 탄다. 등장 남캐릭터는 멀쩡한 얼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대부분 이상성욕(주로 여캐들에게 몰래 또는 대놓고 정액을 먹인다는 식으로)을 은밀하게 가지고 있는 변태들이며 여성 캐릭터들도 한술 더 뜨는 치녀. 그러나 작가의 그림체나 스토리 텔링으로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고 오히려 개그,순애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1. ㅈ
11.1. 잣킨(雑菌)
후타나리화, 오나홀화 등의 신체변형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바디슈트나 스타킹에 의해 신체가 변형되는 잔개도 종종 쓰는 편이다.
11.2. 제로노 모노(ゼロの者)
살짝 살집 있고 에로한 몸매의 여성 캐릭터와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땀범벅으로 가득한 끈적한 묘사가 특징적인 작가지만, 2018년 경 들어서 나오는 작품들은 훨씬 줄어든 표현에 그림도 달라져 예전에 비하면 달라진 편. 경력이 꽤 길어서 초기에는 갈 데까지 가는 하드 능욕물이 대부분이었지만 2006년 이후로 여동생x오빠, 누나x남동생 등의 근친 화간을 가볍게 다루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림체도 점점 깔끔하고 대중적인 스타일로 바뀌고 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포르노 키위에서 이 작가의 작품을 꽤 많이 번역했었다. 2018년 들어서 나온 작품과 2000년대 초반에 그려진 작풍들은 지금 비교하면 상당히 달라졌다. 등신대도 달라졌고 굵은 선을 주로 사용 했지만, 지금은 좀 더 선의 변화가 두드러진 표현을 느낄 수 있고 여성의 가슴. 유방에 대한 표현은 더욱 나아진 것으로 여겨지는 듯.
2017년에 들어서서 다시 하드능욕물로 들어서서 연재되고 있다. 소프트한 것은 거의 잘 안 나온다. 주 장르 역시 아저씨x여학생물로 바뀌었고 거유는 그대로이다. 또한 긴 작가 생활 동안 동인지를 한 권도 낸 적이 없다.
11.3. 죠로리(じょろり)
그림체 감상 #1 #2 #3
픽시브 주소.
코믹 메가스토어, 코믹 핫밀크에서 활동하는 상업지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작화와 채색 퀄리티에서 정말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작가이다. 특히나 섬세하고 미려한 배경 작화로 인해 신카이 마코토의 그것이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단행본 「네가 좋아.」를 낸 적이 있다.
순애물 위주이며, 청소년 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스토리적인 비약도 거의 없고 미장센도 탁월한 편. 수려한 걸 넘어 거의 성스럽게까지 느껴지는 작화 때문에 '전혀 꼴리지가 않다'라는 평가도 받긴 하지만, 진지함이 빠진 에피소드에서는 그 뛰어난 작화를 무기로 꽤나 끈적하게 잘 그려낸다.
11.4. 주키니(ズッキーニ)
근친물과 이종간물을 많이 그린다. 특히 이종간물 장르는 내용이 매우 하드해 질 때가 많다. 한편으로는 그림체 또한 깔끔한 편이라서 주목받는 편. Z.A.P 라는 서클에서도 활동하며 2012년에는 바케모노가타리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吸血鬼の吸血行為). 2014년 기준으로 총 2권의 상업지가 출시된 상태.
11.5. 쥬라(じゅら)
동인서클 JACK-POT이란 이름으로 상업지 활동보단 동인지 쪽 활동이 활발한 작가로 초기엔 능욕물 일색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빗치 위주의 동인지를 그려대고 있다. 빗치물을 그리고부터 꽤나 무난한 편이었던 작화가 과도한 아헤가오 타입으로 변화하면서 호불호가 꽤나 갈리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헤가오만 그런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사실적으로 잡는다.[78] 그냥 그림만 딱 봐도 "아, 이 캐릭은 걸레구나."하는 느낌이다.
11.6. 지츠마(児妻)
거의 근친물 전문 작가로 다루는 작품들은 대부분 모자상간. 엄마 쪽은 아줌마 느낌이 강하게 나도록, 아들 쪽은 순진무구하고 귀엽게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자체는 하드한 느낌이 나는데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의 그림체 덕에 평범한 순애물을 보는 듯한 것도 특이한 점. 게임을 좋아하는지 드래곤 퀘스트 동인지도 낸 적이 있다.
12. ㅊ
12.1. 찰리 니시나카(チャーリーにしなか)
치어리더를 소재로 한 Cheers! 시리즈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12.2. 쵸코파헤(チョコぱへ)
엔젤 클럽에서 활동 중인 작가. 풍만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를 주로 그리며 특히 모자상간과 능욕물 장르를 자주 취급한다. 다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림체가 "잘 그린다"라고 말하기는 힘든지라 그림체를 중요하게 여기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14년 현재까지 총 3권의 단행본이 출시되어 있으며 엔젤 클럽 홈페이지에서 "텐구도"라는 제목의 작품을 연재했었다. 작가의 성별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작가 본인의 픽시브 프로필에는 성별이 "남성"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엔젤 클럽 잡지에 기재된 작가 소개란에는 "여류 작가"로 표기되었다.
12.3. 츠바키 쥬시로(椿十四郎)
근친, 특히 로리와 쇼타 남매의(오빠X여동생, 누나X남동생) 근친을 주력으로 그린다. 누나 한권 그리면 여동생 한권 그리는 식. 스토리와 설정이 독특하고 신선하다. 예를 들어 작가의 작품 중 <데일리 시스터>는 주인공의 누나가 매일 바뀐다는 설정이여서 흑심 품은 주인공이 맘놓고(...) 다양한 누나들과 행위를 즐기며 어느 단행본은 평행세계 또는 유체이탈된 상태에서 친누나와 실컷 관계하는 내용이다. 심지어 다른 사촌 남매끼리 사이좋게 스와핑하는 정신나간 단편도 있다. 단점이라면 그림체가 소위 서양사람들이 아시아 사람에게 가지는 스테레오 타입(째진 눈에 들창코)이라 몰입하기도 힘들도 호불호를 많이 탄다. 다만 기복없이 쭉 미형으로 잘 그릴 때도 있어 작가의 취향이거나 그리기 쉬워서 일부러 그러는 듯 하다.
12.4. 치바 토시로(チバトシロウ)
히어로물 계통을 주로 그리는 작가로써, "Celluloid-acme" 서클의 주인이다. 2011년 겨울에 개최된 제81회 코믹마켓에는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 여성진을 소재로 한 합동지, "CRAZY 4 YOU !!를 출품한 바 있다.[79] 오리지널 작품인 "あにまる・あそーと"(애니멀 어소트) 같은 경우도 돌연변이 능력자들 및 빌런들이 나오는 등 영락없는 히어로물이다.
12.5. 치키코(チキコ)
수간물 전문 여성작가. 어렸을 때 '''정글대제를 보고 수간에 눈떴고''', 연구소에서 '''동물 관련 연구를 하다가''' 수간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때려쳤다는 믿거나 말거나 류의 경력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일반적인 수간물과 달리 여성이 동물과의 교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관계하는 스토리가 대부분이며 다양한 동물의 서로 다른 생식기와 성행위가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수간물로만 채워진 단행본이 현재 네 권 출판되어 있다. 애당초 이 작가는 수간물 이외 장르는 그리지 않는다.
12.6. 친즈리나(チンズリーナ)
오토코노코물 전담 작가. 여동생 스러운 오토코노코 순애물을 주로 그리며, 약물, 최면, 세뇌도 다루기도 한다. H신의 과정이 다른 동인지와 비슷한 패턴으로 전개된다. 남주 혀가 30센치는 될 정도로 안에 삽입되어 자극한다거나, 투시도를 보이며 대량 사정의 전개라거나, 유아 플레이도 가끔식 나온다거나...
뿐만아니라 CHINZURI BOP(チンズリバップ) 명의도 있는데 충격과 공포의 스카톨로지 요소가 포함된 오토코노코물을 낸다. 이 명의로 낼 때 유명한 오토코노코 캐릭터들이 희생양이 되는데 아키즈키 료, 미즈시마 사키, 카구라 레이, 죠이 존스, 토츠카 사이카, 니노미야 루이, 레오나 웨스트, 코미야 치히로, 해커돌의 3호쨩 등이 피해자들.
13. ㅋ
13.1. 카구라 모로미(神楽もろみ)
슬렌더하고 미형인 작화가 특징. 직접적인 성교보다는 도구나 전희 위주의 능욕을 주로 쓰며,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주 화자는 여캐이고, 플레이의 주도권도 여캐가 맡다보니 펨돔 요소가 들어가곤 한다. 하지만 작가의 취향이 남녀보다는 여자끼리의 레즈 플레이다보니 남캐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여자들끼리(정확히는 반 일방적으로 한쪽이 주도권을 잡고) 할 때가 많다. 첫 단행본인 '''완전히 썩은 상자 안(朽ち果てた箱の中)'''은 작가의 이런 취향이 가득 들어가 있다.
과거에 야애니 '유혹'(에로게 원작)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맡기도 했다. 에로만화를 그리면서 크림파이 드립은 처음 들었다고 한다.
13.2. 카리파(カリパ−)
영문표기는 Calipur. 서클명은 카리야(刈屋). 펨돔 사정관리물을 주로 그리며, 성인 남성이 여고생에게 사정관리를 당하며 조교되는 스토리를 주로 그린다.
13.3. 카미노 류우야(上乃龍也)
하야테처럼! 동인지를 그린 적이 있다.
빛의 세계 작품으론 아마가미의 나나사키 아이 관련 코믹스를 그린 적이 있다.
13.4. 카이 히로유키(甲斐ひろゆき)
거유 폭유 여성들을 그리는 만화가, 근친상간물(엄마, 고모, 이모, 사촌 등)을 자주 그리지만 순애 등도 다루는 솜씨 좋은 만화가.
13.5. 카와이소우(可哀想)
강간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초창기 땐 칸코레 등의 동인지 위주였다가 본인의 오리지널 작품 비율이 서서히 증가했다. 가끔 로리/빈유 여캐나 오토코노코까지 그리는 등 장르적인 시도가 다양한 편.
13.6. 카와하기테이(かわはぎ亭)
CG아트계의 현대미술가(...). 성인 CG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음란 바이러스'가 있다. CG라고 해도 전반적으로 작품 분량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얼굴과 피부 묘사 빼고 모든 게 정상이 아닌 작가로 유명하다. 얼굴도 나름 작가 개성이 드러나게 이쁘게 그리는 편이고 피부도 광택속성이라 특유의 과장된 신체와 함께 그야말로 꼴림이 폭발할 작가일 듯하나... '''문제는 신체묘사.'''
이 작가의 신체묘사는 무슨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괴악한 수준을 넘어 거의 초현실주의에 가까운 매우 극단화된 신체 묘사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신체과장으로 악명을 떨치는 작가들과는 근본적으로 궤를 달리한다. 기본적으로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만 과장하는 일반적인 작가들과는 달리 이쪽은 '''둔덕'''까지 엄청나게 뻥튀기시켜놔서 처음 보는 사람은 그 부위밖에 기억에 안 남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작가의 진정한 똘끼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분야는 바로 떡신. 일단 여캐부터 지가 좋아서 하는 주제에 무슨 강간당하는 것마냥 거의 떡신 중 70% 가까이 아헤가오 표정으로 일관하고, 안 그래도 성기 묘사도 존재감이 엄청난데 거기에 약방의 감초마냥 단면도까지 그려넣으니 내성이 없다면 거의 공포가 느껴질 수준.
그러나 카와하기테이만의 진정한 아이덴티티를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Tentacle and Witches도 가볍게 뛰어넘을 말도 안 되는 무제한량의 사정량과 그 정액 때문에 임신한 것마냥 거의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여캐의 배,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거사 이후 그 부풀어오른 배를 정액 대신 채우는 태아. 당연히 과학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며 절대 따라하지 말자. 아니, 애초에 이 문서에 있는 작가들 중 현실적으로 말이 되게 그리는 작가가 얼마나 있겠느냐마는...
웃긴 건 위에서 거의 무서울 정도의 별의별 인외마경, CG계의 벡신스키를 보여줘놓고는 항상 해피 엔딩이다. 여캐가 저렇게 별의별 험한 꼴을 다 당해도 본인이 원해서 했거나 하다보니 본인이 원하게 된 것으로, 임신도 본인이 원한 것이기에 본인도 할 말 없고 이 무근본 개막장 스토리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다(...).
단, '음마와 계약해서 하고 싶은 대로!!'는 본인이 직접 강간하려 했던 서큐버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여캐들의 경우, 서큐버스의 힘을 얻은 남주가 서큐버스의 내조(?)로 투명화나 원격자박꼼 등 성적 판타지계의 온갖 다채로운 초능력으로 앞서 말한 여캐들을 강간하고 다닌다는 내용이라 영 좋지 않다...
어쨌든 위와 같은 특징 때문에 호불호가 무척 갈리는 작가. 싫어하는 사람은 징그럽다, 기괴하다며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진정한 만잘알은 카와하기테이를 빤다고 주장한다.
'돌발성 발기증후군'이라는 작품에서 음란 바이러스에 등장한 의사 스카마 쿠로오가 등장했다.[80] 세계관이 이어진 것인지는 불명.
13.7. 카타세 나노(かたせなの)
섬세한 그림체가 특징으로 오직 순애물만 그리며 항상 미형의 남녀가 등장한다. 단행본으로는 첫사랑 lesson(初恋lesson), 사랑색 랩소디(恋色・ラプソディ), 연애 릴레이션(恋愛りれーしょん) 등이 있다.
13.8. 케로링(けろりん)
여성작가로 흔히 케로린으로도 잘 알려있다. 우선 정발 기준으로 케로링이라 기술. 활동 수는 적지만 경력은 오래된 작가. 남녀 사이의 순애 아닌 순애를 주로 다루며, 딱히 미형이라 보긴 힘든 그림체지만(못 그린다기보다는 요새 트렌드와 거리가 있다는 의미. 팬시한 느낌으로 사실 색채톤도 준수해 잘 그리는 편에 속한다.) 작가 특유의 스토리와 잘 녹아든다. 특히 가벼운 분위기 같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미묘한 남녀관계를 잘 풀어낸다. 실제 연인 사이의 있을 법한 오해나 갈등은 물론 만화 한편마다 끌어내는 상황이나 설정이 굉장히 유머러스하면서 몰입감이 높다. 국내에도 AK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단행본 <고양이과 여자와 개과 남자>와 <Love Fool>이 전자책 한정으로 정발됐다.
13.9. 콘치키(こんちき)
쾌락천에 주로 연재하며 에로 단행본은 2권이 있다. 빛의 세계에서는 야마다 히데키(山田秀樹)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장편 연재작인 마유비검첩은 TVA로 제작되기도 했다. 팔콤 사원 출신으로 영웅전설5에 그래픽 스태프로 참여했다고 한다.
13.10. 콘킷토(蒟吉人)
[image]
픽시브
거유, 누님, 섹시글래머 등등에 단단히 꽂혀있는 듯한 센스를 보여준다. 그림체가 약간 아메리칸 스타일 같은 삘도 좀 나고...특유의 행위나 상황이 매우 에로하기에 그쪽 계열로는 인기가 높은 작가다. 그런데 취향이 그럭저럭 보통인 것 같으면서도 왠지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거나 약을 빤 것 같은 스토리나 주제를 다루는 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메인스트림은 아니다. 원나잇, 스와핑, 불륜, 강간, 난교, 타인종(백인, 흑인) 여자랑 섹스, 원치 않는 임신 등등 말만 들어도 부도덕한 짓이나 쾌락주의에 빠져있는 듯한 민감한 소재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표현한다. 이런 센스를 가지고 있는 작가답게 NTR도 매우 좋아하며 베르단디를 자주 등장시켜 괴롭힌다.
그러나 이런 특성들을 둘째치게 만드는 이 작가의 최고 장점은 그런 부도덕한 상황과 음란한 섹스방식을 매우 유쾌하고 쾌활하게 그려서 최대한 우스꽝스러우면서 웃기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만 그 쾌활함이 지나쳐서 스토리가 지나치게 가벼워지고, 그림체가 과도하게 둥글둥글해지고 있다. 하지만 종종 순애물을 그리기는 한다. 물론 섹스하는 과정은 웃기지만.
콘킷토의 작품은 한권에 나온 스토리가 다음권에도 이어지는 걸 반복해서 시리즈가 되는데, 시리즈마다 '이런 부류는 꼭 나오더라!' 하고 생각되는 인물 클리셰가 있는데 그게 맞춰보면 상당히 웃기다.
- 성질 더럽고 기가 쎈데 은근히 츤츤거리고 섹스에는 약한 금발머리 여자 = BITCH TRAP 세계관: 금발혼혈 저격녀, HONEY♡DIP 세계관: 블랙나이트 짱[81]
- 뭔가 쎄보이고 어려운 여자처럼 보이지만 본 모습은 무지 착하고 특정부류의 남자들에게 약한 여자 = BITCH TRAP 세계관: 시골 부잣집 딸, HONEY♡DIP 세계관: 버스트 샷 허니[82]
- 거의 섹스신봉자 수준으로 섹스도 좋아하고 남자랑 몸섞는 것도 환장하는 여자 = BITCH TRAP 세계관: USA 마마 클라라, HONEY♡DIP: 뱀녀 라미아[83]
- 주조연 남자들은 꼭 둘 중 하나. 찐따에 인간쓰레긴데 꼬추 크고 정력 좋은 놈, 착하고 품성좋고 남자다운 면모가 있는데 까보니(...) 어마무시한 대물에 정력왕...[84]
- 이외에도 '외도를 피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서든 외도를 하게 되는', 콘킷토의 거의 모든 단행본에 등장하는 카야 누나(カヤ姉)[85] 와 '마이티 와이프'가 있다.[86]
13.11. 쿠로노 미키(黒ノ樹)
2010년초 쯤 대뷔하여 2014년에 첫 단행본 '런유오더'를 발행한 작가. 거유와 하드한 소재로 뽑아내는 달달한 순애물 전개가 일품이며, 특히나 작가의 가슴사랑이 돋보이는데, 에로 만화 노하우에서도 가슴관련으로 강좌했고 자기 만화의 어떤 캐릭터도 빈유로 그리는 법이 없다. 본래는 동인 작가 출신이며, 스마일 프리큐어!의 미도리카와 나오나 칸코레의 타카오, 아타고가 주연인 에로 동인지를 그리기도 했다. 작업 시 컴퓨터와 아날로그를 병행한다고 한다. 노말쪽 연재로는 나친적 엔솔로지 3권에 참여했는데, 작가의 특징 탓에 요조라의 특정부위가 꽤 크게 나왔다.
13.12. 쿠로타마(くろたま)
주로 빵빵한 몸매의 캐릭터들을 위주로 그리며 해당 캐릭터들을 원본보다 더 풍만한 폭유로 그린다. 녹아내리는 아헤가오와 펠라씬 묘사가 일품인 작가. 단편 위주로 낸다. 긴조 마거츠(吟醸マゴッツ)라는 명의도 쓴다.
13.13. 쿠사노 타카유키(草野たかゆき)
2002년 11월에 데뷔하여 2005년 7월까지 활동한 상업지 작가. 주로 코믹 모모히메에서 활동했었으며 순애물 위주의 작품을 그렸다.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의 아픔을 달래면서 깊은 관계를 맺는 스토리를 자주 사용했었는데 이는 작가의 개인적인 취향이 깊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총 4권의 단행본을 집필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05년 8월에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13.14. 키아이네코(きあい猫)
스캇물, 노출, 후타나리 등의 강렬한 소재를 주로 그리는 작가. 소재가 강렬하다지만 NTR은 등장하지 않고, 작품 내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노출광이다. 최근에는 카바시마 아키라(樺島あきら)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내기도 한다. 대표작은 문과계노출애호회(文科系露出愛好會).
13.15. 키이(きい, Key)
소녀만화와도 비교되는 미려한 화풍이 특징이며 (여자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요즘 만화가 답지 않게 디지털이 아닌 100% 아날로그로 만화를 그린다고 한다. 펜은 G펜과 둥근펜만 사용한다고... 두 달에 한 번 꼴로 쾌락천에 연재하며 보통 16p 연재가 대부분인 다른 작가에 비해 기본 20~24p 분량으로 연재하는 걸로 보아 편집부에서도 밀어주고 있는 듯 하다. 현지(2ch) 평가로는 나루코 하나하루나 호문쿨루스 이후로 WANI에서 오랜만에 괴물이 나왔다는 평이 많다. 특이점으로는 히로인의 성에 숫자를 넣고 있다.
코믹 쾌락천 30회 신인만화왕상에 '솔트페퍼초콜릿(ソルトペッパーチョコレート)'으로 처음으로 투고하였으나 소녀만화 같은 화풍으로는 쾌락천에서 연재는 힘들다는 이유로 최종후보작에서 탈락, 이후 투고작 역시 탈락하였으나 코믹 쾌락천 33회 신인만화왕상에 그림체를 대폭 에로하게 바꿔서 재도전하여 '죄와…(罪と・・・)'로 4위 장려상 수상 이후 코믹 쾌락천 2014년 1월호 '스플래시(スプラッシュ)'로 프로데뷔.
블로그에서 밝힌 근황으로는 2015년 디지털 및 채색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의 경우 순애, ntr, 준강간 등 다채로운 편이지만 순애가 거의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히로인은 대부분 고등학생이다. 코믹 쾌락천 2014년 7월호에 수록된 '이불 안의 우주(布団の中の宇宙)'가 2014년 2월 발매된 Comic X-EROS#14에 수록된 히사카와 친(久川ちん)의 '이불 속(ふとんの中)'과 스토리 및 시추에이션이 매우 흡사하여 표절시비가 있었다.
첫 단행본인 放課後バニラ(방과후 바닐라)가 '2ch(…)에로망가만화대상2015(2ちゃんねらーが選ぶエロ漫画大賞2015)'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번째 단행본인 群青ノイズ(군청 노이즈)도 호평발매 중.
블로그
단행본 목록
[きい] 放課後バニラ(방과후 바닐라)
[きい] 群青ノイズ(군청 노이즈)
13.16. 키즈키 레이(傷希レイ)
코믹 마쇼에서 만화를 연재 중인 작가. 연재분 대부분의 내용이 상당히 어둡고 하드코어한데다가 여성을 철저하게 능욕하는 결말로 끝나는 게 많아서 취향을 많이 타는 편. 그 때문인지 아헤가오는 정말 잘 그린다. 2015년 9월 30일 첫 단행본인 '능욕전괴'를 내었는데 후기에 실린 바에 따르면 예전에 어느 작가가 그린 딥다크한 성인 만화를 보고 감명 받아서 본인도 그쪽 길로 빠져든 것 같다.
13.17. 키쿠라게(きくらげ)
중세 판타지(기사 나오고 엘프 나오는 거) 같은 내용의 상업지를 그린 작가. 컬러나 흑백 모두 캐릭터의 살결을 굉장히 매끈하게 그린다. 현대 학원을 소재로 한 판타지물도 그리고 있으며 아이우라 같은 매니악한 작품의 동인지도 그린적이 있다. 단행본으로 <당신과 엣찌>가 있다.
14. ㅌ
14.1. 타나베 쿄우(田辺京)
로리물 전문 작가. 상당힌 수준의 체액 묘사와 탱글거리는 그림체가 특징이다, 초기에는 NTR을 주로 그렸으나 요새는 순애물도 자주 그린다. 물론 내용이 다 로리를 상대로 한 조교&치한물이라서 문제지, 주요 작품으로 오시노 시노부를 내세운 네토라레가타리 시리즈가 있고, 상업지는 ぷ痴っくす가 있다.
14.2. 타니시(たにし)
장르는 다양하지만 주로 오네쇼타물 위주의 작품을 내는 작가. 작품의 특징은 등장하는 여성들이 장르에 상관없이 모두 겨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덕분에 그쪽 취향의 사람들에게 매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인기도 상당한 편이여서 19년 7월에 발매한 ''''淫毛''''가 2019년 토라노아나 상업지 베스트셀러 24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14.3. 타이쇼 타나카(たいしょう田中)
서클명은 ああ愛してる. 깔끔하고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로리를 전문으로 그리며 교사나 어른이 로리를 조교하는 식이다. 상업지 활동은 적으나 에로 동인지 작업은 활발한 편. 특히 이야기 시리즈의 오시노 시노부와 오시노 메메를 다룬 연작 시리즈가 유명하다. 비교적 마이너한 작품인 C(애니메이션)의 동인지도 그린 적이 있다.
14.4. 타츠나미 요우토쿠(辰波要徳)
픽시브
동인 서클명은 リファイア. 일반 소년 만화에서 데뷔한 뒤, 2001년에 성인 게임 원화를 몇번 담당하다가 2005년부터 성인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주로 누님과 숙녀 계열의 거유 캐릭터를 주로 그리며, 이 작가의 만화에 등장하는 여캐들은 대부분 섹스에 망설임이 없고, 남주인공도 처음에는 머뭇거리다가도 곧 여캐에게 이끌려 힘차게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대표작은 Twin Milf. 완결난지 꽤 됐는데도 간간히 캐릭터를 그리곤 한다.
14.5. 타치바나 유우(橘由宇)
에로 동인지 서클명은 羊小屋, 몇몇 에로 동인지가 FAKKU!를 통해 북미판으로 수출됐는데 이때 영어로는 Sheepfold 라고 번역되었다.
깔끔한 그림체를 자랑하는 작가. 하지만 에로 동인지의 대부분이 강간물, 윤간물, 촉수물인 하드한 작가다. 그나마 상업지는 순애물이 대다수긴 한데 그나마 강간물에 가까운 작품이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서로 연인인 남녀가 있는데 남자가 덮친다든가. 그래도 '사실 여자도 좋아했다'는 내용이라 화간물에 가깝다.
그림체는 깔끔하지만 연출이 복잡해서[87] 속된 말로 '꼴리지' 않는다. 그림체가 좋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리고 에로 동인지 중 일부는 스토리가 거의 비슷하다. 히로인이 원작의 악역이나 다수의 남성에게 붙잡히고 당하다가 알고 보니 동료들도 이미 전부 잡혀 있어서 절망한다는 내용, 혹은 처음부터 동료들과 함께 다 잡혔다는 내용.
빛의 세계에서는 '코가네 크래프터'와 '낙오된 정령의사의 진찰기록 ~성녀기사단의 치유의 신술~'을 연재중.
14.6. 타카시로 고야(高城ごーや)
2010년부터 연말에 1권씩 내서 4권을 낸 작가. 일단 상업지로 낸 작품은 전부 다 순애에 해피엔딩이긴 한데, 주된 소재가 바로 お漏らし다. 각 권의 제목조차 그거 관련으로 말장난을 한 것.
14.7. 타케노코성인(たけのこ星人)
シアワセ少女(행복소녀)라는 NTR상업지로 잘 알려진 작가.[88] 특히나 이 NTR이라는 게 창작물에서 꾸며대는 NTR과 달리 현실적인 내용을 그려냈기에 평가는 좋은 편이다. 인간의 불쾌함에 대한 감정묘사가 탁월하다. 대부분은 NTR 끝에 결국 남주와 여주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 상처를 보듬으면서 같이 살아가는 애매한 식의 해피 엔딩으로 끝나 순애적인 감정선이 많이 있는 편. 각성소녀라는 작품도 있다.
빛의 세계에서는 현재 Fate/EXTRA CCC Fox Tale을 연재 중.
14.8. 탄게 스즈키(丹下スズキ)
서클명은 GOLD DUST. 단행본은 근친 소재가 많으며, 단편이나 서클명의로 그리는 작품은 대부분 스카톨로지를 다루는 편. 다만 일부 단행본에서도 스카톨로지를 다룬 적은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깔끔한 편이라서 그쪽에 내성이 많지 않은 사람도 견딜만하다.
14.9. 토로시오(とろしお)
코믹 쾌락천에 연재했던 작가. 아스트로가이라는 필명으로 파이널 판타지 동인활동을 했었다. 깔끔하고 무난한 그림체에 작품이 모두 올 컬러이며 하나하나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났다. 주로 소꿉친구, 부부, 연인이나 직장동료, 학교 선후배 간의 끈적한 순애물을 그렸다. 2012년 컬러 단행본 <말랑말랑 소녀>를 냈으나, 그 이후 14년 경에 표지를 한번 맡은 것 이외에는 상업지 활동이 전무하다. 한편만 내고 잠적한 란치와 유사한 부분이지만 다행히도(?) 개인 트위터나 홈페이지 활동은 하긴 한다. 전보다 활발하지 않을 뿐. 블로그
14.10. 토모하라 미치야(友原道哉)
일본의 에로 동인지/상업지 작가. 서클명은 Mr.OUTSIDE. 2002년도 쯤에 그의 상업지의 일부가 한글화된 적이 있다.
현재는 에로 동인지 활동이 더 많은 것 같다. 그의 동인지 활동과 소재는 한국에서도 방영된 애니까지 있을 정도.(수호캐릭터, 음양대전기, 오쟈마녀 도레미, 내일의 나쟈 등) 주로 학원물 + 로리 캐릭터나 로리쇼타물을 그린다.
14.11. 토모히로 카이(智弘カイ)
서클명은 Ink complex. 와니 매거진 계열 잡지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거유의 농염한 여성들을 주로 그리고 만화에서 다루는 소재들도 자극적이지 않다. 본격적인 만화가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한국에서는 작가가 그린 동인지 일부가 한글 번역된 것 이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편. 2014년 9월 30일 첫 단행본인 '실크의 과실(シルクの果実)'을 내었다.
2016년 7월 20일에는 두번째 단행본인 とろくちずむ를 내었다. 토라노아나와 멜론북스에서는 구입 특전으로 히로인들의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주는데 A, B로 나뉘어져 있어서 완전히 모으려면 같은 책을 다른 곳에서 두번 사야 된다.
2018년부터 '데스러버'라는 일반 작품을 매거진 포켓에 연재 중이다.
도쿄대 졸업생으로 취업활동 시기에 그린 만화를 인터넷에 올렸고 그게 반응이 좋아서 상업지 데뷔를 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도쿄대 나와서 이런 거나 그리고 있다고 자학하고 있다.
14.12. 토자이(東西)
연상, 근친 취향의 작가로 작화가 약간 호불호를 타긴 하지만 나름 인기 작가. 남보쿠와는 같은 동인 서클로 활동하는 절친한 사이로 그래서 그런지 최근 작화를 보면 남보쿠의 작화를 따라가는 경향이 짙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특성상 NTR도 아주 가끔씩 나온다.
15. ㅍ
15.1. 파파야 밀크(ぱぱいや・みるく)
트위터
오토코노코 CG물을 그리는 작가이다. 2019년 2월까지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였으나 2월 경에 '성실 건방 세미나'라는 작품을 한 업로더가 익헨에 번역해서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4월경 다시 올라오는데 작가가 직접 1챕터를 익헨에 올리면서 부탁글을 올렸다.
이 글이 한국의 각종 사이트들로 퍼지게 되면서 한번씩 사주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구입을 했다고 한다. 또한 작가가 한동안 답글에 일일이 번역기로 답변을 주면서 호감을 사게 되었다. 나중에는 직접 메일로 연락해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와 여행하면서 좋았던 일들에 대해서 설득을 했고 업로더가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한국인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관심을 가지는 듯 하다.안녕하세요? 우리는 papaya milk(ぱぱいや・みるく)입니다.
こんにちは! 私たちはぱぱいや・みるくです。
이번 정식 한국어 버전을 제작 할 수있어 매우 기쁩니다.
この度は、正式な韓国語版を制作す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嬉しいです。
모든 것을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全てをお見せできなくて申し訳ありません。
만약 우리가 응원 해 주시는 경우는 다음 URL에서 작품을 구입 해주면 기쁩니다.
もし、私たちを応援してくださる場合は、次のURLから購入し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https://www.dlsite.com/ecchi-eng/work/=/product_id/RE250160.html
https://papayamilk.booth.pm/items/1312503
여러분의 응원이 차기작을 제공하는 힘입니다.
皆さんの応援で、次回作もまた提供できるように努力できます。
앞으로도 papaya milk를 잘 부탁합니다.
今後もぱぱいや・みるく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最後まで読んで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15.2. 피리리네기(ぴりりねぎ)
펨돔물. 그 중에서도 남자의 강제적 여성화를 주로 그리는 작가. 작품의 여캐들 중에 후타나리인 여캐가 많이 있다.
15.3. 피쟈(ピジャ)
2015년에 코믹 메가스토어α에서 데뷔한 작가로, 2017년 코믹 핫밀크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프로 데뷔 후 이노우에 키요시로, saitom 등의 그림을 트레이싱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89] 니코니코동화에서도 아이마스 매드 무비 관련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90] 당시에는 높은 트레이싱 기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 유명한 '''혼다 미오의 날그눈'''(날 여태껏 그런 눈으로 본거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하다.
2018년 SSSS.그리드맨의 18금 단편 만화를 그렸는데 문제는 픽시브 팬박스와 판티아에 올려놓고 후원자들에게만 공개하였던 것을 제작사가 알게되고 그리드맨 관련 수입 목적의 2차 창작을 전면금지한다는 엄포를 놓았다. 덕분에 상술한 트레이싱 문제까지 겹쳐서 엄청나게 까이는 중이다. 트위터 검색창 자동완성으로 피쟈 싫어가 나올 정도. 사실 암묵적으로 19금 2차 창작은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않는게 일본 서브컬쳐였지만. 대놓고 후원을 받고 파는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상도를 위반했다는 의견이 많다.
후에 그리드 맨에서 코미케 행사장에서 파는거는 상관 안하겠지만 패트리온이나 픽시브 후원 같이 기업이 껴있다면 제제하겠다는 공지를 내면서 일단락 됐지만 피쟈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고 욕을 먹는 중이다.
16. ㅎ
16.1. 하구하구(はぐはぐ)
트위터
로리를 주로 그리는 작가. 臨終サーカス서클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코믹LO에서 연재하고 있다.
16.2. 하나후다 사쿠라노(花札さくらの)
무난하게 귀여운 그림체의 어떻게 보면 약간 고전적인 정공법 스타일의 작가. 코믹 포푸리 클럽(COMICポプリクラブ)에서 연재하다가 코믹 바벨(COMIC BAVEL)로 옮겼다. 원래 하나후다 사쿠라(花札さくら)라는 펜네임을 사용했으나 14년 5월부터 펜네임을 하나후다 사쿠라노(花札さくらの)로 바꿨다. 따라서 13년에 낸 첫 단행본인 메이플 트랩(メープルトラップ)에서는 하나후다 사쿠라라는 명의를 사용하였지만 그 다음 단행본인 15년의 유이코이(結恋-ユイコイ-)부터는 하나후다 사쿠라노 명의를 사용 중. 그냥 전부터 펜네임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바꿨다고 블로그에서 밝힌 걸로 봐선 딱히 펜네임 변경의 이유는 없어보인다. 다만 펜네임이 바뀐 이후부터는 배덕 성향의 작품은 배제하고 오직 정공법의 순애물만 그리고 있다. 그래서 펜네임 변경 이후로는 그림체, 스토리 모두 무난한 왕도 스타일의 작가가 되었다.
2020년 9월 기준 다섯 개의 단행본이 나와있으며, 목록은 다음과 같다.
- Maple Trap(유일하게 하나후다 사쿠라 펜네임의 단행본이다.)
- 結恋 -ユイコイ-
- 君が好き
- ずっと一緒
- ね、いいよ。
16.3. 하시무라 아오키
격투녀와 그 외 계열 위주로 그리는 스타일의 작가. 코믹 아운에서 연재를 하고 있다. 픽시브 계정도 있지만 활동은 좀 뜸한 편이라 작품도 얼마 없다. 료나물도 겸하고 있어서 연재작 오토코라시쿠처럼 탈골물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 하며, 최근 단행본으로 나온 피투성이 엣치가 나왔다.
16.4. 하쿠야겐(白夜弦)
쇼타물 작가로 쇼타 캐릭터들이 구속당한 채로 조교당하거나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묘사한 작품을 그리며,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린 소년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또한 많이 그린다.
16.5. 할콘(はるこん)
픽시브 트위터
주로 성숙한 누님을 여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가. 날카로우면서도 성숙함이 잘 살아있는 그림체가 매력 포인트이다.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으며 가슴, 항문, 배꼽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부 사용하는 플레이가 동인지의 주된 특징이다.
벽람항로의 볼티모어를 매우 좋아해서 여러가지 코스튬을 입힌 일러스트를 자주 그려낸다. 볼티모어 성인지도 낸 적이 있다.
16.6. 핫쿄다이오죠。(発狂大往生。)
코믹 제로스와 코믹 에그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상업지 진출은 2013년에 했지만 동인 활동 자체는 2003년에도 기록이 남아있는, 꽤 경력 있는 사람이다. 그림체, 그 중에서도 여자 캐릭터들의 입 모양이 매우 독특해서[91] 한 번 보면 기억에 남을 정도. 평소에는 '히토리 타워 브리지(ヒトリタワーブリッジ)' 명의의 동인 활동을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상업지 활동은 4개월~1년 정도로 텀이 길다. 그의 펜네임은 원래는 마침표까지가 풀네임인데, 본인도 헷갈리는지 마침표를 붙였다 안 붙였다 한다.
16.7. 헤리오(ヘリを)
코믹 에그제에서 연재중인 작가. 2016년에 한편을 그렸지만 제대로 활동한 건 2018년부터. 단행본 《중독성 페로몬》을 낸 적이 있다.[92] 동인서클명은 하라헤리당(はらヘリ堂)으로 전부 그랑블루 판타지 캐릭터들이 대상이다.
호문쿨루스에 비해 덜 알려져있긴 해도 그에 못지않은 순애물의 대가이다. 진지한 내용을 그리든 코믹하게 그리든 절대 순애를 벗어나는 법이 없으며, 더 나아가서 캐릭터의 대사를 통해 달달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작화적 특징으로는 채색 단순화에 점묘식 하이라이트 표현을 이용하여 깔끔한 느낌이 들게 만들며, 여캐를 그릴 땐 신체을 부풀리고 손발 같은 말단 부위는 작게 그리는 편. 또한 반드시 적용되는 거유 속성과 눈꼬리를 쳐지게 해서 요염한 표정을 그리는 것이 이 작가만의 개성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16.8. 호리토모(ほりとも)
주로 코믹 언리얼으로 작품을 낸다. 연재처가 그렇다 보니 초기에는 촉수 능멸물 우선으로 시작했다가 점차 밝은 非인여캐X인남캐 단편 스토리로 가는 중. 그 와중에 어째 인여캐는 장면이 좀 험하다. 단행본으로는 'Tentacle play', 'Fairy tail', 'Unreal syndrome', 'Venus garden' 등 17년 현재 총 7권이 있는데, 매 권 트윈테일 도마뱀녀가 한 화씩 출연한다.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의 앤솔로지 작업에도 동참했고, 전연령 코믹도 연재했는데 그마저도 非인여캐만 수두룩빽빽... 하여튼 일상적인 비일상인물 군상 묘사에 뛰어나다.
16.9. 호무라 스바루(焔すばる)
코믹 큐파에서 연재 중이다. 단행본으로 '치치유리 걸즈', 'Homuraya Milk☆Collection', 'Homuraya Milk☆Collection 2'가 있다. 그리는 작품이 모두 백합물이며. 초기 작품의 8할 정도가 SM물이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순애물을 그리는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MAGICAL NIPPLE KISS'와 'Milky succubus Lilly', 'Witch Hunter Hunt' 등이 있다. 과거에 동인 게임 '가슴전쟁 거유 vs 빈유' 의 일러스트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유일하게 이 사람이 그린 작품 중 유일하게 남캐가 나온다.
16.10. 호토리 봇치(ほとりぼっち)
[image]
막장 근친물 작가로 유명하다. 그 유명한 '나반엄(나도 반쯤은 엄마)'의 작가. 남매가 근친을 해서 임신을 했는데 알고 보니 부모도 남매였다든가, 딸이 아빠를 유혹하며 자기도 반쯤은 엄마니 해도 된다 주장하는 등[93] 정신을 아득하게 하는 막장 스토리가 대부분이다.
16.11. 효코로(ひょころー)
코믹 아운과 쾌락천에 작품을 싣고 있으며, 단행본 'かくしデレ'와 'とろけまなこ'가 있다. 인체비례나 눈 등이 다소 과장된 스타일리쉬한 그림체와 동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지만 이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기 어려워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동인활동 시에는 'ひょこ道'라는 필명을 사용.
16.12. 후지마루(藤丸)
트위터
코믹 쾌락천에 작품을 싣고 있다. 내가 천사가 된 이유와 DEARDROPS의 캐릭터 디자인 및 원화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2017년 후반기에 '러브 미 텐더'라는 첫 단행본을 냈다. 기본적으로는 순애물을 다루며, 에로를 배제하고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스토리가 특징.[94] 본인 말로는 에로만화도 만화이니 재미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작품의 대부분은 밝고 유쾌한 내용이지만, 정적이면서 여운이 남는 스토리도 그에 못지않게 많이 있다.
16.13. 히게나무치(ひげなむち)
2010년부터 쾌락천에 작품을 싣고 있으며, 단행본 'ヒト♥カノ', 'おとめくずし', 'みすでぃれくしょん' 3권이 있다. 동글동글 데포르메된 귀여운 그림체와 달리 NTR, 불륜, 스와핑, 원조교제, 섹스파트너 등 뒤틀린 형태의 사랑을 하드한 묘사로 그린다. 윤리관과 사랑과 쾌락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성 캐릭터의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스토리 자체도 만화로서 재미있다. 동인활동은 'まいまいまい!'라는 필명을 사용.
16.14. 히나사키 요우(雛咲葉)
쾌락천 BEAST에서 연재 중인 순애&거유 주력 작가. 동글동글하면서도 끈적한 그림체가 특징. 단행본으로 'いま君に恋してる', '好きな人ができた!', '放課後のささやき', '濡れた花のにおい', 'ずっと好き'가 있다. 개그풍 단편이 없는 건 아니지만 차분한 분위기의 작품이 많으며, 하룻밤 꿈 계열의 미스터리, 오컬트 장르 이야기도 자주 그린다. 에로게 원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16.15. 히나하라 에미(雛原えみ)
코믹 쾌락천에 작품을 싣는, 순애물이 주를 이루는지라[95] 소프트하고 부담없이 보기 좋다. 2015년 7월에 첫 단행본 'あまえんぼ'이 나왔고 2018년 6월에 두번째 단행본 'まいすうぃ~と♡えびる'가 발매됐다. 히로인의 특징도 꽤 다양해서, 쿨데레, 누님, 외국인, OL 등등 꽤 다양하다. 말랑하면서도 심지있는 그림체 덕분에 꽤나 인기를 끈다.
16.16. 히노츠키 네코(日月ネコ)
근친 겸 순애물 전문 작가. 누나한테 뭐 한 맺힌 적 있는지(...) 죄다 누나와 남동생의 근친물이 대부분이다. 대표작으로는 '금거리 교미'가 있는데, 히로인이 거의 전부 다라 해도 될 정도로 대부분 남주의 누나이고 대다수는 고양이상이거나 고양이랑 연관되어 있다.
음지의 작가 중에선 야키니쿠킹과 함께 그림체가 호불호가 없으며 가장 양지에 적합한 편이며, 그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당당하게 양지 작가로 데뷔. 놀랍게도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코믹스판으로 양지 작가 생활 중이다.
16.17. 히류우란(飛龍乱)
대학에 다닐 때 야마모토 나오키의 어시스턴트 활동. 1986년에 슈퍼 에로스에 야마모토 나오키의 대리로 낸『I Do Wanna Know』로 데뷔했다.
17. A ~ Z
17.1. 알파 알프라이라(α・アルフライラ)
서클명은 센야 사보우(千夜茶房). 후타나리물 작가로서, 초창기에는 후타나리 여성과 일반 여성 혹은 후타나리 여성과 후타나리 여성과의 관계를 다룬 작품을 많이 그렸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 부터는 후타나리 여성과 남성간의 이야기도 많이 그리기 시작했고 특히 오네쇼타물을 많이 그리기 시작한다. 오네쇼타물의 경우 코스플레이어 소재를 많이 활용하며, 여장이 잘 어울리는 쇼타가 대물의 후타나리 여성에게 조교당하는 전개가 많다.
17.2. Alp(あるぷ)
동인지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동인지를 자주 그리며 그 중에서도 호시조라 린을 주인공으로 한 동인지가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린 말고도 선샤인 주역들을 차례대로 등장시키며 그리는 중.
전체적인 그림체는 둥그스름한 게 특징. 오리지널 작품을 제일 많이 그리며 그 다음으로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동인지, 그 뒤로 페이트 시리즈를 조금 그리고, 그 외의 동인지 활동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ringoya 라는 서클에 소속되어 있는 듯.
17.3. BadHanD
서클명은 탄마츠 이죠(端末異常). 수인물 전문 작가. 가끔 거유 여성도 그리지만 대부분이 로리물이며, 남캐를 빼면 대부분 짐승귀에 꼬리가 달린 수인을 그린다. 일단 본편 등장 어캐는 전부 여우 수인인 것이 특징. 순애물 전문 작가이며 엉덩이 쪽을 주로 그린다. 그림체가 나름 이쁘장하면서도 귀여운 작가이다. 트위터에 활동도 많이 하고 픽시브계정에도 글을 많이 올리는 작가인데 픽시브는 2016년 8월6일, 트위터는 2016년 8월 30일 이후로 업로드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 내용이 태풍에 관련된 거라 팬들은 노심초사했다.
2017년 1월 26일에 하얀여우의 숲 10권을 내면서 복귀했다. 그 후 다시 잠수 했다가 쌍호 5, 백호의 탕 2등을 냈다. 대표작으로는 하얀 여우의 숲(白狐の杜), 쌍호의 장(双狐の帳), 검은 여우 시리즈가 있다. 모든 작품이 세계관을 공유하며 검은 여우 시리즈에 하얀 여우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쿠치나시가 온라인 격투 게임 상대로 등장하기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으로, DL판을 하나도 내지 않는다.
17.4. BE난토카(BEなんとか)
서클명은 D-Baird. 코믹 LO에서 로리, 코믹 쾌락천에서 거유 양쪽 모두를 소화하는 작가. 동인지를 그릴 때도 번갈아가며 그리곤 한다. 특이사항으로 어느 쪽을 그리든 남캐가 우락부락하고 투박한 근육맨이 자주 나와 미녀와 야수 느낌이 난다. 하지만 하드한 소재를 쓰더라도 예외 없이 전부 순애물이라는 점이 특징.
'''바바예보'''라는 명대사의 창시자이기도 한데, 그의 단행본인 <러브홀릭>의 첫 작품, <워커홀릭>에서 여주가 친 대사인 "바이바이 내 예쁜 보지야"라는 대사의 줄임말이 바로 저 "바바예보"이다. 이 대사가 가진 특유의 유머성으로 인하여 현재는 "바이바이 내 예쁜 ○○야"의 형태로 아는 사람만 아는 드립으로 가끔씩 사용된다.
17.5. clover
서클명은 하이퍼 핀치(Hi-Per Pinch). 그림체에 특유의 질감이 있는데 주로 선을 여러 개 긋는 방식이라 그림체는 단순한 편. 동인지를 주로 그리는 편인데 그림체가 초기와 달리 간략화되고 앳되게 변했다.
오리지널과 동인지의 전개 방식이 전혀 다른데 오리지널 작품은 쿨하고 성적도 우수한 연상의 여성이(연상이라 해도 학교 선배 정도의) 작은 체구의 연하 남성을 성노예로 휘어잡다 못해 매번 역강간, BDSM, 구타로 굴복, 복종시키는 플레이를 즐겨 그린다. 단행본으로 상술한 행위들을 엮은 나부리(嫐 ~ドS女子校生に輪姦される僕~) 시리즈가 잘 알려져있으며,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펨돔 성향의 독자들에게 알려진 작가.
그러나 동인지는 전혀 다른 성향을 띤다. 이쪽도 근친상간, 야외섹스, 방뇨, 스카톨로지 등 나름 하드한 소재를 쓰긴 하지만 분위기는 굉장히 가볍고 오히려 순애적인 느낌마저 든다. 조교 플레이는 자주 나오지만 조교당하는 쪽은 무조건 여성이며, 그나마도 강제로 복종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원해서 하는 것이며 남녀가 같이 즐기면서 풋풋한 느낌을 준다. 또한 야외에서 아무렇지 않게 알몸으로 다니고, 아무도 섹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그나마 주저하는 모습이 나와도 곧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특징. 오리지널과는 전혀 딴판이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동인지에서는 뒤쪽 플레이가 있고 신부 이야기 동인지에서는 방뇨로 스타트를 끊는다. 그리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동인지에서는 2개가 다 나온다. 임신 시추에이션이 취향인지 임신 플레이도 자주 나온다. 어떻게 보면 메메50 작가의 구토 성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7.6. doskoinpo
펨돔물 작가로, 여러 펨돔물 서클이나 잡지에 많이 참여하였으며, 상업지 활동 외에는 펨돔 보이스물의 표지를 주로 그리는 일을 한다. 그림체가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 여캐는 장신에 가슴이 자기 머리보다도 큰 거유이고 남캐는 키는 여캐의 배꼽까지밖에 안 오는 단신에 마르고 왜소한 체헝이다. 남캐가 여캐의 완력에 압도당하는 구도가 많이 나오고 가슴 사이에 몸이 끼워져 들어올려지는 구도도 많이 나온다.
17.7. eroe
서클명도 eroe. 그림체가 깔끔하고 여성의 피부 질감을 컬러로 찰지게 표현하는게 특징. 사실 이 작가의 가장 큰 특징은 성전환의 대가라는 것으로, 큰 대외활동은 없지만 간간히 동인 콜라보[96] 를 하거나 동인 CG, 게임 CG 등을 작업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취향이 남성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인 듯, 죄다 강한 남성성을 가진 남자들이 TS화되는 작품이 많다. 하나같이 큰 이미지로 작업하는 것도 특징. 공식 단편작도 거의 없지만 동인작으로는 보쿠걸, 페르소나 4의 시로가네 나오토를 주제로 한 동인 CG가 있다. 은근히 남성적인 여성이 취향인 건지 죄다 남자를 여자로 만들거나 톰보이 스타일의 여성 캐릭터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건 CG집 형태의 방대한 오리지널 성전환물인 '성전환 후. 절친이랑.' 시리즈가 있다. 최근 풀버전을 냈는데, 본편만 '''1900장'''이 넘고 파트 2인 타 작가의 콜라보와 eroe가 그린 주인공 일러스트까지 포함하면 '''2000장'''이 넘는 초 거대 프로젝트. 단 본편은 큰 에피소드 3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메인 스토리는 3분지 1 정도고 나머지가 번외 에피소드라 보면 된다. 1부[97] 는 메인 주인공인 쿄우[98] 가 급성 여체화 증후군에 걸려 갑자기 여체화한 후, 죽마고우인 소우지와 엮여 끝에는 결혼 및 아이를 만들어 알콩달콩하게 살아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2부는 번외로 만약 여체화 대상이 소우지라는 가정 하에 그려지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으며, 3부는 1부 중간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남자 아이 1부 이후 여체화하면서 겪는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17.8. Gustav
ぐすたふ. 신데마스의 닛타 미나미 동인지를 전문적으로 내며 상업지 단행본 '레이카는 화려한 나의 메이드'를 낸 작가. 미나미 동인지를 내기 시작한 이후부터 작품의 메인 히로인은 죄다 미나미의 외모를 베이스로 그리고 있다. '레이카는 화려한 나의 메이드'의 후기에서 대놓고 작가가 인정했을 정도.
2018년에는 소년 강강 공모전에 가작으로 입상하는 등 양지 데뷔를 준비 중이다. 현재 시시마루(四志丸)라는 필명으로 모험에 따라 오지 말아줘 엄마!의 코믹스 작화를 담당 중이다.
17.9. HANABi
오네쇼타물 작가. 오네쇼타물 답게 여캐들이 거유로 나오는 것이 사정관리, 파이즈리, 오나홀을 이용한 착정 플레이, 남자아이가 여성의 몸에 파묻히는 모습 등이 작품 내에서 필수요소로 등장한다.
플레이를 할수록 신체가 끈적해져가는 모습 또한 자세히 묘사한다.
17.10. Hirame
ヒラメ. 서클명의 변천사가 좀 있다. 과거에는 카레이라는 필명을 썼고 한때는 터틀 피쉬 페인트(거북파)라는 서클명을 쓰다가 근래 작품들은 베어 핸드(곰발)명의로 내고 있다. 사실 히라메는 일러를 담당하는 여성작가이며 아비 거북선인(무천도사?)이라는 필명을 쓰는 같은 만화가 동료 겸 남성 스토리 작가와 한 그룹이다. 겜덕후인지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동인지와 언라이트, 오버워치 시리즈의 동인지를 그린다. 이전에는 동심파괴 빨간망토나 늑대와 아기염소 단편, 칸코레 동인지들이 유명했다. 인체를 매우 정밀하게 묘사하면서도 모노톤의 그림체 자체가 색기넘쳐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낸다. 오네쇼타도 자주 그리며 그외 특징이라면 여캐릭터들 대다수가 날카로운 눈에 삼백안이다. 구지라와 함께 삼백안을 찰지게 그리는 작가. 사실 중화권, 정확히는 대만 출신의 작가로 흑청낭군과 함께 같은 대만 만화가들로 구성된 '서비스 헤븐'이라는 서클에 속해있기도 하며 초기 동인지 일부를 이 서클명 명의로 내기도 했다.
17.11. Hroz
풍만한 몬스터 여성과 작은 소년 남자아이를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 라미아, 슬라임, 서큐버스, 조로구모 등 몬무스 퀘스트가 연상될 정도로 각종 몬스터를 섭렵했다. 남캐가 여성형 몬스터에게 잡아먹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역강간당하는 패턴이다...라곤 하지만 떡씬이 별로라는 사람도 많은 듯. 사실 그림체도 상당히 단순한 편이다. 상당히 밝고 개그스런 전개를 주로 그려서 그런지 그냥 러브 코미디만 하면 흥할 텐데 하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혐한 논란으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한국어 번역본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17.12. h2o
브레스 컨트롤, 그 중에서도 물고문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활용하는 작가.
미소녀가 강제로 물 속에 들어가거나 갇혀서 숨이 막히며 고통스러워 하는 전개를 쓴다.
17.13. INU
하츠이누를 그렸던 이누 작가와 다른 작가. 하츠이누 작가 이누는 필명 표기를 犬로 하지만 이쪽은 INU로 한다. 기존의 이누 작가가 활동이 없다보니 INU 작가 껄 그림체가 바뀐 버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17.14. Kakao
상업지 작가이자 성인게임원화가, 동인지 작가이다. 2017년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창기 때는 전형적인 Hisasi 작가의 마이너 버전 느낌에 눈에 띄는 작화는 아니었지만 연재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엄청나게 는 케이스. 단행본 3권째부터 캐릭터들의 비율 등신대가 늘어났고 성숙한 느낌이 나게 되었다.
17.15. KIKI
한때 에로게 캐릭터 원화를 3~4번 맡은 적도 있는 경력이 높은 작가이다. 상업지에서는 고등학생, 여선생을 소재로 하는 학원물 상업지를 그리며 가끔 로리를 소재로 한 작품을 그리기도 한다. 사실 작품에 로리는 30~40% 넣어서 상업지를 내는 정도. 상업지 활동은 2013년 이후로 멈춘 상황이며 2014년 현재 동인 활동만 진행 중이다.
17.16. konomi
konomi의 픽시브 konomi의 트위터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kino와 함께 키노코노미(きのこのみ)라는 서클을 운영하는 작가. 일반적인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해도 믿을 만큼 굉장히 수려하고 예쁜 캐릭터 작화가 특징이다. 장르는 가끔 성전환이 나오나 크게 소프트한 순애물에서 벗어나지 않아 대중성도 겸비했다.
17.17. M케이프(Mケイフ)
CG 일러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서클. 현실의 평범한 남자가 미연시 게임이나 오토메 게임 등의 주인공으로 환생한다는 설정을 주로 쓴다.
그림체는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그 대신 에로를 배제하고도 재밌는 스토리가 인상적인 서클로, 게임 속 캐릭터로 환생했지만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남주인공[99] , 클리셰를 부수는 전개[100] , 웹소설을 보는 듯한 맛깔나는 대사[101] , 게임 속 세상 주제에 묘하게 현실적인 흐름[102] 등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가 있다.
<미연시 히로인을 돕기 위하여>는 히로인 한 명의 고백을 남주가 거절하자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는 충격적인 인트로로 시작해, 자신이 게임 속에 구현된 캐릭터이며 전개에서 배제되면 혼수상태가 되어 깨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달은 히로인들이 살기 위해 남주와 관계를 맺으려 한다는 골때리는 전개를 자랑한다.
17.18. Mgmee
메구미라고 발음한다. 와니매거진 소속의 코믹 제로스에서 주로 연재하며, 하렘물과 순애물을 주로 그린다. 단행본은 女子オタサーの王子様☆(부녀자 서클의 왕자님☆), ぼくらのえちゅーど(우리들의 엣찌튜드)를 발매했다.
동인활동은 야키니쿠 제국(焼肉帝国)이란 이름으로 남성향 작품을 발매 중이다.[103]
17.19. Neko-rise
주로 인체개조, 인간가구 같은 걸 그리는 작가다. 현재 2015년 이전에 그렸던 작품은 판매를 중지했다.
17.20. Noise
로리거유를 주로 그리는 상업지 작가. 필수요소로는 여동생, 란도셀, 왜인진 모르겠지만 남자보다 더 성에 해박한 로리거유, 스쿨미즈 선탠자국 등이다.
초기 그림체는 눈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적당히 모에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았다. 다만 전개가 좀 루즈하고 상황묘사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취향이 바뀐 건지 모르겠으나 점차 로리물이 아닌 것도 그리고 있다.
양지에 진출해 그건 유령의 짓이에요라는 양지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17.21. orico
트위터
픽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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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데뷔하여 코믹 실락천에서 활동 중인 상업지 작가. 거유(폭유에 가깝지만) 누님 캐릭터를 주로 그리며 올컬러 단편 위주로 연재하는 것이 특징. 때문에 단행본도 전부 컬러다. 단행본은 보디 컴플렉스(ボディコンプレックス)와 탐내는 여자(貪る女) 2개를 냈다.
2018년과 2019년에 姉妹X催眠1과 2의 에로게 원화를 맡았다. 두 게임 다 스캇 묘사가 있으니 주의.
17.22. PI에로(PIえろ)
폭유를 넘어선 초유물, 모유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 왕방울만한 눈과 유륜을 넓고 짙게 그리는 특징이 있어서 초기작은 혐오와 꼴림 사이를 와리가리 한다.
주로 갱뱅이나 구속, 레이프, 착유 같은 하드코어한 소재들을 사용하다가 점점 소프트해지다가 최근 단행본 '도유학원'에선 아예 개그를 미는 중.
17.23. Rustle
로리 전문 작가다. 10편이 넘는 로리물을 그렸으며 극화체로 사실적인 묘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대는 주로 또래의 소년이나 젊은 성인 남자. 보통 풀컬러 채색으로 나온다. 색 묘사가 사실적이다.
2018년 11월 12일로 절필을 선언했다. 간간히 그림 정도만 그려 올리지만 상업지 등 본격적인 활동은 하지 않는다.
17.24. ryoma
연애기념이란 상업지를 그렸다.
17.25. Saitom
서클명은 Chroma of Wall. 십대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의 풋풋한 관계를 다룬 순애물을 주력으로 삼는 작가. 파스텔톤의 순정만화 그림체로 인기가 많은 작가 중 하나다.
첫 단행본으로 <같이 하자>가 있으며 리얼한 질감과 스타일리쉬한 투명감 절묘한 균형의 에로 만화라며 우로부치 겐이 직접 단행본 띠지에 추천사를 써주었다. 우로부치가 각본을 맡은 낙원추방의 원화를 담당한 인연 덕분. 이후에도 닌텐도의 제노블레이드 2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왠지 어둠의 세계보다는 빛의 세계에서의 활동이 더 많아지고 있다. 빛의 세계에서 활동할 때의 이름은 사이토 마사츠구. 하비재팬에서 기획한 비키니 워리어즈에 메이지 캐릭터 원안을 맡았다.
아마가미풍 여고생 교복물이 취향인지 교복물 전용 상업지 <Unisis>도 몇편 그렸다. 인기에 힘입어 와타리 와타루 작가의 신작 뒷골목 트래시/슬랩스틱(路地裏トラッシュ/スラップスティック)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17.26. Shuz
로리거유 풍의 그림체가 특징인 작가. 오네쇼타물이나 누나-남동생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도 많은 편.
17.27. Sian
트위터
픽시브
서클명은 A極振り. 주로 거유의 풍만한 여캐를 그리며, 치녀 및 오네쇼타물을 위주로 그리고 있다. 신데마스의 캐릭터 무카이 타쿠미를 주인공으로 한 '친애 MAX 무르기 없기!(シンアイマックスマッタナシ!)'가 유명하며, Lilith 산하의 브랜드 Anime Lilith의 누키게 '감옥 아카데미아(監獄アカデミア)'와 ORCSOFT 산하의 브랜드 DWARFSOFT의 누키게 '풍만 거유 자지 먹는 마왕님과 낡은 다다미 넉 장 반 동거생활(ムチムチデカパイマラ喰い魔王様とおんぼろ四畳半同棲生活)'의 원화를 그린 경력이 있다.
17.28. The Amanoja9
복고풍의 요염한 그림체로, 나오는 여자가 거의 거유에다 거근의 쉬메일이며, 과거에는 로리, 후타나리를 그린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쉬메일을 주로 다룬다. 이 사람의 작품은 주로 페깅이나 이라마치오, 역삽입 등의 남자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취하며, 하드하고 더티한 플레이도 이따금 나온다.
작가 본인은 여장 코스프레를 즐기는 듯하며 상업지 판매장에서 가끔 여장을 하고 판매 중이다.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17.29. Z톤(Zとん)
슬렌더한 거유 수인 여성과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작가. 사실 인외물의 대가다. 서클명은 SHIS. 막부 말 개항을 배경으로 사무라이 남성과 켄타우로스 여성을 소재 삼은 '막부말 인브리더' 시리즈로 유명하다. 후타나리물도 간간이 그린다. 다만 시리즈가 수인소재 요소가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선생님의 캐릭터 원안을 맡았다.
코미케 동인지 Mesu Dachi(암컷 친구) 시리즈가 C92, C93, C94에 연속으로 나왔다.
[1] 단행본에 표기된 정식 영문표기는 A-SEN이나 영미권엔 Eisen로 알려져있다.[2] 우로츠키 동자, 외도학원, 라 블루 걸의 원작자. 이 사람의 스승과 동기 라인도 후덜덜한데 스승은 킥의 귀신을 연재한 난바 케이이치고 동기는 닥터 쿠마히게, 철도원, 미부의사전 등의 만화판을 연재한 나가야스 타쿠미다.[3] 상업지의 출판 연도가 1996년이므로 당연히 그 이전에 연재분일 것이다.[4] 정작 다들 아헤가오 그리기 시작한 2000년대 들어서는 안 그린다.[5] 재능도 없고 열정도 풍화된 지망생이 한명의 만화가로 성장하는 이야기. 작가 개인의 총력을 쏟아부은 '훌륭한 작품'으로서의 만화와 일정 기간 내에 일정 퀄리티만을 유지하며 '연재되는 작품'으로서의 만화. 아무리 봐도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 직후가 배경인 듯 한 단지 오타쿠 취미라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힌 만으로 괄시 받으며 버텨야 했던 그 시절 오덕들의 사연 등이 작품 안에 녹아들어 있다.[6] 로리인데도 로리콘이고 야한것을 좋아하지만 공공연히 밝힐 수 없는 여주인공의 사정도 앞 각주의 오타쿠들의 사정과 비슷하다.[7] 사실 2000년대 이전에도 쇼타를 소재로 한 야짤을 그린적이 있다.[8] 애니 남주 성우가 스즈무라 켄이치다.[9] 서로 좋아하는데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남매 이야기와 학교의 순진하고 자존심 쎈 부잣집 퀸카 이야기, 남장하고 야구를 하려는 소녀 이야기를 담았다.[10] 스토리 없이 능욕물만 그려서 평가는 딱히 좋지 못한 편.[11] 단 <잘 먹을께 정액>에서는 정 반대로 나온다.[12] 작가부터 작정을 했는지 같은 단행본에 있는 단편들보다 분량이 압도적이다. 거의 페이지 절반을 할애한 느낌. 대략적인 스토리를 말하자면, 노총각 중년 회사원인 남주가 어느 날 새로 입사한 어린 여직원과 뭔가에 끌린 듯 불타는 관계를 가졌고 생각보다 서로의 속궁합이 너무 좋아 동거를 하다가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 과정에서 남주가 여주의 호적을 본 후 문득 기시감이 생겨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된다. 알고 보니 여주인공이 남주가 어린 시절에 잠깐 사귀었다 헤어진 연상의 여자가 낳은 '''딸'''로, 여주가 남주의 정장을 세탁해주려다 우연히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게 되고, 이로 인해 관계가 멀어지는가 싶다가 어떻게든 부녀 관계로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지만, 또다시 우연찮게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사귀던 시절에 촬영한 섹스 비디오를 보게 되고, 결국 서로 다시 몸을 섞게 되면서 마지막에 여주가 찢었던 혼인신고서가 다시 테이프로 붙여진 것으로 보아 두 사람 모두, 부녀지간이 아닌 '''부부'''가 되기로 선택했음을 암시하는 막장스러운 결말로 끝이 난다.[13] 닛타 미나미와 아나스타샤가 나오는 동인지의 경우, 양아치들이 주제 모르고 선을 넘다가 두 아이돌들의 파파에게 걸려 소리 소문 없이 처분되는 엔딩이 자주 나온다. 진짜 친부라기보다는 작중 묘사로 봤을 때는 원조교제인 듯 하다. 닛타 미나미의 파파는 아예 작중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로 설정되어있을 정도로 꽤나 높은 권력을 가진 사람인 듯 하다.[14] 대부분 강요나 손으로 자극을 줘서 뺀다.[15] 러시아어로 '제기랄', '젠장' 등의 비속어를 뜻한다.[16] 데뷔작인 <냉장고 아이 네무가 까다로운 이유>에서는 냉장고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아이, <지옥에 떨어져도 가고 싶어!!>에서는 블랙기업을 뛰쳐나와 호텔에서 동료와 붕가붕가하다 복상사한 여직원이 실수로 지옥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군대식 사정관리>는 여주인공이 사정관리부 소속 군의관에 보좌관 병사는 씨가 없는 남자라는 등 골때리는 설정들이 많다.[17] 첫 성인만화가 코믹 텐마 2005년 11월호에 게재되었다.[18] 에로 플래시 일부를 비롯한 과거 작품들은 아직 살아있다.[19] 남편이 피로에 쩔어 섹스를 거부하자 아내가 누가 봐도 꼬맹이인 아들을 꼬시는데 그걸 아들이 덥석 받아들인다든가, 폐가에서 섹스하는 커플에게 조명을 비춰주는 착한 귀신들에, 자신의 성욕을 채울 남자를 찾기 위해 '''강당에 온 수많은 남학생과 남교사들에게 경호원을 시켜 오나홀로 4시간 동안 대딸'''시키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20] 특이한 건 일본 특유의 말장난 개그는 없다시피하다. 온갖 말장난에 섹드립을 우겨넣는 보타 모치토와는 정반대.[21] 첫 단행본을 기반으로 다른 작품들과 특전을 더 추가한 단행본.[22] 능욕물, 윤간물, 조교물, NTR물.[23] 공식상으로는 경제적인 이유 문제라고 하지만 속사정은 알 길이 없다.[24]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상업 연재물이 코믹 파피포 1992년 6월호에 실려있다. 같이 실려있는 작품 중에 드래곤 핑크 원작도 끼어있을 정도로 오래된 물건.[25] 직역하면 두근거리는 복숭아.[26] 처음에는 남녀 주인공 양쪽의 심리묘사가 도드라졌지만, おやすみ로 시작하는 시리즈가 끝난 이후부터는 주로 남주인공의 심리묘사, 특히 이런저런 이유의 죄책감과 내적 갈등이 주로 드러나고 있다.[27] 초기에는 앞에 붙은 문자가 おやすみ로 동일하고 시간을 달리한 제목으로 냈지만 おはよう부터는 앞에 お를 붙인 다른 말들로 책 제목을 내고 있다. 픽시브에서 작가 본인은 おやすみ 시리즈로 구분하고 있다. 시리즈로 후속편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12권째 나오면서 OVA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28] 소설화도 되어있다. 다만 스토리와 일러만 가져오고 글은 다른 사람이 썼다.[29] 친절히 사용법까지 올려준다.[30] 동인지에서는 캐릭터 고증까지 지켜서 그린다.[31] 카도카와계 잡지사로, 2020년 7월 기준 대표작은 정말 요즘 탐정이라 하면이 있다.[32] 이 작가는 이런 상황을 묘사한 라이트 노벨 《현자타임이 끝나지 않는다》(마쿠라기 미루타 작)의 일러스트도 맡고 있다.[33] 대체로 누나물이 많고 엄마, 숙모, 여동생 순.[34] 작가가 근친물, 특히 모자근친물을 좋아한다고 한다.[35] 2006~2011년 사이 잡지 표지 그림을 거의 혼자서 그려왔으며, 그의 작품 위치 역시 어지간하면 선두 페이지 근처에 배정받았다.[36] 2015년에는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작업 풍경을 소개하기도 했다.[37] 첫 단행본 Dive in Me의 후기에서.[38] 특히 엉덩이골의 묘사가 상당히 탁월한데, 이로 인해 캐릭터의 엉덩이가 더 풍만하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39] 독일어로 나락, 타락이란 뜻이다.[40] 요무의 힘내라 동기짱과 비슷한 형식의 웹툰이라 보면 된다.[41] 다만 《간식시간》에서는 그런 요소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이 다음 단행본인《시크릿 X 시크릿》에서는 네토리나 불륜 요소가 짙게 드러나는 편.[42] 속표지 일러스트는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패러디 했다.[43] cannabis은 바로 대마초를 일컫는 말이다.[44] 몇몇 작품에선 남자아이를 강간한 가해자는 결국 들켜 경찰에 구속되는 결말을 맞는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도 보인다.[45] 눈의 각도와 상관없이 눈꼬리가 모두 날카롭다. 비교적 최근작인 여왕 시리즈까지도 이러한 경향은 이어지고 있는데, 예외적으로 타성 67% 본편의 요시자와 미나미는 강아지상이다(파일럿 버전에서는 요시자와도 고양이상이었다).[46] 2016년이 되자 96세로 고쳤다가 2017년이 되자 다시 97세로 바꿔 적었다.[47] 남성 작가가 여성 오너캐를 내세워 섹스 만화를 그리는 경우는 많아도, 여성 작가가 동성의 오너캐를 내세워 떡신을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48] '섹스의 진입장벽이 이상하리만치 낮은 세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나는!'이라는 질문에 '''그래도 못함'''이라는 말을 남겼다.[49] 번역: 성인만화 마지막에 아재 등장하면 별로잖아? 에서 비롯된 서비스임.[50] 심지어 주거 지역과 생김새도 동일하게.[51] 2016년 6월 17일에 발매된 2권 들어서는 아예 유두까지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으므로 후방주의도가 높아졌다.[52] 순서대로 각각 시간역행, 전통풍 풍속점 생활, 교내 자위 친구, 자매 능욕, 갸루 하렘, 지하철 역치한.[53] 유륜이 탱탱해 보이고 가슴 자체도 매우 말랑말랑한 질감으로 표현. 요약하자면 이쁜 찌찌(...).[54] 반대로 초창기 동인쪽에서 활동할 당시엔 능욕물을 주로 그렸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이후부턴 동인쪽에서도 대부분 순애물을 그리고 있다.[55] 한자로 '''娼年性愛'''. 창년의 일본어 발음이 소년과 동일한데 이걸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56] 애니화도 되어 있다. 단, 애니상에서는 다른 작가의 작품과 화풍이 비슷해 헷갈릴 수 있다.[57] 고딩 둘이 탈모 방지를 위해 여성호르몬 기반의 약물을 만들어 마시는데 그 호르몬 비율이 너무 높아 갑자기 여자가 되어버렸다는 스토리.[58] 단행본에 표기된 정식 영문표기는 A-SEN이나 영미권엔 Eisen로 알려져있다.[59] 물론 여기서도 남캐는 여장을 한다.[60]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상업지 작가로는 헤리오(へりを)가 있는데, 이 둘의 내용상의 차이점을 굳이 찾아내자면, 헤리오는 섹스의 즐거움을 올바르게 맞보면서 서로를 보듬어주며 달달해지는 스타일이라면, 오로네코는 이미 서로에게 푹 빠진 커플이 폭풍섹스를 해대는 스타일.[61] 그렇다고 캐릭터가 예쁘장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여기에 반짝이는 아이라인과 홍채, 풍성한 헤어로 커버해서 화려하게 느껴지는 편. 헤어가 이른바 '떡진 머리' 스타일로 채색이 되는데, 이게 더러워보인다기보단 진하고 깔끔하게 채색이 되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림체에서 +가 되는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62] 일본어로 '중학생'과 '츄(키스 소리)~학생' 일기의 독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63] おれとく. 혼자만 이득을 본다는 뜻. 이 만화에서 주인공은 쌍둥이 누나의 부탁으로 누나가 다니는 여고에 여장을 하고 누나인 척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서 여러 헤프닝을 겪게 되는데, 그게 마냥 나쁘지는 않은지라 이런 말이 붙은 것.[64] 수위상 고등학생인 주인공들이 전부 대학생으로 나오며, 수학여행은 MT로 바뀌고, 선생님은 교수님으로 불리고, 교복도 과 점퍼를 새로 그려넣는 식으로 로컬라이징 했다. 다만 중반부까지는 일진과 학생회의 대립이 주 내용인지라 행동거지는 고등학생인데 대학생으로 로컬라이징하니 어색해보이는데다 과 점퍼에 경우도 교복 블레이저 위에 입는 식으로 그려진 게 흠.[65] 자기 필명으로 낸 상업지도 있다.[66] 물론 그 작가처럼 광적인 안경사랑은 없다. 애초에 안경 쓴 캐릭터가 정말 손에 꼽는다.[67] 말 그대로 누군가에게 의해 당하거나, 상대의 의도에 휘말려 나도 모르게 하게 되거나, 둘 중 하나는 꼭 벌어진다.[68] 한 예로 식물인간 상태의 남친과 성기 자극으로 모스 부호를 보내 소통을 한다는 내용이 있다. 작가의 정신나간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69] 예외적으로 앞서 말한 성기 자극을 통해 소통하는 에피소드는 히로인이 꽤나 평범하며 내용도 제법 감동적인 순애물이다.[70] 특히 인어공주 복장으로 애널에 탁구공을 넣고 체외수정을 따라하는 장면이 압권[71] 본인도 이 때문에 남친과 섹스할 상황마다 남친을 기절시켜서 친구에게 상담받을 정도. 심지어 이를 막기 위해 손을 수갑으로 채우고 쇠봉에 묶어뒀는데 '''쇠봉을 부러트렸다!'''[72] 배는 물론 가슴 둘에도 아이가 생긴다. 게다가 태어난 자식들은 인간 기준으로 성체나 다름없는 형태라 바로 섹스하면 또 3분만에 임신이 된다![73] '여동생은 ~~를 할 수 있다/없다' 시리즈에서는 천재 여동생이 오빠와 함께 있고 싶어서 오빠와 같은 취미생활을 하지만 오빠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인해 오빠가 점점 자기를 싫어하고 오빠 스스로도 불행해지자 자신의 존재 자체가 미움받고 있다는 생각에 계단 밑에 꽃병을 내려놓고 계단에서 스스로 굴러떨어진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머리부터 부딪힌 까닭에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것은 물론 이전의 똑똑하고 건방진 성격이 전부 바뀌어 지능이 평범 이하에 성격도 상냥해졌고,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오빠는 자책하고 절망한다. 작가 코멘트로 '망가진 뇌조직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확인사살까지 하는 건 덤.[74] 과거 니코동의 유희왕 관련 영상에 밥(ボブ)/타나카(田中)라는 명의로 출연한 적이 있다. 링크 영상의 왼쪽 아래에 보이는 손이 바로 그로, 행사 등에서 그를 직접 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선이 가는 미남형이라고 한다. 참고로 '타나카'는 작가의 실제 성씨이다.[75] 작가 트위터에 '성인만화가가 되었습니다'라고 쓴 것으로 보아 완전히 어둠의 세계로 전향한 듯.[76] 눈이 비교적 둥근 여성 캐릭터도 있으나, 떡신으로 들어가면 발정 스위치가 켜지면서 먹잇감을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눈매가 날카로워진다.[77] 정액이 흘러나오거나, 행위에 지친 캐릭터들이 침대나 바닥 등에 한 페이지~반 페이지를 다 써서 축 늘어져 있는 모습 또한 잘 나오지 않는다.[78] 작품의 분위기를 위한 그림체 변경인 듯 하다.[79] 박광수의 "나쁜광수생각"에서 언급을 비롯하여 DC 코믹스 팬덤에서 종종 나오는 '슈퍼맨x원더우먼' 농담이 본 동인지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셈인데, 그 결과는 '호텔 박살'! 참고로 같은날 EROQUIS! 서클의 주인인 'ブッチャーU' 작가 또한 서양 코믹스의 여성 히어로를 소재로한 합동지인 "Hamecomi!! The Ahengers"를 출품하였고, 여기서 치바 토시로 작가는 게스트로서 캡틴 아메리카와 미즈 마블 시절의 캐럴 댄버스를 소재로 한 단편을 투고하였다. 즉, 서양 코믹스에 일가견이 있는 일본 작가가 서로의 합동지에 작품을 투고한 것.[80] 직접적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얀색 머리와 검은색 머리가 반반씩 있는 것이 똑같다.[81] 블랙나이트는 분명이 이조건에 딱맞아 떨어지는데 저격녀는 딴 건 다맞아도 '츤츤거린다' 에 대해선 약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자살남에게 약간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좋아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애정이 있는 남자도 아니라서 츤츤은 애매하다. 허나 그거 빼곤 나머지 특징들은 완전 빼다박았기 때문에 여기 상기한다.[82] 둘다 빡쳤을 땐 상당히 무서운데 기본적으론 마음씨가 착하고, 부잣집 딸은 자살남처럼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놈이나 정반대로 착하고 바르면서도 정력왕스러운 남자(토시오 군) 같은 부류에게 약해서 잘 대해 주고, 허니는 대물에 마초남인 남자 앞에선 꼼짝못하고 동시에 어리고 순수한 남자한테 약해서 잘 살펴주다가 섹스를 해버린다...[83] 라미아는 맨 처음에는 남자엔 관심도 없다가 조교당하고 난교를 하면서 완전히 왕자한테 빠져서 주구장창 섹스를 해대는 사이가 되었다. 솔직히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으니 천성이라고 보긴 어렵다. 클라라는... 말이 필요한가? 처음 등장때부터 천성적으로 '남자'와 '섹스'를 좋아했다... 거기에 콘킷토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녹아들어간 페르소나나 마찬가지라서 프리섹스, 자유임신 마인드가 기본이라서 10대인 의붓아들 토시오하고 섹스는 기본이요, 자기 남편은 같이 있기만 하면 섹스타임, 자기가 교사로 있는 고등학교 유도부생 들하고 난교(물론 이건 자긴 하고싶지 않았는데 유도부 남자들이 졸랐다), 나중에 해변에 놀러가선 자살남하고 뽕을 뽑는 수준으로 섹스를 해댄다. 배꼽 맞춘 남자들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수준. 그리고 자신이 금발백인미녀라는 점과 일본남자들이 그런 백인여자한테 환장한다는 점을 잘 알고 그걸 노리는 듯한 모습도 은근히 보여준다. 어쩌다보니 음란, 경박한 글래머러스 금발백인미녀의 정형을 가지게 되었다.[84] 전자는 BITCH TRAP 쪽에선 자살남, HONEY♡DIP 쪽에선 왕자 삼총사가 대표적인 놈들이고 후자는 BITCH TRAP 쪽에 토시오 군이 대표적이고 HONEY♡DIP 쪽이나 나머지 작품들의 기타 다수 남캐들이 그렇다.[85] 작가가 더 이상 짜낼 설정이 생각이 나지 않는 모양인지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 시아버지에게 빙의당한다든가, 달리는 기차 안에서 야구부원들에게 당하거나 하는 식으로. 2018년 9월 28일에 카야 누나 전 시리즈 + 추가 에피소드를 추가한 총집편인 '카야네토리'가 발매되었다.[86] 미다라 BOOK 이후로 자주 등장하는 고서점 주인 미도리도 여기 포함되긴 하는데 결혼한 건 아닌데다 본인이 남자의 시선을 보고 흥분하는 변태라 쉽게 유혹에 빠지는 면이 있다.[87] 예를 들어 여러 명의 인물이 서로 뒤엉켜 있다든가, 체위가 상당히 격렬하다든가. 심지어는 한 페이지에 칸을 나누지 않고 같은 인물 그림을 여럿 넣는 연출도 종종 나온다.[88] 작중 순애물이 딱 한번 나오기는 했었다.[89] 데뷔 당시와 2016년 그림체를 비교해보면 거의 다른 사람이 작업한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90] 활동 당시 영상 리스트. 2011년을 기점으로 업로드가 중단되었다.[91] 윗입술이 뾰족하게 모아지며 입 전체가 삼각형을 그린다.[92] 2019년 토라노아나 상업지 베스트셀러 26위에 랭크되었다.[93] 인터넷에 히토미 명대사 모음집이라고 돌아다니는 짤방에 있는 그 대사 맞다.[94] 특히 두 번째 단행본인 "너의 노래"는 설정이 대단히 독특한 세계관이 형성되어 있으며, 단행본 속 모든 작품이 그러한 세계관을 공유한다. 에로만화면서 SF/판타지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 또한 기본적으로 작품들의 스토리 구조가 잘 짜여져 있는 편이다.[95] 단 첫번째 단행본에서는 순애물이 아닌 물건도 섞여 있었다.[96] 대표적으로 신도 에루와 협업을 해 각자의 성전환물을 2페이지 단편 형식으로 그려주었다. 신도 에루는 eroe의 Seitenkango. Shinyuu to를, eroe는 여자아이가 되어서를 작업했다.[97] 현재 한국어로 5화까지 번역되어있다.[98] 작가의 많은 푸시를 받는 캐릭터로, 여체화된 일러스트가 어마무지하다.[99] 민중봉기와 게임의 장르 급변을 우려하거나, 시스템상 남주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설계된 까닭에 본인의 삶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 히로인들에 대한 죄책감 등.[100] 한 예로 현대 배경의 악역 영애물 여성향 게임에서는 메인 히로인의 스토커(로 빙의한 남주인공)와 악역 아가씨가 서로 이어지고, 판타지 배경의 악역 영애물 여성향 게임에서는 왕자(로 빙의한 남주인공)는 악역 영애와 그녀의 어머니와 삼각관계를 맺는데, 이걸 영애에게 너무나 간단하게 들키고, 그걸 또 너무나 간단하게 납득한다. 사실 이는 악역 영애의 가문이 몰락하고 파혼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101] 악역 영애의 엄마가 자신이 왕자의 아이를 임신하면 어쩔 거냐는 협박에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다는 왕자의 대답이나, 편하게 전하라고 부르랬더니 긴 풀네임을 전부 읊는 메인 히로인이 압권.[102] 일례로 본래 게임의 메인 히로인은 해피 엔딩 내용대로 미남 4인방과 이어지는 역하렘을 꾸리게 되지만 막상 그 뒤엔 매일같이 이어지는 4P에 안색이 점점 안 좋아진다.[103] 비슷한 이름의 야키니쿠 제국(焼肉定食)이란 서클명으로 활동하는 메구미(めぐみ)란 작가와 구별할 것. 이 작가는 여성향 BL을 주로 그린다.[104] 2017년 이후로는 갱신이 안 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