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의 의지
銀の意志(Silver Will), 銀の意志 金の翼(Silver Will, Golden Wings)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수록곡.
[1]
하늘의 궤적, 궤적 시리즈 최고 인기곡 중 하나.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롤랜스 소위의 테마곡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그에 관련된 이벤트라든가, 앨런 리샤르나 카시우스 브라이트와의 전투에도 사용되고 있다. FC 엔딩 후 나오는 SC 예고편에서도 나왔다. 슈퍼 어레인지 버전에서 약간 음을 뺀 버전이지만.
대체로 은의 의지 하면 원곡보다는 FC 엔딩의 슈퍼 어레인지 버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이 곡만큼은 뇌리에 깊이 박힌다고. 나온 지 10년이나 돼서 그 동안 엄청나게 많은 명곡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팬들에게서 회자되는 명곡이다. 거기다 이 곡의 주인공인 검제 레온하르트에게 좌절했던 사람들이 많아 일각에선 "트라우마곡"이라고도 불리면서 더욱 확실하게 뇌리에 각인된 것도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다.
그 압도적인 인기 덕분인지 하늘의 궤적 SC에서는 어레인지되어 오프닝으로 사용되기에 이른다. 호불호가 갈리는 오프닝이 많은 궤적 시리즈의 오프닝 중에서도 예외적으로 인기가 많다.
이 곡의 명성을 잇는 SAV곡으로는 제로의 궤적의 Inevitable Struggle SAV를 많이 생각하곤 한다. 이 곡도 은의 의지 SAV에 뒤지지 않는 인기곡이다. 그리고 섬의 궤적 에서도 레베와 비슷한 은발의 왼손잡이 검사가 은의 의지 버금가는 테마곡(Decisive Collision, Blue Destination)을 선보이고 각종 어레인지를 내면서 그 뒤를 잇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은 전작이 있는데, 영웅전설5의 OST중 '제7장, 다른 세계의 달에게 바치는 진혼곡'에 등장하는 아프로트 마을을 빠져나와 전투를 하면 나오는 곡인 '방해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란 곡의 멜로디 일부(0:14~0:40 사이)를 가져와서 만든 곡이다.
사실상 롤랜스 벨거의 진짜 정체인 검제 레온하르트의 테마곡이라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하늘의 궤적 전 작품에서 이 남자의 전투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더 깊게 파고들어가 보면, 이 남자의 과거의 진상이라 할 수 있는 '''하멜의 비극'''을 상징하는 테마곡. 이 때문에 작중에서 '''하멜과 관련된 모든 BGM'''이 전부 이 멜로디를 어레인지하고 있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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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궤적 시리즈 최고 인기곡 중 하나.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롤랜스 소위의 테마곡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그에 관련된 이벤트라든가, 앨런 리샤르나 카시우스 브라이트와의 전투에도 사용되고 있다. FC 엔딩 후 나오는 SC 예고편에서도 나왔다. 슈퍼 어레인지 버전에서 약간 음을 뺀 버전이지만.
대체로 은의 의지 하면 원곡보다는 FC 엔딩의 슈퍼 어레인지 버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이 곡만큼은 뇌리에 깊이 박힌다고. 나온 지 10년이나 돼서 그 동안 엄청나게 많은 명곡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팬들에게서 회자되는 명곡이다. 거기다 이 곡의 주인공인 검제 레온하르트에게 좌절했던 사람들이 많아 일각에선 "트라우마곡"이라고도 불리면서 더욱 확실하게 뇌리에 각인된 것도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다.
그 압도적인 인기 덕분인지 하늘의 궤적 SC에서는 어레인지되어 오프닝으로 사용되기에 이른다. 호불호가 갈리는 오프닝이 많은 궤적 시리즈의 오프닝 중에서도 예외적으로 인기가 많다.
이 곡의 명성을 잇는 SAV곡으로는 제로의 궤적의 Inevitable Struggle SAV를 많이 생각하곤 한다. 이 곡도 은의 의지 SAV에 뒤지지 않는 인기곡이다. 그리고 섬의 궤적 에서도 레베와 비슷한 은발의 왼손잡이 검사가 은의 의지 버금가는 테마곡(Decisive Collision, Blue Destination)을 선보이고 각종 어레인지를 내면서 그 뒤를 잇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은 전작이 있는데, 영웅전설5의 OST중 '제7장, 다른 세계의 달에게 바치는 진혼곡'에 등장하는 아프로트 마을을 빠져나와 전투를 하면 나오는 곡인 '방해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란 곡의 멜로디 일부(0:14~0:40 사이)를 가져와서 만든 곡이다.
사실상 롤랜스 벨거의 진짜 정체인 검제 레온하르트의 테마곡이라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하늘의 궤적 전 작품에서 이 남자의 전투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더 깊게 파고들어가 보면, 이 남자의 과거의 진상이라 할 수 있는 '''하멜의 비극'''을 상징하는 테마곡. 이 때문에 작중에서 '''하멜과 관련된 모든 BGM'''이 전부 이 멜로디를 어레인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