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등장인물
1. 신촌하숙 하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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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 나정의 집들이 때 단체로 모인 사진이다. 왼쪽부터 김동준(빙그레), 김성균(삼천포), 김재준(쓰레기), 조윤진(정대만),김선준(칠봉이),손호준(해태)이다.
2. 성나정의 가족
2.1. 성동일
2.2. 이일화
2.3. 쑥쑥이(성준)
3. 기타 인물들
3.1.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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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우役: 연준석
9화부터 등장. 빙그레의 남동생. 2살 연하. 형을 동경하지만 동시에 미워하기도 한다. 아버지에 대한 생각은 이유는 다르지만 형과 비슷하다.
가출하면서 등장한다. 이유는 성적이 떨어져서인데[1] , 자기를 때리는게 아니라 친구에게 뭐라 해서란다. 형이 휴학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그래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듯.
형과는 다르게 꿈이 확실하다. 롯데호텔 주방장. 최근 요리학원을 다니는데 이유가 1. 먹는게 좋아서 2. 어머니가 빵을 좋아해서. 제빵학원에서 만든 빵을 어머니를 갖다드리니 매우 좋아해서 요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대학을 자격증 따서 갈 계획도 있다.
형과는 다르게 꿈이 확실하다. 롯데호텔 주방장. 최근 요리학원을 다니는데 이유가 1. 먹는게 좋아서 2. 어머니가 빵을 좋아해서. 제빵학원에서 만든 빵을 어머니를 갖다드리니 매우 좋아해서 요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대학을 자격증 따서 갈 계획도 있다.
하는 짓은 날라리. 학교도 땡땡이 자주치고, 집에도 잘 안들어가고, 술[2] 과 담배도 하는, 형과는 정반대에 가깝다.
은근 해태와 천적관계가 있다. 해태가 당하는 입장으로.... 그리고 빠른 77, 삼천포와 동갑이다.....
은근 해태와 천적관계가 있다. 해태가 당하는 입장으로.... 그리고 빠른 77, 삼천포와 동갑이다.....
12화에 재등장.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서 괴산에서 서울까지 오게 된 것이다. 다행히 큰 병이 아닌 것으로 나왔고, 쓰레기에게 밥값을 받는다. 확실히 어머니에 대한 효심만은 진짜인듯.
빙그레가 다시 의대를 다니게 하는데 일조(?)한다. 14화에서 형에게 아버지의 수술 소식을 몰래 알려줘서 형이 내려오게 했고, 아버지 수술 이후 빙그레와 같이 아버지와 면회를 한다. 이후 빙그레의 이야기는 위에 나온대로.
빙그레가 다시 의대를 다니게 하는데 일조(?)한다. 14화에서 형에게 아버지의 수술 소식을 몰래 알려줘서 형이 내려오게 했고, 아버지 수술 이후 빙그레와 같이 아버지와 면회를 한다. 이후 빙그레의 이야기는 위에 나온대로.
3.2.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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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役: 윤종훈
컴퓨터공학과 94학번. 1학년 과대표. 잘생긴 얼굴에 락카페 죽돌이로 추정. 여자들도 잘 꼬시는 듯.
이름은 4화에서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유일하게 홈런치는 타자라는 말에서 공개되었다. 군대갈때 해태가 배웅을 해줬다. 13회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삼천포와 다른 과 친구들도 같이 갔었지만 전날 밤 술마시느라 뻗어서(...) 결국 입소는 혼자 했다.
94년 여름방학 때 나정과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또한 나정과 같은 동아리에 있다.
이름은 4화에서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유일하게 홈런치는 타자라는 말에서 공개되었다. 군대갈때 해태가 배웅을 해줬다. 13회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삼천포와 다른 과 친구들도 같이 갔었지만 전날 밤 술마시느라 뻗어서(...) 결국 입소는 혼자 했다.
94년 여름방학 때 나정과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또한 나정과 같은 동아리에 있다.
3.3. 조인성
- 조인성役: 강승룡[3]
링크된 항목의 그 조인성. 즉, 본 항목의 인물 중 유일한 실존인물이다. 그냥 유명선수를 카메오로 출연시킨 것이라기에는 좀 비중이 있다. [4] 극중에서는 칠봉이의 배터리 포수로 스스로를 '칠봉이 마누라'라고 한다.
11화에선 파트너를 데려와야 하는 동아리 행사에서 친구에게 하숙집 남자 중 한 명을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다가 깜빡하고 소개해줄 남자를 못 찾아 난감해하던[5] 나정이 조인성을 친구에게 보낸다. 13화에서는 칠봉이를 시기하여 일부러 발을 다치게 한 동기 야구부원들(최길홍 등)에게 칠봉이가 피나는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음을 일깨우며 반성시킨다. 해당회 제목인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에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칠봉이는 고등학교 시절 1군이 아니었음에도 부단히 노력하였고, 그 결과 대성하였다는 것이다. 자괴감과 열등감 때문에 칠봉이를 시기하던 동기들은 인성을 통해 칠봉이가 자신들이 본인의 옵션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그야말로 충격을 받고, 나중에 칠봉이에게 짝퉁 양말[6] 을 몇 상자나 선물하면서 화해하게 된다. 하지만 칠봉이가 일본으로 가고는 야구부 나올 일이 없어지면서 안 나온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내용이 나왔다면 국가대표로 다시 등장할 수 있었겠지만, 이 부분은 넘어간 관계로 앞으로 나올 일은 없어 보인다.
실제 조인성 본인이 이 드라마를 챙겨본다며 당시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7] [8]
11화에선 파트너를 데려와야 하는 동아리 행사에서 친구에게 하숙집 남자 중 한 명을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다가 깜빡하고 소개해줄 남자를 못 찾아 난감해하던[5] 나정이 조인성을 친구에게 보낸다. 13화에서는 칠봉이를 시기하여 일부러 발을 다치게 한 동기 야구부원들(최길홍 등)에게 칠봉이가 피나는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음을 일깨우며 반성시킨다. 해당회 제목인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에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칠봉이는 고등학교 시절 1군이 아니었음에도 부단히 노력하였고, 그 결과 대성하였다는 것이다. 자괴감과 열등감 때문에 칠봉이를 시기하던 동기들은 인성을 통해 칠봉이가 자신들이 본인의 옵션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그야말로 충격을 받고, 나중에 칠봉이에게 짝퉁 양말[6] 을 몇 상자나 선물하면서 화해하게 된다. 하지만 칠봉이가 일본으로 가고는 야구부 나올 일이 없어지면서 안 나온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내용이 나왔다면 국가대표로 다시 등장할 수 있었겠지만, 이 부분은 넘어간 관계로 앞으로 나올 일은 없어 보인다.
실제 조인성 본인이 이 드라마를 챙겨본다며 당시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7] [8]
4. 관련 문서
[1] 꼴지란다...형과는 정 반대[2] 그래도 형이 일하는 호프집에서 대학생들과 있을 때에는 오렌지주스를 마셨다.[3] 지식인 추측에는 이 분이라고 하며, 연극배우라고 한다. 네이버에서 '응답하라 1994 조인성'을 치면 '연극배우 강승룡'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다.[4] 박재홍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야구부는 사실상 등번호로만 나오고 엑스트라로 등장한다.[5] 해태는 동아리 약속이 있고, 빙그레는 페이 좋은 시체닦이 알바를 하고 있어 '세 시간에 5만원 주겠다'는 나정에게 장난치냐며 비웃고, 윤진에게 삼천포 좀 빌려 달라니 바로 전화 끊어 버리고(...) 그렇다고 자신에게 고백한 칠봉이에게 부탁할 순 없으니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6] 칠봉이를 시기하던 동기 중 한명의 아버지가 짝퉁 양말 장사를 한다.[7] 강원도 사투리의 경우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강원도에서 사투리 들어봤으면 그건 강원도 사투리가 아니라 실향민들이 이북 사투리를 쓰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제주도의 경우 강원도 사투리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그나마 제대로 구사하는 연예인이 거의 없다. 정 쓰려면 배우들이 일일이 제주도 사투리를 배워서 연기를 해야 하는데 거상 김만덕 등 다른 드라마에서 실제로 한 것처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작업도 아니어서 일부러 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다른 추측 가능한 이유들은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 상당수와 별명(빙그레, 해태) 또는 직업(성동일, 칠봉이)으로 연관을 가지고 있는 프로야구팀이 없는 지역이라는 점,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는 점도 있다.[8] 좀 더 세밀하게는 전라도와 경상도는 전남, 경남 연고의 캐릭터만 존재하고 전북, 경북 연고의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