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야구)

 



'''조인성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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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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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1998'''

'''한국시리즈 우승 코치'''
'''2019'''





''''''LG 트윈스''' 등번호 44번'''
오규택
(1996~1997)

'''조인성
(1998~2011)
'''

윤요섭
(2012~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44번'''
박정환
(2009~2011)

'''조인성
(2012~2014.6.3.)
'''

김강석
(2014.6.4.~2014)
''''''한화 이글스''' 등번호 44번'''
권시훈
(2013)

'''조인성
(2014~2017.6.30.)
'''

박상언
(2017.7.7.~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75번'''
권명철
(2012~2017)

'''조인성
(2018~2020)
'''

결번
''''''LG 트윈스''' 등번호 75번'''
류중일
(2018~2020)

'''조인성
(2021~)
'''

현역



<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 75'''
'''조인성
趙寅成 / Cho In-Sung'''[1]
'''생년월일'''
1975년 5월 25일 (49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수유초 - 신일중 - [image] 신일고 - [image] 연세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8년 1차 지명 (LG)
'''소속팀'''
[image] [image] '''LG 트윈스 (1998~2011)'''
[image] SK 와이번스 (2012~2014)
[image] 한화 이글스 (2014~2017)
'''지도자'''
[image]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18~2019.5.28)
[image] 두산 베어스 2군 배터리코치 (2019.5.28~6.4)
[image]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19.6.4~2020)
[image] LG 트윈스 2군 배터리코치 (2021~)
'''등장곡'''
'''LG 시절''': MC 스나이퍼 《민초의 난》
'''SK 시절''': ABBA 《Dancing Queen》[2]
'''한화 시절''': ABBA 《Dancing Queen》
'''응원가'''
'''LG 시절 : ABBA - 《Dancing Queen》 링크[3]'''
'''SK 시절''': 김조한 《You Are My Girl》[4][5]
이선희 - 《아카라카치》[6][7]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8][9]
'''한화 시절''': Village People - 《Macho man》[10][11]
Survivor - 《Eye of the Tiger》[12]
'''수상'''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2010)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비판
4.1. 포수 리드에 대한 비판
4.2. 고참으로서의 역량
5. 연도별 주요 성적
6. 별명
6.1. 2010년
6.2. 2012년
7. 기타

[clearfix]

1. 개요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소속의 선수로 포지션은 포수. 現 LG 트윈스 2군 배터리 코치이다.
앉아서도 도루를 저지할 수 있는 강견[13][14]과 괜찮은 타격으로 2006년 1회 WBC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리그 정상급 포수로 군림했으나, 어깨부상 + 추락하는 팀 성적 등과 더불어 2009년에는 어깨와 타격이 신통치 않아 잉여라고 까였다.
박동희 기자는 더 이상 앉은 상태에서 도루를 저지할 수 없게 된 이상 부정확한 송구를 유발하는 무리한 자세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그러나 젊었을 때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조인성은 리그 상위권의 강견을 지녔고, 단순히 도루 저지율만으로는 젊었을 때만 못하지만 조인성이 마스크를 쓸 때 상대팀의 도루 시도 횟수가 8개구단 최소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은 그의 강견이 여전히 무시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2014년 시즌을 기준으로 한화에 입단한 이후로도 여전히 앉아쏴를 틈틈히 보여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장타력을 과시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해왔다.
2020년까지 기록을 보면 LG 역대 한시즌 홈런 3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2010년 28개)[15]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두산 베어스 시절


2017년 11월 8일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 코치로 영입되었다. 이것 때문에 일부 LG 팬들 사이에서는 양의지박세혁이 조인성 코치의 가르침을 받아 투수들에게 주야장천 바깥쪽으로만 공을 요구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다.
SK 와이번스 코치 시절 조인성과 친분을 맺었던 김태형 두산 감독이 조인성을 직접 데려오기도 했고, 김태형 감독 본인도 포수에 배터리 코치 출신이니 조인성이 1군에서 코치로써의 역량전수가 가능하다고 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2018시즌이 시작하면서 장승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며, 강인권 전임 배터리코치를 왜 한화로 보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돡갤에서는 코치로 왔는데 돈 받고 김태형, 양의지한테 수업 받는다는 드립도 보였다.[16]
그리고 시즌 뚜껑이 열리자 역시나 양의지, 박세혁이 과거 조인성이 했던 볼 하나 버리는 식의 리드와 바깥쪽 요구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며 두산팬들은 한탄하고 LG 팬들은 이게 원래 인성이 우리팀일 때 리드하는 레퍼토리였다며 두산팬들을 위로했다. 그러나 조인성이 선수들과는 꽤 잘 지내고 농담도 잘하며 멘탈케어를 잘 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두산의 든든한 안방마님이던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FA 이적하면서 조인성이 얼마만큼 코치의 역량을 보일지 관심사였다.
선수들에게도 신망이 높은 모양으로, 고토 코지 전 두산 타격코치와 함께 박세혁이 조인성의 절친인 아베 신노스케와 같이 개인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박세혁 본인도 2주 동안 스윙 관련 문제점을 고치고 많이 배워갔다고.
소속팀 두산이 2019년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고,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이기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며 20년간 선수 경력 내내 3번(1998년, 2002년, 2012년)의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경험해보다가 코치를 하면서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껴보게 되었다.[17]
하지만 2020시즌 박세혁이 극악의 부진에 빠지며 조인성은 상당히 까였다. 또한 정상호는 LG에서의 먹튀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었으며,[18] 장승현은 여전히 성장이 정체했고, 다른 유망주들 또한 2020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 무대를 거의 밟지 못하며 성장통을 겪었다.

3.2. LG 트윈스 시절


2020년 한국시리즈 종료 이후 친정팀 LG 트윈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 이로써 2011년 이후 10년만에 코치로써 LG로 돌아가게 되었다.
당초 1군 배터리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선 2군 배터리코치로 보직이 확정되었다.
차명석 단장에 따르면 LG를 떠난지 거의 10년이 됐으니 프랜차이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선수들을 전부 보고 느끼고 김정민처럼 선수단에서 존경받고 구단에서 롱런할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며 밑바닥에서부터 LG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4. 비판



4.1. 포수 리드에 대한 비판


야구팬들도 알고 타자들도 아는 바깥쪽 공 리드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나 과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종속과 마찬가지로 투수 리드는 사실 불분명한 개념이다. 볼배합은 포수독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고 투수의 기량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잘 던지면 류현진의 공이지 공을 받는 신경현 덕이라 평가하지 않는 것처럼. 어쨌든 이는 사실 90년대의 주축이 됐던 왕년 명가의 쇠락에 대한 팬들의 증오가 금지어가 떠난 후 팀을 이끌어 가야 할 고참급 선수인 조인성에게 물려진 거라 볼 수 있다. FA시즌 이후 갑자기 떨어진 타격감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된다.
조인성의 투수 리드가 문제 있다는 주장은 스탯으로 그 근거를 찾기도 한다. 특히 타 포수와의 포수 방어율(CERA)의 차이가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수준. 하지만 역으로 이 CERA를 기준으로 판단해 보면 박경완정상호보다 못한 투수리드를 하는 포수가 된다(…).
정작 투수 리드에 대해서는 벤치에서 쭉 지시가 왔었다고 한다. 최소한 지난 3년간 투수 리드 싸인을 벤치에서 고스란히 받아 온 포수가 투수 리드에 대한 비난이 자기한테로만 쏟아지면 마음이 편할래야 편할 수 없을 것이다. 본인도 자신이 낸 싸인이 아니라 벤치에서 싸인을 받으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기분이 과히 좋지 않았던 모양. '''차라리 내가 내서 얻어 맞았다면 욕 먹는 게 억울하지나 않을 텐데''' 하는 심정인듯 하다.
더군다나 LG의 처참한 투수진을 생각해 보면 설령 '''박경완, 진갑용''' 등 수준급 포수가 와서 리드한다 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러나 조인성이 이적한 후 LG는 2013년 정규리그 2위, 최종성적 3위를 차지하는데, 이 때 포수진은 현재윤-최경철-윤요섭으로 이 셋은 조인성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없는 선수들이다. 결국은 조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투수진 전체의 문제였던 것인데, 이와는 반대로 조인성이 독박을 쓴 셈.[19]
실제로 조인성의 친구는 '''"1998년 아시안 게임 우승을 이끌었고 2006년 1회 WBC때는 박찬호와 배터리를 이룬 포수의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도대체 국내에 어떤 포수가 있다는 말인가."''' 하고 한탄했다고.[20] 박동희 기자와의 인터뷰 전문
어찌됐건 전문가들은 앞뒤 사정 무시하고 조인성의 포수 리드 능력애 대해 엄청난 악평을 내렸고, 이 때문에 '''조바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래서 포수 리딩 능력을 논할 때 주야장천 몸쪽만 요구한 '강몸쪽' 강민호, 한화의 몰락과 더불어 바깥쪽 리드가 문제점으로 드러난 '신바깥' 신경현, 개나소나 다 읽는 볼배합으로 까인 '국민 볼배합' 김상훈과 같이 묶여 도매금으로 까였다.[21]
또한 그가 포수를 맏았던 LG, SK, 한화가 투수들의 상태 자체가 영 좋지 않았던 것도 고려해야 한다. LG는 6668587667 동안 방화신기라고 불릴 만큼 투수진이 약점으로 꼽혔으며, SK는 이만수로 오면서 전임 김성근 감독 시절 혹사 등으로 인해 팀의 주축이었던 투수들의 부상, 노쇠화, 군 입대와 이승호, 정대현의 FA 이적 등으로 인해 투수진이 한풀 꺾인 상태였고, 현재 한화 또한 살려조, 에스밀 로저스의 부상 등 투수진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상태.

4.2. 고참으로서의 역량


그러나 그 외에도 비판 받을 만한 일이 있는데, 고참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 특히나 주전 포수로서 투수와의 친화력은 아주 중요한 요소에 속한다. 비단 고참이라서가 아니라 포수의 역량을 결정하는 요소기도 하다는 소리. 조바깥 논쟁때 볼배합으로 조인성을 까지 않던 사람들도 이 문제를 가지고 조인성을 깠다. LG 트윈스 내부의 기강이야 이미 야구 팬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일이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LG 트윈스의 기강이 표면으로 가시화된 사건으로는 심논개 사건이 있다. 2009년 8월 6일 KIA전, 선발투수인 심수창과 언쟁을 벌이면서 LG팬들을 멘탈붕괴 시켰던 사건이었다. 그 날 공이 좋지 않아 3이닝동안 7실점을 하자 조인성이 심수창에게 나가 무언가 언질을 주었고 그러자 심수창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말다툼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 날 '''7연패'''를 찍고, 다음날 조인성은 심수창과 같이 2군으로 내려갔다. 이 사건으로 심수창은 '''심논개'''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으며, 그리고 김태군이 선발 출장한 8월 7일은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엘지의 광복절'''이 되었다. 불암콩콩코믹스에 대차게 깠다. 평소 조인성을 싫어하던 팬들은 최고의 카툰이라는 반응.
하지만 LG구단쪽에서는 조인성을 감싸주는 분위기인데, 심수창 건도 조인성이 너무 착해서 문제라고까지 할 정도. 불암콩콩코믹스에서의 그 조폭포스와는 달리 실제 조인성은 대단히 온화하다고 한다. 그런데 팬들의 이런저런 오해와 팀성적 부진등으로 그 책임을 고스란히 덮어쓴 게 문제다. 2009년까지 자기가 사인을 못 내고 벤치사인 받는 역할이었던게 이미 사실로 드러난 얘기고. 그리고 2010년 자기가 사인을 내자마자 35살의 노장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 사건으로 심수창과는 갈라선 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22], LG의 지휘봉을 잡은 박종훈 감독은 조인성과 심수창이 배터리를 이룬다고 천명하였다. 그러나 심수창은 넥센으로 이적하게 되고 이 시점이 지나, 임찬규와의 해프닝이 생기면서 조인성에 대한 비판과 비난도 커진 상태이다. 그래서 LG가 조인성을 버린 이유가 '''팬들의 비판과 비난을 의식해서 그랬다'''는 설이 있지만,[23] 진실이 확인된 바는 없다.[24]
조인성이 리드와 관련하여 욕을 먹는 진짜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이다. 투수들, 특히 심적으로 불안정한 신인 투수들을 다독이기는커녕, 자기 사인이든 벤치에서 낸 사인이든 사인대로 던지지 않았다고 투수에게 레이저를 날리는 건 예사고, 투수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볼 사인을 내는 등 투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모습이 팬들로 하여금 조인성의 리드에 의문을 제기하는 진짜 이유일지도. 포수는 흔들리는 투수에게 안정감을 주고 호흡을 맞추는 자리다. 당장 조인성이 현역때 역시 팬들에게 욕을 먹던 포수 김상훈이나 용덕한이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후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마운드 위에 흔들린 투수에게 쓴소리없이 정성껏 다독이는 모습을 보면 왜 조인성이 여러 악평을 받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거기다가 17 시즌 초반 프런트에서 신성현을 주고 사온 최재훈이 신인 투수에 1루 주자 견제를 유도하거나 베테랑 투수마저 잘 다독이는 모습들이 포착되어 비교 대상이 된지라 팬들의 시선은 '어깨 아픈 상태로 은퇴해서 안타깝지만, 자리 없었는데 어쩌겠나' 정도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8
LG
84
134
.269
36
8
0
2
15
10
0
3
.373
.283
1999
56
142
.254
36
6
0
5
22
23
0
7
.401
.285
2000
100
227
.225
51
5
1
5
33
19
2
20
.322
.282
2001
82
186
.253
47
10
0
5
26
19
1
16
.387
.309
2002
124
362
.268
97
21
2
9
48
36
3
19
.412
.301
2003
132
428
.257
110
20
2
19
58
43
0
23
.446
.292
2004
129
386
.254
98
16
0
8
49
40
2
39
.358
.319
2005
85
201
.224
45
11
0
6
34
22
0
18
.368
.285
2006
112
326
.245
80
18
0
10
38
37
0
28
.393
.303
2007
124
419
.282
118
24
0
13
73
44
1
34
.432
.332
2008
102
330
.227
75
18
1
10
49
25
0
18
.379
.264
2009
95
266
.214
57
10
1
14
36
35
0
29
.417
.290
2010
133[25]
457
.317
'''145'''
(5위)
24
1
'''28'''
(3위)
'''107'''
(3위)
69
2
44
'''.558'''
(3위)
.374
2011
117
390
.267
104
14
2
15
59
46
2
47
.428
.345
연도
소속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2
SK
104
284
.271
77
13
0
9
40
32
0
18
.412
.313
2013
88
207
.213
44
10
0
7
29
16
0
9
.362
.244
연도
소속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4
SK / 한화
75
164
.226
37
7
0
7
34
16
0
16
.396
.290
2015
한화
106
276
.232
64
11
0
11
44
33
0
22
.391
.288
2016
76
137
.168
23
2
0
3
7
10
0
3
.248
.186
2017
16
29
.138
4
0
0
0
0
1
0
0
.138
.138
<color=#373a3c> '''KBO 통산'''
(20시즌)
1948
5351
.252
1348
248
10
186
801
575
13
413
.406
.303
보유 기록
5삼진
한경기 최다 삼진(최정, 박석민과 타이)

6. 별명


'''잉여, 조바깥''' → '''잉금'''(2010) → 잉여 → '''솩금''', 죄잉여[26](2012) → 바깥甲 → 야구계의 마이클 펠프스 → SK DTD의 원흉[27] → 솩전드[28] → 칰금님
별명은 '''조잉여'''(...). 하도 오랫동안 제 몫을 못 하다 보니 붙여진 별명. 하지만 주로 알려진 별명은 '조바깥'. 투수에게 죽어라 바깥쪽 공만 요구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그외에 불암콩콩코믹스의 조인성을 다룬 편 제목인 '바깥양반'도 있다. 조잉여 이전에 2루견제를 잘해서 붙여진 '''앉아쏴'''가 있었다. 조인성의 다음 팬카페 이름이기도 하다.
한화 이적 후 잉금님+칰이라서 칰금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6.1. 2010년


[image]
2010년 들어 맹활약을 하면서 조잉여에서 진화한 '''잉금님'''이라는 별명이 자주 쓰이고 있다. 처음의 잉금님은 '''잉여 + 금강불괴'''(...)라는 뜻으로, 승리 기여도가 잉여로운데도 불구하고 부상도 안당해서 주야장천 나온다는 의미로 불렸다. 2010년엔 아주 잘하고 있는지라 미운정이 들었다보니 본래의 의미인 '''임금님'''의 의미로 '''잉금님'''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LG 트윈스 갤러리에선 아예 조인성이 뭘 할 때마다 '''"잉"''' 자를 접두어나 접미어로 붙여서 단어에 끼워넣기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 헛스 : 조인성이 타석에서 헛스윙을 할 경우
  • 거우 : 조인성이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할 경우
  • 금포 : 승부가 이미 갈린 상황에서 영양가 없는 홈런을 날릴 경우
  • 투수릳 : 조인성이 투수를 리드 할 경우 (...)
  • 경 : 조인성이 안경을 쓰고 경기에 나설 경우. 참고로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조인성이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온 이후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소위 드래곤볼 에 나오는 스카우터 기능을 하는 아이템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때문에 또 파생된 단어가 카우터(...). 실제로는 안경을 쓰면 잘 보이고 피로가 없기 때문에 그런다고.
  • 타지니 : 조인성이 타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일 경우. 이는 LG 트윈스에서 큰 활약을 보여 페느님이란 별명까지 얻었던 로베르토 페타지니 와 합쳐진 별명.
  • 딩동 : 샤이니링딩동에서 파생. 어이없을때 잉딩돋는다 등으로 사용된다(...).
  • 계 : 조인성이 엘지 트윈스의 또 다른 포수 김태군이나 심광호와 경기 중 교체되거나 혹은 선발 출전에서 밀리는 경우.
  • 레'''잉'''저 : 조인성이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 혹은 멋진 송구로 도루를 시도하던 주자를 잡는 경우.
  • 랜드슬램 또는 루홈런 : 조인성이 만루홈런을 쳤을 때. LG 시절에는 2010년 4월 2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나왔다. 또한 SK 시절에는 2012년 8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나왔다.
  • 미소(줄여서 소) 또는 스마 : 조인성이 웃을 때. 만루홈런 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붙었다.
이 외에도 갖다 붙이면 별거 다 나온다(…).
잉금님을 넘어서서 이제 기자들이 대놓고 임금님으로 모시고 있다.[29]

6.2. 2012년


프로야구 조작 파동에서 LG 선수 2명이 혐의를 추궁받자 새롭게 재조명 되고있다. 잉여에서 진정한 잉금님으로 발돋움. 이제까지 바깥리드는 전부 조작을 막기 위함이었다. #
게다가 2012년 4월 SK의 주전 포수로 철벽 마운드를 이끌며 LG에서 까였던 포수리드에 대한 재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이만수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다. 그래서 몇몇 SK팬들은 조인성을 유다 양아들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한화 트레이드 이후 이만수가 특유의 앉아쏴를 못하게 했다는 인터뷰가 올라오자 양아들 드립은 가라 앉았다.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0:3으로 뒤지던 중 추격을 시작하는 2타점 적시타를 쳐내 역전승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한국 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10년 만에 한국 시리즈를 가는 기쁨에 덩실덩실. 최정: 저 형은 코시 처음 가보나?

7. 기타


  • 자신의 등번호인 44를 사랑하는 듯 하다. 현역 야구선수를 44세까지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44세가 되기 전 웨이버 공시를 당하여 아쉽게 되었다.
  • 외모로는 잘 상상이 안 가겠지만, 의외로 어린이 팬들에게는 다정하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임찬규. 임찬규는 초등학생이던 2003년 조인성에게 싸인을 받고 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 정현욱과 비슷한 케이스? 애들이 공 하나만 달라고 조르면 어디서 하나 구해서 던져주는 일이 많다. 다만 상대편 팀 애들한텐 절대로 안 준다. 헌데 강민호가 풀은 썰로는 제주도에서 멀리까지 왔으니 사인 하나만 해달랬는데 기다리라 말하고서는 그냥 들어가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그리고 후에 두산 베어스에 코치로 재임했을때는 정말 잘 해주기도 했다.
  • 어떤 KIA 타이거즈 갤러리 유저에 의하면 외모만 보면 걸쭉한 사투리가 튀어나올 거 같은데 실제로 입에서 나오는 건 세련된 도시 말투라 위화감이 든다고 한다. 뭐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랐으니 외모야 어쨌든 서울 말을 쓰는 게 당연하겠지만서도.
  • 야구가 없는 날이면 돼지고기 구워먹는게 낙이라 한다. 시즌 초반에 비해 중반을 넘어가면 살이 많이 빠지는 편이라 그런 듯.
  • 신일중 시절 은사였던 양승호 감독에 의하면 앉아쏴는 조인성이 중학교 당시 워낙 고도 비만이라 송구할 때 제대로 일어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가르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6년 4월 4일에 방송된 야구의 기술에 따르면, 본인은 어린시절 진기명기라는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앉아쏴를 보고 흉내를 내보다가 가능해져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 현역 야구선수 중 손꼽히는 노총각이었으나[30] 2012년에 드디어 노총각 탈출! 당시 조인성 결혼이라는 검색어&낚시를 위한 글이 인터넷에 퍼져, 배우 조인성으로 착각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2년 12월 2일에 당시 29세 대학원생과 결혼하였다. 그러나 2015년 12월 6일에 재혼을 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 #
  • SK에 이적한 이후 응원가의 원곡이 김조한의 You Are My Girl로, 지붕뚫고 하이킥 엔딩 자막에서 논란으로 잘 알려진 카페베네 자막으로 유명한 바로 그 곡이다. 덕분에 응원가가 나올 때마다 병살칠 것 같다며 팬들이 아우성을 쳤다. 병살은 아니지만, 은근 2사 이후에 타석에 들어서는 일이 많았다. 원래 조인성은 SK 이적후에도 LG 시절 사용했던 댄싱퀸을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서 LG 구단 쪽에 부탁했지만, LG 쪽에선 "너 안 주고 딴 애 줄 거다"는 식으로 거절했다. 2013년에도 쓰는 사람이 없어서 조인성이 다시 한 번 문의했지만, LG에서 또 거절했다고. 결국 이 응원가는 조윤준이 받았다. LG 팬들도 '응원 요정'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응원단장 강병욱의 걸작이었기에 이 일에 대해선 구단의 편을 들었다. 이에 조인성은 댄싱퀸을 타석 들어갈 때 트는 것으로 대응했다. 한화에서는 댄싱퀸을 쓰지 않고 있다. 사실 특정팀이 특정노래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더 이상한 일이다. 어디까지나 저작권료 내고 사용하면 그만이기 때문.
  • 10년 동안 가을야구 기간에는 등산을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 코치를 맡으면서 등산 대신 미야자키로 가게 되었다(...).
  •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분)의 안방마님으로 나오는데 응사 제작진이 작중 연세대 포수 조인성으로 나오는 배우가 하는 대사와 행동 때문에 야구팬들이 놀라고 있다. 심지어 여기서 조인성은 실명으로 등장한다.
  • SK 와이번스로 서로 이적될 시기에 만남
  • 지금 현재 임경완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여 재회했을때도 전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 이때 이적할 당시 임경완SK 와이번스에서 같이 지냈을 때부터 동갑내기 친구이자, 게다가 같은 동네 아파트에서 함께 지낼 정도였으니, 절친 그 이상이었다.

2014년 시즌 중에 출장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어 자존심이 상한 탓에 결국 트레이드를 요청하였고, 비록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어도 서로 안부 전화까지 연락하면서 지내왔다. 정규시즌 종료후 임경완이 방출 소식을 듣자, 친구를 두고 혼자 이적해서 미안한 맘이 들었던지, 현재 부임된 자신의 오랜 스승 김성근 감독에게 이런 저런 설명으로 사정을 구했다고 한다. 결국 임경완은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여 한화에 입단하게 되었으나, 제대로 던져보지도 못하고 1년도 못가 방출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오윤 등도 해당되는데 제대로 뛰지도 못할 선수를 일단 데려와 페이롤을 키우고 65인 선수단 엔트리를 잡아먹는 김성근식 선수단 운용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손꼽힌다. 그간 SK 시절의 압도적인 성적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편.
  • 현역 생활이 41세까지 길어진 덕에, 한화의 일부 코치진과도 친구 사이다. 신경현 배터리 코치라던가 김재현 타격 코치라던가... 심지어 신경현, 김재현보다는 생일이 더 빠르다.[31]
  • 동명이인[32] 배우 조인성과도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2014년 밝혀졌다. 인터뷰 등에서 관련 질문을 받으면 '인성이'라고 호칭하는 것을 봐서는 꽤 친밀한 사이인 듯. 배우 조인성은 골수 한화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4년 조인성이 한화로 이적하여 조인성 시구, 조인성 시포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생겼고, 실제로 개인적으로 부탁을 해둔 상태라고 한다. LG에 있을 때도 부탁해 보았는데 한화팬인지라 거절했다고.
  • 2014년 8월 18일 배우 조인성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조인성은 바로 다음날 경기 전 울산구장에서 챌린지에 참여하였다.[33]
  • 2014년 9월 14일 조인성-조인성 배터리가 현실이 되었다.[34]
영화배우 조인성과 시구-시포 이후 서로 뿌듯해진 모습을 담긴 인증샷.
  • 2015년 SK전에서 1976년생 선수 박정진, 박진만과 함께 크보 최고령 타석(...)을 달성하였다.[35]
  • 2016년 5월 17일 조인성의 끝내기 포일로 패배한 경기에서 투수 박정진, 타자 이승엽의 조합으로 크보 최고령 타석의 나이합계를 124세로 늘리는데 성공하였다. 박정진의 현역 생활이 2017년까지는 계속될지라 라팍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늦은 나이에 결혼한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다고 2017년 1월 초 밝혔다. 5월 23일에 득남했다고 한다. 아들 이름은 투수 장민재의 개명 전 이름과 같은 "민제"라고 한다. 인스타에 따르면 2020년 초에는 둘째를 득남한 듯 한데 이름은 민우라고...
  • 스톡킹 유튜브 구독자가 10만명이 달성함에 따라 조인성이 게스트로 나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만 조인성 본인은 이를 고사하는 듯.[36]
[1] 놀랍게도 동명이인 배우와 한자마저 똑같다![2] 입장곡으로 틀고 응원가가 나오기 전 잠깐 동안에는 민초의 난까지 튼다.[3] 오~ 조인성~ 조인성~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LG의 조인성~ 날려줘~ 하늘 끝까지~[4] S~K~조인성~ 홈런을 날려버려 하늘 끝까지 S~K 조~인성~ 오~오~오오오오오~ (홈! 런!)[5] 여담으로 현재 KIA의 포수 한승택이 이 노래를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6] 와이번스 파워 그대는 조인성~ 저 하늘에 솟는 저 태양처럼~ 조인성 힘차게 날려버려 담장 밖으로! 와이번스의 조인성이다 와이번스 파워 조인성 X 2[7] SK 이적 후 첫 응원가였지만 호응이 별로였는지 한 달만에 갈려서 기억하는 사람조차 몇 없는 흑역사 응원가가 될 뻔하다가 2014년 시즌 시작 후 카페베네를 밀어내고 부활했다.[8] 와이번스 조인성~ 워워워~ 워워워~×2[9] 현재는 이재원이 사용하고 있다.[10] 한화 조인성~ 최고의 포수 조인성 한화 조인성 이글스의 안방마님~ X2[11] 신경현 응원가의 재탕이며 팀내 포수들의 공용 응원가로 사용된다.[12] 등장곡과 응원가 모두 영화 록키 시리즈의 주제가이다. 응원가 가사는 조! 조인성~ 한화의~ 조인성~ 쏴![13] 당시 응원구호 중에는 '''앉아쏴 조인성'''이 있었다! 것도 1998년 데뷔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생겼다.[14] 이 앉아쏴는 중학교 시절 감독이었던 양승호가 가르쳤다고 한다. 당시 조인성이 비만이어서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해(...) 어쩔 수 없이 앉아쏴를 가르쳤다고 한다.[15] 1위는 2020년 로베르토 라모스의 38개, 2위는 1999년 이병규의 30개.[16] 일부 팬들은 차라리 김진수가 1군 코치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최소 조인성보다는 경험도 많다.[17] 1998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18] 다만 정상호의 경우 수많은 부상으로 인한 유리몸 기질과 노쇠화로 인해 큰 기대없이 싼 값에 플레잉 코치 정도를 맡기려고 데려온 선수라 조인성 코치에게 책임을 묻기엔 어려움이 있다.[19] 게다가 코칭스탭들이 은근슬쩍 조인성한테 떠넘긴 것도 있어보인다. 박명환TV에서 신윤호가 썰푼 것을 들어보면, 김성근이 조인성한테 리드탓을 하며 엄청 갈궜다고 한다. 더욱이 김성근은 잘 되면 자기탓, 잘못 되면 남탓으로 일관한 자답게 수시로 조인성이 게으르고 포수 연구를 안한다라고 몰아세워 안좋은 이미지를 잔뜩 쌓아놓았다. 또 신윤호도 방송에서 조인성의 리드가 주로 바깥쪽으로 일관되며 문제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감독이나 배터리 코치는 장식인가보다.(방송에서 신윤호는 김성근을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한 것으로 보아 설령 함부로 비난하기도 애매할 것이다.) 이와같이 야구계에도 이런 인식이 뿌리깊게 박힌 모양.[20] 실제로 06년 WBC 당시 박찬호는 조인성이 가장 편한 포수라는 발언을 하며 대회 내내 전담포수로 써먹었다.[21] 그리고, 자세히 보면 여기 까이는 선수들 모두 지나치게 까인 경향이 있다.[22] 다만 훗날 심수창 본인 말로는 조인성과 연락하고 지낸다고..[23] 조인성이 이적 후 잠실 원정경기에 처음 나왔을 때 LG팬들은 그에게 박수가 아니라 '''야유로 맞아주었다.'''[24] 오히려 포수 대체자원도 없는 상황에서 조인성을 내친 LG구단은 2013년에 김기태 감독이 현재윤을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전까지 2012년 내내 끔찍한 포수난에 시달려야 했다. 팬들 또한 수준 미달의 포수들의 눈이 썩는 플레이를 시즌 내내 봐야 했던 것은 덤.[25] 2010시즌 '''모든 경기에 출장'''했다.[26] LG 트윈스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 한정[27] SK 와이번스 갤러리 한정[28] 솩(SK 와이번스를 비하하는 명칭) + 레전드. FA로 LG를 떠나자 팬들이 '''영원히 돌아오지 말아라'''는 의미로 붙인 별명(…). 사실 이는 쥐갤한정이고 SK시절에는 솩빠나 쥐빠나 서로 조인성 데려가라고 아웅다웅했'''었'''다(...).[29] 근데 이건 기사에서 잉여라는 의미가 들어간 잉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바꾼 거라고 봐야 한다. 다만 나중엔 잉으로 바꿨다.[30] 류택현(1971년), 박재홍(1973년), 강동우(1974년 생이나, 호적 오류로 실제로는 1975년 생)에 이은 노총각이었다.[31] 김재현은 원래 1974년생으로 이병규와 동갑이다. 국민학생 시절에 유급을 했기 때문.[32] 한자까지 똑같은 완벽한 동명이인이다. 여담으로 같은 팀의 투수 송창식도 가수 송창식과 한자까지 이름이 똑같다.[33] 그리고 다음 주자로 NC 다이노스 이호준, LG 트윈스 이진영 그리고 전현무 아나운서를 지정했다.[34] 이에 허구연의 멘트가 압권인데 "어느 팀이든 볼넷 자꾸 남발하는 투수는 반성해야겠어요."[35] 셋의 나이를 합치면 121세다.[36] 이유인 즉슨 말만 재밌게 하고 오면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남의 얘기를 쉽게 생각하게 되는 것일수도 있는데다 본인은 지도자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 없는 신분이라서 출연을 못하겠다고 하였다. 더불어 지금은 심수창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이라고 밝혔고 후배가 방송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