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우(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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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소년교도소 (180화~185화)
김기명에게 김칫국물을 튀긴 홍두표를 처박으며 등장한다.
2.2. 장현 (232화~248화)
과거 노안과 함께 YB팀에서 김기명과 싸울 상황이었지만 김기명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노안을 배신한다.
2.3. 박지호 (264화~265화)
박지호를 때려눕히며 자신이 아는 빅딜의 방식인 정정당당과 낭만을 설명하고 박지호에게 죽을 뻔한 윤경헌을 대신하여 자신이 나선 거라고 말하지만[1] 박지호는 밑바닥 범죄자들이 정정당당하다고 알아줄 것 같냐며 받아치고 건우의 얼굴에 이빨을 뱉고는 펀치를 먹인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바로 반격을 날려 다시 쓰러뜨리자 오른쪽 귀를 씹혔지만 카운터를 날려 완전히 쓰러뜨린다. 그러나 그걸 본 김기명은 윤경헌에게 정정당당이 졌다며 정정당당한 빅딜보단 이기는 빅딜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변한 모습을 보여주자 권지태를 떠올리며 기명 형님이 변하고 있으니 자신은 어떡하면 좋냐며 자신은 그깟 복수보다 예전의 화목했던 빅딜이 그립다며 김기명이 빅딜의 헤드가 되었을 때를 추억하고 김기명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본다.
얼마 후 귀에 붕대를 하고 다시 나온다. 박지호가 교화 선생님을 때려 기절시키자 그걸 보고 특별사면이고 뭐고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죄수들이 대신 손을 들어 죄를 뒤집어쓰려는 것을 보고 기명 형님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방식이라며[2] 경악한다.
2.4. VS 성요한 (300화~301화)
마침내 김기명과 윤경헌과 같이 출소하게 되며 강서로 돌아간다.
2.5. 김기명 (302화~318화)
3년 전 강원 하마라 불리던 이건우는 싸움으로 유명한 서울의 강서중학교로 전학을 온다. 하지만 예상보다 강서중의 3학년은 약했고 이에 실망하지만, 강서중의 대가리는 3학년이 아니라 2학년 김기명이었던 것을 알게 되고 강서중의 대가리를 먹으러 김기명을 찾아간다. 그러나 김기명은 싸우지도 않고 그냥 "대가리? 너 해라."라고 하자 '그냥 키만 큰 ㅅ끼였나.'라며 같은 날 전학 온 제주 적토마, 윤경헌과 강서중의 대가리를 가르는 싸움을 하게 된다. 싸우던 와중 3학년 패거리가 자신들을 건든 복수로 뒤통수를 치고 다구리 까려는 타이밍에 김기명이 나타난다. 이때 김기명은 "그만들 해라. 여럿이서 그러는 거 멋없다."라며 3학년 패거리를 손쉽게 정리하고 윤경헌과 이건우는 김기명에게 빠지게 된다.
3. 전투력
권지태만큼은 아니지만, 전투력이 제법인 듯하다. 작중에서 빅딜 멤버들을 털어버린 김기명이 윤경헌과 함께 노안에게 붙은 걸로 생각 했을떄 "여기까진가.'"라고 독백하고 박지호가 자기가 윤경헌을 이기려면 수십 년은 걸린다고 말했다. 적어도 OB 보다는 훨씬 강한 4대 크루 간부 수준은 되는듯. no.4인걸 보면 no.3인 윤경헌 보단 약한 거 같지만 3년 전엔 비슷하게 싸웠으니까 차이가 나도 얼마 안 날 거 같다. 주로 힘으로 싸우는 스타일로는 봐서 권지태의 하위버전으로 보이지만 이건우의 진가는 다수전에서도 눈에 띈 한명만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모습에 있다. 강서연합과의 첫 싸움에서 정목고등학교의 핵심 인물[3]을 철저하게 마킹해서 무력화시키고 다수의 어그로를 끄는 탱커 역할을 수행했다.'''경헌이와 건우까지, 여기까진가.'''
김기명의 평.
3.1. 전적
4. 명대사
'''그렇습니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부턴 형님이 아니라 큰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244화..
5. 인간관계
- 김기명 - 상관이긴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반말도 쓰는 걸로 볼 때 형 동생 사이로 지내는 듯 하다.
- 권지태 - 나이는 같아도 상관이라 그런지 형님이라고 부른다. 다만, 김기명의 경우와 같이 서열 상 존대를 하는 것일 수 있다.
- 윤경헌 - 친구이자 동료로 작중에서 같이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라인만 - 부하.
- 한신우 - 이전 상관이자 은인.
6. 기타
- 통칭이 강원 하마인 이유는 하마 같이 생겨서라고 한다.
- 중학생 때는 브레이즈를 한 걸 보면 현재 머리는 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1] 만약 윤경헌이 나섰다면 박지호를 죽였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적당한 선에서 대리처형을 하고 박지호에게 낭만이 널 살렸다고 말한다.[2] 다른 죄수들은 자신이 죄를 뒤집어써 '''독방에 가더라도''' 박지호랑 멀어지고 싶은 거다.[3] 이름은 불명이지만 형님이라고 불린다.[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