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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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성은'''
Samuel Seo
'''나이'''
19세
'''소속'''
강서연합 (No.1) (이전)
빅딜 (No.3) (이전)
일해회 제 4계열사 (이사→사장)
'''직업'''
원 MCN 이사 (이전)
제 4계열사 사장
'''격투
스타일'''
'''연장질[1]'''
'''특성'''
'''육체 가열'''
1. 개요
2. 설명
4. 전투력
4.1. 전적
5. 명대사
6. 인간관계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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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설명


일해회 소속의 조직원이자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일해회의 간부로 4계열사의 사장이다. 굉장히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그를 처음 본 막이래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을 정도의 외모를 지녔다. 체격이 굉장히 크고 엄청난 근육질인데다 전신에 타투가 있기 때문에 잘생긴 외모와는 별개로 위압감이 상당한 편이다.
과거에는 4대 크루에 관심을 가지며 엄청난 악랄함과 광기를 내뿜던 인물이었으나, 본격적으로 일해회에 가입한 후 계열사 직원이자 간부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며 현재는 성격이 많이 누그러졌다. 다만, 전투에 임할 때에는 과거의 악독한 성품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어렸을 적 가정폭력의 영향으로 누가 말을 끊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인데, 미소를 짓다가도 말이 끊기면 정색하고 불쾌해하는 표정을 보인다. 예전에는 아예 폭행까지 저질렀지만 회사원이 되고 나서는 그냥 정색하고 경고만 주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말할 때 도치법을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끊지마세요, 말,' '난 못 들었는데, 엘레베이터 소리,' '붙여봐요, 불.' 등.

3. 작중 행적




4. 전투력


'''준구형! 이 ㅅ끼 또라이예요! 다 이 ㅅ끼가 그런 거라구요!! 이놈 ㅈ나 세요, 형!! 김기명성요한도 다 당했어요!!'''

'''왕오춘의 평.'''

성요한과도 싸워봤다.김기명과도 싸워봤다.왕오춘과도 싸워봤다. 따로 진 적은 없다. '''전부 이겼다.'''

'''본인의 평'''

격투 스타일은 주로 무기술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너클을 착용하고 전투에 임하지만 필요하다면 다른 지형지물들도 무기로 만들어 사용한다. 무기를 주로 사용하기에 무기술을 사용한다고 분류해 놓았지만, 거의 개싸움에 가까운 전투 방식을 지녔다. 그리고 본편 시점에서는 작중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육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2]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도 근육의 굴곡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데다, 핫형석에 의해 차 앞유리에 머리를 처박히고 너클로 얼굴을 강타당하는 등의 데미지에도 개의치 않는 맷집을 지녔으며, 사람을 날려 차를 박살내거나 차 문짝을 뜯어내 무기로 사용하는 괴력까지 가지고 있다. 육체 가열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작중 피지컬로 굉장한 강자인 김기명과 맞치기가 가능 했을 정도.
과거 시점에서는 4대 크루 헤드급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준[3]이었지만 헤드 최강자 결전에서 핫형석과 같은 육체 가열 능력을 얻게 된 이후에는 성요한, 김기명, 왕오춘 이 세 명의 4대 크루 헤드들을 '''혼자서 압도적으로 박살내버리는''' 수준의 전투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당시에는 헤드급을 초월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한 실력자임이 드러났다.[4] 종건을 잠시 압도한 과거 헤드 최강자인 당시의 장현, 준구를 잠시 압도한 한신우와의 우열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들과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을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실력을 제대로 가늠하기 어렵지만, 과거와는 달리 육체 가열과 광기를 마음대로 컨트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 신체 능력 또한 매우 강력해졌기에 이전보다도 더 강해진 상황이다. 황제원 또한 박형석채원석의 전투 장면을 보고 나서도 서성은이라면 저 둘을 정리하는 건 일도 아니라며 소리쳤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박형석을 단 일격에 쓰러트림과 동시에 완벽한 육체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한 핫형석과도 우세한 형상으로 전투를 하며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작중에서 상위권에 달하는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서성은 특유의 광기와 악랄함이 강함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요소이다. 싸우면서 미친 듯이 웃거나 차 문짝을 뜯어내 박형석의 목을 찍어버리려는 광기까지 갖췄다. 특히 김기명, 성요한, 왕오춘과 싸울 때 그 기질이 두드러졌는데, 무통인 왕오춘의 목을 전깃줄로 조르고 온갖 조롱과 비난을 쏟아낸 뒤, 왕오춘이 기절하자 맨홀 뚜껑으로 내려찍어서 확실하게 끝낸다. 이처럼 싸움 방식이 매우 광기 어리고 잔혹하여, 또라이 기질이 다분한 왕오춘마저 '''"이 ㅅ끼 또라이에요"''' 라고 평할 지경에 이르렀고 이 광경을 본 준구 역시 서성은을 미친놈이라 평하면서 크게 마음에 들어한다.
종합하자면, 서성은은 엄청난 신체 능력과 작중 최고의 능력 중 하나인 육체 가열 능력, 무기술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력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랄함까지 갖춘 헤드급중 최상위권의 강자이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296
박형석

채원석 난입
299
케이하우스


304
김기명

과거 회상
흑곰파 난입
312
김기명

과거 회상
315
강서연합

과거 회상
315
박종건

과거 회상
316
왕오춘

과거 회상
316
성요한

과거 회상
서성은 육체 가열
316
김기명

과거 회상
서성은 육체 가열
316
왕오춘

과거 회상
서성은 육체 가열
'''10전 4승 3패 3무 승률 55%[5]'''

5. 명대사


'''끊지 마세요, 말. / 끊지 마라, 말.'''[6]

'''울보, 그렇게 돈 벌고 싶으면 신발이라도 뺏어서 팔아. 네가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함부로 눈물 보이지 마라. 네가 운다고 세상은 약해지지 않아. 그리고 살아남으려면 그 눈깔부터 바꿔.'''

307화

'''성요한과도 싸워봤다.'''

'''김기명과도 싸워봤다.'''

'''왕오춘과도 싸워봤다.'''

'''따로 진적은 없다.'''

'''전부 이겼다.'''

316화

'''나한테 개처럼 짖어봐요.'''

'''왈왈'''

333화


6. 인간관계


  • 황제원 - 원래는 서성은이 만든 강서연합의 간부로 부하였었다가 일해회 제4계열사에 들어온 이후로 위치가 뒤바뀌어 상관이 된 적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황제원이 몰락하고 자기가 4계열사 사장이 된 상태.
  • 강서연합 - 이전 부하들.

7. 기타


  • 서성은의 부모는 빈말로도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없었고 어린 시절 왕따였던 서성은이 악독해지게 된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하기까지 했다. 그 결과 자식인 서성은에게 아버지가 목이 졸려 숨이 넘어가는 사태까지 일어났지만, 그래도 홀로 자신을 키워줬던 어머니는 서성은이 계속 모시고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의 목을 졸라 관계를 파탄 낸 이후인 김기명 에피소드에서 빅딜의 언니들이 서성은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걸 얘기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7]
  • 종건에게서 "사업수완에 결단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놈.", "너무 악랄해서 후임은 커녕 헤드도 못 시킬놈." 이라고 양면적인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종건의 언급대로 과거에는 너무 악랄해서 종건에게 폐기당하고 4대 크루에 끼지도 못했지만, 현재는 준구에게 인정받고 4대 크루 일해회의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등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
  • 역대 문신을 한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문신을 많이 한 캐릭터다. 다른 문신을 한 캐릭터들은 그래도 빼곡히 하지는 않고 여백을 남겨두었지만 서성은은 자기 몸을 도화지라 생각하는지 몸 전체가 여백도 안 남기고 빽빽하게 빈틈없이 문신으로 채워져 있다. 사람들을 만나는 업무상 파우더로 문신을 가리고 있었다고 한다. 중간중간 희미하게 보이는 문신들 또한 파우더로 제대로 덮지 못한 탓에 보였던 듯하다.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 외에는 파우더로 문신을 가리고 있었던 듯. 하지만 박형석과 대결을 펼치기 전 서성은 본인이 파우더를 물로 씻어 내면서 가려지고 있던 문신들이 드러났다.
  • 장현과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작중에서 알아주는 미남이고 한때 꽤나 날렸던 매우 거친 성격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당시의 헤드들보다 훨씬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었다는 점. 둘 다 야성과 육체가열이라는 개개인의 거친 특성이 있다는 점,[8] 무기를[9] 사용한다는 점, 본성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상당히 침착하고 감정 조절을 잘하는 성격이라는 점, 가정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던 점[10] 등 공통점이 매우 많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장현은 종건의 1대 후임으로 등용되어 사라진 이후 종건이 장현을 그리워했지만 서성은은 테스트 직후 바로 버려졌다. '일해회 (4계열사)' 편이 시작하고 서성은이 처음 등장했을 때 장현과 서로를 쳐다보는 모습도 나왔으니 어쩌면 나중에 장현과 얽힐지도 모른다.
  • 박범재, 장진혁과 같이 지략이 무척 뛰어난 듯 하다. 이도규가 온 이유를 예측하고 마지막 엘리베이터에서 황제원을 향해 웃는 것으로 보아 의도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특히 과거 김기명 편에서 빅딜을 4대 크루로 만드는 데 1억이 필요하자 흑곰파에게 1억을 빌리고 흑곰파랑 종건, 준구를 서로 대결하게 만들어 흑곰파가 이기든 종건, 준구가 이기든 손해 볼 것이 없게 하는데 일명 한쪽을 전멸시키는 <이이제이>의 방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빅딜이 4대 크루가 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오랫동안 빅딜과 대치해왔던 흑곰파를 완전히 소멸시킨 것은 덤. 아무래도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일해회 이사직에 낙하산으로 들어왔음에도 운영을 잘 하는 것으로 보이며, 김기명의 언급으로 돈 버는 능력도 출중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서성은을 폐기했던 종건조차 초반에는 서성은을 두고 "사업수완에 결단력까지 서성은은 모든 것을 갖춘 놈이다." 라고 평가했을 정도.
  • 서성은이 작중에서 보여준 악랄한 모습과 행동들은 불우한 어린 시절로 인해서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버지는 낳자마자 도망갔고, 어머니는 한번만 더 아빠 얘기를 꺼내면 죽여버리겠다고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으니. 실제로 김갑룡의 사진을 보고 망상에 빠지기 전까지는 늘 맞고 다니며 유약하고 기구한 어린 시절을 보냈었다.
  • 작중에서 보여줬던 이미지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너무나 인상적이었기에 다양한 이 생성되고 있다. 4대 크루 헤드 최강자전의 모습을 두고 조커 서성은이라고 불린다든가 아버지가 에어컨 기술자였다는 점 때문에 에어컨 설치 기사로 불린다든가[11] 사실 4계열사는 서성은의 에어컨 방문 설치 사업으로 성공했다는 등의 시니컬한 드립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최소 190cm가 넘는 장신으로 추정된다. 190cm 이상이 확실한 김기명과 키가 동일한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오며, 180cm를 넘는 박형석을 내려다보는 묘사도 등장했다.
  • 장진혁, 박종건과 함께 골초다. 등장하는 화마다 담배를 피운다.

8. 둘러보기




[1] 도검이나 톤파같이 전문적인 무기를 쓴다기 보다는 차 문, 전깃줄, 맨홀 뚜껑 등 아무거나 무기로 사용하는 것으로 김준구와 비슷하다.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주먹질로 싸우다 보니 금속제 너클을 상비하고 다닌다.[2] 권지태나 이도규같은 거대한 덩치를 가진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근육의 크기와 질이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이다. 사실 3년 전인 중학생 때는 근육의 굴곡이 그렇게까지 두드러지진 않았는데 그땐 마른 근육에 가까웠다가 3년 후인 현재는 근육의 굴곡이 두드러진걸 보면 벌크업을 상당히 많이 한듯하다. 실제로 3년 후에 다시 만난 김기명이 서성은의 모습을 보고 몸이 좋아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3] 김기명과 대등한 듯이 보였으나 2차전에서 그가 MMA를 꺼내 본 실력을 보이자 순식간에 제압당했고, 4대 크루 헤드 대결에서 왕오춘과 교전했지만 버티기는 커녕 체력조차 빼지 못하고 압살당하는 등, 헤드급의 실력은 있었으나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4] 물론 3:1이 아닌 4파전의 난전 상황에서 이루어진 전투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왕오춘의 언급을 보면 헤드 3명 전원이 모두 서성은에게 압도당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전투 도중 헤드들과 대화를 하는 장면도 있던 것으로 보아 기습을 한 것도 아닌 전투 끝에 제압한 것이 분명하다. 애초에 서성은이 비겁하게 꼼수를 부려 이긴 거라면 왕오춘이 "다 이 ㅅ끼가 그런 거라구요!! 이놈 ㅈ나 세요, 형!!" 이라고 언급했을 리도 없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 서성은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대사. 과거에는 반말로 말했으나 현재는 성격이 많이 누그러져서 존댓말로 말한다.[7] 등장한 아버지는 행동 자체는 서성은의 어머니가 돌아오고 나서는 서성은의 어머니가 연애 기간 추억을 얘기하며 서성은의 아버지에게 좋게 대하는 걸 봐서 비교적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서성은의 어머니가 하는 말로 볼때 연애 뒤 임신했다가 임신한 후 사라지고, 돌아온 동기도 동거녀가 집에서 사라져서라는 언급을 볼 때 불륜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불륜을 하고 최소 10년 이상은 아이를 방치하여 서성은의 어머니가 막장 부모가 되게 하고 악독하게 성장시킨 직접적 원인이므로 불륜 끝나고 나타나 아들과의 관계를 다시 시작하려는 아버지 쪽 또한 정상적인 부모는 절대 아니다. 단지 연애 기간에 서성은의 어머니와 사이가 좋았을 뿐이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원했던 서성은에게는 막장 부모다.[8] 하지만 장현은 본성은 착하나 주변 환경 때문에 망가졌고 서성은의 본성은 알 수 없으나 또래 아이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어머니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다 이후 김갑룡과 같이 사진을 찍은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아버지라고 착각한 후 그를 위해서라도 맞서싸워야겠다고 결심하고 그 뒤로 성격이 변화했다.[9] 장현은 삼단봉, 서성은은 너클. 차이점은 장현에게 있어 삼단봉은 종건이 달아준 목줄로서 삼단봉이 없어야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만 서성은은 처음부터 너클을 끼고 싸우는 스타일이라는 점이다.[10] 차이점은 비슷한 환경을 보내왔음에도 장현은 바르게 자라왔고 서성은은 비뚤어진 채로 자라왔다는 것.[11] 여기에 김갑룡의 아들이라는 망상에 빠져 살았다는 점까지 더해져서 '의로운 에어컨 서갑룡', '냉방의 천재 서갑룡'이라는 변형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