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의 별

 

1. 명칭
2. 소개
3. 회원 구성
4. 주 게시판
4.1. 재학생 멘토(별멘토)
4.2. 이공계의 별 칼럼 게시판
4.3. 각 대학별 게시판
4.4. 기타(고교 입시, 대학원 입시 등)
4.5. Connors's Q&A 게시판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엔젤비트'''
(na36207)
부 매니저
'''이공별 지킴이'''
(foraclient))
개설일
2005년 11월 13일
회원 수
89,363명
(2021년 1월 2일 오후 6시 기준)
랭킹
나무 4 단계
주소
https://cafe.naver.com/kongdae

1. 명칭


"이공계의 별" 줄여서 '''이공별'''라고 부른다.

2. 소개


이공계특성화대학 관련 입시 커뮤니티이다. 과학기술원 위주의 입시 커뮤니티로는 국내 최대 규모[1]이며 2005년 11월 네이버 카페로 개설되었고 현재 2대 매니저인 '엔젤비트'가 관리중이다.

3. 회원 구성


회원 구성으로는 수험생 회원, 대학생 회원, 학부모 회원, 선생님 회원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타 카페에 비해 학부모 회원의 비중이 많다.[2] '수만휘'나 '오르비' 등의 커뮤니티에 비해 분위기가 차분한 편이다.
일일 올라오는 게시글 수도 작은 편이라서 '''소수의 게시글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밀도 있게 읽히는 편'''이다. 다만, '''눈팅의 비중이 매우 높아서''', 댓글은 그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달리지는 않는 편이다.[3] 다만 예외적으로 주요 떡밥인 종합대 vs 과기원, 과기원 간의 위계위력 비교 등의 토픽이 나오면 개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4. 주 게시판



4.1. 재학생 멘토(별멘토)


특히 과기원은 약간 그들만의 리그 성격과, 작은 사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과기원 재학생들끼리 이공별에 남아서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를 이전에 있던 스탭이 제도화 하여 2018년 초반에 별멘토 제도라고 하면서 각 대학별 멘토 희망 학생들을 모집 하였다. 학업과 입시로 가입을 하였다가 대학생이 되어서도 남아 후배들을 도와주기도 한다.
2018년에 '별멘토'라는 대학생 입시멘토단이 만들어졌고 현재 1기가 출범했으며 2020년 기준 3기가 활동 중이다.

4.2. 이공계의 별 칼럼 게시판


또한, 이공계의 별에는 칼럼 게시판이 있는데, 현재 활발한 연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칼럼 게시판으로는 메르시의 대학 생활, 공돌이's 대입 story, 목계지덕부의 이공계진로 등이 있다.
아무래도 입시 기간에는 넘치는 한줄 게시글 등으로 인해 이쪽이 조명을 덜 받지만, 입시철이 아닌 비수기에는 생각보다 많이 읽히는 게시글들이 많다. 특히 과학고 하위권의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법 등의 칼럼 등은 선풍적인 조회수를 끌기도 했다. 심심하다면 이쪽 칼럼 게시판 또한 재학생들의 유익한 내용들이 있으므로 읽어 보는 것을 추천 한다.

4.3. 각 대학별 게시판


주로 다루는 대학이 과학기술원포스텍이니 만큼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들의 비율이 많고 이러한 특목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회원들의 학업수준 및 입시 눈높이가 매우 높다. 2021년 현재 공식적으로 다루고있는 대학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거점국립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이화여대, 인하대학교, KAIST, GIST, UNIST, DGIST, POSTECH, UST, 한전공대(예정), 이다.

4.4. 기타(고교 입시, 대학원 입시 등)


이공별의 약간 마이너 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대학 입시 뿐만이 아니라 고교 입시, 대학원 입시 등, 이공계에 관련된 진로 전반을 다루고 있다.[4] 과고/영재고 입시를 치르고자하는 중학생, 초등학생을 슬하에 둔 학부모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고, 과고/영재고 생활 관련 질문글들이 주로 올라온다.

4.5. Connors's Q&A 게시판


카페에 'Connors'라는 닉네임을 쓰는 POSTECH 명예교수이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이신 서의호 교수가 'Connors의 항목별 Q&A'라는 게시판에서 활동중이다. 입시 관련 칼럼이나 회원들의 질문을 받아주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다만 이쪽에 올라가는 질문 글들은 평소 올라오는 한줄 게시글들과는 다르게 진중한 질문의 방향을 추구하므로, 타 게시판에 비하면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 편이다.

[1] 하지만 과학기술원 지원자 수가 매우 적은 바, 실질적인 규모는 매우 작은 편이다.[2] 학부모:수험생:재학생 비율이 대략 6:3.5:0.5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3] 그럴 만도 한게, 게시글 조회수가 1000을 넘어 가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다. 앞에서 말한 학부모 회원의 높은 비중은 눈팅을 주로 한다.[4] 때문에 이공계의 별 공지사항을 보면 '입시 커뮤니티가 아닌 '이공계 전문 진로 진학 커뮤니티'라고 적혀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