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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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안성시의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계파로는 친이재명으로 분류된다.
20대 총선에 경기 안성시에 출마했지만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와 대결에서 패하여 낙선했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 김학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성공하였다.
2. 논란
-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중 윤미향 전 대표가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안 중 하나인 안성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이규민 당선자가 소개시켜줬다는 논란이 있다. 고가매입과 헐가매각에 이규민 당선자도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사
- 한편 안성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로 있었던 2017년에는 소녀상 건립 목적으로 모금한 돈을 방송인 김제동의 강연료[1] 로 지출했고 일부 추진위원의 반대에도 김제동의 초청을 강행한 데다가 이 와중에 반대하는 추진위원을 퇴출시키기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기사 김제동 측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당시(2017년 10월) 강연회 참석 후 지급받은 출연료는 전액 기부했다"며 "강연료 1500만원 중 300만원은 소녀상 건립에 기부했고, 나머지는 미얀마 어린이 보육 및 교육시설 재건사업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 21대 총선 당시 상대 후보인 김학용에 대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검찰이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2] 2021년 2월 3일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 2021년 미얀마 쿠데타 규탄 결의안을 혼자 기권하였다.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찬성표를 던지는 상황에서 홀로 기권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이규민 의원은 동국대 재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