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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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회의 상임위원회. 약칭은 '''산자중기위'''이다.[1]
제21대 국회 전반기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다.
2. 상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에 속하는 사항을 담당한다[2]
의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3] 그런데 의외로 지역구 사업에 보탤 만한 것들이 많지 않다. 그래도 많은 정원이 배정되어 있는 것이 방증하듯 인기는 있다. 정무위원회처럼 각종 로비성 후원금이 많이 들어온다. 또 공단지대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것이 지역구 내 중견기업 고도화 등 여러가지 공단 관련 사업에 이 위원회가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역대 위원장은 상공위원회 시절 제헌 국회부터 제12대 국회까지는 대부분 보수정당이 차지했지만, 최초의 여소야대인 제13대 국회 시절 상공위원회는 민주당계 정당이, 동력자원위원회는 보수정당이 차지했다. 제14대 국회 때도 상공위원회는 민주당계 정당이, 동력자원위원회는 여전히 충청계 보수정당이 차지했지만 후반기 국회부터 상공자원위원회로 통일되며 민주당계 정당의 차지가 되었다. 제15대 국회, 제16대 국회 때도 민주당이 독지했지만 제17대 국회 때는 다시 한나라당이 탈환했다. 제18대 국회, 제19대 국회에서는 다시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차지, 제20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민의당이 위원장을 차지했고 후반기에는 10년 만에 자유한국당이 위원장을 차지하게 되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3. 소관기관
3.1. 정부기관
3.2. 공기업
3.3. 준정부기관
- 한국전력거래소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한국산업단지공단
- 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 한국광해관리공단
- 한국석유관리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한국디자인진흥원
- 한국세라믹기술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한국에너지공단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4. 기타공공기관
- 한국전력기술
- 한전원자력연료
- 한전KPS
- 한전KDN
- 한국가스기술공사
- 강원랜드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 전략물자관리원
- 기초전력연구원
- 한국벤처투자
-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 한국발명진흥회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중소기업유통센터
- 창업진흥원
- 중소기업연구원
- 한국지식재산연구원
- 한국특허정보원
- 한국지식재산보호원
4. 소위원회
5. 소속 위원
5.1. 21대 국회
6. 역대 위원장
[1]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에 따라 명칭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국회 상임위 중 가장 이름이 긴 상임위가 되었다.[2] 국회법 제37조 제1항 제11호.[3] 20대 국회 전반기까지는 국토위, 교문위 다음의 인기를 가졌으나 교문위가 교육위, 문체위로 분할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4] 민정구락부라는 교섭단체에 소속됨.[5]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위원장이 되었으나 16대 총선을 앞두고 탈당했다.[6] 2002년 노무현 대선 후보와의 관계악화(후단협)으로 인한 새천년민주당 탈당과 동시에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한나라당 입당.[7] 2006년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앞두고 2005년에 국회의원 사퇴.[8] 상임위원장직을 1년씩 나눠서 맡기로 합의되었기에 1년만에 사임했다. 같은 시기에 문체위원장직을 그만둔 설훈과 비슷한 케이스.[9] 시집 강매 논란으로 사임[10] 2015년 하반기에 승계. 2016년에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새누리당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