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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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블로그. 본인의 블로그에서 원문 그래픽 노블의 리뷰어로도 활동 중이다. 이 사람 외에도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인 '''동명이인''' 이규원이 있으니 헷갈리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번역가.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이다.# 주로 번역하는 부분은 그래픽노블과 슈퍼히어로물 만화.
처음부터 번역가로 활동한 것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각종 히어로 관련 만화와 더불어 그래픽노블의 내용번역, 용어번역 등을 하면서 유명해졌다가 출판사로부터 일을 하는 것을 제의받아 프로 번역가로써 뛰게 되었다.
애초부터가 번역에 대해 큰 뜻이 있었던 게 아닌 히어로물과 그래픽노블의 덕후였으므로 국내에 있는 번역가들에 비해 오역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유능한 번역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원문의 글씨체도 신경쓰고 있다.
번역을 하면서 일일이 번역의 진도에 대해 블로그에 올려놓기도 하는데, 방문자들도 매너가 좋은 편이다. 보통은 작업이 늦어지면 "닥치고 지금 이 시간에 번역"이라고 하지만, 그의 블로그의 방문자들은 "늦어도 좋으니 정확하게 고퀄로"라고 할 정도.
본인이 히어로물의 팬이자 그래픽노블의 마니아이기도 하니 항상 독자들의 관점에서 번역한다. 본인이 번역하기에 애매하다 싶은 게 있으면 주변인물들이나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항상 조언을 구하고 번역을 한다.
아이언맨 : S.H.I.E.L.D. 국장을 번역하면서 중간에 '''SEA OF JAPAN'''이라는 표기를 고쳐서 동해로 수정했다고 한다.
다만 미국 문화 및 번역업에 대한 전문가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열정이 뛰어난 것이기에 잘못된 내용들을 전파하는 오류도 있었다. 대표적인 경우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엑스맨 유니버스를 동일 세계관으로 착각하고 같은 타임라인으로 섞어서 소개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물론 이는 어벤져스 영화가 나오기 전 세계관 확립이 덜 된 시기라[1][2] 헷갈릴 수도 있었다.
'''이 목록은 번역작품의 일부일 뿐임을 알아두자'''
공식 블로그. 본인의 블로그에서 원문 그래픽 노블의 리뷰어로도 활동 중이다. 이 사람 외에도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인 '''동명이인''' 이규원이 있으니 헷갈리면 안 된다.
1. 개요
대한민국의 번역가.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이다.# 주로 번역하는 부분은 그래픽노블과 슈퍼히어로물 만화.
처음부터 번역가로 활동한 것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각종 히어로 관련 만화와 더불어 그래픽노블의 내용번역, 용어번역 등을 하면서 유명해졌다가 출판사로부터 일을 하는 것을 제의받아 프로 번역가로써 뛰게 되었다.
애초부터가 번역에 대해 큰 뜻이 있었던 게 아닌 히어로물과 그래픽노블의 덕후였으므로 국내에 있는 번역가들에 비해 오역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유능한 번역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원문의 글씨체도 신경쓰고 있다.
번역을 하면서 일일이 번역의 진도에 대해 블로그에 올려놓기도 하는데, 방문자들도 매너가 좋은 편이다. 보통은 작업이 늦어지면 "닥치고 지금 이 시간에 번역"이라고 하지만, 그의 블로그의 방문자들은 "늦어도 좋으니 정확하게 고퀄로"라고 할 정도.
본인이 히어로물의 팬이자 그래픽노블의 마니아이기도 하니 항상 독자들의 관점에서 번역한다. 본인이 번역하기에 애매하다 싶은 게 있으면 주변인물들이나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항상 조언을 구하고 번역을 한다.
아이언맨 : S.H.I.E.L.D. 국장을 번역하면서 중간에 '''SEA OF JAPAN'''이라는 표기를 고쳐서 동해로 수정했다고 한다.
다만 미국 문화 및 번역업에 대한 전문가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열정이 뛰어난 것이기에 잘못된 내용들을 전파하는 오류도 있었다. 대표적인 경우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엑스맨 유니버스를 동일 세계관으로 착각하고 같은 타임라인으로 섞어서 소개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물론 이는 어벤져스 영화가 나오기 전 세계관 확립이 덜 된 시기라[1][2] 헷갈릴 수도 있었다.
2. 참여작품
'''이 목록은 번역작품의 일부일 뿐임을 알아두자'''
- 플래닛 헐크
- 월드 워 헐크
-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
- 엑스멘: 메시아 콤플렉스
- 시크릿 인베이전
- 샤잠: 희망의 힘
- 배트맨: 범죄와의 전쟁
- 배트맨: 나이트 폴
- 원더우먼: 진실의 영혼
- J.L.A: 자유와 정의
- J.L.A: 탄생의 비밀
- 그린 랜턴
- 얼티미츠 vol. 1: 슈퍼휴먼
- 얼티미츠 vol. 2: 국토안보
- 다크 피닉스 사가
- 플래시포인트
- 아이언맨: 헌티드
- 아이언맨: S.H.I.E.L.D. 국장
- 어벤져스 디스어셈블드
- 슈퍼맨/배트맨 공공의적
- 엑스맨: 메시아 워
- 엑스맨: 세컨드 커밍
- 토르 천둥의 시대
-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 제로아워: 크라이시스 인 타임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집으로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탄로
[1] 지금 익히들 알고들 있는 치밀한 설정들은 어벤져스 영화 발표 후부터 대중들에게 뿌려진 거다, '''어떤 히어로의 영화가 MCU에 편입이 될지 별개의 영화인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기 시작한 시점이 이 리뷰 후'''부터다.[2] 심지어 엑스멘조차도 처음 엑스멘 최초 3연작 후 나온 퍼스트 클래스도 본래 리부트로 다른 기획으로 갈려 했으나 데오퓨를 기점으로 역사개변이 된 하나의 세계관으로 합쳐지는 등 말이 왔다갔다 하던 시기다. 댓글들도 보면 알겠지만, 같은 세계관이 맞냐 아니냐 질문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전문가도 팬들도 잘 모르던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