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딜리버리
1. 개요
INAZMA DELVERY / イナズマデリバリ-
우사비치를 만든 카나반 그래픽스 제작 애니메이션.
우사비치와 비교하면 배경이 미래풍으로 변경되었고, SF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지만 우사비치에서 보여준 정줄놓은 개그는 여전하다.
현재 2기까지 공식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고 DVD&블루레이도 2기까지 발매되어있다.
2. 스토리
세계에서 별별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거리, 바비 전기도시 . 온갖 물건들이 전기로 가동하고 있다.
그 거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뭐든지 운반하는 이나즈마 딜리버리 .
거기서 일하는 헤밍웨이는 언제나 밝고 성실한 젊은이이다.
어느 날 밤 길 잃은 외계인? 바이더웨이가 와서 자신을 모성으로 보내라고 요구한다.
외계인을 노리는 조직까지 나타나서 두 사람은 사건에 말려 들어간다.
헤밍웨이는 바이더웨이를 무사히 데려다 수있는 것인가 ..!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인트로
3. 등장 인물
3.1. 헤밍웨이
이나즈마 딜리버리에 근무하는 흑돼지 청년. 우사비치의 푸틴 포지션.
평소에는 상냥하고 약간 소심한 면도 있지만 차량 속도가 일정 수준을 넘게 되면 성격이 돌변, 현란한 테크닉으로 배송 차량 라이트닝 이나즈마호를 몬다.
작중에서는 별별 험한 꼴[1] 을 당하지만 바이더웨이에게 화 한번 내지 않고 꾸준히 도와주는 의리파. 이 외에도 2기에서 배송중 험한 꼴 보고 차도 찌그러졌지만 배송비로 지폐 1장만 받는걸 보면 자신의 일에 나름 긍지가 있는듯?.
그리고 위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속도계가 120을 넘으면 눈매가 변하면서 현란한 운전 테크닉으로 차를 몬다.
3.2. 바이더웨이
이나즈마 딜리버리에 배송된 박스에서 튀어나온 외계인(?).우사비치의 키레넨코 포지션.
상어 인형 옷 같은 것을 입고 있으며, 제멋대로인 성격이라 헤밍웨이를 난처하게 하지만 입 안에서 외계 도구를 꺼내서 도움을 주기도 한다.
도구를 꺼낼때는 모 파란 고양이 로봇처럼 행동하고, 기쁠때는 탬버린 비슷한 외계 도구를 흔들면서 춤을 춘다.
1기 마지막에 타고 온 우주선도 박살나고 돌아가는 모성의 대형 우주선도 놓쳐서, 이나즈마 딜리버리에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지구 음식은 입맛에 안맞는데[2] 외계 도구로 변화[3] 시켜서 먹지만, 맥주와 구운 마시멜로는 먹을만한지 변화 없이 그대로 마신다.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잇지만, 단단히 빡쳤을때는 입에서 녹색의 손같은 촉수같은게 튀어나온다. 캐서린의 탐지기에는 인형탈 때는 별 반응이 없다, 녹색 손이 튀어나오자 위험경고가 켜지는 것을 보면 본 모습은 엄청나게 위험한듯. 거기다 하나가 아닌 4개나 달려있다.
3.3. 캐서린
외계생명체를 노리는 의문의 조직의 부엉이 요원. 쿨 한척 하지만 의외로 실수가 많다.
바이더웨이를 노리지만 매변 바지가 날아가서 격퇴되는 신세. 참고로 남자.(캐릭터 설명에서도 남자인데, 코드네임은 왜인지 여자라고 지적되어있다.)
3.4. 바로우
이나즈마 딜리버리와 동종업자인 데스트로이 딜리버리에 소속된 덩치큰 악어. 외모처럼 난폭한 성격으로 마음에 든 것을 어떻게든 손에 넣고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든 날려버리는 성격.
그가 소유하는 트럭은 보통 트럭이 아닌 4개의 집게가 달린 트럭이다.